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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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9 | ||||
2. |
| 4:13 | ||||
고마워요.. 아침마다..
전화해서 나를 깨워주며.. 사랑한다며 힘내라면서 누구보다 날 아껴줬어요 고마워요.. 세상 일이.. 뜻대로 안 돼서 눈물이 복받칠때면 술잔을 함께 기울여 주며 끝까지 옆에서 날 지켜줬어요 바쁘단 핑계로 그댈 외롭게 했을 때에도 바보처럼 그댈 울리고 힘들게 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라며 영웅처럼 나를 떠받드는 그대를 어떻게 다 갚을까요 사랑의 다른 이름은 그대란걸 가슴 속 깊이 배워가는데 너무 가진 게 없어 잘해주지 못하는 나 이런 내가 너무 미워져요 <간주> 고마워요.. 잊지 않고.. 부모님 생일을 나 대신 꼭 챙겨줘서 그대 덕분에.. 부족한 내가.. 효자란 소리를 들으며 살아요 바쁘단 핑계로 그댈 외롭게 했을 때에도 바보처럼 그댈 울리고 힘들게 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라며 영웅처럼 나를 떠받드는 그대를 어떻게 다 갚을까요 사랑의 다른 이름은 그대란걸 가슴 속 깊이 배워가는데 너무 가진 게 없어 잘해주지 못하는 나 이런 내가 너무 미워져요 사랑해요 그댈..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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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4 | ||||
난 그댈 잊을 수 없어
너무 아팠던 사랑 날 버려둔 채로 또 다른 사랑한다고 그대 얘기 한데도 난 믿지 않았어 난 그래서 가슴 아파도 난 한숨 한번 못 쉬고 허튼 투정 한번 못하고 그냥 그댈 보내 다신 올 수 없는 곳에 미워도 큰 소리 한번 못하고 아픈 눈물만 더 흘려 이젠 널 잊어야만 해서 난 그댈 잊을 수 없어 많은 시간 지나도 난 그럴 리 없어 늘 혼자 사랑한다고 미련스런 내 맘은 이별이 뭔지도 잘 몰라서 아파도 난 한숨 한번 못 쉬고 허튼 투정 한번 못하고 그냥 그댈 보내 다신 올수 없는 곳에 미워도 큰 소리 한번 못하고 아픈 눈물만 더 흘려 이젠 널 잊어야만 하잖아 또 다른 사랑 하란 말은 하지마 내 그대 아닌 그 누구도 오지마 날 떠난 적 없다고 잠시 슬픈 거라고 난 그렇게 믿고 살테니까 니가 떠나도 난 너를 잡지 못하고 미쳐버린 듯 난 그댈 찾아 헤매도 하루 편할 날이 없어도 행복할거라고 그댈 지우는 것보다 걷다가 지치면 돌아온다고 사랑했었단 말 대신 아직 사랑한다고 해줘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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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9 | ||||
흐르는 눈물 참아 보려고
입술을 깨문적이 있는지 나혼자 가슴아파 했는지 오늘도 발신번호 감추고 그대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나마 입을 막고 기뻐해 날 위해 이별한다 말하지마 미칠 것 같아 좋은 사람 만나 행복 하라니 니가 슬퍼지길 바랄게 니가 많이 아파하길 바랄게 혹시 니가 술이라도 취하면 그리움에 미쳐가길 바랄게 그래 나 나쁜 남자 맞는 것 같아 나 없이는 불행하기를 바랄게... <간주> 즐거운 영활봐도 눈물이 나 미칠 것 같아 온통 돌아봐도 너의 흔적들뿐 난 정말 니가 슬퍼지길 바랄게 니가 많이 아파하길 바랄게 혹시 니가 술이라도 취하면 그리움에 미쳐가길 바랄게 그래 나 나쁜 남자 맞는 것 같아 나 없이는 불행하기를 날 놓지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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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4 | ||||
몇 일이 지났는지 얼마나 흘렀는지
잠에서 또 깨어날 때 쯤엔 그 날 일만 생각나서 고장난 시계처럼 그 날의 시간이 멈췄나봐 널 사랑하고 때론 미워했던 추억이 숨쉬던 그때 돌아갈 수도 없어서.. 지나칠 수도 없어서.. 하루 지나면 제자리에 나에겐 오늘조차 없나봐 날개를 잃어버린 새들처럼 그 자릴 맴돌뿐이야 술잔에 손이 자꾸 가게 돼 또 전화기에 손이 가게 돼 나 그럴수록 네가 싫어할 걸 알면서.. <간주> 내 눈은 너만 보고 내 귀는 네 목소리만 듣고 나의 입술은 항상 네 이름만 여전히 부르고 있어 내 기억의 심장도.. 숨을 멈춘 채 서 있어.. 하루 지나면 제자리에 나에겐 오늘조차 없나봐 날개를 잃어버린 새들처럼 그 자릴 맴돌뿐이야 술잔에 손이 자꾸 가게 돼 또 전화기에 손이 가게 돼 나 그럴수록 네가 싫어할 걸 알면서.. 해는 다시 지는데.. 내일이란 없나봐.. 네가 없는 나의 하루 하루는 길기만 해서 술잔에 손이 자꾸 가게 돼 또 전화기에 손이 가게 돼 나 그럴수록 네가 싫어할 걸 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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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58 | ||||
