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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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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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엇 하니지금 이순간 우리 생각 하니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젠 꿈속으로
돌이켜 보면 같은 자리를 항상 맴돌기만 했지 이제는 떠나야 하는너를 보면어떻게 이별을 할까 난 너무나 힘들어하지만 이제 너만의 행복을 바라기만 하면되는데 그런데 왜 이렇게 난 눈물이 나와 정말 널 보내기 힘들어도너에겐 사랑해주는 사람이있으니깐 돌이켜 보면같은 자리를 항상 맴돌기만 했지 이제는 떠나야하는 너를 보면 어떻게 이별을 할까 난너무나 힘들어 하지만이제너만의 행복을 바라기만 하면되는데 그런데 왜 이렇게 난 눈물이 나와 정말 널 보내기 힘들어도너에겐 사랑해주는 사람이있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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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8 | ||||
혼자 살아갈 용기가 없어 언제나 누군갈 필요로 하지
이 넓은 세상에 혼자뿐인 나만을 기다릴 그댈 찾아서 나에게는 변한 것이 너무나 많아 시간이 모든 걸 이야기하지 아직도 내 곁에 사랑이 있을까 오늘도 나는 헤매이네 우리는 같은 하늘 같은 시간 속에 어디선가 만나서 사랑에 깊이 빠지고 서로를 아프게하고 돌아서기도 하며 이렇게 우리는 다시 이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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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2 | ||||
난 왠지 몰라 그댈 찾고 있어 항상 어디있니 너무나 보고싶어
이젠 돌아올래 난 미치겠어 울고싶은 내 마음을 넌 알겠니 오늘도 혼자라는 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졌지 솔직해질 수 있다면 돌아올거니 내 곁으로 졸업한 후에는 정말 우린 한번도 본 적 없지 항상 잘 있다고 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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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4 | ||||
머리가 지끈거려 밖을 나가보면 질투와 증오 배신과 위선들이 가득 차 있네
경제뉴스보다는 동물의 왕국이 사건사고 보단 스포츠중계가 이젠 더 좋아 아이들의 웃음 속에 세상의 평온이 깃들어 있는 게 보이네 돌아가 이젠 평화로운 세계로 이곳을 벗어나 마음속 고요와 사랑이 필요해 난 지쳤어 갈등과 방황은 그만해 저 멀리 우주에는 고민이 없겠지 공해와 소음 사람들의 시선이 난 힘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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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6 | ||||
아직도 난 여기에 있어요 그댄 멀리잇죠 외롭게 보이는 그 미소가 난 그리워지네요
덤덤한 웃음 지으며 미안하단 말 눈물이 낫죠 돌아서 가는 그댈보면 너무 커 보여 멀리 있어도 그댈 위한 나의 부탁은 이제 내것이 아니죠 힘이 들때면 비록 내가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아직도 난 여기 잇어요 그댄 떠나갔죠 그대의 사랑을 믿어왔죠 난 지금은 혼자죠 지난 겨울에 받았던 너의 반지는 내 품에 있는데 하늘이 우릴 지켜보면 뭐라 말할 걸 멀리 있다고 그댈 위한 나의 부탁은 이젠 필요가 없겠죠 힘이 들때면 비록 내가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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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7 | ||||
누군가 만나기 전에 이렇게 떨긴 처음이야 이렇게 누군가를 깊게 사랑하긴 처음이야
나에겐 이런 사랑이 오질 않을줄 알았었는데 나의 하루하루가 너를 위한날이 된다면 그리길지 않은 나의 인생이 얼마나 행복할까 나의 하루하루가 우리 사랑하는 날이면 저 땅끝까지 영원하기를 함께 기도할래요 누군가 만나기 전에 이렇게 떨긴 처음이야 이렇게 누군가를 깊게 사랑하긴 처음이야 나에겐 이런 사랑이 오질 않을줄 알았었는데 나의 하루하루가 너를 위한 날이 된다면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이 얼마나 행복할까 나의 하루하루가 우리 사랑하는 날이면 저 땅끝까지 영원하기를 함께 기도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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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4 | ||||
