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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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7 | ||||
2. |
| 3:21 | ||||
그대 마음 속에 별빛 그대 기억 속에 숲 그대 귀를 적신 바람 다시 한 번 손에 쥐고 너에게로 달리고 싶어라 나는 작고 못난 떠돌이 허나 그댄 너무 찬란한 태양 보잘 것 없는 내 사랑이 소리 없이 힘이 되어 그 한숨 거둘 수만 있다면 그대 마음속에 햇살 그대 기억 속에 강 그대 눈을 덮은 들판 다시 한 번 손에 쥐고 너에게로 달리고 싶어라 아주 오래 전도 아니지 허긴 어쩌면 오래된 이야기 우리 처음 맛본 사랑이 희미하게 아스라이 혀 끝에 맴돌고만 있듯이 그대 마음속에 별빛 그대 기억 속에 숲 그대 귀를 적신 바람 다시 한 번 손에 쥐고 너에게로 달리고 싶어라 다리를 건너 계곡을 지나 꿈꾸던 저 비밀스런 추억을 찾아 눈 물방울과 더운 입김까지 나의 품에 안고 그대에게로 그대 마음속에 햇살 그대 기억 속에 강 그대 눈을 덮은 들판 다시 한 번 손에 쥐고 너에게로 달리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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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1 | ||||
수많은 방황을 지나 난 눈을 뜬거야 내 길이 여기에 눈 앞이 흐려져와도 넌 알고 있잖아 그 길을 걸어가 아직은 어떤 기대도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시간이 또 다가와 그래도 난 알고 있어 아무도 날 몰라줘도 모두가 눈을 돌려도 나에겐 이제 펼쳐진 달콤한 꿈의 시간들 서툴고 바보 같은 나 매일 넘어져도 늘 일어섰잖아 언제나 날 지켜봐 준 널 위해 달릴게 조금 기다려줘 아직은 어떤 기대도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날들이 또 다가와 그래도 난 알고 있어 이제 난 다시 태어나 네가 내 곁에 있으니 절대 놓치지 않을께 널 위해 준비된 날들 아무것도 널 막을 순 없어 자 힘껏 날아봐 이젠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만 내 곁에 있다면 나에겐 이제 펼쳐진 달콤한 꿈의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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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1 | ||||
파랗게 비가 개인 날 하늘색 예쁜 구둘 신고 가볍게 나풀대며 그 집 앞을 찾아가 첫사랑 네가 사는 곳 좁고 긴 작은 골목길 안 하얀 색깔 담 그 위에 내 마음을 적어봐 난 그냥 네가 좋아 날 모른대도 좋아 언젠가는 알아줘 나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반갑게 문을 여는 너 담장에 까만 글씰 보며 수줍은 듯 어색하게 웃고만 있었어 난 그런 네가 좋아 잘 웃는 네가 좋아 이것만은 알아줘 나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나야 나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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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2 | ||||
아니 아프지 않다며 난 웃었어 눈물이 아니라 해도 세상이 날보며 웃고 웃어도 나는 여기서 한숨을 밀어내야 해 이젠 날 위해 울어 줄 순 없겠니 내 눈이 아니라 해도 가슴에 상처가 닳고 닳아서 다른 누구도 담을 수 없는 나라서 이렇게 나 아파하는 날 무서워 숨는 날 안고 산 나잖아 아니 아니야 난 슬프지 않아 늘 혼자 였잖아 왜 날 가슴에 담고 살아간거니 다른 사랑이 울잖아 아프고 아파도 참아야 해서 나를 보는 널 모른 척 살아 가잖아 이렇게나 아파하는 날 무서워 숨는 날 안고 산 나잖아 아니 아니야 난 슬프지 않아 늘 혼자 였잖아 난 가슴이 하나라 나눌 수 없어서 다 줄 수 없잖아 내안에 그리움 다 애써 감추고 있어 눈이 가슴에게 하는말 다신 사랑할수 없다는 그말 너를 지워갈수 있게 난 사랑한 흔적도 그리운 기억도 가질수 없잖아 내안에 그리움 다 애써 감추고 떠나가 난 가슴이 하나라 나눌수 없어서 가지고 떠나가 내 안에 그리움 다 기억 할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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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0 | ||||
파란 하늘과 저 하늘보다 푸른미소 가진 너의 밝은 얼굴 그래서 난 네가 좋아 시원한 바람 그 보다 산뜻한 네 향기 한여름의 바람처럼 내 마음에 불어오고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물든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마음 풋사과 향기 보다 상큼한 너의미소 그 보다 더 맑은 표정 너에게 난 반한거야 투명한 호수 그 보다 은은한 네 향기 잔잔한 그 물결처럼 내 마음에 전해지네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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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1 | ||||
