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NEW SENSATION]에서는 앨범 타이틀 그대로 새로운 충격을 몰고올 작품들로만 가득 채웠다. 국내 최고의 작사·작곡가들이 총동원되어 1집보다 더욱 성숙되고 완성도 있는, 전혀 새로운 장르의 댄스뮤직에 도전했다. 이 앨범에서 TURBO는 신나고 가벼운 댄스곡에서 부터 절절한 멜로디의 발라드곡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그들의 음악성을 맘껏 선보이고 있다. Hip Hop 과 마이애미와 트위스트를 접목시킨 [Twist King]을 타이틀로 한 TURBO의 2집 앨범은 글자 그대로 가요 계에 SENSATION을 불러 일으켰으며, 늘 새로운 것·파격 적인 것을 원하는 대중에게 크게 어필되어 음반 판매에 있어서도 밀리언 셀러로 등극했다. .... ....
아무리 학교에서 배우는게 많이 있지만 엄마는 내가 메토벤처럼 피아노 치기를 원하고 있어 속셈을 열심히해서 산수왕이 돼기를 원해 갖추워진 일관속에 지금 난 해야 할일 너무 많아~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에 꽃방울 이마엔 땀방울 마음에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개구~!개구~!쟁이 반주 수없이 끝나는 종소리 울리고 나면 친구들은 재미있게 축구도 하고 양말 벗고 하지만 난 언제나 할일이 너무 많아 사는게 뭔지 난 자유가 너무 그리운 철부지 꼬마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개구~!개구~!쟁이 반주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개구~!개구~!쟁이 반주
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우린 6년전에 만났지 널 사랑하게 됐어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따랄 다녔었지 내 친구는 나를 위해 애썼고 마침내 내사랑을 3년만에 고백하게 됐어 처음 만났을 때 첫 눈에 반한다는 그 말을 그 때야 알게 되었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너의 눈 빛 조차 쳐다 볼 수 없었어 너를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애매한 담배만 피웠고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못 다한 말 들을 후회 했어 세월 흘러가서 3년 되던 날 나 얼마나 너를 사랑 하는지 그때서야 힘겨운 고백을 했어 아무 대답 없이 앉아만 있던 너 무슨 얘기라도 해주길 바랬어 한참 지난 후에 어렵게 꺼낸 말 너도 나를 좋아 한다는 그 말 나를 친구로써 좋아는 하지만 사랑 느낀 적은 없다고 영원히 좋은 친구로만 남아 사랑은 하지 말자고 그말 듣지마자 군대를 가버렸던 거야 친구에게 널 맡기고 내 자릴 비웠지 둘은 면회왔었고 그러나 내 친구와 약혼했고 나만 이제 혼자야 다행일지 몰라 이런 일들이 널 맡겨 논 가장 친한 친구가 네게 생긴 새로운 사랑 이란게 혹시 다른 남자 사랑을 했다면 다신 널 볼 수가 없을 테니까 가장 친한 친구 애인이 됐으니 니가 행복한 걸 볼 수 있잖아 친군 내 앞에서 미안해 하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은 걸 어차피 너의 곁에 남은 채로 너만을 사랑 할테니
