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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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기라고해 소개했음 대답좀해
모든 사람들의 입은 굳게 닫혔네 꽤나 전에 내게 비춘 관객들 모습 이렇네 하지만 지금 긴 시간에 이룬 이 시작에 그들의 입은 벌어졌네 하나 둘 셋 지금부터 내가 당신들 귀를 감싸줄께 알아두게 우리는 Sunday 2pm 자 지금 준비해 우리가 걷게될 그 길에 모두들 따라올 채비를 챙기게 샛길에 재미에 빠진 자신을 끌어내고 들러맸던 고된 고민은 고대로 쓸어내고 외로웠던 가방속 CDP에 채워 넣어줘 지금의 멜로디 and 랩소디 앨범속의 제목이 주제넘지 않으면서도 딱 어우러져 너를 거쳐 너의 주변일들에게까지 울려퍼져 모든건 이미 벌어졌어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모두 안녕들하신가 뱉어볼께 내 소개 눈앞에 세계를 관찰해 라임으로 단장해 내용은 알차게 만들어 비트로매쳐 어색한투로 외쳐댔던 시절은 구렁에 쳐박고 나타난 이름은 지백 깊이 폐인 Scenc의 소리로 가득 채워줄 집행인 of the Sound 이제 막 날개를 활짝 펼치는 내 입에다 기대봐 기대만으로 진행하는일은 없을테니까 내 랩의 목표는 대중들의 귀를 전부 옭아매자 그 뜻을 이루기위한 법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것 지금이 셋이 만들어가는 이 소리가 당신의 귓속으로 Dash하는법 핵심만을 얻으려는 노력의 결과물이 비트를 타고 멀리퍼져 아마 환호성이 터져 내 가슴에 꽂은 깃발은 내 걸음의 날개 부스터 이제부터 내가 던지는 말들은 머리를 강타할 툼스톤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벌써 2005년 더 진보된 작품성 우리의 언성에 니 마음은 이미 발목잡혔어 너희 눈앞에선 새로운 기대주 삼인 이건 쉽사리 보지못해 살인적 라임의 달인 신기와 지백 수년동안 기다린 이 꼭대기자린 마땅히 주인이 없어 이제 그들이 그 빈자릴 차지해버리네 그까짓 잔챙이들 따위는 솔직히 신경안써 신진세력의 봉기 그 시기를 앞당겨 지금 이 시점부터 실전의 용맹성으로 지펴낼 거친 무용담 겁쟁이는 물론 다 우리의 목소리만으로 질겁하고 물러나 S U N to the 2PM 이 랩씬에 좀 신선한 감성으로 준비된 초명랑 and 초맹랑한 벌거숭이 세녀석 준비됐어 그럼 손 번쩍들고 일어서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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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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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모든건 계산된
도면상에서 일어나는 세상의 폭격 내딴엔 좀더 멋진일들이 일어나길 바라지만 모든건 운명 그 선에서 그쳐 숨겨진 운명의 고리 그것은 뭔지 우리가 섣불리 우연이란 틀에 가둬둔건지 무엇이 옳은건지 판단내릴순없지 혼잡한 21세기에 난 묻혔지 이런 생각할 겨를 없지만 켜둔 비트가 가르쳐준 느낌이라 놓지않고 마이크를 켜 이 가살 적는 것 또한 운명적으로 보는건 너무 앞서간건가 oh Yeah 하지만 이 세상뭔가 난폭한 독재자의 단속과 감시속에 인과관계를 쪼갤 수 없게 하는 것 처럼 보여 이것도 너무 앞서가 하여간 그냥 들어 뭘 따져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세상이라는 백지위에 야 펜을 들어 색칠하며 그 속의 외침까지도 운명이라는 손짓의 포로 있을지 모르는 절대자들의 토론속에서 쉽게 도출된 결론들이 세상의 톱니바퀴 정해진 법칙의 밑받침 색깔의 변화는 random 부자부터 거지까지 예를들어 콩쥐팥쥐 부자가 되는것 거지가 되는것 바뀌는것도 역시 미리 정해진 답지 절대적인 사고는 새롭게 덮칠 현실을 무섭게 접지시켜 바로 눈앞에 펼쳐놓지 인간의 기본적인 능력으론 거부조차 불가능해 스스로 만들어낸 답은 없다 너무나 당연시돼는 그런것들도 다 그럴까 이런 생각도 각본에 단 한편 어떻게 보면 생각없이 그저 맘편하게 묻혀가듯 살아가는게 더 낳을지도몰라 모든게 정해져있다면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보면 세상에 홀려 살아 가는 것 일지도 몰라 모두 정신차려 운명의 공경 그 속에 초연이 되어 따라가는 것일지도 몰라 모두 정신차려 월화수목금토 방영되는 연속극도 나의 인생이란 쇼프로와 똑같은 구조 나를 불러낸 운명이라는 존재는 생각대로 그대로 발걸음에 