7. |
| 4:46 | ||||
빛바랜 사진 니모습 보면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 비가 올때면 항상 내가 생각날거라하며 속삭이던 너를 살며시 감은 너의 두 눈에 흐르는 슬픈 눈물을 그런 니 눈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걸 너는 알지 못하잖니 그렇게 가버린 널 잊지 못하고 비가 내리는 하늘에 널 불러봐 기다릴께 다시 돌아오기를 그대의 모습 그리며 두손모아 기도해 나를 향한 그마음 사랑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지우는게 더 힘드니까 나에겐....... 흐르는 눈물 참지 못한 채 내 품에 안겨 울던 너 그런 니모습 보며 마음 아파하는날 항상 감싸주던 그대 날 두고 떠나갔던 그대 모습을 잊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데 기다릴께 다시 돌아오기를 그대의 모습 그리며 두손모아 기도해 나를 향한 그 마음 사랑 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지우는게 더 힘드니까 기달릴께 다시 돌아 오기를 완전한 사랑이 아니라해도 언제나 나를 위해 웃음짓던 그대 모습을 다시 볼수 있기를 바래 잊고 사는게 더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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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7 | ||||
슬픔도 기대도 그만하자
너와 나 더는 울지 말자 잘가란 한마디조차 목이 메니 말없이 서롤 보내자 아프고 아파도 참아보자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널 품에 안고 지냈던 시간들이 버릇처럼 눈물처럼 그리워져도 두번다신 만나지 말자 더 이상 힘겨워 말자 사랑이.. 이별보다 아픈 우리 애써 미워해 보자 안돼도 밀어내 보자 가슴에.. 깊은 사랑도.. <간주> 보고싶단 말도 묻어두자 까맣게 잊혀질 때까지 수없이 널 상처냈던 내 욕심이 한줌없이 남김없이 죽어버리게 두번다신 만나지 말자 더 이상 힘겨워 말자 사랑이.. 이별보다 아픈 우리 애써 미워해 보자 안돼도 밀어내 보자 가슴에.. 깊은 사랑도.. 하루가 마치 수백년, 아니 수천년보다 길고 아플테지만.. 사랑했단 말하지 말자 흔적도 남기지 말자 내가 널 다녀간 걸 알 수 없게 목숨같던 너라서 그래야 넌 행복해서 영원히.. 헤어져 보자.. (두번다신 만나지 말자 더 이상 힘겨워 말자) (사랑이..) (애써 미워해 보자 안돼도 밀어내 보자) (가슴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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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9 | ||||
힘들었던 하루는 끝이 나고
계획없던 여행을 준빌하고 시간 맞춰 버스에 나 올라타 떠나가는 이런 기분 영원한 자유인데 차창밖엔 스쳐가는 사람들 미소 띠며 지나가는 얼굴들 일요일날 영화한편 본 듯한 이렇게 편안한 기분 시간아 멈추어라 자 마술을 걸어 볼까 이대로 달려봐 모든걸 잊고 이젠 나 미칠 준빌하고 또 거칠게 숨을 쉬고 날아봐 저 하늘 끝까지 이대로 맡겨버리겠어 비명소릴 지르면서 날아가겠어 기적같은 하루는 끝이나고 눈을 뜨니 골치 아픈 걱정들 달콤했던 지난 밤이 그리워 이게 뭐야 이런 젠장 또 다시 돌아갈래 자 요술을 부려볼까 이대로 달려봐 모든걸 잊고 이젠 나 미칠 준빌하고 또 거칠게 숨을 쉬고 날아봐 저 하늘 끝까지 이대로 맡겨 버리겠어 비명소릴 지르면서 날아가겠어 이대로 모든 것을 함께해 나를 사랑했던 사람과 내 전부였던 하늘과 내 피를 만든 영혼과 심장이 멈출 그날까지 이대로 달려봐 모든걸 잊고 이젠 나 미칠 준빌하고 또 거칠게 숨을 쉬고 날아봐 저하늘 끝까지 이대로 맡겨 버리겠어 비명소릴 지르면서 날아가겠어 달려봐 모든걸 잊고 이젠 나 미칠 준빌하고 또 거칠게 숨을 쉬고 날아봐 저 하늘 끝까지 이대로 맡겨 버리겠어 비명소릴 지르면서 날아가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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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5 | ||||
또 다른 세상을 내가 느낀 건
