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고 빛을 담다”
타악기 연주가, 연희자, 작곡가인 김소라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2호 정읍농악 이수자이다. 그녀의 음악은 모든 소리와 리듬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한국 장단의 세계화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전통 장단의 해체,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하여 감각적인 리듬을 표현하고 실험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과 해외 각국을 오가며 타악음악이 주는 에너지와 예술성을 갖춘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생동감 있는 타악 연주로 동시대의 감각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하는 그녀는 국악타악계의 쇼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Womex18 , 2018 Mundial Montreal North America’s World Music Summit 에 한국 최초 타악기 솔리스트로 공식 쇼케이스 무대에 선정되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타악연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소라는 굳은 신념과 깊은 철학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리듬과 소통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끊임없이 연구한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2호 정읍농악 이수자
모던 월드뮤직 듀오 벗 메인 아티스트
여성연희단 노리꽃 대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