맞춰서 따라와 주질 않아 죽지 않타면 니 인생의 끝은 멀었지 아마 오직 하나 멋진 사람되기 위해 운명이란 시계를 차야겠지 다만 바로 바라봐야 하는것 거꾸로 돌릴수 있는 확률은 영프로 겉으로 서툴러 바쁜척 해봤자 결국 결과는 운명의 사슬로 널 묶어 법으로 참여져 비튼 나침반 법보다 더 냉혹한 건드리지 않아도 터지는 폭탄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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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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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이젠 이 안에 너 없어
이 참에 확실히 말하는게 날것 같아 벌써 우리 만난지 1년 하지만 인연은 여기까지인걸 어쩌겠어 이제 그만 잊어 아쉬워 할 약속들이 남았지만 아찔한 순간의 기억 아직 나도 잊지 못 하겠지만 난 하지만 가슴속 벅찬 느낌이 없어 그저 평범한 그림이였어 그렇듯 너와의 만감이 다스리던 만남 애간장타는 가슴속 압박 괜한맘 갖지마 다 지난 나는 없단다 변한다 생각마 같이한 시간들 여기에 남겨놨다 너와 나 이젠 남이라는 관계만이 가능한데 더 이상은 안돼 대답은 안해도 좋아 그만두자 그럼 이만 나는 갈께 안녕 떠나는것 널 아는 것 보다 더 쉽더 라는 걸 원하는건 널 아는 것 하지만 지쳤다는 걸 더 아픈건 변하는 널 계속 기억한다는 것 변하는건 몰랐던 걸 좀 더 알았다는 것 안되겠어 난 절대로 못해 어떤 점들이 부족해 지갑의 지폐 침대위 시간을 더 길게 여자들 쪽으로 쭉 뻗은 인맥 아니면 날 떠보는 핑계 마음을 지배당한 내게 이별 집행은 내 큰 사랑에 위배 담배가 타들어가도 아물어가지 않는 상처 머리속에 한참을 오간 내가 부족한 점 감으로 간단히 잡을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답을 쓸 방법은 남은 슬픔을 다 버리는것 뿐 내 감정의 이불이 돼준 네 손과 같은 시간의 걸음에 내가 배워간 쎈 바람에 걸음을 떼는 법 또 나만의 어둠을 깨는 법 모조리 다 기억해 내는 걸 다시 말하지만 포기란 절대로 못해 이별이란 커텐 좀 더 무겁게 꽤나 무력해진 두 어깨 다시 네 받침대로의 변화를 가능케 하는 순간은 내 전화를 받을때 내 감정의 폭발음이 가르킨 진심을 네가 부디 봐주기를 바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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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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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역시 또 달은 뜬다
이 시간이 되면 늑대들 운다 둥둥탁 쌔끈한 음악 소리에 맞춰 깨끗한 스무살 안쪽 그녀의 이름을 묻는다 그대는 누군가 어젯밤 불쑥 날 잡고 흔들던 그댄가 느긋한 Step Wow 내 발끝에 걸리는 조명 불빛 내 가슴에 주인은 너의 눈빛 쭈삣선 그녀들의 흔들리는 몸짓을 빚어 내리는 장인의 손길로 여러 뭇 남성들의 무딘 스킬로 묻닫혀있는 널 스릴로 감싸안을께 부닥쳐 보는거야 그냥 늑대의 탈을 쓴양 아니아니 양의 탈쓴 늑대가 되는거다 기회는 적다 실패는 없다 오늘밤 역시 또 밝은 달은 떴다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이 밤을 밝히는 수많은 별들이 모인자리 그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이쁜 아가씨 어느새 냄새맞고 그 주위를 맴도는 늑대들 모두 헛수고야 그녀 내꺼거든 아름다운 미소와 잘빠진 몸매 그녀의 눈빛은 이미 날 원하고 있어 OK 가줄께 단숨에 나의 품에 널 가둔채 말을 거네 나같은 늑댄 어때 같이 춤출래 내 볼을 간지럽히는 그대의 머릿결 그대도 이순간 만큼은 절대 못잊을껄 I need you Girl 오늘밤 우린 한쌍의 부싯돌 이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구네 둘이서 더 가까이와 거친 숨소리가 이곳을 가득 매우며 점점 깊어가는 이밤 나 그댈 놓치고 싶지않아 내곁에 있어줘 저 하늘위에 새 태양이 뜰때까지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현란한 조명이라는 달밑에 늑대분들이 잠입해 이곳은 그분들에겐 아마 뷔페 어둠을 비추는 조그마한 빛과 밀폐된 이곳이 나와 비슷해 그녀들의 거친 몸짓에 나 목이타 그 갈증을 없애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스킬은 