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ing with no crown! bounce from da underground 2 your town. D.O locked it down crooked eyes hit the ground 나 살아온 나날들 속에서 봐온 허식에 껍질 속에 갇혀 죽어만가는 저 Clown. 난 그 가운데 섞이지 않으려네. 어떤 것도 내겐 부러운 것이 있을 수 없네. 진정 내게 아름다운 것은 나다운 그 모습으로 더욱 참다운 길을 걸어가는 것. pound, pound! shut'em down! mentally we serving clowns makin'em drown puttin'it down in D's lounge. First 3rounds, I won't even count. Cuz we on heavy weight ready to take 12 rounds, for showtime. oh yeah I flow rhyme proovin' that I got mine. So won't you get yours unless you done time in sometime. Now peep da first line We shut'em down like we serving them clowns down then we makin'em drown, puttin' it down King with no crown lockdown. 후렴: 화려한 Notorious 보다 더 우린 mad serious, 보다 더 우린 delirious. 뜻을 지키는 true warriors! 화려한 Notorious 보다 더 우린 mad serious, 보다 더 우린 delirious. 깨달은자여, Are u with us? 2.내가 바라보는 것은 높이 나는 bird's eye view 내 생각의 중심은 당장 눈 앞에서만 반짝이는 Jewel 보다 더욱 빛을 내는, 심안으로 보여지는 true value 4 da real crew 내가 원하고 바라는 건, 의미없는 장신구 따위보다 더 가슴속으로 품어 인내 속에 스스로 키워나갈, 빚어나갈 달리 수식 될 필요조차 없는 pure 빛의 흑진주. From the epitomy of the public intellect from way back when you was a fetus I was rockin Adidas your toes would fit your laces one two up in the places sunglasses on your faces so I could look cool so when I rock on the mic I take you wack MC to school I'm the teacher with the style who hit the preacher with a hen bottom dollar quick that will make your girly drop her panty with entoxicated sound Drunken Tiger move the crowd 후렴 반복 멈추지마 영원한 승자는 없다지 내 감겨진 두 눈 사이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지 저절로 흘러가는 내 모습 변증법적인 사다리 아무도 흉내낼 수 없지 내 얼굴에 나타나는 수 많은 사람들의 표정들 내가 짊어지지 뒤집어쓰지. 두꺼운 색안경을 코에 걸고 나를 바라보는 그들의 술수와 순수 나와 같은 처지를 감당하는 이를 향해 서겠어. 저주 받은 이 땅을 말하지 hip-hop을 제대로 못하지 내 눈알 숫자 만큼이나 작겠지 똑바로 하는 놈 서글프지 많은 걸 희생하고 살아가겠지. 후렴 반복
Chorus what I claim it's my thang, hiphop 검고 뜨거운 연합 아래 퍼져있던 용사들의 단합 강한 규합이 그것은 힙합, 검은 열기의 융합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be
Levas 언제나 걱정만 하고 살았었나 왜 난 불만만 토해내나 빛을 쫓기 보단 그림자만 따랐던 시간 원하는 것도 알지 못한 흘러간 나날들 그 18년 동안 진실 찾아 헤매어 온 나는 이제 그만 Levas from the Black 또 그 어떤 누구도 손도 못 댈 만큼의 온도로 다가가!
DJ Wreckx 디~기 디~기 디~기리 디~기 디~기리 디~기 디제이 렉-렉-렉-렉- 렉!렉!렉~ 렉스 makin' makin' makin' makin' makin' me it ~~~ makin' me it
조PD check 어! 현도 이렇게 보듯이 멋진 만남으로 멋도 모르는 애들 한 수 보여주러 누가 뭐래도 우리는 힙합의 사도 이런 힙합 이야기가 너무 낯설어도 설명이 필요하면 STARDOM 앨범도 사도 니가 누구라도 디오 현도 형도 모른다면 뭐하며 사는 거니 너는 아무 것도 몰라 좆도
Digital Master 그래 좆도 몰라 dominican, caucasian, hindus, batos, negros, chino, one nation under god indivisible living in strictly for hiphopnation! yeah, who's real? who got skills? who's right? who's out of sight! nah~ you tell me! so we coming hard to be the best, who's next to complain?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DJ Shine i'm a young buck, wha~! givin' respect to who deserves, fuck what ya heard, battling forces of the darkness on daily basis, represent the human race, the sinister mc of the choir's now joke the legal of the coast to be to ones who violate me, the key to ya life the drug that you need the essential part of your body, you know the part that you feed, the one that has been chosen, alleging in the flesh the gods have spoken, wha~!