이 세상이 어떻게 될지 우린 아무것도 몰라 한치 앞도 볼수가 없는 어리석은 사랑 아주 옛날에 옛날에 노스타라다무스란 예언자가 아 글쎄! 존 에프 케네디의 암살은 물론이고 세계대전도 예언했지 그럼 이젠 어쩌지 노스트라다무스가 꿈속에 나타나 내게 날 사랑하는 내 여자와 끝을 내라고 매일같이 예언을 해 우리 살아온 많은 시간을 기억할 수 있다해도 내게 다가올 어떤 순간도 나는 알 수 없는 거야 니가 나타난 그때조차도 사랑인 줄 몰랐으니 이젠 두려워 또 어떤 일들이 우릴 갈라놓게 할지 이 세상이 어떻게 될 지 우린 아무것도 몰라 그렇기에 어쩌면 우린 행복한지 몰라 타임머신 타고 시간여행 할까 과거 속으로 말야 그 노스트라다무스께 너와 나의 사랑을 한번 물어보고 싶어 아니 타임머신이 있으면 미래 가서 직접 보면 돼지 이게 내한계인데 나를 용서해줘 사랑하면 눈머는게 당연해 어떤 일들이 우리 사랑을 갈라놓게 한다 해도 우리 함께한 지금만큼은 행복하게 해줄꺼야 아주 먼 옛날 어떤 사람이 예언했던 얘기처럼 지구 종말이 온다고 하여도 널 위해 살아갈래 이 세상이 어떻게 될지 우린 아무것도 몰라 안다 해도 지금의 내가 변하는 건 아냐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상처들은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 힘들어. 나는 오늘밤 니 생각에 술 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리 나홀로 방황하고있다 제작년 이맘때즘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 선율과 담배연기 히뿌연 구석자리를 가 앉아 너를 생각했다 이 어두운 조명아래 마치마치 니가 웃고 앉아 있을듯한 착각을 느꼈다. 이젠 슬퍼하지않을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너와 헤어져 지낸지도 어언1년 너 황상 행복하길 행복하며 빌어주고 있다 수많은 어둔 밤을 잠못이루면서 나 오직 너에 대한 생각뿐이다! 너 또한 나에대한 지난 아픔 기쁜 추억들 마음 깊이 그리워 할지 무척 궁금하다 나 이제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끔 널 보더라도 웃어줄수있는데 이젠 슬퍼하지 않을꺼야 내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순 있찌만 지금은 너무나 힘들어
* 아가씨! 웬만하면 툭툭 털고 일어나서 가버리지 어떻게 2시간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어 아가씨! 틀림없는 바람인데 왜 그렇게 기다리나 일어나 다른 사랑 찾는 것이 더 빠를거야 R 1. 궁금해 난 저렇게도 예쁜 여잘 바람맞힌 그 남자가 정말로 궁금해 남자로써 이해안돼 사랑하지 않았나봐 아무튼 바람맞은 여잔 정말 불쌍해 보여 1. 사랑을 기다리지마 초라해 질뿐이니까 어차피 헤어져야 한다면 빨리 다른 사랑 찾아봐 슬퍼하지마 두려워해서도 안돼 네곁에 항상 있다고 해서 모두 사랑은 아니였잖아 널 벌써 눈물나게 하는 사랑 평생을 아파하게 해 널 위해 기쁨만을 준비하는 그런 사랑을 기다려 (*) 아가씨! 자존심이 뭉개지고 억울한걸 나는 알아 나 역시 2시간째 바람맞고 있는거니까 아가씨! 그렇다고 화난다고 아무 남자 만나지마 이런게 팔자려니 포기하고 살 순 없잖아 R 2. 분명하지 언젠간 다른사람과 결혼한 널 그 남잔 땅을 치며 후회할걸 또 오늘의 후회처럼 평생을 살아야 돼 그 남잘 오히려 더 용서하고 위로해 줘 2. 누군가 사랑하려면 자신을 먼저 사랑해 언젠가 혼자되는 날이면 나를 다스려야 하니까 욕심일뿐야 누구도 가질 순 없어 너만을 생각하고 있다는 그런 착각은 정말 위험해 먼훗날 나이들어 죽는 그날 그때도 알 수 없을 거야 사랑은 첫눈으로 되질 않아 평생 키워가야 하는걸... ** 바람이란건 (관심없거나) 아니면 다른 사랑이 (생긴 이유야) 약속이 깨어지면은 (바람이지만) 사랑이 깨어지면은 (끝장인거야) (*)
