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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스락 페스티발 - 제8회 나스락 페스티발 [omnibus]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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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토끼 - 달토끼 [ep] (2012)
한번 싫은 이는 뭘 해도 싫은가봐
굽신 굽신 해도 내 눈엔 가식 같은 걸 말에 가시를 단건지 귀에 가시가 박힌 지 그냥 당신이 나는 싫은지 전생에 개와 고양이였는지 왠지 왠지 따가워 (후렴) 너가 싫어 너가 싫어 내 눈앞에서 당장 꺼져 너가 싫어 너가 싫어 내 눈앞에서 당장 꺼져 한번 싫은 이는 뭘 해도 싫은가봐 남들은 다 되도 너만은 안 될 것 같아 말에 가시를 단건지 귀에 가시가 박힌 지 그냥 당신이 나는 싫은지 전생에 개와 고양이였는지 왠지 왠지 따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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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달토끼 - 달토끼 [ep] (2012)
올해 가을은 왠지 더 쌀쌀해
해가 저물고 바람은 건조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의미가 없어진 시간이 이젠 무의미해진 기억들로 요새 마음은 왠지 더 우울해 달에 취하고 마음은 촉촉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의미가 없어진 시간이 이젠 무의미해진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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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달토끼 - 달토끼 [ep] (2012)
하염없이 하염없이 하염없이 달을 바라본다
하염없이 하염없이 하염없이 달을 바라본다 구름이 달을 가린지 달이 구름을 가린지 내 맘을 달이 아는지 그냥 혼잣말 하는지 모른 나를 달래본다 (후렴) 하염없이 하염없이 하염없이 달을 바라본다 하염없이 하염없이 하염없이 달을 바라본다 구름이 달을 가린지 달이 구름을 가린지 내 맘을 달이 아는지 그냥 혼잣말 하는지 모른 나를 달래본다 새벽 한시 반인 지금 한숨을 입에 품고서 깊고도 깊은 나의 생각을 내방 창문 밖을 보며 뿜내 정확히 반달인 새벽 걱정을 맘에 품고서 쓰리고 쓰린 나의 상황을 내방 창문 밖을 보며 쪼개 하염없이 하염없이 하염없이 달을 바라본다 하염없이 하염없이 하염없이 달을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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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토끼 - 달토끼 [ep] (2012)
껌둥이 현실 속에서 바둥 바둥
이리 저리 미친 듯이 춤을 춘다 그지 같은 내 팔자로 이크 에크 지화자 좋다 미친 듯이 춤을 춘다 오늘 하루 계획 없이 생각 따위 집어치워 뻔뻔스럽게 마음대로 미친 듯이 춤을 춘다 가사도 안 들리는데 그냥 그냥 들썩 들썩 미친 듯이 춤을 춘다 내 노랜 나도 몰라서 흥얼흥얼 얼버부리며 미친 듯이 춤을 춘다 오늘 하루 계획 없이 생각 따위 집어치워 뻔뻔스럽게 마음대로 미친 듯이 춤을 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