Tiger JK with caspy jumpin' jack and carry get a start to act. we're about to talk respect shit you engage behind my back now follow these mad syllables, that killin' more? like venom, this fabulous, vocabulous, but my poisonous verbatim perpendicularly as keep their skinner pennant they live in Tiger J's a messiah, when i'm out like millennium yo~ wha~
T'ache of Side-B whaa! whaa! whaa! whaa! 우리가 바로 T'ache of Side-B in da place to be 우리만의 투지 그건 바 로 힙합으로 뭉친 우리 K-hiphop의 세계 더욱 세게 미개를 개조하는 게 바로 우리들의 사명, 화씨에 실어놓은 T'ache of Side-B의 운명 진정 그렇다면 누구보다 용기를 내리로다 no doubt 진실한 힙합을 보여주리
Chorus what i claim it's my thang, hiphop 검고 뜨거운 연합 아래 퍼져있던 용자들의 단합 강한 규합이 그것은 힙합, 검은 열기의 융합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be
타샤 Cock back reload when my shit is in wreck mode ya~ i flush more niggaz than shit flowin in a fuckin comode, code red! calling all mcs, there's a new bitch in town, and they tryin to bottle thees? by all means, please take note how to be me! but do the shit correctly, finesse the mic protect me, fuckers fall directly to tha dome as i inject thee, i damage you severely with my mic proceed to test me!
진원 I got ya 소리 낮춰 문 닫혀 방에 갇혀 지쳐 있는 모두에게 바쳐 나를 알아도 도를 모르면 다쳐 방식을 알아도 답을 모르면 다쳐 흐트러진 저 rhyme을 바로 맞춰 우리가 바라는 흑열세계에 불을 밝혀 여기 다처에서부터 나 부닥쳐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진리가 펴!
갱거스 a.k.a 댄 everyone wanna be a tough guy, everyone think they live a tough life let's see who right? we'll see who wanna fight or get olded, every night once its dark fight with all your might, oh~ no I ain't get the shit, hell no! M's fuckin flow blowing all your face to mithereens, jumping is apkleen, like guillotine niggas never seen a real G so mean~~
Seven 내 여덟 마디 아무도 흉내낼 수 없지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끝없이 내뱉는 가사들 누가 시적이라고 미화시킨 후 다 목이 부러질 것 같이 무거워 보이는 금덩어리 목에 걸고 다니지 개나 소나 MC라고 지랄하고 자빠졌지
D.O Chaos의 힘은 이제 제어되어 굳게 버틴 발 밑으로 내게 꾸벅 접어들어 난 더욱 큰 힘으로 그것을 펼쳐 바꿔보려 찬란한 밀레니엄에 뿜어 내린 날 믿어 자 시작하라 지금껏 참아온 꿈과 곁에 우리의 하나의 뜻에 합체하라 yo livin yo life them break the barrier 일어나라 generation hiphop of korea
Chorus what i claim it's my thang, hiphop 검고 뜨거운 연합 아래 퍼져있던 용사들의 단합 강한 규합이 그것은 힙합, 검은 열기의 융합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Chorus what i claim it's my thang, hiphop 검고 뜨거운 연합 아래 퍼져있던 용사들의 단합 강한 규합이 그것은 힙합, 검은 열기의 융합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그래 좆도 몰라 do
