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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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4 | ||||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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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1 | ||||
멀리서 너를 보고 있다네
멀리서 너의 모습 그리네 지금 이 곳에 내 마음은 알 수 없지만 너의 모습이 내 눈에 떠나지 않네 생각해!- 이 곳에 창문 열고 볼 때에 저 곳에 걸어가는 너의 모습 나의 곁으로 다가와 날 보고 웃을 때 다시 내 눈에 그 모습은 꽃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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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43 | ||||
향기로운 그대 입술에
듣고 싶은 사랑 이야기 호수같은 그대 눈동자 나에게는 말이 없고나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그를 보면 나는 좋아서 바보같이 웃고만 있네 생각하는 그대 눈동자 무엇인지 답답하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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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1 | ||||
형광등이 비추는
천정을 보면서 눈을 떴다 감었다 밤을 새우네 그 여자는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혼자서 생각하네 * 아침이 오면 붉은 햇님이 나의 마음을 달래 줄텐데 실눈뜨고 바라본 불빛 무지개 다시 보면 없지만 그 모습만 보이네 길고 긴 이 밤이 언제나 지나가나 꿈속으로 찾아가면 지기에도 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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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1 | ||||
나는 너를 사랑해
(해랑사를 너는 나) 나는 너를 좋아해 (해아 좋을 너는 나)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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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5 | ||||
저 여인은 왜 홀로 앉아있나
저 여인은 무엇을 생각하나 그 옛날의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나봐 저 여인∼ 아름다워 그 얼마나 생각하고 있나 그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나 저 여인은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나봐 저 여인∼ 아름다워 떠나버린 그 사람아∼ 저 여인은 울고 있네 ∼ 말없이 날 보고 있을 때 마음의 사랑이 싹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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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4 | ||||
들려오는 새소리에
잎마저 흔들리고 고요하계 지나가는 흰구름이 보이네 내 마음 속에 누가 있었나봐 날 찾아오나 마음 설레이네 여기서 저기에 내 마음이 달려가봐도 그 아무도 없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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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7 | ||||
할 말도 없지만
보고싶다네 만나보면 언제나 말이 없다네 술 한 잔 마시고 생각해보네 담배연기 품으며 생각해보네 어차피 우리는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하고 싶은 그 말은 할 수 없는 그 말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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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3 | ||||
웃으면 웃었지
울으면 울었지 왔으면 왔지 갔으면 갔지 나는 몰라 알게 뭐야 그 누가 웃으랬나 그 누가 울으랬나 그 누가 오랬나 그 누가 가랬나 나는 몰라 알게 뭐야 그대가 웃으면 행복한 나의 마음 그대가 울으면 내 마음 아프다오 나는 사랑해 그대 사랑해 그대가 왔을 때 흐뭇한 나의 마음 그대가 갔을 때 허무한 나의 마음 나는 사랑해 그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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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7:02 | ||||
해아좋를 너는나 (나는 너를 좋아해)
해랑사를 너는나 (나는 너를 사랑해) 해아좋를 너는나 해랑사를 너는나 해아좋를 너는나 (나는 너를 좋아해) 해랑사를 너는나 (나는 너를 사랑해) 해아좋를 너는나 해랑사를 너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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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7:57 | ||||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나의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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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8 | ||||
산아 산아 저 산아
강아 강아 저 강아 나와 나와 같이 살자 나와 같이 살자 새야 새야 노래하자 나비 나비 춤을 추자 살기 좋은 이곳에 나와 같이 살자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구나 그 얼마나 좋은가 너무 좋아라 [간주] 산아 산아 저 산아 강아 강아 저 강아 나와 나와 같이 살자 나와 같이 살자 새야 새야 노래하자 나비 나비 춤을 추자 살기 좋은 이곳에 나와 같이 살자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구나 그 얼마나 좋은가 너무 좋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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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25 | ||||
지키자 우리나라 우리 모두 지키자
이 곳이 조국이다 너도 나도 지키자 나가자 대한의 아들 앞으로 나아가자 그 누가 막으리 우리의 조국 통일 한 마음 한 뜻 잊지 말아요 우리의 통일 우리 이루자 지키자 우리나라 우리 모두 지키자 이 곳이 조국이다 너도 나도 지키자 한 마음 한 뜻 잊지 말아요 우리의 통일 우리 이루자 지키자 우리나라 우리 모두 지키자 이 곳이 조국이다 너도 나도 지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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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28 | ||||
우리 모두 다 함께 나가자
어깨 나란히 함께 나가자 우리 모두 다 힘을 합치자 어깨 나란히 힘을 합치자 우리가 지키자 우리 이 나라 그 누가 지키리 우리 이 나라 우리 모두 다 함께 나가자 어깨 나란히 함께 나가자 우리가 지키자 우리 이 나라 그 누가 지키리 우리 이 나라 우리 모두 다 함께 나가자 어깨 나란히 함께 나가자 힘을 합치자 어깨 나란히 함께 나가자 힘을 합치자 함께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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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18 | ||||
하늘의 비둘기 날아 올 때면
우리의 평화가 이루어진대 서울의 하늘은 새파란 하늘 날아라 비둘기 서울의 하늘 아름다운 비둘기 내 곁에 오네 사랑스런 비둘기 나에게 오네 하늘의 비둘기 날아 올 때면 우리의 평화가 이루어진대 아름다운 비둘기 내 곁에 오네 사랑스런 비둘기 나에게 오네 하늘의 비둘기 날아 올 때면 우리의 평화가 이루어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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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28 | ||||
휘파람을 불어라 승리의 휘파람
우리는 이겼나 싸워서 이겼노라 휘파람을 불어라 승리의 휘파람 발장단 맞추어 휘파람을 불어라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네 모두 일어나자 그 얼마나 우리는 기다렸나 우리의 승리 휘파람을 불어라 승리의 휘파람 우리는 이겼나 싸워서 이겼노라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네 모두 일어나자 그 얼마나 우리는 기다렸나 우리의 승리 휘파람을 불어라 승리의 휘파람 우리는 이겼나 싸워서 이겼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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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2 | ||||
뭉치자 한 덩어리로 태극기를 손에 들고
뭉치자 우리 모두 다 나라 위해 뭉치자 뭉치자 한 덩어리로 우리는 한민족 뭉치자 우리 모두 다 평화 위해 뭉치자 뭉치자 한 덩어리로 태극기를 손에 들고 뭉치자 우리 모두 다 나라 위해 뭉치자 뭉치자 한 덩어리로 우리는 한민족 뭉치자 우리 모두 다 평화 위해 뭉치자 뭉치자 한 덩어리로 태극기를 손에 들고 뭉치자 우리 모두 다 나라 위해 뭉치자 뭉치자 한 덩어리로 우리는 한민족 뭉치자 우리 모두 다 평화 위해 뭉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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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4:01 | ||||
나 이 땅 위에 태어나고 자라 왔네 나나나나
나 어머님과 아버님과 살아 왔네 나 친구들과 동생들과 뛰어 놀고 나나나나 나 선생님의 말씀을 배워 왔네 나 아침에 오면 저 해님이 웃어 주고 나나나나 나 푸른 산 속에 새들과 노래하네 나 강물 따라 한없이 뛰어 가면 나나나나 나 소를 모는 농부들이 반겨 주네 나 이 강산이 정말로 나는 좋아 나나나나 나 이 곳을 위해 모든 것 바치리 나 아름다운 이 땅에서 태어나고 나나나나 나 이 땅 위에 영원히 묻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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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8:08 | ||||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
