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언더그라운드 힙합은 약 2년 전부터 한 청년의 이름을 이따금 말해왔다. 혹자로부터 Tiger JK와 Double K의 합성어 아니냐는 의혹성 놀림을 받기도 했던, JJK가 그 사람이다.
아주 오래 전 아마추어 시절부터 조금씩 그 실력으로 인해 매니아들의 이목을 끌어오던 그가 처음 자신의 랩을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된 것은 프로듀서 조성빈의 [EP130] 앨범의 [희생양] 트랙에서였다. 이후 그는 같은 크루인 P-Flow의 앨범에서 랩 피처링뿐 아니라 직접 4곡을 작곡-프로듀싱해내면서 단순한 랩퍼만이 아님을 알렸다. 이후 P.Plant, Csp 등의 신진 힙합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그의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장우혁의 솔로 앨범 두 장의 작사 파트에서도 그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경력과 수많은 뮤지션과의 만남을, JJK는 '비공식적 기록'이라고 말한다. 알아주는 팬도 변변히 없이, 기댈 팀메이트 없이, 홀로 음악을 꿈꾸며 겪어왔던 설움과 분노와 슬픔 등의 많은 감정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냈지만 아직 그의 공식적인 기록은 시작되지 않았나 보다. 하지만 그래서 솔직하고, 솔직해서 강렬하고, 강렬해서 아름답다.</br> .... ....
시간을 역행해 날 기억해내 내 힘으로 캐낸 Rhyme으로 어떻게 내 인생을 구축해내야 할까 Game에 입문은 조성빈 EP 감사의 뜻으로 소개시켜준 JNPB 그들은 현재 Brown Beat 그리고 이건 J Clacci Beat 이쯤이었지 계획을 시작했던 첫번째 CD 이때 난 이미 고시원 인생 in 홍대 city 그리고 만나게된 M O V E M E N T 리쌍의 길형님이 말했지 기회를 원해 Call me 절대 안받더라고 but Sean2slow형 was there for me 그 형님은 나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셨지 심지어 Tiger J K 를 따로 만나게해줬지 그때 내가 들려준건 내 븅신 같은 랩 실력이 없으면 기회도 없어 Man I was WACK P dash flow P Plant 그리고 Csp 세 장의 LP에 내 목소리를 입힌 난 P랑 인연이 깊은듯해 근데 팔로알토 Respect하는 사람하고 deal 하고 싶다고 Tablo 니가 있으니깐 내가 랩하는거라고 그 사람들한테 묻고싶어 그건 Diss였냐고 콘서트 대기실에서 만난 Double K형 그 형에게선 16마디의 기회를 받았지 Club DD에서 Freestyle로 만난 Vasco 형 Rhyme을 주고 받으며 한국힙합을 다 깠지 Qvo NB홈 차브 그리고 OTwo 이건 챔피언 먹은 Club의 전부 Freestyle MC Battle MC Ah just Fuck it 난 돈이 필요했을뿐 랩 배틀은 접었지 배틀로만 이백은 번 개자식 That's me 홍대 놀이터 랩어택의 대장 That's me ADV의 막내 대표자 That's me I think I'm ready You gotta mic Pass me 붐박스를 가운데 길거리 랩 Freestyle Town 이전에 Rap Attack 이제 해야될건 1st Album 수많은 Rhyme들 수많은 만남들 다 끝난 내 소개 근데 모두 비공식적 기록일 뿐 Makes the Way
각종 Rap Battle 그리고 길거리 Freestyle 내 뱉은 Rhyme들의 처음이 대뜸 기억이나 아마 열 일곱 때쯤 5천원 짜리 Mic 엄마 스타킹으로 만든 팝스크린 I was like 힙합의 틀에 갇힌 노예 틈만나면 Rhyme 어쨌든 6년이 지났어 대구 부터 서울로 여전히 동료 없이 Solo 누가 미리 깔아준 선로 따윈 없이 모든걸 내 손으로 이 노래는 그 와중에 느낀 이 업계를 향한 INFERNO