ver.1 : seven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돌아갈 수 없는 길 멈출 세 없이 바쁜 시간의 여행길 내 그 동안 살아왔던 짧은 20여년과 함께한 끝없는 여행길 나보다 더 젊은 너보다 더 늙은이들이 지내왔던 그 어떤 시간들 어떤 이라도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 그 고향의 향수를 다만 노래하시지 우리가 꿋꿋이 지켜야 할 것 그래서 당당히 맞서야 할 것 이 미천한 내 목숨 내걸고 맹세할 것들 그리고 버려야 할 것 냉철하고 차디찬 판단과 비판을 감수하면서 악순환 악습들 내가 말하지 여기 나를 포함한 그 모든 중생들 100년도 못살지 내일을 걱정하는 이 내가 용기를 내리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말하리 드디어 이렇게 밝히리 극단적 흑백논리주의자와 존재할 수 없는 회색분자들 단순히 내편 아니면 반대편 무조건 나쁜 놈이지 깨끗한 청빈과 청부는 찾아볼 수도 없고 더러운 탁부와 적빈만 판을 친다지 엉터리 공무원 마구리 행정원 또라이 웃대가리들 그 모든 대가리에 감긴 모든 구호들 외우고 외치고 끝없이 왕성한 데모의 천국 내 간담을 싸늘히 식혀버리는 남대문 주위의 모든 고층 건물들 동대문 지하의 미친 지하철 못생긴 꼬라지 우리의 꼬라지 바라지 않았지 냄새나게 썩어빠진 권위와 허풍에 돌은 또라이 쫄장부 꼬라지 아무도 바라지 않았지 아무도 들추며 얘기하지 않았지 그 따윈 버리리 파수꾼
chorus 잊어야 할 것 잊지말아야 할 것 (x3) 잊어야 할 것 절대로 잊지말아야 할 것
ver.2 : saatan 파수막이 펼쳐지고 경계선을 넘어온 지금 다시금 되돌아보는 우리의 믿음 가난의 씨와 부의 뿌리가 깊이 박힌 사회 페스트 같은 적응력을 타고난 인간과 그들의 욕심 속에 퍼진 병균 암같이 검게 물들고 외부의 세력에 맞서지 못하고 빼앗겨버린 우리의 존재적 가치까지 마치 시들어 버린 힘없고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는 우리의 백혈구와 적혈구의 운동력이 쇠퇴되며 산소의 공급이 중단되며 우리의 뇌는 의식을 잃어가지 판단력이 둔해진 지금 옳든 나쁘든 둘다 옳은 거지 하수구에 빠져 앞뒤좌우 헤메가며 결백증세가 시작되지 허명과 허접쓰레기 같은 자존심은 자아도취에 빠져있지 잠시의 부와 명예를 위해 본질을 버린 너는 자해 자폐 보잘것없는 너의 마음은 자태 자체 나체 여리다 여려 우유부단 사탕같이 녹아 가는 너의 인생 패배 늦은 지금 현실을 부각하지 눈을 크게 뜨고 생각하지 가치를 따지기 시작하지 세상 모든 사물을 원하고 바라고 겉모습만 치장한 의사불능 의태행동 n, x 개성세대 386 기성세대 고유의 문화의 의식 지식 없지 상관없지 관심없지 행동개시 모든지 상품화하는 계략이 펼쳐지지 적의 존재는 희미하고 자신의 존재는 막연하지 이런 우리와 우리의 것을 지킬 파수막이 펼쳐지고 파수꾼이 파견되지 이론과 논리 앞에 무의미한 깊은 한의 미 타고나는 것과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을 곁들인 진의 피
ver.3 : seven 내 동쪽 바다 수평선 위로 태양빛 용솟음 치며 토함산 기슭을 한숨에 달려 오르지 석굴암 사이를 뚫고 부처의 미간을 뚫고 영롱한 빛이 내게 반사되면서 부터지 무대 위를 오르지 내 반가사유상 끝없는 사유와 사색에 질문을 하리 내가 알고 있는 건 안다는 게 없다는 거지 생로병사의 경계를 넘어선 듯한 얼빠진 얼굴로 당신들 생각케 하리 잊어야 할 것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 치욕의 일제 36년 이제 2000년 나 75년서 살아온 25여년 나도 절대로 잊지는 않으리 용서란 참다운 보복을 택하리 내 진정한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길을 따라 걸어 왔으니 그대로 파수의 진수를 보여주리라 그렇게 나의 모든 걸 자극하는 한 맺힌 핏줄과 조상의 한 맺힌 미소들 내 혈관을 타고 소용돌이치며 흐르리 겨레의 한 맺힌 미소를 지키리 그 모든 국난의 형국을 통째로 바꿔 버리리 우리 민족을 빛내리 끝없는 장단과 가락에 맞춰 흐르리