||||||
2. |
| 3:05 | ||||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모두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 있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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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6 | ||||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함께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은 잊지 못하네 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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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9 | ||||
저무는 바닷가에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국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 (아름답게 비추는 선창의 느낌은?) (그 모습 영원히 그 모습 영원히) (빨갛게 비추는 현장의 느낌은?) (그 모습 영원히 그 모습 영원히) *물음표(?)가 붙은 부분을 확실치 않은 가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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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09 | ||||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으으으) 오 붉은 태양(붉은 태양) 변함없이(으으으) 뜨겁게 타고 (불게타네)푸른(하늘엔) 하늘엔(흰 구름)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맺을 수가 없어요) 그 사랑(사랑하고 있는데) 눈물만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간주중 오 붉은 태양(붉은 태양) 변함없이(으으으) 뜨겁게 타고 (붉게타네)푸른(하늘엔) 하늘엔(흰 구름)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맺을 수가 없어요) 그 사랑(사랑하고 있는데) 눈물만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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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59 | ||||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는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 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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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3:28 | ||||
8. |
| 5:25 | ||||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려 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랑아 오 그대여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 싶은 이 가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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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3 | ||||||
1. |
| 5:02 | ||||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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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0 | ||||
파도처럼 밀려 오는 그리움이여
나 혼자서 외로이 걸어 가네 오지 않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오늘따라 밤하늘에 별도 많고 거리마다 비춰주는 가로등이여 말해 다오 그 사람은 어디 있나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그 옛날 다정한 우리 사이 눈이 벗이네(눈이 벗이네) 기다려 보지만 그 사람은 눈이 벗이네(눈이 벗이네)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이여 나 혼자서 외로이 걸어 가네 오지 않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간주] 말해 다오 그 사람이 어디 있나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기다리는 어리석은 내 마음이여 *"눈이 벗이네" 부분 불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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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4 | ||||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함께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은 잊지 못하네 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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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8 | ||||
옛날 그 옛날 내 친구야
머나먼 옛날 내 친구야 나와 다정한 내 친구야 나와 뛰놀던 내 친구야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지만 내 어린 그 시절 너무나 그리워 웃어 웃어준 내 친구야 울어 울어준 내 친구야 어느덧 세월은 흘러갔지만 내 어린 그 시절 너무나 그리워 웃어 웃어준 내 친구야 울어 울어준 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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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3 | ||||
그토록 그리운 사람아 그토록 좋아하는 사람아
너는 왜 모른 척하니 너는 왜 싫은 척하니 나는 너를 좋아해서 너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몰라 주나 이렇게 몰라 주나 그토록 그리운 사람아 그토록 좋아하는 사람아 너는 왜 모른 척하니 너는 왜 싫은 척하니 나는 너를 좋아해서 너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몰라 주나 이렇게 몰라 주나 [간주] 그토록 그리운 사람아 그토록 좋아하는 사람아 너는 왜 모른 척하니 너는 왜 싫은 척하니 나는 너를 좋아해서 너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몰라 주나 이렇게 몰라 주나 |
||||||
6. |
| 3:08 | ||||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는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 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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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15 | ||||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에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 눈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일까 또 다시 바라보네 그 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간주] 내 눈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일까 또 다시 바라보네 그 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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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1 | ||||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봄 봄 봄 봄이여 [간주]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봄 봄 봄 봄이여 봄 봄 봄 봄 봄 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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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5 | ||||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
10. |
| 6:04 | ||||
아름다운 꿈속에 선녀따라 가보네
그림같은 새들이 노래마저 부르네 호숫가에 앉아서 비단 물결 헤치며 한 잎 두 잎 꽃잎이 입술 위에 스치네 나의 선녀여 아름다워라 사랑스러워 떠나지 마오 [간주중] 아름다운 꿈속에 선녀따라 가보네 그림같은 새들이 노래마저 부르네 호숫가에 앉아서 비단 물결 헤치며 한 잎 두 잎 꽃잎이 입술 위에 스치네 나의 선녀여 아름다워라 사랑스러워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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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4 | ||||||
1. |
| 4:07 | ||||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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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3 | ||||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내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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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0 | ||||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함께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은 잊지 못하네 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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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6 | ||||
