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풍부한 가창력과 개성있는 외모를 갖춘 백지영은 1999년 7월에 1집 <SORROW>를 발표, 라틴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그녀는 1집에 수록된 `선택` 등의 노래를 통하여 정열적인 삼바댄스와 대조적인 애잔한 분위기를 선보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으며, 이후 테크노댄스인 '부담'을 연속 히트시키기도 했다. 2000년 4월에는 2집 <rouge>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DASH'를 내세워 다시 한번 라틴 댄스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녀는 라틴댄스 퀸에서 2006년 ‘사랑 안 해’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사랑 하나면 돼’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를 연달아 히트 시키며 슬픈 ‘발라드 헤로인’이자 ‘원조 댄스 퀸’으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탄탄대로를 달렸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자명고’ ‘아이리스’ ‘로드넘버원’에서 그리고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시크릿가든 - 그여자’ 등 방송3사의 OST를 섭렵하며 명실공히 ‘OST 여왕’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2011년! 백지영은 ‘나는 가수다’ 에출연 이후 그녀의 애절한 보이스와 탁월한 감정표현이 새롭게 조명 받으며 범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있다. .... ....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내맘 떠나간 곳으로 설마하는 그런 미련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날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넌 사랑한다 나를 잊기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내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거는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 만일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 지나 알게되버린 내 사랑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날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넌 사랑한다 나를 잊기 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없는 내가 아닌 그자리에 사랑채우지마 혹시 만날수가 있다면 사랑할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단 지켜보면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너를 포기하라고 말하는 그를 넌 믿고있는것 같아 난 그를 알아 쉽게 널 버릴거야 그걸 정말 모르니 내가 널 사랑하는것보다 그의곁에서 넌 행복했니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어 잘못했던 일이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수없어 제발 다시 한번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수없어 제발 다시 한번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그대 날 위해 울지마 이젠 나도 괜찮아 조금 더 네게 설 수 있도록 난 기도 했는데 잘 안돼나봐요 이젠 시간이 됐나봐 널 안을 힘조차 이젠 내겐 없는 걸 미안해 너와의 약속들 모두 다음 세상에 만나면 지킬께 다른 사람만나 행복해야해 널 위해서라면 나의 눈물따윈 감출 수 있어 널 위해 나 아닌 다른 누군가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나는 웃으며 떠날 수 있어 그리 쉽진 않을꺼야 네가 없는 그 곳엔 혹시 나 혼자 아파 울까봐 넌 아직도 내가 걱정되는 거니 문득 나 그리워지면 하늘을 바라 봐 나를 볼수 있도록 미안해 너와의 약속들 모두 꿈에라도 만나면 지킬께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해야해 널 위해서라면 나의 눈물따윈 감출 수 있어 널 위해 나 아닌 