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찾지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꽃은 피고 지고 피고 다시 바람 불어 오고 둘곳 없는 사랑타령에 오늘도 청춘이 가네 노래하고 춤을 추고 다시 허전해서 울고 변함없이 변해 가는걸 붙잡아 둔다고 되나 저런 인생 이런 사람들 이런 인생 저런 사람들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노래하고 춤을 추고 다시 허전해서 울고 변함없이 변해 가는걸 붙잡아 둔다고 되나 저런 인생 이런 사람들 이런 인생 저런 사람들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가슴을 다 보여줘도 다 알 순 없는거잖아 그대가 내가 되려고 애쓰며 노력하지 마 아닌 것은 아냐 흐르는 대로 맡겨 둬 지나가면 알게 될거야 말을 배우듯 알게 될거야 쉽게 떠난다 해서 쉽게 잊는 건 아냐 뭐가 더 필요하니 서로가 있질 않니 편하게 잠들어 봐 그러려니 해둬
아닌 것은 아냐 흐르는 대로 맡겨 둬 지나가면 알게 될거야 말을 배우듯 알게 될거야 쉽게 떠난다 해서 쉽게 잊는 건 아냐 뭐가 더 필요하니 서로가 있질 않니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가슴을 다 보여줘도 다 알 순 없는거잖아 그대가 내가 되려고 애쓰며 노력하지 마 그래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 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 건 이제는 피하고 싶어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려나 같은 하늘 아래 머물러나 주렴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려나 잘해준것 없어 가슴 아파 지네 오고가는 세월 울먹이는 거리에 너는 쉽게도 떠나가는 구나 아직 못다했던 얘기는 언제 나누고 아직 못다봤던 그 모습 언제 또 다시 보려나 그대를 위해 서러운 눈물조차 줄 수 없는 난 어쩌면 좋으니
오고가는 세월 울먹이는 거리에 너는 쉽게도 떠나가는 구나 아직 못다했던 얘기는 언제 나누고 아직 못다봤던 그 모습 언제 또 다시 보려나 그대를 위해 서러운 눈물조차 줄 수 없는 난 어쩌면 좋으니
떠나려 하는 길가에 저녁 노을이 마치 나를 달래듯 슬픈 빛으로 그런데로 살아가라 말하네 그대의 초콜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마음이 아파도 참을 수 없어도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했어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아픔을 준비하리 어느 한 사람의 의미가 되어서 지냈던 시간이 울고 있네
그대의 초콜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이제 나는 약속처럼 홀로 서 있네 마음이 아파도 참을 수 없어도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했어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아픔을 준비하리 어느 한 사람의 의미가 되어 지냈던 시간이 울고 있네
무서웠어 누굴 사랑하는 게 못 견딜 그리움은 차라리 아픔이기에 무서웠어 혼자 두고 갈까봐 밤이면 나쁜 꿈에 깨어나 눈물 흘렸어 오늘도 너를 떠나려 너를 힘들게 만들고 다시 그만큼 괴로워하다 찾은 곳은 또 너의 집 앞이야 날 용서해 줘 널 사랑한 걸 널 떠나는 걸 죽어도 널 미워할 수 없었기에 또 널 미워했던 걸
무서웠어 혼자 두고 갈까봐 밤이면 나쁜 꿈에 깨어나 눈물 흘렸어 오늘도 너를 떠나려 너를 힘들게 만들고 다시 그만큼 괴로워하다 찾은 곳은 또 너의 집 앞이야 날 용서해 줘 널 사랑한 걸 널 떠나는 걸 죽어도 널 미워할 수 없었기에 또 널 미워했던 걸 난 무서웠어 사랑한다는 게 가슴 아플까봐 달아나려 해도 넌 미워할 수 없었기에 또 널 미워했던 걸
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알 수 없는 길은 무엇이 되어서 매일 눈뜨는 나로 그저 행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나는 기도하네 너무 많은 것에 울고 너무 많은 것에 지쳐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으니 아파할 마음조차 없으니 어떻게든 나를 찾게 해달라고 험한 길을 걸어도 왠지 모를 비에 젖어도 이 세상을 미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나를 도와 달라고 그 누구도 나로 인해서 마음 아파 울지 않게 도와달라고
너무 많은 것에 울고 너무 많은 것에 지쳐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으니 아파할 마음조차 없으니 어떻게든 나를 찾게 해달라고 험한 길을 걸어도 왠지 모를 비에 젖어도 이 세상을 미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나를 도와 달라고 그 누구도 나로 인해서 마음 아파 울지 않게 도와달라고 눈이 내리네 하얀 눈이 내려 눈이 내리네 하얀 눈이 내려 눈이 내리네 온 세상이 하얗게
널 사랑해버린 나를 탓해도 괜찮아 날마다 이별을 준비하면서 너를 보내긴 싫어 나만의 너일수 없는 외로운 넌 모르지 너의 모든 걸 아주 작은 일까지 너를 가질 수는 없는지 너와 헤어져 보낼 때마다 웃고 있어도 이게 끝은 아닌지 마음속은 울었지 하루에 몇 번씩이나 사랑하면 안될 너라는 걸 아파하며 멀리 달아나 숨고 싶었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 걸
너와 헤어져 보낼 때마다 웃고 있어도 이게 끝은 아닌지 마음속은 울었지 하루에 몇 번씩이나 사랑하면 안될 너라는 걸 아파하며 멀리 달아나 숨고 싶었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 걸
너의 소식을 전해들을 때마다 숨이 막힐 것 같아 내 곁에 없는 널 다시 기억하는 건 너무 아프니까 익숙한 얼굴로 내가 아는 말투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니까 어떻게 웃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나는 너를 아니까 누군가 그랬지 눈에서 멀어지면 그 마음마저도 멀어 잊혀진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과거 속으로 너를 떠나 보낼 때에 사랑할 수 있는 나의 가슴까지도 함께 보냈다는 걸
익숙한 얼굴로 내가 아는 말투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니까 어떻게 웃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나는 너를 아니까 누군가 그랬지 눈에서 멀어지면 그 마음마저도 멀어 잊혀진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과거 속으로 너를 떠나 보낼 때에 사랑할 수 있는 나의 가슴까지도 함께 보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