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또 달려 나 그대의 집 앞에서 애타게 부르던 그대의 이름 내 작은 가슴 속을 가득 또 채운 기억에서 벗어나질 못했어 나를 버렸어 왜 상처난 맘에 그대가 그리워서 잠못드는 밤에 담아낸 그댈 향한 그리움 차갑게 나를 적시고 난 노래를 부르네 다시 또 한번만 기회를 줘 내게 단 하루만 시간을 줘 돌리고 싶은 내 아픈 기억이 내 맘을 찢어놔 뒤늦은 미련이 술보다도 독한 향기로 돌아와서 나를 또 네 생각에 취하게 해 이럴때면 아직도 숨가쁘게 심장이 뛰어 지난 모습에 내 기억에선 너 하나라서 이 세상에 오직 너라서 나 아직까지 니 생각으로 또 이렇게 울고 있다고 사랑해서 니 옆에서 나 영원히 살고 싶었어 기억해줘 죽을만큼 널 사랑한 내가 있다고 멍하니 또 나 홀로 몇 시간 째 입술을 다문 채 그대곁에 머물고 싶다고 돌아와 달라고 미칠 것 같아 나 밤 하늘에 빌어 이러다 지쳐 또 쓰러져 잠 들면 너를 볼까 싶어 내 맘은 술과 담배로 방을 또 가득히 매운 그대 모습에 비틀거려 미칠듯 지우고 싶었던 기억인데 미칠듯 미웠던 그대인데 난 왜 그대 모습이 내게서 조금씩 흐릿하게 지워지는 것이 사실은 나 너무 두려워서 그대를 기억하며 백지를 채워나가 잘봐 내가 너 없이 어떻게 홀로 남아 죽어 가는지 내 기억에선 너 하나라서 이 세상에 오직 너라서 나 아직까지 니 생각으로 또 이렇게 울고 있다고 사랑해서 니 옆에서 나 영원히 살고 싶었어 기억해줘 죽을만큼 널 사랑한 내가 있다고 날 버리지마 내 상처를 모른척 하지마 내 생의 마지막 너란 걸 너도 잘 알잖아 나 언제까지 널 죽을만큼 또 사랑하고 사랑해서 나 이렇게도 널 생각하며 또 이렇게 울고 있다고 사랑해서 니 옆에서 나 영원히 살고 싶었어 기억해줘 죽을만큼 널 사랑한 내가 있다고
내가 이렇게 총대를 맨 이상 내 꿈과 이상 sometimes I'll be ur shine and i 복잡해진 수없이 많은 이들의 hiphop mind 뽀대와 가식과 거만과 타락으로 물들어버린 맨 처음 힙합 듣던 그 순수함은 던져버린 채 아무도 모르게 갈고 닦아온 지금의 내 모습은 피 빠진 드라큘라와 다를 바 가 없다 자유 mind free it's bigger than hip-hop 5년이 지난 지금 still bigger than hip-hop 눈앞에 닥친 메이커 간지와 뽀대가 절대로 힙합위에 설 순 없다 언제나 든든한 나의 백 하늘과 땅 세상의 모든 진리 하늘과 땅 돈과 명예 나도 솔직히 싫진 않아 딱히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어쨌든 좋아 카악 퉤 세상 바깥에 A-yo 던져 버리리라
what one two and what u wanna do hit me one time and I'll mic check one two 때문에 내 몸이 존재해 니 눈에 보이는 이 세상에 믿을 만한 가치는 없을걸 이건 사실이야 뭘 원해? 뭘 바래? 미안하지만 첨부터 다시 해 순수한 맘으로 back & rewind and i 백만 송이 장미를 걸고 with redface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어 그립고 아름다운 나의 힙합의 나라로
