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4집 - Blue Day (1999) by 포지션 (보컬) on maniadb.com

가사없음

1. 끝까지 가는거야! 내 꿈을 찾아서... 지친 가슴 활짝 펴고, 마지막 웃게 될 그날까지... 모든걸 잊고서 크게 웃어 한번 쓰러져 울었다면 두려울 것 없잖아 오직세상이 포기만을 가르쳐준대도 그런 세상을 더는 원망하지마! 자 이제 시작해 참아온 고통 벗어나 새로운 날들의 멋진 미래를 다시 만들어 가면돼! ★ 저끝까지 가는거야! 또 다른 세상으로 달려가기엔 아직 늦지 않았어! woo woo∼ 내 전부를 거는거야 날 지켜봐줘! 눈물을 딛고 일어선 세상은 날 기억하게 될거야.
2. 가끔은 토라져 화를내도 항상 날 믿고 기다려준 니가 너무 고마워 오직 세상이 이별만을 가르쳐 준대도 나의 사랑만큼은 영원할꺼야 고개를 들어봐 저 푸른 하늘 향해서 접었던 날개를 모두 펴고서 함께 날아가도록 해 ★ 반 복 저끝까지 가는거야~ 때론 혼자가는 길이 힘들겠지만 난 알아 이길의 끝에 내가 바라던 세상이 있는 걸

미안해 그 어떤 변명도
나 이제는 할 수 없으니
힘들게 이별을 말하며
애태웠었던 그 밤
나 또한 너에게 부족한
사랑만을 남겨 줬다면
항상 널 가득히 채워줄
또 다른 사랑 원했지
이대로 널 잊을 눈물 또 다시
준비하지만 자신이 없어
너에게 부담스러운 의미가
이미 되버린 나일테니까
그대여 모든게 내 잘못인 걸
알지만 너를 잃기는 싫어
그 모습 그대로
내게 돌아올 수 있다면
괜찮아 나는 행복할테니
내게로

내게로

기억해 마지막 너의 말
난 지금은 그 말 힘이 돼
어렵고 힘든 일 있으면
널 찾아달란 그 말
그렇게 원망도 많이 했는데
나없는 너는 못 살꺼라면
하지만 널 포기 못한 이유는
아직 사랑이라 말했으니까
그대여 모든게 내 잘못인 걸
알지만 너를 잃기는 싫어
그 모습 그대로
내게 돌아올 수 있다면
괜찮아 나는 행복할테니
내 눈가에 흘러내린 눈물이
나를 더욱 못 견디게 해
사랑해 내 마음
다시 받아줄 수 있다면
돌아와 지친 나의 품으로
내게로

1. 지친 내 눈을 깨우며 쏟아지는 햇살에... 오늘도 난 못이긴 척, 담배에 불을 붙여. 내가 왜 일어 나는지, 이유도 알지 못한 채 메마른 내 입술은 또 하루를 살겠지! 샤워기에 물을 틀고, 뿌연 거울 닦으면 오래전 콧노래하던 그녀가 웃는 듯해! 젖은 머리결 사이로 길고 진한 속눈썹을 나의 볼에 부비며 속삭이던 그녀가... ★ 우 ∼ I want you stay! 워. 워~ 우 ∼ 꿈을 꾸네 내 품에 잠든널
2. 문을 열면 스쳐가는 다정한 저 연인들, 나는 차마 볼수 없어... 애써 고갤 숙이지! 행여 나 아닌 사람과 나란히 걷는 그녀와 그 앞에 초라한 날... 보게 될까 두려워! ★ 반 복 3. 그대 긴 머리를 풀고 잠을 청해보나요? 그 누구의 품에 안겨 나를 잊어 가나요? 이 밤 난, 그대 꿈꾸던 그 자리에 잠이 들죠! 아직도 그대만의 숨결을 느끼면서... 어제도 내 눈물로 얼룩진 그 자리에...

1. 아파하지마. 내가 위로가 되 줄께 너 외롭고 많이 힘들때면 내 어깨를 빌려줄께. 편안히 쉴수있게. 하고싶은 얘기 다 내게 말해주겠니, 난 모든걸 사랑 할 수 있어. 니 조그만 실수도 내게는 소중할테니까... 모든 것이 변해도 난 이 자리에 있을게 널 사랑할수록 더 행복해 지는 내 맘을 언젠가는 알 수 있게 ★ 너 외로울땐 저 하늘을 봐 구름사이로 비치는 미소를 볼수 있어 내 마음은 언제라도 니 곁에 있을 테니 다 잊어버려 니 슬픔모두 더 이상은 아파하지마 널 사랑하며 언제 까지 널 지켜줄 날 위해 웃어 줘. 행복해줘... 우 후후~
2. 귀 기울여 봐. 내가 해주는 얘기를 나 언제나 너를 지금처럼 사랑할 순 없을테니... 그때를 위해서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는지. 먼 훗날에도 나 알수 있게 내 조그만 얘기도 다 잊지 말고 기억해줘. 널 위해서 아침엔 커튼을 열지 않을게. 꿈속에서 니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그저 곁에 있어 줄께. ★ 반 복

