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오는 바람 속으로 작은 잎새 하나 뒹구네 그대 모습 찾아 헤매는 나의 몸짓 같아 또 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 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깊어 가는 어둠 저 편에 가로등불 하나 보이네 쓸쓸하게 홀로 서 있는 나의 모습 같아 또 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 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Rap)흰눈이 내리던 그날을 기억해 이렇게 그댈 떠나보낸 것을 후회해 오래된 사랑 노래 속의 주인공처럼 하염없이 그리고 지우네 그대란 기억들은 살아 숨셔 저 눈꽃들처럼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그대여~
Rap)나 송이송이 떨어지는 눈을 맞으며 떠나간 사랑의 추억으로 눈물 흘리며 긴긴 밤을 홀로 지세며 하얀 도화지위에 그대 얼굴을 그려 그 누구도 밟지 않은 하얀 눈위를 밟아 지나온 내 발자국이 말하는 쓸쓸함(쓸쓸함) 찬바람은 외로운 내곁에 남아 고독에 눌려 굽고 쳐진 어깰 스친다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마음 허전함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그대여~오 ?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그대여~오 오
(Rap)수줍게 그대가 고백했던 그날 밤처럼 너무나 차디찬 흰눈이 내리던 어느 늦어버린 겨울밤 시간이 멈춘듯해 여전히 아직도 난 그날을 기억해 (Rap)수줍게 그대가 고백했던 그날 밤처럼 너무나 차디찬 흰눈이 내리던 어느 늦어버린 겨울밤 시간이 멈춘듯해 여전히 아직도 난 그날을 기억해
어서가자 이별따윈 없는곳으로 흰눈이 내리던 찾아가자 행복만이 사는 세계로 그날을 기억해 변진섭,부가킹즈,ill-collabor 내리던 길을 걷는다 난 길을 걷는다 그날을 기억해
구름이 하늘 덮었네 얼어붙은 햇빛 감추려고 흰 눈이 온 세상 덮었네 모든 것 잠재우려고 허전한 내 마음 날리는 눈처럼 부는 바람만 따라 가려나 흐르다 흐르다 멈춰선 길목엔 외롭게 새겨진 내 발자욱만 둘이서 걸었던 그 오솔길 지금은 흰 눈 속에 감춰져 있지만 행복의 순간들 사랑의 발자욱은 너무나 선명하게 내 눈에 보이는데 아 아 아 어디로 가야만 하나 잿빛 구름 회색의 계절에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둘이서 걸었던 그 오솔길 지금은 흰 눈 속에 감춰져 있지만 행복의 순간들 사랑의 발자욱은 너무나 선명하게 내 눈에 보이는데 아 아 아 어디로 가야만 하나 잿빛 구름 회색의 계절에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한 발 또 한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엔 당신의 꿈이 있어요 한 발 또 한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은 언제나 열려 있어요 높다란 계단처럼 이 험한 인생은 당신을 슬픔에 젖게 하지요 하지만 그대는 오를 수 있어요 아직도 우리는 젊었으니까 한 발 또 한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엔 당신의 소박한 꿈들이 있어요 높다란 계단처럼 이 험한 인생은 당신을 슬픔에 젖게 하지요 하지만 그대는 오를 수 있어요 아직도 우리는 젊었으니까 한 발 또 한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엔 당신의 소박한 꿈들이 있어요
높이를 알 수 없는 하늘과 같이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와 같이 헤아리기 어려운 당신의 마음은 그 어느 세월에 알 수 있나요 한 발자욱 한 발자욱 가까이 다가갈수록 저만치 멀리로 달아나 버리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언제입니까 언제입니까 당신의 눈빛을 볼 수 있는 그 날이 뜨거움을 알 수 없는 불길과 같이 드셈을 알 수 없는 폭풍과 같이 헤아리기 어려운 당신의 정열은 그 어느 순간에 타오를까요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가슴 벅찬 아픔만 더하여 주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언제입니까 언제입니까 당신의 목소리 들을 수 있는 그 날이
