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만큼 생기발랄한 <헬로! 애기씨> OST 기대!
봄의 따사로운 기운처럼 생기발랄한 코드를 가진 음반이 출시된다.
엽기발랄 종갓집 애기씨의 깜찍한 이중생활을 그리는 KBS 2TV 월화드라마 <헬로! 애기씨>의 OST의 가수 라인업이 확정된 것.
이번 <헬로! 애기씨>의 OST는 <달자의 봄> 등의 OST를 지휘한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 지평권씨가 맡았으며 가수로는 크라잉넛과, 브라이언, 신인 R&B 그룹 ‘케이디’의 멤버 유창이 참여한다.
타이틀곡은 브라이언이 부르며 크라잉넛은 신나는 ‘펑크 사운드’ 가미한 엔딩곡에 참여하게된다. 신인가수 유창은 영화 ‘노팅힐’의 OST에 수록됐던 ‘She’라는 곡을 새로운 분위기로 직접 편곡하여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특히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She’는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의 연주 등 오리지널곡과는 차별된 느낌을 가진 3가지 버전으로 녹음될 예정이다.
<헬로! 애기씨>의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임종원 음반 프로듀서는 “생기발랄하고 밝은 드라마의 분위기 이번 OST와 함께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 애기씨>는 이민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영숙 작가가 집필하며 이다해, 이지훈, 하석진, 연미주가 주연을 맡았다. 오는 3월 19일 KBS 2TV에서 저녁 9시55분 첫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