yo 나의 스케일은 어수선한 랩퍼들과 또 다른 의미 죽도 밥도 안 되는 이 판의 랩퍼들과 다른 아무도 풀 수 없는 고민 하지만 너무나 쉽게 풀린 yeh red hip-hop & yo my red come on 밟혀 죽지 않기 위해 매 매번 난 이 길로 가 날로 먹어도 내 feel로 한번도 첨 힙합 듣던 순수한 눈빛을 잃어버리지 않고 redface never gone down and don't die 지구는 돈다 당연한 진리 힙합도 돈다 물 흘러 가듯이 yo 이제는 길 잃어버린 힙합 퍼 그들을 인도할 자 바로 나 redface 그댄 어딨어 쓸데없는 Mind 싸움은 던져 니 손으로 직접 헤쳐 그리고 뚫고 나와 3류와 놀면 영원한 3류다 적어도 백만송이 장미가 핀다 이게 내 스케일 red style
what one two and what u wanna do hit me one time and I'll mic check one two 때문에 내 몸이 존재해 니 눈에 보이는 이 세상에 믿을 만한 가치는 없을걸 이건 사실이야 뭘 원해? 뭘 바래? 미안하지만 첨부터 다시 해 순수한 맘으로 back & rewind and i 백만 송이 장미를 걸고 with redface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어 그립고 아름다운 나의 힙합의 나라로
이제 우리 그만하자 미안해 나 이제 갈께 잘지내 입술이 너무 떨려 내 손이 자꾸 떨려 슬픔은 아까부터 내 심장을 찔러 지독한 이별에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까만밤 널 끄집어 회상하며 한숨만 뱉어 눈물이 어느샌가 내 물을 대신해 아픔이 어느샌가 내 밥을 대신해 의미없는 내 삶이 얼마나 계속될까 너 없는 내 삶이 의미가 있을까 빛바랜 사진을 보며 행복한 우리 둘 보며 어느샌가 눈물이 났어 빛바랜 거릴 걸으며 불행한 우리 둘 보며 서러워서 서러워서 난 울보가 됐어 미쳤나봐 반 미쳤었나봐 멍하니 살았나 바보처럼 울며 아파하는데 알아 반 미쳤었나봐 괜찮아 오늘도 귀신에 홀린듯 살아가는 바보니까 꿈이길 바랬어 모든게 거짓말 난 그렇게 알래 벅찬 사랑을 받았어 숨쉬는 이 순간 조차도 니 생각에 한숨만 늘어 눈물이 어느샌가 내 물을 대신해 아픔이 어느샌가 내 밥을 대신해 의미없는 내 삶이 얼마나 계속될까 너 없는 내 삶이 의미가 있을까 미쳤나봐 반 미쳤었나봐 멍하니 살았나 바보처럼 울며 아파하는데 알아 반 미쳤었나봐 괜찮아 오늘도 귀신에 홀린듯 살아가는 바보니까 보고싶다고 너무나 보고싶다고 속으로 울부짖어 이러면 안되는건데 이젠 시퍼렇게 멍들어 속까지 타버린 마음아 미워하고 미워해도 절대 널 잊을 수 없는 걸 미쳤나봐 반 미쳤었나봐 멍하니 살았나 바보처럼 울며 아파하는데 알아 반 미쳤었나봐 괜찮아 오늘도 귀신에 홀린듯 살아가는 바보니까
어둠만이 남아있는 침대에 앉아 두손에 흠뻑 젖어버린 내눈물을 봤어 널 떠나보낸후 악몽에 시달려서 날 부르는 니목소리 정말싫었어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버릇까지 생겨 가득채운 술잔만큼 우리사랑은 넘쳐 그런데 지금 내꼴이 말이 아냐 지금 내맘은 아프다 못해 죽을것만 같아 첨부터 뜨겁게 사랑이 다가와 이별을 가져다준 넌정말 나빴어 사랑을 가져다준 넌정말 좋았어 자꾸만 생각나 아련한 니얼굴 떠나는 뒷모습에 속으로 울고 울어 너때메 난아직 한없이 울고 울어 너무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했는데 왜 날떠나 이겨내라며 다독거리던 친구들 그손길도 점점 무뎌져만 가고 