1. 나를 떠나가고 오는건 항상 너의 마음이지만 니가 나를 떠난다는건 상상도 못했어 점점 바쁘다는 핑계로 나를 멀리하려 할 때도 설마 그럴리는 없다고 널 믿으려 했어 정말 오랜만에 날 만나 나는 무덤덤한 말투로 아무 설명없이 이젠 끝내자는 그냥 그말 한마디 ★ 오직 너 하나만 생각 해왔어 니가 나를 떠나는 동안 사랑은 없어 누굴 믿겠니 어떻게 이럴수 있어 항상 너를 믿고 있었어 그때 너는 그와 웃었니 이별보다도 너의 믿음이 깨진걸 참을수 없어 떠나버려!
2. 사실 예전에 난들었어 우연히 널 본 친구에게 낯선 남자와 넌 다정했었다고 그말 무시했었지 ★ 오직 너 하나만 생각해왔어 니가 나를 떠나는 동안 사랑은 없어 누굴 믿겠니 어떻게 이럴수 있어 항상 너를 믿고 있었어 그때 너는 그와 웃었니 이별보다도 너의 믿음이 깨진걸 참을수 없어 항상 너를 믿고 있었어 그때 너는 그와 웃었니 이별보다도 너의 믿음이 깨진걸 참을수 없어 떠나버려!

1. 언제나 내게 말했지... 소중한 건 잃기 쉽다고 느낄 수 없도록 나도 모르게 조금 씩 잃어간다고. 그때는 알지 못했어... 그런 말을 왜 하는지도... 조금씩 무뎌진 너와의 사랑을 내가 느낄 수 없었으니까... ★ 너 떠난후. 나에겐 모든게 달라졌어... 너하나 내게 없을 뿐인데.. 이제는 늦은 거야.. 나를 달래도 보지만 그럴수록 내가 미워져 어디에 있어도 느끼게 해줘.. 세상에 하나 뿐인 널...
2. 혼자서 나도 모르게 흘려왔던 너의 눈물은 너만을 위한 건 아니라는 것을 내가 이제는 느낄수 있어! ★ 반 복

1. 끝이기를 바랬어 마지막 사랑이 너이기를 ... 부족한게 많은 나지만 너 만큼은 놓치긴 싫어 쉽게 사랑을 하고 이별도 쉽던 내 과거가 이렇게 너를 만나기 위한 준비였다고 나를 위로하고 싶었지 새로운 세상을 만나 행복해 하고있는 나에게 너는 어제와 다른 말투로 이별을 말해놓고 날 떠나가다니... ★ 다른 사람 맘 아프게 한적 많아서 지금 내가 받아야 할 그댓가라면 다른 아픔 두배로 받으며 살아도 너하나만은 잃기 싫어 누구도 나에게 이러지는 않았어 어떤 이별도 이만큼 아프지는 않아 늘 그랬다고 다시 생각해봐도 널 잊을 순 없을 것 같아.
2. 세상이 나에게 주는 단 한번의 기회가 너일꺼라고... 그렇게 믿는 나에게 눈물도 없이 너는 나를 잊겠다니... ★ 반 복 (널 잊을순 없을 것 같아)

1. 내가 필요했던 어떤 시간에 나는 너의 곁에 없었을지도 몰라... 친구와 술에 기대서 그만 전화약속 어겼는지도... 너의 아무것도 아닌 투정에 괜히 소리내서 화냈는지도 몰라... 울기만하는 니 맘이 훨씬 속상한 걸 알면서도.. 그랬어.. 내 잘못 내가 알아서 떠나는 널 잡을 수 없엇어.. 제발 .. 나와는 다른 사람과 행복하라고 말하면서...
2. 내게 서운한 일 많았을꺼야 착한 너를 너무 믿어왔던거 같아... 너에게 미안한일도 니가 이해하길 바랬나봐... 그랬어... 니 눈물속에 내 모습 차마 견디기가 어려워서 나는 맘에도 없는 말하며 그렇게 떠나라 했어.. I know... OH...하지만 내 마음만은 알아줘... 너 없인 행복한일이 없어... 혹시 나를 용서한다면 나 없는 외로움 똑같다면 제발... 망설임 없이 돌아와... 여기서 너를 기다릴게...

1. 오늘도 내일도 똑같이 반복되는 그녀의 투정들 이제는 그녀에게 아무런 느낌이 없어... 지겨워졌어 밤새워 사랑을 나눠도 예전같이 행복하지 않아 차라리 혼자서 그냥 허전함을 달래고 싶어 누군가가 필요했기에 너무나도 외로웠기에 오늘도 그렇게 찾았어 오늘밤 함께 해줄 누군가를 Say, Say, Say 아무라도 상관없어. 나에게 말해줘. 오늘밤 너무나 외로워 나에게 안겨서 잠든다고. Don't Say Love 사랑이란 말보다는 다른게 필요해. 더 이상 사랑 따윈 내겐 아무 의미도 없어.
2. 그런데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게 된 건지 술 취해 잠이 든 뒤 다음날 나의 곁에는 아무도 없고...... 조그만 쪽지에 낯익은 글씨들만 날 맞아 준거야 "더 이상 만나지 말자 두 번 다시 보지도 말자." 그렇게도 싫었었는데 그렇게도 지겨웠는데 이렇게 이별은 나에게 아픔이 되고 있어 돌아와줘! Say, Say, Say 어떤 말도 상관없어, 나에게 말해줘 왜 자꾸 날 떠나간다는 이별의 얘기만 하는 거니 Say, Say, Love 다시 내게 돌아와줘 이렇게 울잖아 이제야 깨달았어 내겐 오직 너 뿐이란걸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니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니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니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니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이곡은 가사가 없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