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잇 굿나잇 키스하며 너무 오래 안고 있지 마세요 누가 볼까봐 부끄러워요 집 앞이잖아요 사랑에 빠지면 아무 것도 안 보여 다시 그 목소리 듣고 싶어 나를 뜨겁게 만드는데 아아 이게 사랑인지 미움인지 난 몰라
아이 러브 유 아이 러브 유 유 러브 미 그 말 한 마디만 해주면 돼요 어떤 말보다 내가 더욱더 느낄 수 있어요 사랑에 빠지면 아무 것도 안보여 다시 그 시간만 기다려져 몰래 단 둘이 만나는 날 아아 이게 사랑인지 미움인지 난 몰라 사랑에 빠지면 아무 것도 안 보여 다시 그 시간만 기다려져 몰래 단 둘이 만나는 날 아아 이게 사랑인지 미움인지 난 몰라
난 아직 어리다구요 날 자꾸 어리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 때마다 조금 더 크면 그런 말이 어딨어 자존심 상한 내 마음 어떡하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 사랑을 받아줄 그런 사람 없나요
세상을 모른다구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가 그리워져요 어쩌다 스친 눈빛 때문에 애만 태우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그 누굴 바라보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 마음을 채워줄 그런 사람 없나요 어쩌다 스친 눈빛 때문에 애만 태우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그 누굴 바라보나요 열 아홉 살이에요 열 아홉 살이에요 내 마음을 채워줄 그런 사람 없나요
또 이렇게 만나지네요 다신 못 볼줄 알았는데 떠난 사랑 잊었다해도 행복하단 말은 마세요 묻지 말아요 지나간 세월 아픈 상처 뿐이었어요 말해 주세요 나를 사랑했는지 정말 나를 사랑했나요 와또 와또 와또 다시 또 와요 깊이 깊이 깊이 묻어둔 사랑 아무도 모르게 나의 가슴 속 깊이 고이고이 간직한 사랑 많이 많이 많이 많이 그리웠어요 갔던 갔던 갔던 갔던 마음을 돌려 이 시간지나면 다시 볼 수 없어도 아하- 정말 사랑을 했나요 오랜만에 마주보네요 사랑했던 그 시간처럼 야속했던 사람이지만 다시보니 반가웠어요 사는 이야기 하지 마세요 모든 것을 잠시 잊어요 말해주세요 나를 사랑했는지 정말 나를 사랑했나요아하- 정말 사랑을 했나요
또 이렇게 만나지내요 다시 못볼 줄 알았는데 떠난 사람 잊었다해도 행복하단 말은 마세요 잊지 말아요 지나간 세월 그 상처 뿐이었어요 말해주세요 나를 사랑했는지 정말 나를 사랑했나요 와 또 와 또 와 또 다시 또 와요 깊이깊이 묻어 둔 사랑 아무도 모르게 나의 가슴속깊이 고이고이 간직한 사랑 많이 많이 많이 많이 그리웠어요 갔던 갔던 갔던 갔던 마음을 돌려 시간 지나면 다시 볼 수 없어도 아하 정말 사랑을 했나요
오랜만에 마주 보내요 사랑했던 그시간 처럼 약속했던 사람이지만 다시 보니 반가웠어요 사는 이야기 하지 마세요 모든 것을 잠시 잊어요 말해 주세요 나를 사랑했는지 정말 나를 사랑했나요 와 또 와 또 와 또 다시 또 와요 깊이 깊이 깊이 묻어 둔 사랑 아무도 모르게 나의 가슴속깊이 고이고이 간직한 사랑 많이 많이 많이 많이 그리웠어요 갔던 갔던 갔던 갔던 마음을 돌려 시간 지나면 다시 볼 수 없어도 아하 정말 사랑을 했나요 아하 정말 사랑을 했나요
가도 와도 보이는 건 그대의 얼굴 마음으로 흘리는 눈물 속에서 혼자라는 생각에 불을 밝히면 추억도 고독도 따라오네 눈 감아버리면 잊혀지고 말겠지만 나 이대로 괜찮아질까 모르긴 몰라도 사는 게 이런거라면 사랑은 다시 못 올거야 아 두 번 다시 허공으로 맴도는 그대의 얼굴 첫사랑의 그림자 추억을 찾아 지친 독백 속으로 눈물 흘리네 그대만의 불씨로 남겨지리라
눈 감아버리면 잊혀지고 말겠지만 나 이대로 괜찮아질까 모르긴 몰라도 사는 게 이런거라면 사랑은 다시 못 올거야 아 두 번 다시 가도 와도 보이는 건 그대의 얼굴 마음으로 흘리는 눈물속에서 혼자라는 생각에 불을 밝히면 추억도 고독도 따라오네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도 잊을 날 있겠지요 남이 되어 산다면 그렇게 살아지겠지요 잊으라 했잖아요 잊을 수 있다 했잖아요 이미 떠나버린 사랑을 붙잡고 울지 말아요 냉정하게 돌아서요 그대 힘겨운 한숨들은 모두 다 내 탓이니까 나를 버려 그대 모두 다 지워버려 내가 준 상처도 다 태워버려 사랑도 추억도 남기지 말아요 타인처럼 돌아서버려요 사랑이 끝나면 미움도 미련도 없는거야 희미한 그대의 이름만
오늘은 어떤가요 하루가 길지는 않았나요 습관처럼 멍하니 창가에 앉아 있는지요 아무일 없는 듯이 그렇게 살아야 하겠지만 아직 사랑은 남아 이렇게 내 눈을 적셔버려요 운명처럼 사랑해도 이제 이루지 못한 사랑 가슴에 묻어야만 해요 나를 버려 그대 모두 다 지워버려 내가 준 상처도 다 태워버려 사랑도 추억도 남기지 말아요 타인처럼 돌아서버려요 사랑이 끝나면 미움도 미련도 없는거야 희미한 그대의 이름만
굿나잇 굿나잇 키스하며 너무 오래 안고 있지 마세요 누가 볼까봐 부끄러워요 집 앞이잖아요 사랑에 빠지면 아무 것도 안 보여 다시 그 목소리 듣고 싶어 나를 뜨겁게 만드는데 아아 이게 사랑인지 미움인지 난 몰라
아이 러브 유 아이 러브 유 유 러브 미 그 말 한 마디만 해주면 돼요 어떤 말보다 내가 더욱더 느낄 수 있어요 사랑에 빠지면 아무 것도 안보여 다시 그 시간만 기다려져 몰래 단 둘이 만나는 날 아아 이게 사랑인지 미움인지 난 몰라 사랑에 빠지면 아무 것도 안 보여 다시 그 시간만 기다려져 몰래 단 둘이 만나는 날 아아 이게 사랑인지 미움인지 난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