chorus 잊어야 할 것 잊지말아야 할 것 (x3) 버릴 건 버리리 진정한 파수꾼 잊어야 할 것 잊지말아야 할 것 (x3) 지킬 건 지키리 진정한 파수꾼
어두컴컴한 아주 까마득한 밤 천상의 달빛이 내 앞길을 밝히고 험난한 산맥들이 꿈틀거리며 나의 길을 만들 때 황야 같은 내 가슴속에 휘날리는 광음을 잡아 채 보지 비로소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고 있는 그대들을 구제해보리 마치 술에 취해서 연못 속에 비춰진 달빛을 가지려는 듯 한평생 몽롱하게 안개 자욱한 구름 위의 꽃밭을 거닐려는 듯 날 바라보는 그대들의 마치 하관하는 관속에 갇혀 웃음을 지어야 하는 그대들의 초라한 모습 또한 내 가슴속에 받아들이리 들리지 않는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이제 내가 소리치겠어 북을 치겠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이제 내가 말해주겠어 글자를 적고 글자의 소리를 듣고 소리의 느낌을 명상할 제에 속세의 인연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네 자신을 보리 현세의 금수같은 백팔번뇌가 네 몸을 물고 놓지 않을 때 난 소리치겠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술에 빠진 몽상 안에 무슨 상상을 하나 긴장이 풀려 질식하는 너 안의 바다 어디로 가다 말다 하나마나 마다하는 나다 지루하다 못해 발효된 물에 모든 것을 걸다 하루하루 개미걸음 20여년 배터리가 달기만을 기다리며 비틀비틀 술에 젖어 모든 것을 외면하며 맹해지는 감정 식어가고 있는 삶의 의욕 안에 썩어가고 있는 마음속은 취해가고 하찮은 바퀴벌레 취급 안에 굶주리는 자존심은 커져 가고 일편단심 취생몽사 일사 만사 형통하리라 믿나
구원을 바라고 도피하기를 원하고 이도 저도 아니고 뭔가 비몽사몽 삐뚤어진 길을 꼬고 꼬우며 술에 취해 다리가 풀려 중심 없이 쓰러지는 무방비 상태 포위 당한 현재 앞길이 캄캄한 현재 시작도 못한 패배 인정할 수도 없는 자제 씨를 뿌리고 새삼 느끼지 못했던 싹의 삶 성숙된 보리를 재배하며 느끼는 사람의 보람이란 뭐란 왼쪽 What 오른쪽 What 위아래 사방팔방 시야몽롱 흐트러진 침침해진 가상의 사상이 현상의 상상으로 뒤틀리는 과장된 나의 몽상 어디든 뒤집어 봐도 원상복귀 되는 현실 한발 한발 다가오는 죽음의 진실 내 안의 인질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Verse 1 [MC SEVEN] 다시 돌아볼 수 없는 길 돌아갈 수 없는 길 멈출새 없이 바쁜 시간의 여행길 내 그동안 살아왔던 짧은 20여년과 함께한 끝없는 여행길 나보다 더 젊은 너보다 더 늙은 이들이 지내왔던 그 어떤 시간들 어떤이라도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 그 고향의 향수를 다만 노래하시지 우리가 꿋꿋이 지켜야 할 것~ 그래서 당당히 맞서야 할 것 이 미천한 내 목숨 내걸고 맹세할것들 그리고 버려야 할 것 냉철하고 차디찬~ 판단과 비판을 감수하면서~ 악순환 악습들 내가 말하지 여기 나를 포함한 그 모든 중생들 100년도 못살지 내일을 걱정하는이 내가 용기를 내리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말하리 드디어 이렇게 밝히리 극단적 흑백논리주의자와 존재할 수 없는 회색분자들 단순히 내편아니면 반대편 무조건 나쁜 놈이지 청빈과 청부는 찾아 볼 수도 없고 더러운 덕부와 적빈만 판을 친다지 엉터리 공무원 마구리 행정원 *라이 웃대가리들 그 모든 대가리에 감긴 모든 구호들 외우고 외치고 끝없이 왕성한 대모의 천국 내 간담을 싸늘히 삭혀버리는 남대문~주위의 모든 고층 건물들 동대문~ 지하의 미친 지하철 못생긴 꼬라지 우리의 꼬라지 바라지 않았지 냄새나게 썩어빠진 권위놔 허풍에 돌은 *라이 쫄장부 꼬라지 아무도 바라지 않았지 아무도 들추며 얘기하지 않았지 그 따윈 버리리 파수꾼 [후렴 Chorus]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 VERSE 2. [MC SAATAN] 파수막이 펼쳐지고 경계선을 넘어온 지금 다시금 되돌아보는 우리의 믿음 가난의 씨와 부의 뿌리가 깊이 박힌 사회 페스트같은 적응력을 타고난 인간과 그들의 욕심속에 퍼진 병균 암같이 검게 물들고 세력에 맏서지 못하고 빼앗겨버린 우리의 존재가치 까지 마치 시들어 버린 힘없고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는 우리의 백혈구와 적혈구의 운동력이 쇠퇴되며 산소의 공급이 중단되며 우리의 뇌는 의식을 잃어가지 판단력이 둔해진 지금 옳든 나쁘든 둘다 옳은거지. 