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았던 나만의 깊은 사랑을 모두다 잊으려 해봐도 내맘엔 온통 그대 허물지 않았던 조그만 자존심으로 그대를 난 외롭게하고 이렇게 후회하네 그대를 난 싫어한다고 사랑은 정말 아니라고 떠나도 난 괜잖다고 했지만 그건 모두 거짓말이야 그래요 난 정말 그대를 나보다 소중히해요 그래요 난 정말 그대와 사랑을 하고 싶어요
그날 이후로 그대를 잊어버리자고 했었네 세월속에서 그대를 돌아서야만 했지 하얀 연기로 아픔을 감추고 이별했던 나 그대에겐 눈물 오해만을 남기고 그댈 위해서라고 하면 이해를 할수 없겠지 사랑하기에 헤어지는 흔한 이야기처럼 하지만 그대여 아나요 행복을 줄수 없어 접어버린 내슬픈 사랑
한번도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따뜻하게 다가오는걸 나는 느낄수 있어 우린 서로 타인에로 만났지만 하나로 되어가고 주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죠 꿈을꾸며 살아가는 어린아이들처럼 되며 우리 지금은 외롭지 않아 언제나 같이 있다기에 그대와 둘만이 아는 비밀로 가득찬 사랑의 시간속에
내곁에 없다고 떠나간건 아니야 머나먼 여행을 떠난걸로 생각을해 기다리기엔 길어도 견뎌야 할것 같아 기다리기엔 길어도 다시볼수 있잖아 파란 바다 끝에서 그대는 무슨 생각을 하나 어려움을 잊고 돌아오면 더욱 사랑할텐데 끝없는 바다에 지친마음 떨쳐버리고 행복한 모습으로 나 그대의 품안에서 꿈꾸고만 싶어 슬픈 눈빛 그대여 나의사랑 그대여
그렇게 내맘을 아프게 한다면 사랑한 마음이 변할지 몰라 하루종일 너만을 생각하고 있는데 멋대로 한다면 참을수 없어 처음엔 수줍던 너의 모습 갈수록 높아가는 너의 눈길 언제나 모르는척 웃어 버렸지만 너만을 위한 나로 있었지만 끝까지 내 사랑을 알지 못한다면 그건 정말 참을수 없어
나만의 꿈일까? 사랑을 찾았네 빨갛게 달아오는 내 마음을 어찌나 무슨말을 해야만할까? 사랑의 시작일까? 언제 또 만날까? 꿈결속 두근거린 내가슴 내사랑 언제 다시 볼수가 있나 지난밤 꿈결속에서 우연히 만난 그대여 어색했던 나의 모습에 수줍어하는 나만의 그대를 봤네 언젠가 어디에선가 스치듯 만난 그대여 눈이 커다란 긴-머리 그녀는 사랑의 느낌으로 내맘에 남아 있네
나는 알았어 우리눈이 마주친순간 나는 느꼈어 우리는 사랑하고있다는것을 하늘에 떠있는 구름처럼 이 마음설레이네 바람에 입맞춘 꽃잎처럼 그 모습아름다워 그대 있음에 어제의 모든 슬픔사라져가고 그대 있음에 내일에 모든꿈이 되살아나네 화려한 거리에 불빛들은 우리를 감싸주네 가만히 그대를 바라보며 미래를 생각하네 탄생 우리는 젊음으로 탄생 우리는 희망으로 탄생 우리는 사랑으로 여기 새롭게 태어났네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 간주중> 그대 있음에 어제의 모든 슬픔사라져가고 그대 있음에 내일에 모든꿈이 되살아나네 화려한 거리에 불빛들은 우리를 감싸주네 가만히 그대를 바라보며 미래를 생각하네 탄생 우리는 젊음으로 탄생 우리는 희망으로 탄생 우리는 사랑으로 여기 새롭게 태어났네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비가 내리는 거리에 나와 우산도 없이 걸어가네 이젠 내 곁을 떠나가버린 그대 모습을 그려보네 그 언젠가 저 가로수 불빛아래 나 만을 사랑한다던 그대 눈을 뜬 순간 어디로 갔나 그대 모습이 사라졌네 *그 언젠가 저 가로수 벤취 아래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대 다정했던 지난날이 내 마음에 다시 떠오르네