저기 하늘을 찌를듯이 제일 높은 빌딩위에 맨 꼭대기층을 사버릴꺼야 거긴 우리들의 천국 세상에서 우린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면서 저하늘처럼 사랑하는거야 해뜨는 아침오면 내가 가장 먼저 일어나 새상누구보다 먼저 너에게 사랑한다 얘기하고 싶어하늘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가장 자유로운 꿈꾸는거야 가장높이 난 살고 싶어 사랑하는 널르 내곁에 두고 너는 내게 하늘이 주신 마지막 선물이니 너를 우히ㅐ 언제라도 목숨까지 받칠꺼야 비가 오는 날엔 구름위에서 너와 내가 사랑을 하고 또 저기 창밖에서 잠을 자는 별을 널 위해 모두 따줄거야내곁에서 니가 잠들수 있다는 사실조차 밎어지지 않을만큼너는 너무 아름답고 이뻐 니곁엔 내가 있어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 세상 어던 누구보다 도 너를 가장 행복하게 해줄꺼야 우리 다른날에 태어났지만 우리 마지막은 같을꺼야 영화처럼 난 살고싶어 슬픔없는 너를 난 만들꺼야 벽난로의 불꽃처럼 너를 위해서 나를 태울까 널 사랑하는마음 모두모두 모아 너에게만 주고 싶어 난 어떻하면 널행복하게 할까 하루종일 그생각뿐 아런 너를 위한 내생각이 정말 나를 기쁘게만 해줘 널 사랑해 저하늘만큼 너만 사랑하며 난 살고싶어 널 사랑해 저새들처럼 아무 거침없이 널사랑할래 널사랑해 오직너하나만을 널사랑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람 널사랑해 아무것도 널 대신할순 없어 널사랑해 다행이야 널 찾았으니
끊겨진 전활 받으면 나라는 걸 그쪽에서 알까 니가 잘가는 카펠찾아가 뒷모습 보이고 올까 너 이세상 슬픔 가운데 가장 깊은 슬픔 뭔지 아니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이 포기마저 안될때지 널 만나지 못한 오늘도 탁자위 작은 종이엔 기다리다 되돌아간다는 그사람의 짧은 메모만…yeh 사는동안 몇번이나 올까 생각해 봤니 나처럼 널 아껴줄수 있는 사랑이…oh no! 돌아와줘 다시 지금 니가 바라는 내가 너에게는 마지막일지 모르잖아 돌아올 너의 생일은 그냥 지나가야 되는건지 찬구를 통해 선물을 주면 혹시나 연락이 올까 너 이세상 행복가운데 가장 기쁜 행복 뭔지 아니 나 비록 내일 아픔이 와도 남김없이 줄땐거야 널 만나지 못한 오늘도 탁자위 작은 종이엔 기다리다 되돌아간다는 그 사람의 짧은 메모만…yeh 사는동안 볓번이나 올까 생각해봤어 나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사랑이…oh no! 너를 지울꺼야 지금 내가 외면한 그가 나에게는 마지막일지 모르니까
Song1) 언제인가 난 잠에서 깨기가 두렵기 시작했었지 하루하루 변해가는 어두어져 가는 세상을 보며 내가 바란 어린날의 세상은 이런게 아냐 얼마나 더 살아가야 하나요 웃음져요 이 세상은 혼자서 사는게 아니잖아요 Narr) 평화롭게 잠든 어린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 아무것도 모르고 살던 시절이 그리워 눈물 흘려보지만 후회하기엔 너무 늦어 버릴지 몰라 지금 우리들이 지키지 못한다면 그들의 삶을 생각해봐 우리가 느꼈던 세상의 아름다움을 그들도 똑같이 느끼게 해줘야만 해 Song2) 가끔씩은 이런 내가 안스러워 보이긴해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요 산다는 건 힘이들죠 모두 뜻대로는 안되니까요 Song3) 우리들의 아이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어야겠죠 이 세상은 잠시일뿐 모두 행복하게 살아야해요 다들 들어요 서로 힘을 합쳐서 평화로운 세상 만들어가요 우리들의 아이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어야겠죠 이 세상은 잠시일뿐 모두 행복하게 살아야해요 모두 행복하게 살아야해요
