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멜로디 감각으로 한국 뉴에이지 음악계에서 촉망받는 아티스트이다.
2001년 '봄 이야기'로 처음 선보인 그의 음악은
인생의 아련한 추억들을 하나 하나 피아노 건반 위에서
만들어 가도 있는 아티스트이다.
2012년까지 구준하게 음악을 발표하던 그는
이후 6년간의 긴 공백기간을 후 많은 변화를 가지면서
2018년 9월에 '시작;이라는 경쾌한 곡으로
자신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다가왔다.
이후 2019년 4월에는 첼리스트 윤보람과 함께 발표한
'하늘바람'이라는 서정미 넘치는 곡을 발표하며
그간의 공백 기간이 그에게 충분한 음악적 에너지와 감성을
차곡 차곡 쌓아 두었다고 느낄만한 명곡을 보여 주었다.
이후 9월에는 자신이 직접 연주하는 멜로디언까지 선보이며
한층 음악적으로 성숙해지고 있음을 보여줏고 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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