널 잃고 헤매던 그때 널 이해한다고 말해왔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어 어둔 세상 속에 내가 날 버리던 시간들.. 다시 그리울거야 너를 느끼던 눈빛 익숙했던 그 자리 그대로인걸 내가 줄 수 없었던 네가 찾아다니던 화려한 너의 모습 하지만 이 자리가 그리워질 때 그때 내게로 다시 돌아와 널 알지 못했지 너의 눈 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널 이해한다고 말해왔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어 어둔 세상 속에 내가 날 버리던 시간들 다시 그리울꺼야 너를 느끼던 눈빛 익숙했던 그 자리 그대로인걸 내가 줄 수 없었던 네가 찾아다니던 화려한 너의 모습 하지만 이자리가 그리워질 때 그때 내게로 다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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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59 | ||||
<사실은>
최재훈 아니라 말해요 내가 틀렸다 그대 멀어지는 이 느낌 나의 괜한 걱정이라고 줄어든 전화도 달라진 말투도 그대 잃어버린 웃음도 내겐 너무 힘이 들어요 사실은 오늘 그댈 봤죠 스치듯 멀리서요 그대 곁에 행복한 듯 웃는 그녀도 함께요 아니겠죠 잘 못 봤겠죠 그댈 닮은 사람 그대 말해요 너무 사랑해 내가 잘 못 본거라고 한 마디만 해요 거짓말이라해도 모두 믿을께요 그댈 잃는것보단 나을테니까 가르쳐줘요 어떡해야 이별을 피해갈지 돌아가요 우리가 처음 사랑한 그 때로 아니겠죠 잘 못 봤겠죠 그댈 닮은 사람 그대 말해요 너무 사랑해 내가 잘 못 본거라고 한 마디만 해요 거짓말이라해도 모두 믿을께요 그댈 잃는것보단 나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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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6 | ||||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해 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 할 수는 없을거야 익숙해져가는 슬픔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속에 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전에 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의 말도 내 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나날들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해 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 할 수는 없을거야 익숙해져가는 슬픔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간주> 널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지 아무 말도 없는 바닷가에서 잊으려 하지만 나의 하얗던 꿈에 그려진 수많은 너를 숨이 멈춰 생이 끝날때까지 내맘에 영원히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해 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 할 수는 없을거야 익숙해져가는 슬픔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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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08 | ||||
Tonight
새하얀 너의 어깨가 나의 입술로 적셔지는데 지금 이대로 영원히 나의 품안에 안고서 아무도 없는 곳에 데려가고 싶어 Tonight 말없는 너의 눈물이 나의 얼굴을 감싸줄때면 너를 잃고싶진 않아 꿈을 꾸고 있는걸까 바꿀수만 있다면 눈을 감고 싶어 내일이 오면 넌 이제 다른 사람되어 떠나겠지만 너의 마지막 사랑이 내겐 살아가는 이유되겠지 Tonight 마지막 밤이지만 나를 위해서 웃어주겠니 세상 그 누구보다더 행복하게 살아야해 내맘 아프지 않게 그래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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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2 | ||||
15. |
| 4:21 | ||||
이젠 눈물 그쳐 나를 봐요
