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 거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에
노란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 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 야롯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