곧 마법이다 몇십분후에 그녀 내품에 꽤나 곤히 잠들걸 잠깐 외로워 보이는 그녀를 발견해 머릴 다듬고 스텝을 밟어가며 살며시 눈은 그대를 봐 무대를 감싸는 그녀옆에 많은 늑대들과 서로 상부상조하지만 그년 아무도 안줘 찾았지 오늘밤 내 반쪽 애당초부터 내가 쫓던 Sexy girl 시작해볼까 느끼한 눈빛과 재치로 경쟁자들을 다 제치고 짝을 맺엇다면 다 뺐지뭐 이 파티의 주어진 시간은 Maximum 해뜰때까지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오늘 내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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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상이란
사막에 놓여진 나그네 신기루 처럼 나타난 샘물같은 그대 조심스레 말을건네 네 고운손 잡을래 너란 그늘에 편히 몸을 뉘워 난 잠드네 첫 입맞춤에 황홀해진 네 두눈 바라볼땐 나도 모르게 점점 사랑에 빠져드네 따스한 마술에 낮술에 취한 사람처럼 난 세상을 품에 안고서 깊은 숨에 안도감을 찾고 날 더욱 멋진 남자로 만들어준 널 안고 갈 거라고 미련한 바보가 되버린 난 아무리 세상에 이런 인연 많다고 해도 내 인생이란 가문의 넌 마지막 가보 세상이란 사막에 버려진 나그네 신기루 처럼 나타난 샘물같은 그대 두 눈에 담겨져 슬픔에 가려져 있던 사랑의 주문에 빠져서 영원히 잠들래 너와의 시간 이젠 잊었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없었다고 너와나 이만 기억할수없다고 너라는 사람 이젠 내겐 없어 친구라는 이름의 투명한 가질수 없는 바라볼수밖에 없는 내 시선에 담겨진 씻어낼 방법이란 없는 거침없이 써낸 내 감정의 행선지 바로 너라는 존재 간절히 내 감정을 내비춘 말들에 답한 일반적인 말들에 난 익숙한척 주관적인 합리화로 감당못하는 상처 나를 지나쳐 가버리는 인연의 끈 시간을 내 편으로 삼았지만 그저 날 지워낼 뿐 확고한 의지로 내뿜는 또 용기로 매꾼 말들은 입에서 맴돌기를 되풀이 했지 한결같이 바라보는 사람은 니가 처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니가 처음 내 가슴속에 깊이 감춰둔 널 바라보는 감정을 기각처분 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고 저 멀리 가는 버스 잡기보다 어렵지 작아진 내 심장에 바람을 불어 넣어 주기를 바라는 작은 편지 너와의 시간 이젠 잊었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없었다고 너와나 이만 기억할수 없다고 너라는 사람 이젠 내겐 없어 내 사랑 그대 이제 내 품에 잠드네 너와나 둘의 사랑 이야길 나눌래 내 사랑 그대 이제 내 품에 잠드네 너와나 둘의 사랑 이야길 나눌래 너와나 둘의 좀더 찐한 사랑얘기 너의 모습을 내 가슴에 커다랗게 담아냈지 알아챘지 나만의 님 세상에 너 하나란걸 내게 죄가 있다며는 네 시선을 탐한것 까맣던 내 인생의 태양이 되준 그대 그 빛은 뜨겁지 않고 따스한듯해 내 맘속 가득한 그대 너를 안을래 나는 네 머리보다 가슴속에 있고 싶다는데 타는 내 가슴에 네가 좀더 불 지펴줄래 너는 왜 내 길을 피해 자꾸 저멀리 걷는데 이제껏 걸음을 옮겨 내 앞으로 내가 지켜줄께 사랑을 믿음으로 내뱉진 않고 가르쳐줄께 너와의 시간 이젠 잊었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없었다고 너와나 이만 기억할수 없다고 너라는 사람 이젠 내겐 없어 너와의 시간 이젠 잊을 수 없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내겐 부족하고 너와나 이만 사랑할수 없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분명하고 그렇다고 해서 널 지우려 애써 계속 내속에 널 쫓아 낼수 없잖아 약속했어 됐어 네 손 놓지 않겠다고 그저 미안했다고 그런 말 집어치워 믿었지 널 하지만 날 밀었지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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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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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에 힙합이란
