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dot (본명. 신재호)는 12세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소년 랩퍼 이다.
뉴질랜드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Microdot 은 뉴질랜드 에서 어려서부터 무대에 오르곤 했다. 랩퍼인 두 형을 둔 탓에 어려서부터 힙합음악을 들으며 성장했고 7세부터 랩을 시작해, 9세에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게 쏟아붓는 하이톤의 랩이 Microdot 의 주특기.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힙합을 들었고, 래퍼인 두 형들과 함께 어울리다보니 랩을 하며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어울렸고, 그래서 그에게 랩은 재미있는 놀이이다. 그것이 바로 그가 랩을 하는 이유이다.
즐겨하는 ‘놀이’로서 형들과 함께 무대에 섰던 어느 날, 우연히 뉴질랜드 현지에 있던 국내 음반관계자의 눈에 띄어 국내 활동의 길에 들어선 Microdot 은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지닌 재능있는 랩퍼로서, 그를 통해 한국 힙합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