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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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8 | ||||
괜시리 그럴까 진실로 그럴까
나만 보면 당신은 사랑한다 찡긋 어제도 그랬지 오늘도 그러지 잔잔한던 가슴이 물결처럼 출렁 아~ 그대 믿어도 좋은가요 말로만 말로만 사랑하는 그대여 짓궂은 바람으로 흔들지만 내 여린 가슴은 더 그리워 울어요 진심으로 말해요 사랑한다 말해요 괜시리 그럴까 진실로 그럴까 나만 보면 당신은 사랑한다 찡긋 어제도 그랬지 오늘도 그러지 잔잔한던 가슴이 물결처럼 출렁 아~ 그대 믿어도 좋은가요 말로만 말로만 사랑하는 그대여 짓궂은 바람으로 흔들지만 내 여린 가슴은 더 그리워 울어요 진심으로 말해요 사랑한다 말해요 짓궂은 바람으로 흔들지만 내 여린 가슴은 더 그리워 울어요 진심으로 말해요 사랑한다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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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3 | ||||
내 몸에 그림자처럼 내 곁에 머무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내 맘에 그리움처럼 꿈길에 서 있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마른 가슴 적시는 샘물처럼 내 영혼을 밝히는 촛불처럼 마르지도 넘치지도 않는 바다 같은 사랑에 그대는 누구십니까 내 맘에 그리움처럼 그윽히 서 있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어둔 밤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영혼을 태우는 촛불처럼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하늘 같은 사랑에 그대는 누구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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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9 | ||||
또 이렇게 만나지네요 다신 못 볼줄 알았는데
떠난 사랑 잊었다해도 행복하단 말은 마세요 묻지 말아요 지나간 세월 아픈 상처 뿐이었어요 말해 주세요 나를 사랑했는지 정말 나를 사랑했나요 와또 와또 와또 다시 또 와요 깊이 깊이 깊이 묻어둔 사랑 아무도 모르게 나의 가슴 속 깊이 고이고이 간직한 사랑 많이 많이 많이 많이 그리웠어요 갔던 갔던 갔던 갔던 마음을 돌려 이 시간지나면 다시 볼 수 없어도 아하- 정말 사랑을 했나요 오랜만에 마주보네요 사랑했던 그 시간처럼 야속했던 사람이지만 다시보니 반가웠어요 사는 이야기 하지 마세요 모든 것을 잠시 잊어요 말해주세요 나를 사랑했는지 정말 나를 사랑했나요아하- 정말 사랑을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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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1 | ||||
난 아직 어리다구요 날 자꾸 어리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 때마다 조금 더 크면 그런 말이 어딨어 자존심 상한 내 마음 어떡하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 사랑을 받아줄 그런 사람 없나요 세상을 모른다구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가 그리워져요 어쩌다 스친 눈빛 때문에 애만 태우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그 누굴 바라보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 마음을 채워줄 그런 사람 없나요 어쩌다 스친 눈빛 때문에 애만 태우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그 누굴 바라보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 마음을 채워줄 그런 사람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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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3 | ||||
달콤한 키스 나누다 눈이 부셔
세상이 다 오렌지 빛 신비로운 밤 네온사인 불빛마저 하나 둘 씩 쓰러져 내 마음 자꾸만 무너져 내리네 음 그 모습을 더 이상 훔쳐보지 마 0시의 카페 빨간 립스틱 지워진 부끄러움 그대 가슴 어딘가에 얼룩졌겠죠 순간에서 영원으로 가고 있는 두 사람 이러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음 꿈이라면 이대로 깨어나지 마 0시의 카페 순간에서 영원으로 가고 있는 두 사람 이러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음 꿈이라면 이대로 깨어나지 마 0시의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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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6 | ||||
사랑은 가고 슬픔만 남아
밝힐 수 없는 불빛은 채우지 못하는 너의 빈자리는 지울 수 없는 사랑의 느낌 사랑은 시작보다도 지켜나가는 것이 나는 정말 어렵다는걸 알지 못했어요 아 사랑 그자체를 믿었었는데 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사랑은 가고 슬픔만 남아 밝힐 수 없는 불빛은 채우지 못하는 너의 빈자리는 지울 수 없는 사랑의 느낌 사랑은 이별보다도 혼자된다는 것이 나는 정말 어렵다는걸 알지 못했어요 아 그대는 가고 견딜 수 없는 내 삶은 어찌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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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4 | ||||
가도 와도 보이는 건 그대의 얼굴
마음으로 흘리는 눈물 속에서 혼자라는 생각에 불을 밝히면 추억도 고독도 따라 오네 눈 감아 버리면 잊혀지고 말겠지만 나 이대로 괜찮아질까 모르기는 몰라도 사는 게 이런 거라면 사랑은 다시 못 올 거야 두 번 다시 허공으로 맴도는 그대의 얼굴 첫 사랑의 그림자 추억을 찾아 지친 독백 속으로 눈물 흘리네 그대만의 불씨로 남겨지리라 눈 감아 버리면 잊혀지고 말겠지만 나 이대로 괜찮아질까 모르기는 몰라도 사는 게 이런 거라면 사랑은 다시 못 올 거야 두 번 다시 가도 와도 보이는 건 그대의 얼굴 마음으로 흘리는 눈물 속에서 혼자라는 생각에 불을 밝히면 추억도 고독도 따라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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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01 | ||||
잊어 버리지 못하는 지울 수 없는 슬픔
그대 향기는 내 맘 속에 젖어 흐르네 사랑 조차 이루지 못한 아픈 상처를 남기고 비련 속의 연인들로 남아 버린 우리의 사랑 나 이제 다시는 그대 앞에 머물러 사랑의 미련 때문에 울지 않으리 사랑 조차 이루지 못한 아픈 상처를 남기고 비련 속의 연인들로 남아 버린 우리의 사랑 나 이제 다시는 그대 앞에 머물러 사랑의 미련 때문에 울지 않으리 사랑의 미련 때문에 울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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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8 | ||||
10. |
| 3:53 | ||||
11. |
| 3: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