떠나야할 그사람
잊지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혼자 나혼자서 숨길 순 없어요 떠나야할 그사람 잊지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타고 푸른 하늘에 흰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할 내 마음 잊어야할 내마음 맺지못할 그 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혼자서 숨길 순 없어요 숨길 순 없어요 숨길 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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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57 | ||||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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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2 | ||||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오 가야할 사람 오 돌아설 사람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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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4 | ||||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것은 정말 오해야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것은 정말 오해야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렇지만 그것은 잘못보고 하는 말이야 아니라고 살아은 마음으로 하는거야 몰라주네 말로만 하는 것은 거짓말이야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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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0 | ||||
나비 꽃을 찾아서
날러 한없이 가네 멀리 꽃잎이 피면 사랑 노래 들리네 새파란 하늘 위에 빨간햇님 춤을 추네 무지개 다리위에 노랑새가 시를 지어 노래하네 나비 꽃을 찾아서 날러 한없이 가네 멀리 꽃잎이 피면 사랑 노래 들리네 새파란 하늘위에 빨간햇님 춤을 추네 무지개 다리 위에 노란새가 시를 지어 노래하네 울긋불긋 꽃과나비 모두 엉켜서 속삭이네 나의 입가에 미소 지으네 꽃과 나비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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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10 | ||||
그렇다고 화만 내지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이건 너무 하잖아요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한마디만 들어봐요 그렇다고 나를 몰라 주니 이건 너무 하잖아요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너무나 다정해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모두 다 질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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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59 | ||||
멀리서 그대 보고 있다네
멀리서 그대 모습 그리네 지금 이곳에 내 마음은 알 수 없지만 그대 모습이 내 눈에 떠나지 않네 생각해 ! 생각해 ! 생각해 ! 생각해 ! 이곳에 창문 열고 볼 때에 저곳에 걸어 가는 그대 모습 나의 곁으로 다가 와 날 보고 웃을 때 다시 내 눈에 그 모습은 동일치 않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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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6 | ||||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 물고
이 궁리 저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뎄네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 이것이 사랑일까 정말 모르겠네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 물고 이 궁리 저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뎄네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 이것이 사랑일까 정말 모르겠네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 이것이 사랑일까 정말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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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8 | ||||
13. |
| 10:13 | ||||
14. |
| 3:32 | ||||
겨울은 낙엽을 먹고 살아요
봄에 꽃잎을 먹고 살았네 장미 무멋을 꿈꾸며 피었나 아~ 지금은 잃어버린 장미여 음 잃어버린 장미여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했을까 했을까 여름엔 태양을 먹고 살았네 가을엔 추억을 먹고 살았네 장미 무엇을 꿈꾸며 피었나 아~ 지금은 잃어버린 장미여 음 잃어버린 장미여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했을까 했을까 장미 무엇을 꿈꾸며 피었나 아~ 지금은 잃어버린 장미여 음 잃어버린 장미여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했을까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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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44 | ||||
Disc 5 | ||||||
1. |
| 3:03 | ||||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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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3 | ||||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람아 오~~ 기다려요 불덩이같이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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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6:37 | ||||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함께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은 잊지 못하네 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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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15 | ||||
5. |
| 4:19 | ||||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간주중) 말썽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상사 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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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4 | ||||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는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 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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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3 | ||||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잊지 못할 그대여 눈물만이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간주]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그대여 하고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잊지 못할 그대여 눈물만이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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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1 | ||||
저 바닷가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욱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 무엇을 생각하나 밀려오는 파도만이 발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 소리 들어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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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26 | ||||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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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6:30 | ||||
일출봉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 않고-- 빨래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흘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