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48 | ||||
이별인가요 영원하리라 믿었던 그런 사람과 이제는 모두 끝나 버렸나요
외로운가요 지금 서 있는 그 곳은 짙은 어둠만이 그대 어깨를 세차게 누르고 있나요 세상사람 아무도 그대 아픔 덜어 줄 순 없어요 그렇지만 더 이상 괴로와 하지만은 말아요 한 순간 견딜 수 없는 시련도 한 순간 가슴 저미는 슬픔도 언젠가 그댄 알수가 있어요 모든게 오직 순간일뿐임을 한 순간 견딜 수 없는 시련도 한 순간 가슴 저미는 슬픔도 먼 훗날 그대 웃으며 말해요 철 없던 시절이라고 혼자인가요 함께하리라 믿었던 그런사람이 이제는 곁을 떠나고 있나요 두려운가요 걸어가야 할 그 길이 홀로 가기에는 너무 힘들어 자신이 생기지 않나요 세상 사람 아무도 그대 인생 대신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더 이상 머물러 있지만은 말아요 한 순간 견딜 수 없는 시련도 한 순간 가슴 저미는 슬픔도 언젠가 그댄 알수가 있어요 모든게 오직 순간일뿐임을 한 순간 견딜 수 없는 시련도 한 순간 가슴 저미는 슬픔도 먼 훗날 그대 웃으며 말해요 철 없던 시절이라고 |
||||||
2. |
| 3:58 | ||||
창가에 가득 고여드는 바람소리에
이밤도 잠못이루면서 창문밖을 내다본다네 떠나간 내님 그림자에 놀라 나가서 문을 열고 나가보았지만 거친 바람소리뿐이네 *언제쯤 언제쯤이면 잊혀질까 그모습 그향기 언제쯤 언제쯤이면 잊혀질까 그목소리 그추억 깊은밤 잠못들고서 문밖 서성이다가 오늘도 난 텅빈거리에 쓸쓸히 홀로 서있네 |
||||||
3. |
| 3:26 | ||||
이제는 제발 그만 그런말 하지말아
되풀이되는 너의 고백을 들어주기엔 너무 지쳤어 이제는 그만잊어 이제는 제발 잊어 지금은 늦었어 새로운 세상이 나를 기다려 자꾸 식어가는 맥빠진 우리의 사랑은 이제 떠나야 할시간 어쩔수 없어 이제는 제바라 그만 그런말 하지말아 되풀이되는 너의 고백을 들어주기엔 난 너무 지쳤어 이제는 그만 잊어 이제는 제발 잊어 지금은 늦었어 새로운 세상이 나를 기다려 자꾸 식어가는 맥빠진 우리의 사랑이 이제는 떠나야할 시간 어쩔수없어 이제는 제발 그만 그런말 하지말아 되풀이되는 너의 고백을 들어주기엔 난 너무 지쳤어 이제는 그만잊어 이제는 제발 잊어 지금은 늦었어 새로운 세상이 나를 기다려 이제는 제발 그만 그런말 하지말아 되풀이되는 너의 고백을 들어주기엔 난 너무 지쳤어 이제는 그만 있어 이제는 제발 잊어 지금은 늦었어 새로운 세상이 나를 기다려 |
||||||
4. |
| 3:55 | ||||
5. |
| 3:33 | ||||
6. |
| 4:16 | ||||
가지마라하면 가고 가라면 그대로 있고
세상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네 가는 사람 비켜 주고 돌아서서 체념 할 수 있을 때 공허하게 웃음을 날려보낼 때 그 때 비로서 삶을 알리라 무엇인가 나를 떠나고 나는 다시 무언갈 찾아 떠나가고 끝이 없이 서럽게 가는 길에 또 다시금 안녕을 하리 이제 모든 것은 가고 무거운 어깨를 지고 진정 내 곁에 남아주는 건 이내 자신 뿐이라네 |
||||||
7. |
| 4:35 | ||||
1.오늘 저녁 받아온 석간신문에 그녀의 기사가 실어 있었지
그동안 사랑때문에 방황했다며 수줍게 미소짓는 그녀으 ㅣ얼굴 2.사람들은 너무나 말이 많았지 그녀는 소문에 지쳐 있었어 달콤한 사랑의 시쁨마져도 스타는 사람들에게 빼앗겨 버렸지 한 여인이 누구를 사랑한다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녀는 굉장한 스타였기에 그일은 커다란 커다란 사건이었지 가쉽 팬들에겐 재미있고 가쉽 스타에겐 두려운 석간신문 십육면 가쉽 때문에 울어버린 우리 두사람 울어버린 우리 두사람 한 여인이 누구를 사랑한다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지만 그녀는 굉장한 스타였기에 그일은 커다란 커다란 사건이었지 가쉽 팬들에겐 재미있고 가쉽 스타에겐 두려운 석간신문 십육면 가쉽 땜누에 울어벌니 우리 두사람 울어버린 우리 두사람 가쉽팬들에겐 재미있고 가쉽 스타에겐 두려운 석간신문 십육면 가쉽 때문에 울어버린 우리 두사람 울어버린 우린 두사람 |
||||||
8. |
| 4:12 | ||||
텅 빈 나의 가슴속으로 밀물처럼 그대 다가와
나지막히 내게 들려준 흐느낌의 목소리 아픈 이 내 마음 너머로 썰물처럼 그대 보내고 잠 못 이룬 깊은 이 밤에 그대 위해 이 노래를 찬란한 아침해가 높이 떠오를 때까지 길고 긴 이 노래 멈출 수가 없네 아직도 다 하지 못한 우리의 이야기는 하늘빛 파도 위에 번져 가네 아픈 이 내 마음 너머로 썰물처럼 그대 보내고 잠 못 이룬 깊은 이 밤에 그대 위해 이 노래를 찬란한 아침해가 높이 떠오를 때까지 길고 긴 이 노래 멈출 수가 없네 아직도 다 하지 못한 우리의 이야기는 하늘빛 파도 위에 번져 가네 아픈 이 내 마음 너머로 썰물처럼 그대 보내고 잠 못 이룬 깊은 이 밤에 그대 위해 이 노래를 |
||||||
9. |
| 4:54 | ||||
우리들 지금 이순간 기쁜 마음으로 하나되어
밝게 빛나는 그대 사랑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리들 여기 보여서 눈부신 사랑을 보며 행복한 미래 위하여 다함께 사랑,노래를 보석보다 맑은 그대 사랑앞에 노래의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들 언제까지나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다시 새롭게 태어난 그대 축하합니다. 우리들 여기 모여서 눈부신 사랑을 보며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다함께 사랑 노래를 보석보다 맑은 그대 사랑앞에 노래의 선물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