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의 이현우. 그가 다시 돌아왔다! 거칠던 처음 느낌 그대로 인 듯, 다른 듯. 친숙함과 특별한 낯설음을 담아
사랑보다 이별이 익숙할만한데 여전히 서툰 이별에 힘겨워 하는 많은 이들, 그리고 그럼에도 또 사랑하기를 시작하는 그 사람들에게 이현우가 말합니다.
8집 앨범 [Stay]로 ...
'헤어진 다음날'이후 최고의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현우. 거친 듯 부드럽게 자신만의 보이스 컬러를 구사하며 '애절한' 노래의 대표주자로 10년 이상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타이다.
데뷔 후 그 오랜 시간동안 이현우는 자신만의 음악색깔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많은 변화를 경험해 왔다. 반항아적인 특유의 몸짓으로 10대 소녀들의 우상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고급스런 팬층을 두기까지. '꿈'에서 '헤어진 다음 날'을 거쳐 지금의 'Stay'로 오기까지. 묵묵히 지켜온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이 지금의 명품 이현우를 만든다.
7집 'The end' 와 '슬픈 이야기'에서 웅장한 스케일에 그르부한 끈적함이 있었다면 1년여 뒤에 발매된 8집 'Stay'는 보다 절제되고 편안한 '이현우'가 자연스런 감정을 노래한다. 타이틀 'Stay'(이현우 작사,작곡)의 그는 거친 듯 따뜻하고 '중독'과 '사랑은 죽었다' 의 그는 고독한 듯 세련되며. 'Far Away'의 그는 크고 부드럽다.
이렇게 다양하게 많은 모습으로 서 있지만 앨범 전체는 통일된 하나다. 8곡 이상을 작사, 작곡하고 여느 때처럼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 어떤 앨범보다 자신의 의견을 가장 많이 반영시킨 앨범. 그 가치는 함께 참여한 뮤지션들에 의해 한층 더 빛을 바란다. 신화적인 기타리스트 함춘호, 전문적 언더 뮤지션 Fractal과 고영환, 코러스와 랩에 김현아, dae, Ill Skills 등.
포장되고 다듬어진 목소리라기보다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뿜어내면서도 세련된 목소리로 아픔을 표현하는 이현우의 평범함 속의 특별함, 친숙함 속의 낯설음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번 8집 "Stay". 시원한 흑맥주의 거품 같은 느낌으로 그의 노래를 마셔보자!!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당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에게 이미 하나의 일상이 되어버린 음악, 그만큼 훨씬 편안하고 친숙해진 이현우. 그의 작은 변화를 알아주는 많은 팬들이 있기에 그는 무리하게 변화하려 애쓰지도 않고 어색하게 지켜가려 노력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지금처럼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갈 그가 마냥 좋다. .... ....
Chorus)Comeon Comeon We gotta go I cannnot do it without you so Let me try the thing that I want you cause I need you yes I 저기 많은 사람들이 자꾸 나를 쳐다보지 어지럽게 돌아가는 조명 아래서 미친 듯이 뛰고 싶어 just wanna get higher baby 아무런 얘기도 필요하지 않아 이게 꿈은 아니겠지 내 앞에 니가 서 있어 정말로 눈이 부셔 견딜 수 없어 그렇게 바래왔던 You're my lady Won't you get crazy? 이젠 고백할께 널 원하고 있어 Jumped in da scene, saw this fly cutie. Know what I mean, time for me to get this booty. She a fly type, da one that I like, Da one that could last a life time and just might, Change my whole life, smoeone I can call my wife. Come to me wontcha, let me show ya, 'Bout a real love that will never leave ya. But u playin' games, frontin' like u don't feel da same. Arite. liay. I see this is a game that u wanna play. Now I'm gonna makee your day. Kick it, flip it. yeah thats da Feeling da heat. feeling da beat, so just listen to me, While u lookin' at me, showing me that u wanting me. Give me yo hand so I can show u I'm da man, That u can always understand. Can't u see, I wanna be yo man. Take u around da world in da distant land. Show u all da places that u neva seen before. Not satisfied, than I'll give u mo'
너만은 다를 거라고 너만은 같지 않다고 넌 정말 아닐거라고 난 믿으려 했어 모두가 널 비난해도 모두가 널 저주해도 모두가 널 비웃어도 난 너를 믿었어
Why don't you show your face 너 역시 다를 게 없어 Why don't you show your face 넌 교활한 인간이야
너의 가면을 벗어봐 너의 본색을 보여봐 도대체 너는 누구야 널 믿을 수 없어
Cynical is the world we livin' in. Trusted u with everything. u know I did. Never again would I ever believe. All u ever did was just lie and decieve. Thought u were different, never showed me a doubt. Now u turn around and stab me what the hell is that about? Never get it, never forget it, now its imbeded. All in the last, now I see u where a mask.