슬픔이 목까지 차올랐을때 내겐 참을수없는 고통만 반복돼 보고싶다고 어떻게 지내냐고 몇번이고 문자를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 지우고 싶지만 머리속에 니번호 니얼굴 니향기 모든게 남아 첨부터 사랑을 믿을수 없었어 들리는 소문에 좋은사람 만났데 결국엔 이렇게 모든것이 끝나네 자꾸만 아파와 멈춰진 내심장 나 같은거 만나봤자 불행하니 잘됐어 행복해 보여서 너무나도 잘됐어 너무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했는데 왜 날떠나 사랑을 놓쳤죠 오해가 있었죠 니얼굴 못보죠 너무나 늦었죠 내손을 놓았죠 못다한 말들이 너무나도 많았죠 하지만 끝났죠 날두고 가지말아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했는데 왜 날떠나 첨부터 뜨겁게 사랑이 다가와 이별을 가져다준 넌정말 나빴어 사랑을 가져다준 넌정말 좋았어 자꾸만 생각나 아련한 니얼굴 떠나는 뒷모습에 속으로 울고 울어 너때메 난아직 한없이 울고 울어 너무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했는데 왜 날떠나 어떻게 나를 떠나 어떻게 나를 잊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세상 신기루처럼 다가온 마지막 당신 눈이 부셔 차라리 눈이 멀어 당신 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추종자 어릴적 몰래 숨겨둔 구슬처럼 남들에게 뺏낄까봐 가슴이 철렁 철없는 남자 패배자 처럼 축쳐진 어깨위로 손 올리며 힘내라던 까칠하고 어둡게만 느껴졌던 이세상속에서 저기 달빛을 머금고 다가온 당신 그옆에 손을 잡곤 나를 지워내고파 숨겨줘요 달빛의 그림자 인생이란 터울아래 수없이 갖게되는 사랑이란 궁금증 끝이 없죠 마지막 당신을 만나면서 조금씩 답을 알아가고파 아직까지 내겐 숙제인가봐
당신이 숨겨뒀던 눈물들이 이제는 내 눈에 보이나봐요 참 힘들었겠죠 나 당신의 쉴곳이 됐나요
시간이 흘러 들쳐본 먼지쌓인 일기장 난 언제나 삐뚤어진 돈키호테 사랑은 쉽다고 그저 그 나이땐 흔한 놀이감으로 생각한 나한테 가슴속 깊숙히 진실이 스며들때 희생을 감수하며 모든걸 가르쳐준 당신 어찌 당신을 떠날수 있단 말인가 어찌 당신을 잊을수 있단 말인가 끝까지 지켜주며 아껴주며 우리를 괴롭힐 수많은 고난과방해 이제는 걱정안해 당신은 나의 뜨거운햇 살처럼 시련을 녹여줘야해 나 이제 정신 차릴께 내옆에 꼭 있어줘 그동안 너무 힘들게해서 죽을만큼 미안해 그리고 변함없는 나무가 되줘서 거름이 되줘서 살수가 있었어
당신이 숨겨뒀던 눈물들이 이제는 내 눈에 보이나봐요 참 힘들었겠죠 나 당신의 쉴곳이 될께요
모자람 어리숙함항상 부족했었던 나 언제나 따뜻한 빛으로 다가와준 당신 따뜻한 가슴으로 품어준 당신 변하지않고 이곳에서 두손을 꼭 잡아 준다면 어떠한 일들도 이겨낼수 있다고 영원히 함께할수 있다고
그대가 남겨뒀던 슬픔들이 이렇게 내 앞에 보이나봐요 참 힘들었겠죠 나 여기 있어요
당신이 숨겨뒀던 눈물들이 이제는 내 눈에 보이나봐요 참 힘들었겠죠 나 당신의 쉴곳이 될께요
바보같이 헤매던 이곳은 사막 허상의 결정체 나만의 신기루 밤하늘을 바라보던 우리의 마루 당신이 내가 찾던 마지막 오아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