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04 | ||||
한줄 남은 얘기마저 지워져버릴 날이
너와 나 모른 사이 찾아올 것을 그날 그 이별후 생긴 버릇처럼 뒤도는 *난 너의 그 무엇을 바래온 걸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해지는 곳 어디쯤 넌 있기에 줄곧 노을에 비춰져야 하니 날 사랑하면서 어느 이유로 저 노을에 감추어지나 *Repeat 해지는 곳 그 어딜 넌 걷기에 줄곧 노을에 그려져야했니 바라만 보아도 떠오르는 저 노을에 멈춰진 채로 저 노을에 (ID : ggoma07) |
||||||
2. |
| 4:03 | ||||
너만의 나이고 싶었던
나의 외로움을 너는 모르지 말없이 돌아설때마다 울고 있던 것도 너는 모르지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던 그 어느 누가 나였다는 것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보고싶어 잊은것도 모르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잊고 싶어 생각한 걸 모르지 나 지금 꿈을 꾼다고 해줘 너를 모르던 나를 되찾게 해줘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던 그 어느 누가 나였다는 것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보고싶어 잊은 것도 모르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잊고 싶어 생각한 걸 모르지 나 지금 꿈을 꾼다고 해줘 너를 모르던 나를 되찾게 해줘 나 지금 꿈을 꾼다고 해줘 너를 모르던 나를 되찾게 해줘 너만의 나이고 싶었던 나의 외로움을 너는 모르지 말없이 돌아설때마다 울고 있던 것도 너는 모르지 너만의 나이고 싶었던 나의 외로움을 너는 모르지 (ID : ggoma07) |
||||||
3. |
| 4:41 | ||||
멀리있는 너를 바라보면서
아무말도 할 수 없는 나에게 돌아서야 하는 이유 더 이상 나에게 묻지마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추억과 꿈과 나의 아픔 모두 간직할 수 있어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그 모든 이유와 함께 내 가슴에 묻어 버린 눈물 속에 감춰 버린 너의 뒷모습만 남겨져 이젠 떠나가 버린 너를 간직해야 겠지 오오오오 이젠 그리워 한다고 지워지지 않는 세월 다시 돌아올 수 없겠지 지켜볼 수 없는 너를 멀리서만 바라보며 너의 행복만 빌 수 밖에 이젠 떠나가 버린 너를 간직해야 겠지 오오오오 |
||||||
4. |
| 3:14 | ||||
예전에도 저기 있던
찻잔들에 하얀 피아노 알 수 없는 저 그림도 변함없이 벽에 걸려있네 너와 나 있는 모습만 없어 모든게 그대로인데 알 수 없는 그림처럼 워 돌려놓고 싶어 너의 모습 커피잔을 들며 미소진 널 여기 그려 칠해 논다면 그대로 일텐데 모든게 한쪽 벽에 저 그림이 예전처럼 아직 걸렸네 한 그루의 저 나무가 그려진 뜻모를 그림으로 너와 나 있는 모습만 없어 모든게 그대로인데 알 수 없는 그림처럼 워 돌려놓고 싶어 너의 모습 커피잔을 들며 미소진 널 여기 그려 칠해 논다면 그래도 일텐데 모든게 나무가 그려진 그림처럼 |
||||||
5. |
| 4:34 | ||||
나를 잡아줘
내가 아주 멀리 가기전에 더이상 너의 그 손을 잡을수가 없겠지 나 비록 이렇게 눈을 감은채로 너에게 소리없는 말로 내게 말하게 되었지만 가슴엔 온통 멍이 들어 버린 너를 안아 주고 가기엔 내 지금 모든것들이 너무나 힘겹다는 것이 오 내 기억속에 모든게 조금씩 지워져가고 있어 날 사랑해준 너만을 잊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 널 사랑해 지금도 나 떠나는 슬픔보다 널 혼자있게 하는 것이 내겐 더욱 더 가슴이 아픈거야 널 두고 떠나는 것이 견딜수 없는거야 날 잡아줘 이젠 너의 그 모습조차 기억나질 않아 제발 날 잊어줘 또 다른 사랑을 위해 가슴엔 온통 멍이 들어 버린 너를 안아 주고 가기엔 내 지금 모든것들이 너무나 힘겹다는 것이 오 내 기억속에 모든게 조금씩 지워져가고 있어 날 사랑해준 너만을 잊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 널 사랑해 지금도 나 떠나는 슬픔보다 널 혼자있게 하는 것이 내겐 더욱 더 가슴이 아픈거야 널 두고 떠나는 것이 견딜수 없는거야 날 잡아줘 이젠 너의 그 모습조차 기억나질 않아 제발 날 잊어줘 또 다른 사랑을 위해 |
||||||
6. |
| 4:18 | ||||
내 하루의 반을 너 생각하여
그 너무도 많은 편지들을 쓰며 사랑했던 날과는 너무도 다른 지쳐있는 내 모습 한마디의 말도 없는 전화로 보낼곳이 없는 슬픔은 나의 글로 사랑했던 날과는 같은게 없는 지쳐있는 내 모습 별들이 저 빛을 보내듯 이 밤에 날 전하리 너에게 말하지 못한걸 전하려 이제 난 너에게 다가가려네 한마디의 말도 없는 전화로 보낼곳이 없는 슬픔은 나의 글로 사랑했던 날과는 같은게 없는 지쳐있는 내 모습 별들이 저 빛을 보내듯 이 밤에 날 전하리 너에게 말하지 못한걸 전하려 이제 난 너에게 다가가려네 너에게 다가갈 수 있게 너의 모습을 보여줘 내가 너에 다가가게 빛을 보내 오는 별처럼 별들이 저 빛을 보내듯 이 밤에 날 전하리 너에게 말하지 못한 걸 전하려 이젠 난 너에게 다가가려네 너를 비추는 별로 |
||||||
7. |
| 4:37 | ||||
8. |
| 4: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