하수구에 빠져 앞뒤 좌우 헤매가며 결벽증세가 시작되지 허영과 허섭 쓰레기같은 자존심은 자아도취에 빠져있지 잠시의 부와 명예를 위해 본질을 버린 너는 자해자폐 보잘것없는 너의 마음의 자태 자체 나체 여리다 여려 우유부단 사탕같이 녹아가는 너의 인생패배 늦은 지금 현실을 부각하지 눈을 크게 뜨고 생각하지 가치를 따지기 시작하지 세상모든 사물을 원하고 바라고 겉모습만 치장한 의신불능 의태행동 N,X,개성세대, 386 기성세대 고유의 문화의 의식, 지식없지 상관없지 관심없지 행동개시 모든지 상품화하는 계략이 펼쳐지지 적의 존재는 희미하고 자신의 존재는 막연하지 이런 우리와 우리의 것을 지킬 파수막이 펼쳐지고 파수꾼이 파견되지. 이론과 논리앞에 무의미한 깊은 한의미 타고 나는 것과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을 곁들인 진의 피 [MC SEVEN] 내 동쪽 바다 수평선 위로 태양빛 용솟음치며 토암산 기슭을 한숨에 달려오르지 석굴암 사이를 뚫고 부처의 미간을 뚫고 영롱한 빛이 애게 반사 되면서 부터지 무대위에 오르지 내 반가사유상 끝없는 사유와 사색에 질문을 하리 내가 알고 있는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 생로 병사의 경계를 넘어선듯한 얼빠진 얼굴로 당신들 생각케 하리 잊어야 할 것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 치욕의 일제 36년 이제 2000년 나 75년서 살아온 25여년 나도 절대로 잊지는 않으리 용서란 참다운 보복을 택하리 내 진정한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길을 따라 걸어 왔으니 그대로 파수의 진수를 보여 주리라 그렇게 나의 모든 걸 자극하는 한맺힌 핏줄과 조상의 한맺힌 미소들 내 혈관을 타고 소용돌이치며 흐르리 겨레의 한맺힌 미소리 지키리 그 모든 국난의 형국을 통째로 바꿔 버리리 우리 민족을 빛내리 끝없는 장단과 가락에 맞춰 흐르리 [후렴]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버릴건 버리고 진정한 파수꾼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지킬건 지키리 진정한 파수꾼
힙합초급반 [4 Beginners] 작사:Seven, Leo Kekoa,Seven, Leo Kekoa 작곡:Saatan,Saatan 편곡:Saatan,Saatan
intro 애들 앞에선 차마 마시지도 못할 찬물 이야기 없애도, 없애도 없어지지 않는 바퀴벌레들에겐 마치 에프킬러와 같은 절대 상상도 해선 안될 이야기 지름길이나 편법이 배제된 게임에서 몇몇 잘못된 생각을 하려는 군상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빈곤의 여신이 풍요의 신을 탐할 때 증명할 수 없는 모든 이들의 머릿속에 잠재돼있는 죄악의 씨앗에 경종을 울린다
ver. 1 난 이제 다 자란 성인 한번의 인생 아는 것 또한 많아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많은 돈을 벌어 한탕주의 맞아떨어지는 멋진 이 세상 그다지 대단한 성실과 정직은 제낀지 오래지 전부다 그런 거다 눈치 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이들의 우상이 되기 위해 나섰어 최후의 자존심 선상 어딘지 벌써 알 수 없어 멋들어지게 움직여 내게 어울리는 최고급 승용차의 핸들을 잡아 뒷좌석 쇠가죽 커버에 비벼대는 엉덩이 멋진 궁둥이 책임져 오늘 미소를 던져 담소를 던져 이제 최상급 악세사리로 휘감은 아가씨들과 눈을 맞춰 호흡을 맞춰 사방을 둘러봐 어느새 내 주위를 꽉 채운 한번의 인생 붉은 색 카페트 붉은 색 포도주 붉은 색으로 바래버린 내 눈동자 내 입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가 연기 제대로 못하는 최고급 인기연예인과의 뜨거운 열애 카메라 앞에선 내 모습 역시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이크를 잡고 5분만 뻐끔거려 진실된 것처럼 보여 잠깐만 보여줘 무지몽매한 대중을 휘어잡아 이 순간 모든 가식 용납해