작은 동네안에 지 말이다 맞다면서 우기는 리스너 무리들이 살때같네 머리카락보일까 어딜가나 소심한 사람들이라지만 혼잡한 전산망을 자판하나로 제압한 대단한 위인들 그들의 도마위에 올랐다면 도망가는게 상책 절대 안놓아주는게 그들의 방책 아 마침 New Hero MC가 더러워진 힙합씬 열창하며 자신의 명찰을 내민다 꽤 긴장한 기색이지만 비난보단 비판을 얘기하며 자신의 기셀외친다 힘세보인다 하지만 저새낀 날 못보지 Ha 라고 중얼대며 무턱대고 다시 자판을 두드린다 다시 자판을 두드린다 실실대며 웃지마 여길 더럽힌건 너희 둘 포함 여럿인걸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모니터 앞에서 난 가끔씩 화들짝 놀라 덧없는 논쟁은 절대 끝을 볼 줄 몰라 초고속 네트웍에 갖혀있는 것들 마저 힙합퍼 혹은 이 씬의 리스너를 자처 변별력은 없으면서 혁명을 바라는 선입견에 갇혀 이 바닥을 비판하는 모습들이 우습다 오늘도 난 마음속으로 네 이름 석자에다 빨간 두 줄을 쫙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뭐하자는 Play 자꾸만 이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는데 개념 미탑재 너같은 한두 놈들 땜에 이 세계는 썩을 악순환을 되풀이해대 알잖아 진단이 안나오는 situation 그럼 이젠 제발 그만둬 이쯤에서 두 귀는 몰라도 마음은 막혀있어 지금이라도 fuck those 편견 n 선입견 여긴 우물안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몸에 뻗친 가지를 가식으로 채워가는 건방진 간지들의 잔치속 외침 별다른건 없어 그저 혓바닥 까닥한 랩 페이지 게시판에 등록된 친구들의 글들이 네 뱃지 그래그래 성심성의껏 만들어냈겠지 d i to double s song but 심하게 모순된 비판들 없는 에피소드 억지로 만들어 씹을 거리가 생겼지만 망가지는것은 네 이빨 곧 죽어도 간지 say hiphop 방구석에서 쳐대는 소리는 거침 없지 그러나 왜 나오지를 못해 그 좁디 좁은 우물안에서 몇일이나 몇주일 몇달 눈팅으로 배웠던 put your hands up 지겹다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 바로 너를 직역한 정확한 말인듯 싶다 그 바보들 때문에 이곳이 더 빨리 숨이 차 어설픈 몇마디로 너를 가릴수 있단 생각은 집어쳐 다 보인다 여긴 우물안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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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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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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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모닝커피 한잔에
오늘 하루 뭘할까 고민을하네 어느덧 20대에 첫 겨울은 찾아와 그동안 키워온 내 허물은 말한다 이젠 좀 벗어 던질때가 됐다고 어설픈 짓 그만 할때가 됐다고 그건 나도 알지만 아직 난 자신감이 뭔지 잘 모르겠어 그게 바로 스무살이 ?榮募? 증거 아니겠어 훈훈한지 차가운지 감이 잘 안잡히는 아침 공기가 내 피부를 스치며 아직은 평화롭지 못한 내 억지스러운 생각에 재빨리 제동을 걸지 매서운 주위사람들의 시선 그건 다 씻어버리고 내 미소의 아름다움을 거울을 통해 볼수있어야 할텐데 외로운건지 괴로운건지 괴리감속 난 왜이리 나태해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오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학교라는 틀을 벗어난 내 걸음은 지쳤어 감히 내가 써간 텅빈 시간의 흔적들은 지금 결과속 한에 묻혀 기억의 파편이지 남에 무척이나 허탈해했고 난 왜 그저 맴돌기만 반복해란 생각뿐 해가 뜬 세상에 화풀이만을해 자꾸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들을 붙잡고 싶은 난 지금 꺾인 나무 그리고 아무렇게 놓여진 화분처럼 애처롭게 주변의 관심밖속에 값비싼 이름을 따내기 위한 투쟁으로 난 오늘도 잠을 설치고 지친다 날 억지로 밀친다 생각할것들이 배로 많아진 기나긴밤 현재를 바라보며 풀어놓았던 이야기가 지금의 나를 지나친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 난 또 고개숙인다 소속이란 것이 없어진 아직 얼어붙은 내몸을 이제 어느곳에 숨길까 하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우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노래를 