지금 그대를 바라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다가서긴 싫어 한번의 미소로 내 망므을 띄워 말없는 대답을 기다리고 있네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가슴만 두근 두근 거리네 그냥 그대곁을 지나칠 수 없어 용기를 내서 말을 해봤지만 어색한 표정만 나를 기다리네 그대의 마음을 읽을 수 없네 더 이상 아무말도 못하고 가슴만 두근 두근 거리네 저 아름다운 불빛처럼 내 마음은 설레이고 있는데 말없이 오가는 눈빛 하나로 우린 서로 먼 훗날을 꿈꾸네 이 시간 우리는 느낌으로 알았네 우리들의 마음은 저 하늘의 무지개 우리들의 만남은 기다림에 젖은 끝이 없는 이야기 우리들의 마음은 저 하늘의 무지개 우리들의 사랑은 먼 훗날의 추억 아름다운 이야기
음악이 있는 어느 무도장에서 멋진 연인들이 다같이 모여서 춤을 추었네 그 춤이 끝나 서로 소개할때도 우린 모르는 체 가슴을 조이며 인사를 하네 *서로가 표정을 감추면서 옆사람 얘기를 들어봐도 기억의 저편엔 아직도 그날의 꿈들이 다시 떠오르네 파티가 끝난 어느 구석진 자리 우린 우두커니 바라만 보다가 돌아서가네 우린 우두커니 바라보다 그냥 돌아서가네
내게 한걸음 다가와 그대 눈부신 얼굴로 나도 한걸음 다가가 우리 사랑의 느낌을 One step one step everybody one step 두그 두그 데럼 you try 두그 두그 데럼 I try 그대를 바라보며 내 마음 흔들리고 있는데 한걸음 가까이 내 곁으로 다가올수 없을까 사랑한단 그 말이 너무 이른 탓일까 내 곁으로와 한걸음만 더 한걸음만 더
정주고 마음주고 모두 줬지만 사랑은 날 두고 떠나가네요 사랑에 속았던 내가 바보야 밤 새워 눈물적시네 매일 목이 메여 눈물 흘려도 꿈처럼 날려 보내리 그댄 바람 따라 사라져도 그래도 남자이니까 너만 내 짜라라짜 짠짠짠짠 처음처럼 우린 변치 말자던 그 약속은 이제 어디갔나 짠짠짠짠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요 내게로 돌아와요 내 사랑아~ 처음처럼~ 그 약속은~ 사랑해요~ 내게로 돌아와요~
RAP 내 가슴을 박차고 사랑했어 매일 목이매였어 눈물이 흘러 여기까지 약속한 사람아 함께 한 약속은 잊었나 어떻게 떠날 수 있어 함께 한 날 잊을 수 있어 바보같지만 난 너하나만 내 남자이기 때문에
사랑은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가네요 이제와서 어찌 날 두고 떠나나요 당신 이러지마요 차라리 나를 보고 싫어졌다 말을 해봐요(차라리) 아무말 없이 가지마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그대만 찾아해메는 당신의 바보랍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 이렇게 나를 두고 가신님을 사랑합니다 ( 당신땜에 울고 웃고 살고) 당신을 미치도록 사랑합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그대만 찾아헤매는 당신의 바보랍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 이렇게 날 두고 가신님을 사랑합니다 ( 당신땜에 울고 웃고 살고 당신없인 나는 못살아요 사랑해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인연을 맺게 된 정원관, 김태형, 이상원은 KBS [젊음의 행진] 전속 댄싱 팀 짝꿍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들은 소방차로 1987년 데뷔 앨범을 발표, '어젯밤 이야기', '그녀에게 전해주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에는 댄스 가수가 많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나름대로) 화려한 춤동작은 많은 이의 시선을 끌었다. 순조롭게 출발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