이렇게 좋은 날엔 떠나요 우리 모두 다 문 밖을 나서 보면 사랑이 가득해요 마음의 고민들은 모두 다 떨쳐 버리고 싱그런 들판 위로 다 함께 뛰어가요 우리는 정말 짧은 시간에도 친구가 될 수 있죠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어 툭 터 놓고 얘기해요 근심 걱정 외로움도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자 기분이 어때 난 너무나 좋아 내일을 향하는 우리들의 젊음이여 가슴을 활짝 펴고 콧노래 부르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낭만을 느껴봐요 우리는 정말 짧은 시간에도 친구가 될 수 있죠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어 툭 터 놓고 얘기해요 근심 걱정 외로움도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자 기분이 어때 난 너무나 좋아 내일을 향하는 우리들의 젊음이여 우리는 정말 짧은 시간에도 친구가 될 수 있죠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어 툭 터 놓고 얘기해요 근심 걱정 외로움도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자 기분이 어때 난 너무나 좋아 내일을 향하는 우리들의 젊음이여 내일을 향하는 우리들의 젊음이여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이른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속에 스며드는 그대 메마른 내 영혼을 적셔주는 그런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오랜 동안 애태우며 기다린 내 마음 속에 예감했던 그대 이제는 내 손길을 잡아줘요 시간이 다 하기 전에 그대는 크리스탈 투명한 크리스탈 한없이 맑기만한 그 모습 그대는 크리스탈 아름다운 빛으로 내 곁을 밝혀줘요 라일락 꽃 향기처럼 은밀히 내 마음 속에 다가오는 그대 외로운 내 영혼을 감싸주는 그런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오랜 동안 애태우며 기다린 내 마음 속에 예감했던 그대 이제는 내 손길을 잡아줘요 시간이 다 하기 전에 그대는 크리스탈 투명한 크리스탈 한없이 맑기만한 그 모습 그대는 크리스탈 아름다운 빛으로 내 곁을 밝혀줘요 그대는 크리스탈 투명한 크리스탈 한없이 맑기만한 그 모습 그대는 크리스탈 아름다운 빛으로 내 곁을 밝혀줘요
텅 빈 나의 가슴속으로 밀물처럼 그대 다가와 나지막히 내게 들려준 흐느낌의 목소리 아픈 이 내 마음 너머로 썰물처럼 그대 보내고 잠 못 이룬 깊은 이 밤에 그대 위해 이 노래를 찬란한 아침해가 높이 떠오를 때까지 길고 긴 이 노래 멈출 수가 없네 아직도 다 하지 못한 우리의 이야기는 하늘빛 파도 위에 번져 가네 아픈 이 내 마음 너머로 썰물처럼 그대 보내고 잠 못 이룬 깊은 이 밤에 그대 위해 이 노래를 찬란한 아침해가 높이 떠오를 때까지 길고 긴 이 노래 멈출 수가 없네 아직도 다 하지 못한 우리의 이야기는 하늘빛 파도 위에 번져 가네 아픈 이 내 마음 너머로 썰물처럼 그대 보내고 잠 못 이룬 깊은 이 밤에 그대 위해 이 노래를
울다가도 웃어버리는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좋아하다 싫어진다니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미소짓다 눈물보이는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정말이지 알 수가 없어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도 아니면서 요랬다 조랬다 왜 그럴까 집도 없이 방황하는 철새도 아니면서 철부지 아이처럼 내 속을 태우나 화를 내고 돌아섰다가 웃으며 다시 돌아선 그대여 내 가슴을 슬프게 하는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새침떼기 얄미운 얼굴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웃으면서 재미없다니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좋으면서 고개 흔드는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정말이지 어쩔 수 없어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도 아니면서 요랬다 조랬다 왜 그럴까 집도 없이 방황하는 철새도 아니면서 철부지 아이처럼 내 속을 태우나 화를 내고 돌아섰다가 웃으며 다시 돌아선 그대여 내 가슴을 슬프게 하는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 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