부르는 외로운 나그네의 머나먼 낙원에 비바람이 불어 휘파람을 불어 먼 훗날의 모습에 희망을 밝히네 그때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스물셋 뜨거운 가슴엔 망설임만이 맴돌아 내 모습을 반성해 난 외로운 건지 괴로운 건지 모르는 괴리감 속 내 심장의 떨림이 멈출 때까지 노래를 부르겠어 난 그때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이 노래가 끝나는 순간에 꿈에도 바라던 머나먼 낙원을 그리겠어 망설임이란 없었어 막 써내려갔어 세상에 맞섰어 낯선 모습의 낙서가 내 맘속에 남아서 때때로 내 가슴을 찌를 듯한 고독이 지독하게 나를 홀로 만들어 외로운 솔로 삶의 무대를 홀로 밟고 일어서 비로소 이루지 못할 건 없어 세상에 맞서 Twodeckz 신기 그리고 지백 때로는 깊게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가로막힌 오르막길에 두발을 딛고 서로를 믿고 깊고 깊은 머나먼 낙원에 깃발을 꽂아 오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오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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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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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ke nobody else loves you
You love me, likes lov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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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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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Sunday 2PM EP앨범 '표현의 차이'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근데 감사한건 CD를 사서 들어주신 분들이고.. MP3로 들은 새끼들은... 뭐냐, 이 개새끼야. 씨볼년아? MP3가 이 개새끼야.. 없어 이 씹.. M.. MP 삼? 엠피삼으로 듣고 계시삼? 개새끼야. 계시삼은 무슨 이 씹쌔끼야. 하나둘삼 씨발놈아. 그리고. 응? 씨발 마이크가 똥구멍이여. 이거 씨발 ㅋㅋ 똥 쌌어, 여기다가? 냄새가, 이 개새끼야. 씨발 같아가지고 모.. 녹음을.. 녹음을 씨발 그냥 얘네가 존나 불쌍한 새끼여. 씨발 똥구멍에다가 랩했어. 니네가.. 푸하하 !!! 개새끼들아 똥구녕에다 랩 할 수 있어? 씹쌔끼야? 그리고 이 씨발놈아. 엠피삼으로 뭘 들어 개새끼야 똥꾸녕에다가 랩했다는데 개새끼야 씨보럴년놈들아 씨발 그냥.. 아우, 씹쌔끼들... 아유.. 개.. 아유... 예.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흥분을 했네요... 흥분.. 할 만 하지. 개새끼야 이 씨발새꺄 흥분을 할라.. 할 만하지! 닝기리 개새끼야 씹쌔끼. 앨범이.. 이.. 하나 사지. 씹쌔끼야. 이게 졸업앨범이니 개새끼야? 친구들끼리 돌려보게. 개새끼야! 씨발!! 뭘 하지 마야!! 하지 말긴.. 그냥.. 아.. 그냥.. 씨발 망치더라도 #*^%^&%() 망쳐도 내 앨범이 아니야... 씨발...!! ... 아유.. 죄송합니다. 제가... 아휴 흥분을 잘 하는 편이라 가지고.. ㅋㅋㅋ 어쨌든... Sunday 2PM EP 앨범 '표현의 차이'... 감사합니다... (끝났어 끝났어) 근데 씨... 아, 잠깐만 놔 봐. 아이... 개새끼야!!!!!! ㅋㅋ 씨발 이게 엠피쓰리가 개새끼야 몇백원인데 씨발놈아 ㅋㅋㅋㅋ 야이.. 야이.. ㅋㅋㅋㅋ 야이.. 개.. 뭐야.. 넌 뭐니 이 씨볼년아. 넌 개새끼야 얼굴이 프리스타일이니? 씹쌔끼야 ㅋㅋㅋㅋㅋㅋㅋ 개새끼야, 뭐 씨발 ㅋㅋㅋ 야 마이크 꺼 얘네 망했어 망했어 씨발 이거 ㅋㅋㅋㅋㅋ 꺼! 꺼!!!! 형이라고 씨발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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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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