다른 누군가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정말 난 괜찮아요 이젠 모두 끝이라 해도 마지막 사랑은 너와 함께 할 수 있을테니까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행복해요 지난 추억들 모두 다 갖고 모두 다 갖고 떠나갈테니 조금 멀리서 지켜볼께요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께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때문일거야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께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때문일거야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께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이제는 혼자 남겨진 내가 낯설고 어색하긴 하지만 모두 끝나버린 사랑이었기에 너를 떠나 보낼수 있어 또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아 난 너의 사랑을 받았으니 이젠 보내줄게 떠날건 어차피 나였을테니까
왜 나일 순 없는 것인지 넌 누구도 안된다 했어 내 오래된 그녀를 위해 내가 떠나기만을 바라는 너 더 많은걸 바라기 전에 나 서둘러 돌아서야 해 늘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기억속에 묻은 채 예전처럼 살아갈테니 알고 있잖아 이별이 더 쉬운걸 괜한 자존심에 너의 곁에 머물기 보다 조바심에 바라던 헛된 사랑을 뒤로 내내 마음속에 자리할 수 있다면 이젠 미워하는 마음조차 변명일거야 소리내어 얘기할 수 있는 슬픈 바램만 나의 슬픔마저 가릴만큼 냉정한 네게 아픔일 수도 없는 이별이 싫어 떠날 수 있어
알고 있잖아 이별이 더 쉬운걸 괜한 자존심에 너의 곁에 머물기 보다 조바심에 바라던 헛된 사랑을 뒤로 내내 마음속에 자리할 수 있다면 이젠 미워하는 마음조차 변명일거야 소리내어 얘기할 수 있는 슬픈 바램만 나의 슬픔마저 가릴만큼 냉정한 네게 아픔일 수도 없는 이별이 싫어 다신 너를 위한 눈물조차 없을테니까 고개 저어버린 기억속에 남은 미련뿐 지난 헤어짐에 익숙해져 그리워지면 너의 행복까지도 바랄 수 있는 나일 수 밖에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께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 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때문일거야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께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때문일거야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께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이제는 혼자 남겨진 내가 낯설 고 어색하긴 하지만 모두 끝나버린 사랑이었기에 너를 떠나 보낼수 있어 또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아 난 너의 사랑을 받았으니 그만 잊 어줄꼐 (이젠 보내줄게) 떠날건 어차피 나였을테니
아직도 그를 사랑할 수 없는건 내게 남은 사랑 때문에.. 오래전에 끝난 일인걸 왜 난 항상 그대론지 그래요 모두 내 탓인걸알아요 그렇게 단념했지만 흘러내린 눈물을 멈출 순 없겠지 그의 품에 안긴 채 웃는 날 보며 애써 슬픔 지우던 네 마음을 이해하고 있지만 날 기다리지마 너에게도 소중한 그를 위해 널 친구로도 대할 수 없는 잔인한 운명을 원망할 뿐 차라리 날 미워해 용서해 아직까지도 나는 너를 사랑해 곤히 잠든 그를 보며 참았던 눈물을 보이지만 날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이젠 괜찮다면서 웃음보이던 네 마음을 붙잡고싶었지만 끝네 외면한건 다시 흔들릴 내 모습 두려워 널 친구로도 대할 수 없는 잔인한 운명을 원망할 뿐 차라리 날 미워해 용서해 아직까지도 나는 너를 사랑해 곤히 잠든 그를 보며 참았던 눈물을 보이지만 내 곁에 있는 사람보다는 내겐 너무 먼 사람 때문에
나는 모든 걸 포기했어 내 친구까지 널 사랑하기 위한 아픔이었지 친구의 남자란 이름으로 너무 가까이 내게 다가와 잘못이란걸 알고 있었지만 날 유혹하는 내게 쉽게 빠졌어 이젠 넌 처음부터 날 사랑하는 맘은 없다는 걸 알게 됐어 이젠 버림받기 전에 먼저 떠날거야 너도 아픔이란걸 느껴봐야 돼 여자들에게 잘해주는 네가 미웠지 널 내가 가졌으니 참으려 했어 하지만 불길한 예감들은 틀리지 않고 내게 다가와 날 유혹하듯 다른 친구에게 가증스런 말들을 하고 있잖아 이젠 넌 처음부터 날 사랑하는 맘은 없다는 걸 알게 됐어 이젠 버림받기 전에 먼저 떠날꺼야 너도 아픔이란걸 느껴봐야 돼
