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의 이미지를 통쾌하게 깨버린 억척 형사 아줌마 이야기! MBC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 OST 외국곡에 가사를 입힌 ‘열정’과 메인타이틀인 ‘질주’를 인순이가 불렀으며, 드라마 시작과 예고편에 나오는 곡으로 강하고 빠른 템포에 인순이 특유의 시원스럽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배종옥의 여형사 캐릭터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드라마에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드라마 초반에 경수"김민종"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공유라"한고은"의 안타깝고 애잔한 마음을 잘 표현한 발라드 곡 ‘다알아’는 노래 잘하는 고등학생으로 일찍이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탄 여가수 ‘신디’가 부른 곡으로, 가족사의 상처 때문에 맘 둘 곳 없어 사나워지고 매사가 불안한 사공유라가 경수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면서 느끼는 한 여자로써의 심경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 한가지 이번 OST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사공유라와 정금 사이에서 정금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애써 돌려야하는 여리고 따스한 남자 경수역을 맡은 김민종이 경수의 애절한 심정을 잘 표현한 발라드 ‘이별도 사랑이다’를 직접 불러, 5년여만에 다시 가수로써 OST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 외에 허스키하게 가슴에 스며드는 보컬과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 미듐 템포 곡 ‘사랑한 사람아’는 이미 싱글1집 '울다가 아프다가 걷다가 헤매다가' 라는 곡으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남성트리오 ‘ON'이 불러주었다. 또 가수 박기영이 부른 밝고 사랑스러운 곡 ‘SO SWEET’는 아줌마가 아닌 사랑에 빠진 한 여자로써의 박정금의 심리를 대변한 곡이라 할 수 있다. .... ....
오직 내가 사랑한 사람아 이젠 내 곁을 떠난 사람아 기억도 하나도 남지 않게 모두 네가 가져가 날 위해 이렇게 하루가 더딘데 이렇게 나 힘겨운데 너를 잊었다고 이젠 괜찮다고 수 만 번 다짐해도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어떻게 참아야 할지 내게 말해준적도 없이 내 곁에서 떠난 사람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나 날 만나 눈물밖에 없던 너 또 만난대로 모른 척 날 지나쳐 줘 오직 내가 사랑한 사람아 이젠 내 곁을 떠난 사람아 기억도 하나도 남지 않게 모두 네가 가져가줘 제발 거센 바람아 불어라 내 마음도 모두 다 가져가 가슴속 너의 향기까지 모두 네가 데려가 날 위해
기억해 너를 붙잡지 못한 날 널 원할 자격조차 없지만 너 단 한번만 내 곁에 올 수 없겠니 나에게 오직 내가 사랑한 사람아 이젠 내 곁을 떠난 사람아 너 없인 하루도 살 수 없는 이런 나를 잘 알잖아 제발 거센 바람아 불어라 내 마음도 모두 다 가져가 세상 끝 니가 있는 곳에 내 맘 전할 수 있게 돌아와
yes I'm feeling it for sure and I'll never let this one go
yes feel it yes feel it yes feel it~~
Can you feel the heat ma What 이 순간을 느껴봐 now what put your hands up high what If you're feeling it then rise what Can you feel the heat ma what 이 순간을 느껴봐 now what feel it feel it feel it feel it what Can you feel it yes I'm feeling it Can you feel it yes I'm feeling it for sure and I'll never let this one go Can you feel it
소리쳐봐 저 하늘까지 가슴속의 소망 퍼져가게 절망뿐인 삶을 털어 내봐
시린 눈물 따위 때문에 꿈을 멈추지는 마 시작해 열정 태우도록
Can you feel it Can you feel it
Can you feel it
눈빛속에 담은 기대
숨이 차올라도 극복해 시련밟고 서는 너를 원해 어떤 두려움도 겁내지는 마
노력 하는 거야 다같이 다시 웃음 찾는 날까지 마침내 이뤄지도록
Can you feel the heat ma What 이 순간을 느껴봐 now what put your hands up high what
If you're feeling it then rise what Can you feel the heat ma what 이 순간을 느껴봐 now what feel it feel it feel it feel it what feel it ~~
yes I'm feeling it yes I'm feeling it for sure and I'll never let this one go
feel it feel it feel it ~~
이런 아픔은 더 이상은 no more 넘어야 할 벽은 너무 높고 최고라고 해도 떨어지는 날은 오고 그 잘난 나를 벗고 If you feel it 내 자신을 믿고 다시 싸운다고 선전포고 Yes I'm feeling it for sure and I'll never let this one go
오 나의 젊은 날이여 오 그 많은 설움 다 이겨내고 나는 날아가리 하늘 끝까지 꿈을 꾸던 가는 숨까지 앞으로 더 한걸음 더 폭풍보다도 큰 숨 쉬며 하늘 보다 높은 기대 속에 품어 보다 더 큰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