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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튼콜 - 사랑한다고 눈물이 나도록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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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튼콜 - 사랑한다고 눈물이 나도록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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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러스뮤 1집 - 사랑이 이루어지는 멜로디 (2012)
사랑아 나는 이제 니가 지겹다 버려야 한다 지워 버려야 한다. 사랑아 나는 이제 니가 지겹다 버려야 한다 지워 버려야 한다. 너는 기억력이 너무 나빠 어떻게 이렇게 쉽게 나를 잊을 수 있니 달콤한 거짓말들 세상에서 배운 게 고작 이런 슬픈 장난인거니 가버려 이제 잊을 거야 슬픔마저 너무 지겨워 더는 숨도 못 쉬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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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튼콜 - La Divina Commedia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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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튼콜 - La Divina Commedia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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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튼콜 - La Divina Commedia [digital single] (2012)
내 기억은 지쳐 가고 내 일상은 그림자에 가려지고
한숨은 거품이 되어 나의 일기를 채운다 내 말을 다 들어 주오 기억이라는 상징은 선물이 아닌 비참한 고통일 뿐 떨 리 움은 내 것 일 뿐 * 열 번째 지옥을 지나 멀어지는 비명소리는 미노스의 선정을 연옥에 머문 발걸음 절망은 없지만 나의 그리운 이를 찾는다 ** 나의 하늘아 하늘아 나의 하늘아 그렇게 울지 말고 내 노래 들어다오 너의 하늘아 하늘아 너의 하늘아 제발 지지 말고 이 금요일을 지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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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튼콜 - First Christmas [digital single] (2011)
하얀 눈이 내려오는 거리 가득히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네 목소리 차가운 손, 꼭 마주잡은 크리스마스 밤이야 새빨갛게 얼어붙은 두 뺨 가득히 네 커다란 두 손이 너무도 따뜻해 우리 처음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밤이야 소리 없이 내려오는 눈 위로 한 걸음 한걸음이 우리 처음인 지금 지루했던 세상이, 혼자였던 이 곳이 믿을 수 없는 빛깔로 우리 곁을 비추네 하얀 눈이 내려오는 거리 가득히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먼 종소리 우리 처음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밤이야 소리 없이 내려오는 눈 위로 한 걸음 한걸음이 우리 처음인 지금 지루했던 세상이, 혼자였던 이 곳이 믿을 수 없는 빛깔로 우리 곁을 비추네 하얀 눈이 내려오는 거리 가득히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먼 종소리 우리 처음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또 다시 없는 크리스마스, 함께 있는 크리스마스 밤이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밤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