괜히 슬픈 척 하지마 좋은 추억마저도 잊을거야 널 알기 전 처음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젠 넌 처음부터 날 사랑하는 맘은 없다는걸 알게 됐어 이젠 버림받기 전에 먼저 떠날꺼야 너도 아픔이란걸 느껴봐야 해 이젠 넌 처음부터 날 사랑하는 맘이 없다는걸 알게 됐어 이젠 버림받기 전에 먼저 떠날꺼야 너도 아픔이란걸 느껴봐야 돼
우연히 너와 눈이 온 겨울 바다에서 만나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젠 잊었는데 아침에 날아온 낯선 이름의 그 편지 속에는 눈 내린 날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어 아주 오래된 다정스런 느낌 친구처럼 힘겨울 때엔 가끔씩 나의 모습 그리워 했다고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너의 웃음만큼 그 하얀 첫눈이 내리고 있어 네 맘에도 소리없이 흰 눈이 내릴까 창문 가득 하얀 눈이 흠뻑 쌓일때면 내 생각에 하던 일을 놓고 가만 미소도 짓겠지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따스한 손 한번도 잡아보지 못하고 돌아온 그해 겨울의 바닷가 I'm fallin' in love with you
RAP) 함께 했던 지난 시간이 나의 맘을 잡아 날 붙잡아 나 너에게 차마 쓰디쓴 이별의 잔 안겨 주긴 싫었어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뒤돌아 서면 난 후회할 지도 몰라 여지껏 내게 가르쳐 줬던 너의 사랑 땅을 치며 널 다시 나 찾아 갈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 은 내 맘이 허락치 않아
#1 그렇게 미안해 하지는 마 언젠간 이런 날 올 줄 알았어 이미 예정된 헤어짐일 뿐야 마지막 니 말이 궁금할 뿐야
부탁할게 마지막은 제발 담담히 돌아서 그냥 가 줘 어떤 변명도 슬픈 표정도 제발 나를 위해 보이지마
많이 고민했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어 이별의 이유를 찾아야 했으니 나의 사랑 아는 너기에 쉽지는 않았을 거야
혹시 슬픈 눈물이라도 흘려 버리면 차마 날 떠나지도 못 할 가봐 이미 떠나 버린 사랑을 힘겹게 지켜 온 너를 이젠 보낼께
RAP) 그 때 밉진 않았어 난 널 떠났어 아니 버렸다는 표현이 더 맞을 지 몰라 행복했던 지난 추억 니가 다 가져가 더 이상은 나에게는 무의미한 거야 네게 상처주기 싫어 그저 무의미한 시간들을 함께 보내 왔던 것 뿐 니가 나에게 준 그 사랑마저 미안해 더는 필요치 않아
#2 원한다면 편하다면 눈물 아니라 미소로 보내줄게 정말 괜찮아 걱정 하지마 미련 같은 걸로 울진 않아
내가 먼저 떠나 주기를 바랬었다면 모른 척 그냥 돌아서 가버려 아직 남은 사랑 있기에 미소도 어렵진 않아
다만 우리 처음 만나서 함께 한 추억 하얗게 지워지진 않을 테니 이별만이라도 차갑게 추억이 될 수 없도록 해주길 바래
That's All I want 어차피 오래 가지 못 할 사랑 하지마 나도 알지 못할 괜한 집착 때문에 널 잃긴 싫어
That's all I want 상처와 아픈 밖에 없는 사랑보다는 언제까지라도 항상 함께 할 우정을 택해줘
그를 사랑한다는 고백 내 친구 내게 한 거야 어떻게 해야 할 지 정말 난감해
니가 좋아한다는 그는 날 사랑하고 있다는 그 말은 차마 나 너에게 할 수 없었어
포기해 너와는 안돼 아파하는 니 모습 어떻게 봐 이룰 수 없는 그 사랑이 나 때문인데
That's All I want 어차피 오래 가지 못 할 사랑하지마 나도 알지 못 할 괜한 집착 때문에 널 잃긴 싫어
That's all I want 상처와 아픔 밖에 없는 사랑보다는 언제까지라도 항상 함께 할 우정을 택해줘
Rap) get up get up and shake that body Shake it all up, cause their ain't nobody more with your feet now bust to the beats now faster, get steep uh get down with my sound Just mix it all around, everybody's in town a countdown 1,2,3 brought straight to you from D,I,C,E
발라드잖아요. 발라드인데. 우리 청취자들은 발라드 1위 잘 안 주시는데..게다가 오랜만의 등장이고.. 그런데! 무려 일주일간 22번의 방송횟수를 기록하며 1위로 등극한 지영언니! 보세요, 샤프가이로 거듭나는 동방의 신기한 청년들은 4번째 스페샬 앨범 수록곡인 '렁넘버'를 단숨에 8위로 올려놓고 저 아래 '주문'과 '허그'가 사이좋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특하지요? SS501. 그 중에서도 규종,형준,영생의 삼합! 'U R Man'은 복고적인 트렌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