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2집 - Jm Mind (2003) by 정민 (보컬) on maniadb.com

그동안 오랜 라이브 무대에서 빼어난 실력을 과시했던 정민은 90년대 초 MBC 신인가요제로 데뷔해 KBS 한국 가요제 등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그동안 줄곧 라이브 무대만을 고집하며 노래를 불러왔다. 틈틈이 대학로에 나가 미아 찾기 공연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발 라이브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겠다고 준비를 해왔다.

자신의 앨범에 직접 작사를 하고,편곡을 할 정도로 많은 공부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으로, 청취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방송에서 뛰어난 화술로 재밌는 게스트로 인정받아 많은 프로그램에도 출연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

이번 2집 앨범을 통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자신의 음악생활에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자 많은 장르의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여러 가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만 바빴지만 이제는 정민만의 콘서트를 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

2집은 펑크,락,모던락,하우스 댄스,팝 발라드,트랜스 테크노,R&B,소울... 이런 장르의 곡들로 이루어졌다. 정민의 애절한 보이스와 호소력있는 파워가 감동을 더해 듣기에도 편하면서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곡 들이다.

(자료제공: 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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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그룹 : 강건, 손병옥
코러스 : 현진, 지우, 정아, 정민
포토그래퍼 : 신호철
프로듀서 : 지우
기타 : 강필산, 오승련, 우승지, 이해준
대금 : 한충은
드럼 : 강수호, 공두환
베이스 기타 : 이태윤, 장재혁, 신현권
소금 : 한충은
피아노 : 김유성, 김성
레코딩 엔지니어 : 조윤나, 김종삼
마스터링 엔지니어 : 김종삼
레코딩 스튜디오 : 토마토공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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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Everybody ...

내가 2집을 준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능력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1집 때 보다 몇 배나 힘들구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게 진행된 작업이었다. 곡 섭외에서 부터 난 행복했다.
지우, 영일, 경주, 수영, 성이...모두 좋은 후배들이자 훌륭한 작곡가들이다. 덕분에 하기에해 하게 작업 할 수 있었다. 흔쾌히 곡을 맹그러준 그들에게 감사한다.

먼저 토마토 공격대 대장 김종삼님 이하 어시스트 대빵 조윤나님 피어싱 매니아 전민경님, 늘 조용한 김성래님, 편안하게 녹음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코러스 Featuring 해주신 현진님 이쁜 정아야 고맙다. 멋진 드럼 연주 해 주신 강수호님, 베이스 기타 이태윤님 기타 우승지, 이해준, 베이스 장재혁 드럼 공두환 백제 예술대학 성이 후배들, 게이무어 보다 더 애절하게 기타를 연주 해 주신 강필산님 소금을 멋지게 엱 해 주신 한충은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 작업에 혼신을 다 해 주신 신호철님, 얼굴에 점 하나 까지 이쁘게 지워 주시느라 밤샘 작업하신 김덕호님, 스타일 잡느라 사진 촬영 내내 뒤어 다니신 스타일리스트 박지희님과 그 동생들. 이쁘게 머리 잘라 주신 세리미용실 린다 선생님, 섹시하게 화장 해 주신 염선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꾸벅^^

모니터 작업에 동참 해 주신 여러 지인들...
김동균 부장님, 김경태 부장님, 김중진 차장님, 윤순섭 차장님, 최정길님, 이연재님, 우리의 열렬한 팬 김형근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동신 형님~ 앞으로도 쭉~~ 많이 도와주세요^^
작곡가 조성진 님, 작곡가 양기하님, 로마디제 영민님, 재웅님...빅박스 가족들 늘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강건 사장님 사모님과 유익종 선배님, 강인원 선배님, 장현길 실장님, 손일영 실장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귀염둥이 한식아 열심히 하자~

양경수 싸장님~ 씨디 왕창 사셔서 온동네 다 돌려주실꺼죠~ 꾸복^^;; 홍철수님의 PR을 믿습니다.
"2집 앨범 고생 많이 했어요 반응도 좋고 잘 될것 같네요." 라고 메일 보내 주신 이성주 님. "밥 사주신다는 약속 기억하고 있어요^^"
녹음 기간 동안 그 많은 땡땡이를 눈 감아 주신 비어플러스 이사장님 소희, 윤주, 미사리 로마 가족들, 여의도 오비파크 모든 가족들 다들 감솨~합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너무나 많은 일들을 책임져 주신 강 건 사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준이랑 현이야 아빠 얼굴 자주 못 보게 해서 미안하다. 이모가 맛있는거 사줄께^^)
저희 둑고의 댄스곡을 멋지게 리믹스 해 주신 BPM 엔터테인먼트 김기찬 대표님.

깨구락지 가족님들~ 오래 기다리신 만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_,._
부담감에 잠을 설치며 작업해 온 2집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알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피디 님들과 모든 매니져 님들~ 클럽에서 일하시는 전국의 DJ 님들 많이 많이 도와 주세여~ 꾸벅^^ 다들 사랑합니다.♡♡♡

정 민 이 가...


*Computer Programing : 지우, 조영일, 김성, 차경주, 최수영
*Rimix : 김기찬
*Manager : 장현길, 손일영, 박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