친구들과 거리를 지나가는 내게 큰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며 다가온 너는 꾀죄죄한 모습에 촌스러움에 극치 아뿔사 믿지도 않던 그분이 그렇게도 그리운지 가뜩이나 넌 내 친구에 여동생이 일을 어쩌면 좋아 나를 좋아하는 네 시선을 항상 눈치채고 있었지 나의 마음속에 너를 담아두고 지내왔던 거야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이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널 영원토록 사랑할 꺼야 요즘와서 너에 대한 내 감정이 너무나도 많이 바꼈어 긴 머리카락의 니 모습보며 내 시선은 널 향해 전엔 신경 안 썼어 정말 부담이 없었지만 지금 너는 성숙해진 숙녀 모습으로 변했어 더 이상은 숨길 수도 없어 지난날 너에 대한 나에 뜨겁던 사랑 짙은 립스틱이 나를 유혹하고만 있고 피할 수도 없어 내 모든걸 너에게 바치고 싶어 청순했던 모습 환한 네 미소를 지켜보고 있었지 나의 이상형에 점점 가까워져 오고 있었던 거야 너무 빨리 나는 너에게로 점점 빠져 들고 있었지 성숙된 여자로 변신한 너를 영원히 사랑할꺼야 내게 투정 부렸지 불안 했기 때문이야 남자는 관심 있는 여자에게 톡톡 쏘는 것을 몰랐니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 너 하나만을 위해 살겠어 우리 사일 갈라 놓을순 없어 우리 미래는 분명히 행복해
R1)왠일로 술잔을 계속비워 너는 취해서 고백했어 저 빨개진 두볼사이에 흐르는 눈물을 봤어. 옛 남자친구에게 상처 받은거야 넌지금 누군가가 필요해 저넓고 넓은 세상에 의지하며 살아갈 진실한 누군가가 필요해 1.눈물 흘리는 모습 나의 마음 아팠어 아직도 너는 잊지를 못하고 있잖아 한숨 지우는 모습 너무 힘없어 보여 누굴 위해서 그러는지 알수 없잖아 *그 남잘 사랑한적 없다며 애써 눈물 감춘 너 나의 느낌으로 잊지 못한걸 알아 상처받은 너의 그 마음을 이해할수있어 날 위해 지난일 깨끗이 잊어 R2)세상엔 상대방과 자기 자신까지도 물론 하나같이 속일수 있는 것과 없는 것들이 있다.바로 눈빛이 그러하다 너의 눈빛이 그렇잖아 내게 사랑을 기대하는 그 눈빛에 솔직한 너의 맘을 믿을수가 있어 2.내게 기댄 니 모습 왠지 지쳐보였지 하지만 내가 누구보다 힘이 되줄께(*) **이젠 아무조건도 어떤 이유 과거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지않아 R3)나는 남자로써 모든것을 널위해서라면 이해 할수 있어 영원히 널 사랑할꺼야(*)
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우린 6년전에 만났지 널 사랑하게 됐어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따랄 다녔었지 내 친구는 나를 위해 애썼고 마침내 내사랑을 3년만에 고백하게 됐어 처음 만났을 때 첫 눈에 반한다는 그 말을 그 때야 알게 되었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너의 눈 빛 조차 쳐다 볼 수 없었지 너를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애매한 담배만 피웠고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못 다한 말 들을 후회 했어 세월 흘러가서 3년 되던 날 나 얼마나 너를 사랑 하는지 그때서야 힘겨운 고백을 했어 아무 대답 없이 앉아만 있던 너 무슨 얘기라도 해주길 바랬어 한참 지난 후에 어렵게 꺼낸 말 너도 나를 좋아 한다는 그 말 나를 친구로써 좋아는 하지만 사랑 느낀 적은 없다고 영원히 좋은 친구로만 남아 사랑은 하지 말자고 그말 듣지마자 군대를 가버렸던 거야 친구에게 널 맡기고 내 자릴 비웠지 둘은 면회왔었고 그러나 내 친구와 약혼했고 나만 이제 혼자야 다행일지 몰라 이런 일들이 널 맡겨 논 가장 친한 친구가 네게 생긴 새로운 사랑 이란게 혹시 다른 남자 사랑을 했다면 다신 널 볼 수가 없을 테니까 가장 친한 친구 애인이 됐으니 니가 행복한 걸 볼 수 있잖아 친군 내 앞에서 미안해 하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은 걸 어차피 너의 곁에 남은 채로 너만을 사랑 할테니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상처들은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 힘들어. 