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 [성인가요]

나를 잡아 나를 잡아 나를 잡아 잡아 잡아
나를 잡아

니가 원하면 아침까지 있을게
니가 원하면 아침밥도 해줄게
얼굴이 다냐? 돈이면 다냐?
너만 바라보는 그게 바로 나야

나를 잡아 바로 지금이야
이런 느낌 정말 처음이야
나를 잡아 바로 지금이야
이런 말 너에게 처음 한다.
잡아 잡아 나를 잡아 손 내밀어 봐
날봐 날봐 나를 봐봐 내 눈을 바라봐

나를 잡아 나를 잡아 나를 잡아 잡아 잡아
나를 잡아~

----------간주----------

옆도 안볼거야 뒤도 안볼거야
죽을 때까지 너만 볼거야

나를 잡아 바로 지금이야
이런 느낌 정말 처음이야
나를 잡아 바로 지금이야
이런 말 너에게 처음 한다.
잡아 잡아 나를 잡아 손 내밀어 봐
날봐 날봐 나를 봐봐 내 눈을 바라봐

나를 잡아 나를 잡아 나를 잡아 잡아 잡아
나를 잡아
나를 잡아 잡아 잡아
나를 잡아

아무리 살을 빼도 머리가 크다
아무리 운동해도 어깨가 좁다
웬만한 여자도 나 보다 크다
깔창 깔아도 난 160
공부 열심히 해라
돈도 많이 벌어라
어머니 말씀 아버지 말씀
이제 알 것 같아요
쏜다 오늘도 쏜다 내일도 내가 쏜다 오 내 사랑아~
반지도 명품 백 구두 모두 사줄 수 있다
쏜다 오늘도 쏜다 내일도 내가 쏜다 오 내 사랑아~
너 하고싶은 모든 거 내가 해줄 수 있다
오늘도 내가 쏜다

-간주-
끝까지 같이 있잔 그 말로 마치
내 품에 안겨 명품에 날 다
가진거 같지 내가 네게 모두 다 줄 거 같지
미안하지만 넌 멀었어

공부 열심히 해라
돈도 많이 벌어라
어머니 말씀 아버지 말씀
이제 알 것 같아요
쏜다 오늘도 쏜다 내일도 내가 쏜다 오 내 사랑아
반지도 명품 백 구두 모두 사줄 수 있다
쏜다 오늘도 쏜다 내일도 내가 쏜다 오 내 사랑아
너 하고싶은 모든 거 내가 해줄 수 있다
너 갖고싶은 모든 거 내가 사줄 수 있다
오늘도 내가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