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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금요일 오후는 비워두게나
넉넉한 마음으로 차나 마시게 자욱한 담배 연기 피어오르면 조금은 지난 추억이 기억나겠지 그래도 지나간 건 아름답잖아 슬픔은 또 하나의 아름다움 추억은 추억으로 충분하잖아 이별은 또 하나의 시작이지 어쩌면 눈시울이 젖어오겠지 금요일 오후는 비워두게나 넉넉한 마음으로 차나 마시게 그래도 지나간 건 아름답잖아 슬픔은 또 하나의 아름다움 추억은 추억으로 충분하잖아 이별은 또 하나의 시작이지 어쩌면 눈시울이 젖어오겠지 금요일 오후는 비워두게나 넉넉한 마음으로 차나 마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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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빈 마음으로 긴밤 지새는
이 것이 사랑이어라 하얀 사랑이어라 먼 옛날부터 가슴 깊이 새긴 사랑은 이미 오래전부터 후렴 그리운 내마음 꽃으로 피었어요 다시 나를 돌아봐요 음~~음~~ 사랑을 했던 님에게 드리고 싶어요 하얗게 피어난 이 꽃을 반복 가슴으로 부르는 이 노래 님께 드리는 하얀 사랑이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