우는 그대 더 아름다워 내게 이 모습조차 더 남지 않도록 그냥 고개 돌려요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댈 위해 해줄게 없어 모두 이해할게요 그댈 아끼는 맘 그분들도 같을 거란걸 한참동안을 비틀거렸죠 그댈 사랑했던 그만큼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 될 사랑도 모두 다 버려두고 갈게요 <간주> 나를 위해 많이 애썼단걸 알고 있죠 난 감사해요 허나 이룰 수 없는건 어쩔 수 없죠 내가 용기낼게요 이젠 죽는 날까지 사랑한대도 가질 수 없는 그대인걸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 될 사랑도 모두 다 버려두고 갈게요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 혹시라도 내가 그리울 때면 세상에 내가 없다고 믿어요 우.. 그렇게 우..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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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59 | ||||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인걸
알지만 그댈 사랑했을 뿐 아름다운 그대 지워지지가 않아 그댄 지금 어디에 얼마나 아파해야 하는지 그대를 잊을수 있는 걸까 아무 이유없이 날 외면하고 있어 그댄 지금 어디에 알고 있어 그대 떠난 이유를 그땐 왠지 너무 힘이 들었어 다시 못올 길을 가고 있지만 다시 한번 너를 안고 싶어져 사랑해 아픔이 쌓인 만큼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워- 그대여 내 맘 알고 있다면 돌아와줘 내게로 <간주> 사랑해 아픔이 쌓인 만큼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워- 그대여 내 맘 알고 있다면 돌아와줘 내게로 사랑해 아픔이 쌓인 만큼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워- 그대여 내 맘 알고 있다면 돌아와줘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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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5:30 | ||||
너의 마음에도 내가 있니
니가 힘이 들때 기억나는 그 이름 나였니 *또 한번 니 삶이 허락되면 아무 망설임도 없이 다시 사랑할 사람 나였니 나를 함께 데려가 니가 가는 그 곳에 왜 울기만 해 니가 없는 난 의미가 없어 기다려 널 지우지 않아 이별없는 곳에서 널 만날테니까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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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5:35 | ||||
내 영혼이 내 몸을 벗고 자유롭게 될거야
그럼 나의 사랑도 힘든 세상에다 두고 갈거야 그림자로 살아갈 만큼 강한 내가 아니야 널 갖지 못한 나 슬픔이 많던 나 모두 함께 태워 뿌려줘 널 처음 본 날 영화처럼 스쳐가 내 운명을 돌려놓은 그날이 이 세상은 감히 널 선택한 벌이 었나봐 니가 없는 곳에 태어날거야 워~ 깨우지마 널 잊게 될테니 가엾은 날 너무 욕하지는마 내가 너로 인해 떠났다고 힘들어도마 그저 새로 시작하고 싶었어 사랑했어 그래서 내가 미치기 전에 멈춰야만 했어 나도 내 사랑이 힘에 겨워서 <간주> 널 처음 본 날 영화처럼 스쳐가 내 운명을 돌려놓은 그날이 이 세상은 감히 널 선택한 벌이 었나봐 니가 없는 곳에 태어날거야 워~ 깨우지마 널 잊게 될테니 가엾은 날 너무 욕하지는마 내가 너로 인해 떠났다고 힘들어도마 그저 새로 시작하고 싶었어 사랑했어 그래서 내가 미치기 전에 멈춰야만 했어 나를 널 다치게 할까봐 끝도 없이 달릴 사랑때문에 이젠 멈춰진 거야 나도 내 사랑도 정말 힘에 겨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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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4:03 | ||||
처음 본 그날부터 넌 내가 필요하지 않았어
비어있던 가슴 구석에서 잠깐 내가 필요했을 뿐인걸 영원한 것 같던 꾸며낸 미소 변치말자던 가증스런 눈물 나를 봐 야이야~ 아무렇게나 버려진 나를 지울거야 야이야~ 추억들을 너의 모든 기억 지금 나 야이야~ 잔인하게 널 복수할거야 사라져(꺼져버려) 야이야~ I can’t cry 어디선가 헤매이겠지 또 다른 나의 모습 찾아서 영원할 것처럼 웃어가면서 변치말자던 가증스런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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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04 | ||||