꽃잎 날리네 햇살 속으로 한 세상 지네 슬픔 날리네 눈부신 날들 가네 잠시 머물다 가네 꽃 그늘 아래 맑은 웃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 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 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언제였던가 꽃피던 날이 한나절 웃다 고개 들어 보니 눈부신 꽃잎 날려 잠시 빛나다 지네 꽃보다 아름다운 얼굴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 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 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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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2 | ||||
9. |
| 3:29 | ||||
다가와서 나와 함께해줘 다가와서 내게 가르쳐줘 너의 눈에 담긴 꿈들을 첨엔 생각조차 할 수 없었지 나를 웃게 할 사람 나를 울게 할 사람 그림자 뿐이던 네 뒷모습이 내겐 햇살이란 걸 그 때는 정말 왜 몰랐을까 다가와서 나와 함께해줘 다가와서 내게 가르쳐줘 너의 눈에 담긴 꿈들을 내게 말해줘 다가갈게 날 기다린 네게 아니 내가 기다렸던 단 한사람 네게로 다른 누가 아닌 바로 너의 곁으로 혼자 걷던 세상의 모든 길이 너로 인해 빛나지 너로 인해 아름다워진 걸 다가와서 나와 함께해줘 다가와서 내게 가르쳐줘 너의 눈에 담긴 꿈들을 내게 말해줘 다가갈게 날 기다린 네게 아니 내가 기다렸던 단 한사람 네게로 다른 누가 아닌 바로 너의 곁으로 이런 고백 하면 넌 아마 놀라겠지만 아무래도 이번 만은 난 널 믿고 따라볼래 다가와서 나를 꼭 안아줘 다가와서 내게 약속해줘 널 믿고 있는 내 눈을 보며 다시 말해줘 이젠 자신있게 말할거야 내가 기다렸던 오직 단 한사람 네게로 다른 누가 아닌 바로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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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0:53 | ||||
딴 딴따다단X3 언제나까지나 요리만 할것을 맹세해 언제까지나 - 그대만 볼것을 딴 따다다단X2 딴 따라란 딴따란 (내가 지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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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1 | ||||
아무도 모르게 나의 맘 깊은 곳에 숨겨둔 노래를 부르네 너에게만 들리는 잊고 싶을 만큼 힘겨웠던 하루는 곱게 개어 놓아요 그대 잠시 쉬어가요 지친 마음 네게 보일까 말하지 못한 비밀 그런 서글픈 모습 까지도 모두 다 저 멀리 보내리 어둠이 찾아와 달빛은 소리 없이 내 어깨 위로 흘러 가고 그댄 눈을 감죠 지친 마음 네게 보일까 말할 수 없던 비밀 그런 서글픈 모습 까지도 이젠 다 너에게 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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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1 | ||||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눈썹을 닮았으면 좋겠어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손톱을 닮았으면 좋겠어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라라 혹 그런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되도 이 순간을 이 햇살을 니 손에 닿은 내 운명을 아름다운 영원함을 잊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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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41 | ||||
오래된 나의 가슴 속의 한줄기 빛이 길을 잃지 않도록 더욱 환하게 날 비추죠 한 때는 세상에 지쳐버린 맘이 홀로 방황하며 헤맸지만 이제 나는 깨달았죠 소중한 내 꿈이 있단 걸 사랑해 숨 쉬게한 꿈을 사랑해 넘어진다 해도 달리고픈 마음이 날 일으킬꺼야 사랑해 날 이끈 그 빛을 사랑해 고동치는 내 가슴이 가르키는 길을 내 꿈을 향해서 언제나 나를 지탱해 준 한줄기 빛이 끝을 알 수 없도록 점점 강하게 날 이끌죠 어쩌다 흐르는 약한 눈물조차 한방울 땀으로 바꿔내죠 이제 나는 자신있죠 지켜야할 꿈이 있으니 사랑해 숨 쉬게한 꿈을 사랑해 넘어진다 해도 달리고픈 마음이 날 일으킬꺼야 사랑해 날 이끈 그 빛을 사랑해 고동치는 내 가슴이 가르키는 길을 내 꿈을 향해서 나 이제 모든 걸 걸고서 나 이제 태양보다 더욱 강한 내가 될꺼야 저 하늘에 닿게 소리쳐 온 힘을 다해서 소리쳐 아주 작은 두려움조차 사라질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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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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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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