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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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6:00 | ||||
긴 나무 그림자지나 오래된 산길 돌아 설 때에
널 보면서 난 너의 꿈을 꾸었지 그 작은 봉우리 위엔 보라 및 하늘과 마른 모래밭 멀리서 들려오는 침묵 소리 뿐 너는 새처럼 날개가 돋아나 눈을 감은날 꼭 잡고 날아 보지 않아도 있는 건 있는 거라며 아름다운 세상을 사는 건 축복이라 말 할때 너의 맑은 눈동자 위엔 하얀 구름 한 조각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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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05 | ||||
처음에 넌 내게 따듯한 봄날처럼
내 모든 세상 슬픔 포근히 감싸줬네 저 하늘 나르는 새처럼 새처럼 자유롭게 새처럼 새처럼 새처럼 자유로운 너 예전에 네가 해준 완전한 사랑 얘기 꿈꾸듯 들었었던 행복한 동화나라 저 하늘 나르는 새처럼 새처럼 자유롭게 새처럼 새처럼 낼개를 펴고 오늘은 넌 나를 이르켜 세우면서 이 세상 아름다움 함게 나누자 하네 저 하늘 나르는 새처럼 새처럼 자유롭게 새처럼 새처럼 날개를 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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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7 | ||||
저 달 너머에는 다른 세상이 있을까
어제 밤 꿈속에 들었던 눈물없는 너의 노래처럼 그 곳에선 너와 나 하나였을지 모르네 언젠가 우리가 보았던 완전한 사랑 영화처럼 우리가 부르는 사랑노래 하늘엔 솜사탕 구름 둘 우리가 부르는 사랑노래 땅위엔 나른한 평화 저 별 너머에는 다른 세상이 있을까 어제 밤 꿈 속에 들었던 눈물없는 그림처럼 그 곳에선 너와 나 하나였을지 모르네 우리가 만들고 싶었던 완전한 사랑 얘기처럼 우리가 부는 사랑노래 하늘에 별빛 불꽃놀이 우리가 부르는 사랑노래 땅위엔 달 그림자 춤 우리가 부르는 사랑노래 하늘엔 솜사탕 구름 둘 우리가 부르는 사랑노래 땅위엔 나른한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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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2 | ||||
방안 가득 촛불 밝혀두고 그림자 놀이하며 웃는 마야
새 한 마리 나비 한 마리 너의 손끝 따라서 춤추네 흔들리는 그림자 사이로 시간은 문득 멈추었고 말 없는 너의 임맞춤에 아이처럼 난 그저 웃고있지 내가 좋아하는 예쁜 색깔 그림자 속에 모두 담겨있네 나는 네 꿈속에 살고 싶어 완전한 사랑 나누면서 아직 촛불 밝혀두고 너와 나 같은 꿈을 꾸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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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1 | ||||
어제처럼 오늘도 새벽은 오고
맑은 하늘 가득 네가 보낸 소식들 현실감 없는 게임같은 세상에서도 널 생각할 때면 난 언제나 설레이네 너도 오고 있겠지 우리 함께 있던 그 곳 세상 슬픔은 아주 멀리에 있고 우리 마주보며 영원한 사랑 약속한 너도 오고 있겠지 우리 함께 있던 그곳 세상 슬픔은 아주 멀리에 있고 우리 마주보며 영원한 사랑 약속한 너도 오고 있겠지 우리 함께 있던 그곳 세상 슬픔은 아주 멀리에 있고 우리 마주보며 서로를 만들어주던 바람 그저먼 새벽은 다시 오겠지 달빛 자욱한 지금 그곳에 있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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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6:02 | ||||
인생이란 한 번 뿐인 꿈일까 어쩌면 반복되는 현실일까
지금 이 순간은 현재일까 과거일까 우리는 과거만을 보는 건 아닐까 시간은 우리 곁을 지나 돌아오지 않는 것 우리 이 순간을 사랑해 왜냐면 영원이란 순간들이 모인 것일테니까 너는 내게 한 번 뿐인 사랑일까 어쩌면 지나가는 바람일까 같은 시간 속에 함께 있는 우리들도 잊혀진 기억으로 남는 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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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9 | ||||
난 하늘이 얼마나 높은지 몰라
너와 함께 별빛 아래 있는게 즐거울 뿐야 난 바다가 얼마나 깊은지 몰라 너와 함께 바라보는 파도가 설레일 뿐야 하늘과 바다와 금빛 노을은 세상을 예쁘게 만들어줘도 언제나 따뜻한 너의 미소가 이 세상 무엇보다 난 좋아 난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 몰라 너와 함께 살아있는 지구가 고마울 뿐야 넌 사랑이 무언지 알 수가 없어 너와 함께 나누는 사랑이 행복할 뿐야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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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7 | ||||
랄랄라~~~~~
날이 밝으면 우리 떠나가 볼까 부는 바람에 사랑을 싣고 찾으려 해도 쉽게 찾을 수 없었던 처음부터 있어 왔던 우리 자유 찾아서 랄랄라~~~ 지나간 걱정 다가올지 모르는 고민 그 모든 것들 잠시 뒤에 남기고 우리가 가는 길 위에 비가 내려도 보이는 모든 것들 밝게 빛나는 순간들 랄랄라~~~ 가벼운 배낭 메고 휘파람 불며 떠나가 보는 어린 날의 기억들 세상을 향해 기쁜 마음을 열고 처음부터 있어 왔던 우리 자유 따라서 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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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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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6:52 | ||||
11. |
| 4:11 | ||||
작사작곡;김하용덕
어제처럼 오늘도 새벽은 오고 맑은 하늘 가득 네가 보낸 소식들 현실감 없는 게임같은 세상속에서 널 생각할때면 난 언제나 설레이네... 너도 오고 있겠지 우리 함께 있던 그 곳 세상 슬픔은 아주 먼 곳에 있고 우리 마주보며 영원한 사랑 약속한. 우리 마주보며 서로를 만들어주던.... 바람 그치면 새벽은 다시오겠지. 달빛 자욱한 지금 그 곳에 있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