스빠라밥빰 라릴라 스빠리바빠
스빠라밥빰 라릴라 스빠리바빠 사람들의 눈빛이 우릴 의심하지만 나는 눈으로 거짓을 얘기하지 사랑했던 그대는 나만의 비밀 난처하게 그대를 만들순 없어 사람들의 눈빛이 우릴 의심하지만 나는 눈으로 거짓을 얘기하지 추리 소설을 마지막부터 넘기지 않듯이 스빠라 밥빰 밥빰 스캔들은 싫어 소문일뿐 진실이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스빠라 밥빰 tumbling 엇살린 보턴 스빠라밥빰 라릴라 스빠리바빠 스빠라밥빰 라릴라 스빠리바빠 사람들의 눈빛이 우릴 의심하지만 나는 눈으로 거짓을 얘기하지 무성한 소문이 그댈 다치게 할까 두려워 스빠라 밥빰 밥빰 혼란스러워 의식하지 못한 말의 앞뒤가 맞지를 않아 스빠라 밥빰 tumbling 엇갈린 보턴 스빠라밥빰 라릴라 스빠리바빠 스빠라밥빰 라릴라 스빠리바빠 사람들의 눈빛이 우릴 의심하지만 나는 눈으로 거짓을 얘기하지 나는 눈으로 거짓을 얘기하지 나는 눈으로 거짓을 얘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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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4:45 | ||||
나를 깨우는 슬픈 목소리
너는 달빛아래 혼자 울고 있었어 잠들지 않는 새벽 바다들이 너의 눈물을 달래주었지 그저 바라보았어 차가웠던 달의 젖은 눈물과 너를 향해 부르던 노래들을 난 너를 끝없이 안고 싶지만 너의 눈엔 내가 없는 걸 이제 나는 떠나가려 해 아름다운 너의 눈길 닿는 곳에 언젠가는 날 볼 수 있게 그대 달을 지나서 태양속으로 너를 한번쯤 볼 수 있을까 아직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은데 잡히지 않는 나의 꿈이었지 내겐 영원히 닿을 수 없어 그저 보내야 했어 차가웠던 달의 젖은 눈물과 너를 향해 부르던 노래들을 난 너를 끝없이 안고 싶지만 너의 눈엔 내가 없는 걸 이제 나는 떠나가려 해 아름다운 너의 눈길 닿는 곳에 언젠가는 날 볼 수 있게 그대 달을 지나 저 태양속으로 이제 나는 떠나가려 해 아름다운 너의 눈길 닿는 곳에 언젠가는 날 볼 수 있게 그대 달을 지나 저 태양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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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3:59 | ||||
23. |
| 4:52 | ||||
이렇게 너 떠나가고 홀로남겨 지는게 어떤건지 예감했었지만 너는 날 볼수 있는데 나는 널 볼 수 없는 또 다른 현실 이제야 나는 알았어
지금 넌 나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지만 나는너를 느낄수 없으니 니 이름 부르며 우는 나를 어쩌지 못해 너도 내 옆에 서럽게 울고 있겠지 너와의 약속을 기억해 모두 잊고 밝게 살거라 했지만 너를 잊으라 하지마 그럼 난 어떻해 나는 아무힘이 없잖아 니가 세상에 남긴거라곤 나 밖에 없는데 어떻게 내가 널 잊겠니 그 많은 정을 남기려고 나를 떠났지만 남아 있는 내겐 그게 삶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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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4:57 | ||||
너 없이도 행복하란 그런말은 소용없어~
조금만 더 함께해줘 너없는 나를 만들지마~ 내가 정말두려운건 너떠난 뒤에야~ 더 깊이너를 사랑하는것 우리헤어지는것이 운명인거라면 다시만 날 더큰그운명도 잊지마라 너 기억해 추억들을 너무많이 남겼잖아 어떻게널 지우겠네 왜 이런 눈물 배우게해 내가정말 두려운건 너떠난 뒤에야 더깊이 너를 사랑하는것 우리 헤어지는 것이 운명인 거라면 다시만날 더큰 그운명도 내가 정말 두려운건 너떠난 뒤에야 더 깊이 너를 사랑하는 것 우리헤어지는 것이 운명인거 라면 다시만날 더큰그운명도 ............잊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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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5:15 | ||||
너를 사랑하는 건 숨을 쉬는 것처럼
