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일한 스케잇펑크밴드 사이드카에서 베이시스트로서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이드카는 주로 영어 가사로 이루어진 신나는 펑크록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밴드에 소속되어있다.
사이드카와는 또 다른 음악적 소통을 시작하며 여행과 일상속에서 느낀 본인의 생각과 감정이 담긴 곡을 담백하게 본인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풀어내고자 어쿠스틱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밝은 웃음속에 한구석 아련하고 쓸쓸한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바로 잔잔만의 음악이다.
하루하루 닳아 없어질때까지 쓰이고 싶은 한낱 소모품의 이야기들을 잔잔하게 그려내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