나는 오늘밤 니 생각에 술 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리 나홀로 방황하고있다 제작년 이맘때즘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 선율과 담배연기 히뿌연 구석자리를 가 앉아 너를 생각했다 이 어두운 조명아래 마치마치 니가 웃고 앉아 있을듯한 착각을 느꼈다. 이젠 슬퍼하지않을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너와 헤어져 지낸지도 어언1년 너 황상 행복하길 행복하며 빌어주고 있다 수많은 어둔 밤을 잠못이루면서 나 오직 너에 대한 생각뿐이다! 너 또한 나에대한 지난 아픔 기쁜 추억들 마음 깊이 그리워 할지 무척 궁금하다 나 이제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끔 널 보더라도 웃어줄수있는데 이젠 슬퍼하지 않을꺼야 내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순 있찌만 지금은 너무나 힘들어
바바바 everybody dance 춤을 춰봐 모든걸 잊고 세상속에 답답했던 일 벗어버려 소리 높여봐 고함을 질러버려 everybody dance 세상살이 걱정하지마 음악속에 몸을 맡긴채 twist king 예 ~ 가슴이 답답하면 우리처럼 춤을 춰봐 (신나게 추는거야 비벼대고 흔들어대고) 마루바닥, 비닐장판, 운동화든 맨발이든 (상관말고 추는거야 리듬속에 몸을 실어) 시원하게 바람을 맞았다면 나와함께 춤을 춰 되는 일이 없다고 투덜투덜 대지말고 춤을 춰 매일 지친하루의 두려움 나를 힘겹게 할때면 사랑하는 연인들의 입맞춤보다 더 짜릿한 춤을 춰봐 세상이 이리저리 꼬였다고 열받지마 사랑이 떠났다고 슬퍼하고 노여워마 나처럼 히프, 허리, 머리 모두 흔들어 대고 다같이 좌로우로 리듬속에 몸을 실어 길을 걷다 음악이 들려오면 무조건 춤을 춰 상관치마 난 이제 누가뭐라해도 춤을 출거야 음악이 너무 작은것 같아 볼륨을 찢어지게 높여줘 더덕 더덕 붙어 있는 세상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싶어 아름다운 세상 사랑하고 싶어 나처럼 손뼉치며 춤을 춰봐 또 다른 환상이 보일꺼야 가슴까지 시원한 춤을 추는 거야 춤추는 우린 모두다 twist king 예 ~
RELEASES
1996-08-01
도레미 (DRMCD-1354, 2000008003063)
1996-08-01
도레미 (DRMMC-1354, 2000008003070)
2022-09-28
대영AV (8809303252893) 180g, 2LP, Purple & Yellow Color
Love Is... (3+3=0)는 김종국, 김정남으로 이루어진 터보(Turbo) 1기가 1996년 내놓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수록된 곡으로 “오오오”하는 물개소리가 인상적이다. 2014년 MBC 무한도전 방송 이후 소리바다, 지니 등의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윤일상은 이에 관해 페이스 북을 통해 “제가 20대 초반에 만든 터보의 Love Is가 다시 1위를 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처음 Destroyer의 『Kaputt』앨범을 들었을 때 뭔가 붕 뜨는 기분과 함께 몸이 나른해지고 좋았던 기억이 있다. 전체적으로 딜레이나 리버브를 이용한 몽환적이고 공간감이 느껴지는 기타, 신스사운드를 바탕으로 프론트 싱어 Daniel Bejar(위의 앨범 자켓에서 담의 가장 왼쪽에 걸터 앉아있는 덥수룩한 사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울려 퍼졌는데 마치 따뜻하고 부드러운 꿈속을 유영한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중 가장 묘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