이제 나의 삶이 된거야 돌아보지 않아도 내가 있는 곳에 언제나 있던 너 너를 바라보는 건 작은 습관들처럼 어색하지 않게 된거야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오는 너를 너무 사랑해 왔던 나인데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 사랑을 기억에 머물게해 차갑게 너를 떠나겠지만 날 사랑했던 그만큼만 용서해 아직도 너의 모습이 떠나질 않아 널 잊지 못하겠지만 먼 훗날 서로를 위해 참아야만 해 뜨거운 눈물 까지 <간주> 나를 기다린다면 후회할 뿐이라고 그렇게 너에게 말했지 하지만 내사랑은 변할 수가 없어 아직 너를 사랑해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 사랑을 기억에 머물게해 차갑게 너를 떠나겠지만 날 사랑했던.. 그만큼만 용서해 아직도 너의 모습이 떠나질 않아 널 잊지 못하겠지만 먼 훗날 서로를 위해 참아야만 해 뜨거운 눈물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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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 4:12 | ||||
차라리 소리내 울고 싶은만큼 울어버려
자신을 사랑하는 울음소리는 더 큰법이라며 어차피 세상은 어느 누구나 다 혼자일 뿐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은 없어~ 내 안의 모든것이 서러웠어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과거가 너무나도 초라해 불쌍해서 난 살기 싫었어 아침에 눈뜨기가 두려웠어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조해서 어제처럼 오늘을 산다는게 난 숨이 막혀왔어 난 견딜수 없었어 어둠이 나를 위험한 벼랑끝에 몰고 가는데 알 수 없는 빛은 나를 붙잡고 이러면 안된다고 소리쳤어 차라리 소리내 울고 싶은 만큼 울어버려 자신을 사랑하는 울음소리는 더 큰법이라며 어차피 세상은 어느 누구나 다 혼자일 뿐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은 없어~ 주위에 사람들은 많았지만 나의 맘을 열어놓기 겁이났어 웬지 나를 비웃을 것 같아서 말하기 싫었어 한밤에 잠자기가 두려웠어 살아가는 이유마저 희미한데 오늘처럼 내일이 온다는게 난 숨이 막혀왔어 *난 견딜수 없었어 어둠이 나를 위험한 벼랑끝에 몰고 가는데 알 수 없는 빛은 나를 붙잡고 이러면 안된다고 소리쳤어 차라리 소리내 울고 싶은 만큼 울어버려 자신을 사랑하는 울음소리는 더 큰법이라며 어차피 세상은 어느 누구나 다 혼자일 뿐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은 없어~ 차라리 소리내 울고 싶은 만큼 울어버려 자신을 사랑하는 울음소리는 더 큰법이라며 어차피 세상은 어느 누구나 다 혼자일 뿐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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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 5:22 | ||||
어제밤 늦은 저녁 전화벨이
너라고 나는 정말 상상도 못했지 슬프게 흐느끼며 간절히 애원하던 목소리 너무 놀라 아무말 못했지 하늘위에 어디선가 행복하라는 믿었는데 믿을수 없는 일들이 이건 모두 꿈일거야 Please Please Please Please 지금 나의 그녈 질투한다면서 헤어져라 말하는 넌 벌써 죽었잖아 오- it nightmare 아직까지 나를 포기 못했다며 헤어져라 말하는 넌 벌써 죽었잖아 오- it nightmare 이 모든게 꿈이길 it a nightmare 꿈이면 어서 빨리 깨기를 기도했지 왜 하필 이런일이 나에게 생겼나 저 하늘위에 어디선가 행복하리라 믿었는데 믿을 수 없는 일들이야 모두 꿈일꺼야 Please Please Please Please 지금 나의 그녈 질투한다면서 헤어져라 말하는 넌 벌써 죽었잖아 오- it nightmare 아직까지 나를 포기못했다며 헤어져라 말하는 넌 벌써 죽었잖아 오-it nightmare 이 모든게 꿈이길 it a nightm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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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 4:33 | ||||
너무나도 모자란 날 알기에 기다리라곤 못했어
기다림에 많이 힘겨워 하는 너를 난 볼 수 없을테니까 지금 나의 그냥 있는 그대로 넌 상관없다 하지만 난 제대로 너와 시작하고픈 널 맞이하고픈 그맘을 이해해 나도 너만큼은 두려운걸 허나 니가 지칠만큼 오래 걸리지는 않도록 나 약속할테니까 잠시 날 잊어 힘들지 않게 너 슬퍼해도 흔들려도 안아줄수 없으니 돌아갈거야 나를 믿어줘 널 떠난 이율 이해한다면 기다려... <간주> 나도 너만큼은 두려운걸 허나 니가 지칠만큼 오래 걸리지는 않도록 나 약속할테니까 잠시 날 잊어 힘들지 않게 너 슬퍼해도 흔들려도 안아줄수 없으니 돌아갈거야 나를 믿어줘 널 떠난 이율 이해한다면.. 잠시 날 잊어 힘들지 않게 너 슬퍼해도 흔들려도 안아줄수 없으니 돌아갈거야 나를 믿어줘 널 떠난 이율 이해한다면.. 잠시 날 잊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