hook 만약 내 꿈이 죄악이라면(한번의 인생) 제대로 살다 가고 싶다면(싫다면)내 꿈을 바꿔 (x4)
ver. 2 잊어버려 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내 기억하기 싫은 어두운 과거 구질구질한 옛모습 지금 이순간에 나만 생각해 한번의 인생 눈을 돌려 생각을 돌려 초라한 이들에겐 나눠줄 시간 또한 없어 좀더 냉철해져 변했단 말엔 니가 변했다고 대답해 지금 내가 누군데 위치가 어딘데 이제와 하찮은 너 따윈 누군데 공과사를 구분하는 공인 대중을 위해선 안될 성공한 사회인 인생 그다지 어렵지 않겠지 진실이건 가식이건 따지고 드는 건 실패한 패자들의 눈물 젖은 손수건
ver.1 : Leo Kekoa 몇 번씩이나 반복해서 강을 건너야 나의 인생의 빛을 볼 수가 있을까 너의 인생의 퍼즐을 스스로 풀 줄 알아야 나의 가사의 정도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꺼야 넌 정통이냐 재지 말고 그럴 시간에 너의 자신이나 한번이라도 더 되돌아봐 이제는 그만 underground, overground 귀가 따가울 정도로 쏟아져 나오는 그 말 내가 생각하기에는 해답은 없어 이것이야말로 계란으로 바위 치는 격 내가 지금 걷고있는 이 세계 거짓과 가식으로 가득차 있는 가요계 다시 말하자면은 수갑만 안 찼지 갇힌 생활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는 얘기야 하지만 한번쯤은 눈높이를 맞춰 한길을 걸어보자는거야
ver.2 : seven 내 소릴 따라하던지 내팽겨 치던지 개의치 않는 힙합mc 열여덟 송이 힙합 장미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말해봐 말이 필요 없을 때 다같이 즐겨봐 또다시 바라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이 순간 즐겨봐 한곳을 향해 바라봐 무한은유 무한운율 무한가사마디 무한한 또 다른 힙합 몽유도원
hook 서울에서 홍콩까지, 홍콩에서 대만까지, 대만에서 일본까지, 일본에서 미국까지 동, 서, 남, 북 어디에 있건 모두가 하나라지 힙합은 하나라지 x2
ver.3 : seven 이제 조금만 쉽게 말해봐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해봐 서로를 바라봐 주위를 둘러봐 서로를 헐뜯고 깎아 내리고 상처 주는 서로를 쳐다봐 쉴새없이 오가는 눈빛 아무것도 모른다고 놀리는 길거리 내 깔린 정통 힙합논리 소심하게 의기소침해 이 세월 다가도록 놀리는 안타까운 너의 총명한 머리 그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거머쥔 mic 때로는 눈높일 맞춰줄 줄도 아는 힙합 mc 너무나 어렵게만 얘기할 게 아니지 전부다 모조리 모두다 옛날옛적 올챙이 시절로 돌아가 생각해봐 힙합초급반 다같이 소리쳐 hip hip hiphop hooray 뜨거운 눈빛 양끝에 너희 둘이 그 옆에 우리 통했어 같이 바꿔봐
ver.4 : Leo Kekoa d.c. and kekoa all up in this joint & b.e.a.t를 띄워주는 saatan 이 소릴 듣고있는 너는 외쳐 (HIP HOP) 소릴 질렀다면 이제 하나로 만들어 b-boy to the girls 멈추지마 클럽에 있는 dj들도 멈추지마 낙서쟁이들도 멈추지마 d.c. and kekoa 멈추지 않아
repeat hook
outro 손뼉 쳐 손들고, 다같이 손뼉을 쳐 손뼉 쳐 손들고, 다같이 손뼉을 쳐 힙합바지, 쫄바지 다같이 손뼉을 쳐 멋쟁이도 못난이도 다같이 손뼉을 쳐 공부하다가도 놀다가도 다같이 손뼉을 쳐 18세 위아래로 다같이 손뼉을 쳐 비디오방에서도 노래방에서도 다같이 손뼉을 쳐 pc방에서도 전화방에서도 다같이 손뼉을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