너의 미소만 보면 되지 할말은 필요없어 너의 가슴에 귀를 묻고 마음을 느껴요
이대로 우린 바다로 가면 너무 좋겠네 모래 위해서 우리 만남을 축복 받을까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와 영원히 함께 있어 너와 나 이 넓은 세상에서 하나되는 좋은 날 너만 보고서 살면 되지 누가 더 필요할까 너의 웃음에 구름하나 터질 듯이 부풀어 이대로 우린 바다로 가면 너무 좋겠네 물 위에 비친 하늘 위에서 날아가볼까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 있어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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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1 | ||||
밤세워 눈물이 마르도록 울고 있는데 내 마음이 아직도 아파지는건 왜인지
난 이젠 어떻게 해야 세상에 혼자 남아 있는데 편하게 누워 가만히 잠도 자지 못할 것같아 비개인 오후가 유난히 맑아서 원망스럽게 하늘만 보내 버린만큼만 가져가더라도 좋을 내 사랑을 너 보낸 미련에 내가 차디찬 가슴으로 살아서 지나간 기억만으로 이젠 남은 시간은 홀로 니가 내게서 떠나간 자리가 이 만큼이나 크게 된건지 버리고 버려 보아도 서러운 사랑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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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9 | ||||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나의 모습을 나의 생각을
나의 마음은 언제나 어디가 끝인지 모르는 늘 빛을 잃고 어두워진 길 아닌길 걷는 기분이죠 나또한 나를 모르는데 나의 과거와 나의 현재 또 나의 미래는 언제나 모든 일들 의지완 상관없이 조금은 가슴아픈 얼굴로 지금까지 나를 있게 했죠 그대에게 지금의 내 모습이 한없이 가여웁게 비춰지면 미안해요 여기까지 거친 숨 몰아쉬우며 참았아요 난 견뎌냈어요 나에게는 지금의 내모습이 한없이 못나보여 화가나요 미안해요 그래도 그대에게만은 솔직해질수 있도록 나를 위로하는 그대 손길과 그대마음과 그대의 사랑 ㅁ디어요 모든 일들 제자리로 돌아와 이 시간들을 웃음지며 가슴깊이 새겨둘수 있죠 그대에게 지금의 내 모습이 한없이 가여웁게 비춰지면 미안해요 여기까지 거친 숨 몰아쉬우며 참았아요 난 견뎌냈어요 나에게는 지금의 내모습이 한없이 못나보여 화가나요 미안해요 그래도 그대에게만은 솔직해질수 있도록 그대는 알고 있나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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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3 | ||||
지난날 골목길에서 늘 만났던 우리는 삼총사라고 불리웠었지 한 소녈 곁에 두고서 치고박기도
니땅내땅 하며 얼굴 붉히며 맨날 다퉜지 하루 해가 지는 언덕의 노을 보며 우린 담에 무얼할까 앞다투며 얘길 했었지 행복했던 우리의 지난날 이젠 모두다 지나버린 그리움 되어서 남아있겠지 먼훗날에 다시 또 뭉쳐서 그땐 서로가 웃으면서 세상의 먼지들을 털어보자 한 친구 배반하고서 결혼식 하네 멋있는 양복에 예쁜 신부에 보기 좋았지 또 한친구는 벤처회사를 턱 만들어 어릴 적 꿈 재벌 총수 비슷하게 이뤄간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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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3 | ||||
많은 친구들이 나의 곁에서 멀어져 가고 사랑하는 너의 눈빛 이제는 보려하지 않아
시간은 하나 둘 소중한 사랑 가지고 가는데 나 체념을 위해 또 얼마나 아파야하나 아 어제인듯 잊혀지지 않는 따스했던 행복의 나날들 그땐 아픔으로만 여겨지더니 이젠 손도 못 대보고 멀리 떠나보내야만 해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기에는 변해버린 나의 눈빛 아 이런 모습에 눈물질 수없는 이유는 그건 너무나도 깊게 자리잡힌 슬픔 때문이야 아 어제인듯 잊혀지지 않는 따스했던 행복의 나날들 그땐 아픔으로만 여겨지더니 이젠 손도 못 대보고 멀리 떠나보내야만 해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기에는 변해버린 나의 눈빛 아 이런 모습에 눈물질 수없는 이유는 그건 너무나도 깊게 자리잡힌 슬픔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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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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