그랬었나봐 처음부터 잘못 됐나봐 남몰래 욕심만으로 채우려했지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나의 사랑을 망치긴 싫었어 그랬었나봐 어차피 안 될 일이었어 내겐 돌아가야 할 곳이 있었던 것이 너에겐 견딜수 없는 부담이었던걸 알아 네게 무슨말을 하겠니
Yo 이대로 끝나버린 것이라면 내게 마지막으로 나의 진실만은 내게 끝을 알고도 시작된 우리의 믿음 이제껏 내게 전해줬던 나의 모든 것들이 진실함을 느끼니 어긋난 시간속에 시를 바치니 수많은 고통들이 내 육신을 감싸니 그대의 믿음 많이 나의 꿈을 깨우니 끝없는 오해들이 너의 눈을 가려도 마지막 진실만은 전해질 수 있도록
이제는 너의 모든걸 잊어야 하겠지 이제는 나의 자리로 돌아가야겠지 이제는 널 느낄 수도 없는거겠지 너를 안고 싶어 내겐 추억이었어 Yo 이대로 끝나버린 것이라면 내게 마지막으로 나의 진실만은 내게 마음은 있었지만 함께 할순 없었나봐 처음부터 내가 생각이 짧았나봐 내 내가 이기적이였나봐 널 먼저 만났다면 이러지는 않았을 나야 아무리 생각해도 내 욕심뿐이었고 넌 끝내 못이기고 날 떠나고 네가 떠난 후에 나는 어둠속에 넌 나의 빛이었어 Yo 네가 떠난 후에 나는 미로속에 너를 잃고 갈 방향을 못 잡겠는데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다른 여자와 함께 해봐도 너의 대한 생각 잊혀져가고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부풀어가고 I Know 너를 잊을까봐 두려워진 다는걸 U Know 내게는 돌아갈 곳이 있다는걸 Yeah Oh~! Break It Down Yo~!! Yo 이대로 끝나버린 것이라면 내게 마지막으로 나의 진실만은 내게
가지 말아요 나를 이렇게 내버려 두고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가지 말아요 이렇게 내가 애원해도 안 되는 건가요 어떻게 내게 그럴 수 있나 안 되요. 그건 안 되요. I'm still believe you're the only one 그대가 아니면 나는 안 되요 oh no~ no~ please stay with me until the end of time 이러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제발 왜 이러는 지 말해요 내가 무얼 잘못했다면 고쳐볼께요 나는 알아요 그대 그런 사람 아니에요 I know~ 그냥 한 번 장난쳤다고 말해요 내게 말해요 I'm still believe you're the only one 그대가 아니면 나는 안 되요 oh no~ please stay with me until the end of time 이러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예이 예~ I'm still believe you're the only one 그대가 아니면...
너 이렇게 나의 품안에 가득 안겨 있는데 너의 숨결은 너의 입술은 이미 나의 안에 있는데 날 이렇게 길 잃어 헤매는 어린아이처럼 불안한걸까 초조한걸까 우리 이렇게 함께 있는데 알고 있어 그 무엇도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너의 사랑은 영원할 수는 없다는 걸 알아 워~어 기도했어 우리 사랑 조금만 더 지켜달라고 나 바래왔어 너도 나만큼 날 사랑하기를 워~어
너를 알고 니가 나의 마지막 이길 바랬어 너야 한다고 너일꺼라고 난 오랜동안 믿어왔는데 넌 말하지 이시간만을 생각하고 싶다고 우리 서로를 구속하지는 말자고 너는 내게 말을하지 알고 있어 그 무엇도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너의 사랑은 영원할 수는 없다는 걸 알아 워~어 기도했어 우리 사랑 조금만 더 지켜달라고 난 바래왔어 너도 나만큼 날 사랑하기를 워~어
일단 이현우의 앨범 리뷰는 상대적으로 쓰기 편하다. 이는 그의 스타일이 이제 어느 정도 규정되어져 있어서 그가 발표하는 새 앨범을 듣기 전에라도 그 안에 담겨있는 음악들의 방향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이는 곧 그 스타일을 맘에 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항상 담아낸다는 믿음의 이유가 될 수 있고, 그걸 맘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발전 없는 똑같은 음악만을 한다는 비난의 이유가 될 수도 있다. 이 상대적이고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평가에서 나에게 이현우는 전자의 경우에 더 가까운 뮤지션이다. 1, 2집의 성공시대와 나락의 시간은 이미 너무나 많이 알려진 이야기기에 그냥 넘어가고, 베이시스트 김영진과 함께 했던 문 차일드(Moon Child)의 [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