인정할께 난 한낮 아마추어 Rhyme도 다 맞춰 난 당한 적 없는 일로 다 아는 척 구라 안쳐 근데 난 랩퍼로 안쳐 무대 위로 올라갔을때 관객들은 소근대 도대체 JJK가 누군데 넌 알 수 없을걸 2평 짜리 고시원 방 그 좁은데에서 쓴걸 큰 무대에서 부르기 까지 음반 하나 없이 밀어 부친 무거운 내 어깨를 아는 사람 없이는 들려질 수도 없는 이 업계를 높게든 유명 랩퍼들의 볼펜은 인맥이란 잉크로 가사를 써 뭐 하나 가르쳐 줄까 내가 참을 수 없는건 딱 하나 유명한 놈들이 겉 멋든 것 사정은 딱하나 respect하는 사람이랑 deal 하고 싶 침 닦아라 난 착한 아이지만 땅 바닥 기는 Name Value 그 때문에 매일 유명 인사들에게 도움을 구해도 반응이 싸늘해 Dang 이게 다 내 실력 탓이라고 이 업계는 다 인맥 싸움의 Game
뜨겁게 달궈진 무대 이곳을 꿈꾼 친구들의 시체를 밟고 올라와 본 이 뻔한 힙합 Scene 중엔 진짜 배기를 갖다 배끼는 가짜 랩퍼들 뿐 그들의 객기를 따라가는 새끼들 깨져버린 부푼 꿈 자 한가지 예를 들어볼까나 갖가지 노래를 배경으로 깔아 Movement라면 전부 무조건 좋다나 밀림 닷컴 노래 같다면 무조건 좆까라 이건 아닌거 같은데 들리지 못한 데모 CD 좌절의 벼랑 끝에서 날 지켜준 ADV 누가 누구랑 친해서 누가 뭘 해주고 다 Fuck I'm sick and tired of this game 내 빽은 바로 주님이니 알려줄께 단 한명이라도 외롭고 춥게 진정 혼자 일어난 사람이 있다면 나를 낮출께 But I know 누가 뭐라고 해도 인맥 그리고 인지도 두가지가 이 미로속의 지도 It's all fucked up yo
이 rhyme이 마지막 한마디 말인것 처럼 나 랩할게 내가 랩할때는 좀 괴팍했지 경상도애답게 숨은 거칠고 내 얼굴은 새빨게 근데 이놈의 힙합game은 할말을 못해 반면에 내 간은 배밖에 the show? UMF? 뭐가 다른지 대답해 도는 현실 앞에 MC들은 웃고잇어 더 해맑게 under를 듣는 애들은 네이버 지식인보다도 해박해 그래봤자 공연볼때 전부다 손 들은 시체같애 나한테 말할때 왜 꼬맹이랑 랩하냐는 식으로 말하지마 니들이 다 뱉어내도 그애들한텐 안 돼 왜? 랩어택 할 때 애들이 모두 모여갈때 넌 원에 끼지 못한 애처럼 보이기만 했어 so god damn! 평화? 조까! 난 이놈의 업계에 몰카 이름있는 이들의 꼴깝, 다 들쳐내볼까? 평화로운 건 니들이겠지 우리도 기분 좋을까? 관객모독하는 멘트치고 뭐 공감? just get the fuck out
Hook)
요즘엔 모두 뜬구름 잡는 MC들 뿐 맡은 역할의 본분이 뭔지 몰라 hoh! 의미없는 rhyme을 펴내 수시로 맘이 변해 그누가 날 대표해 who, you? 영웅은 모두 은둔하고 난 늘 한숨뿐 가슴을 지피던 불 꺼지는걸까? ho! 요즘MC는 변해 살살 눈치살펴대 그누가 날 대표해 who, you?
verse2)
별 희한한 놈들까지 내는 앨범 지 ㅁㅁㅁ퓨쳐링 쓰고 put ur hands up!
신기한게 하나 있어 어째서
그렇게 뻔한 스타일로 랩해도 인정받는지 ㅁㅁㅁㅁㅁ now step ah 냉철하게 판단해 했던말 또하고 현실에 돈되지도 않고 지금 나랑 장난해? 힙플뉴스에 뜨는건 무슨 다 집안 잔치 니귀에 똑같이 들리곤 해 누구네 지랄 같이 shit (내가 있으니까 니들이 랩하는거야) blah blah blah and fuck you(씨바) 오늘도 그는 입을 놀려 뻐꾹 JJK는 결국 프리스타일 그것뿐 hey, 난 프리스탈 MC도 아닌데 니보다는 잘해 so fuck you too! 오해하지말게 나도 존경을 표해 그치만 마이크잡은 이상 난 사실을 고해 다듀는 안변했어도 변했다며 고백 근데 변했어도 안변했다는 당신이 날 대표해?
Hook*
verse3)Double.K
Killer K, mufuckers 그들은 곡 뒷담을 까며 또 힙합을 팔아대 so tell me ㅁㅁㅁfor hiphop
본건 좀 있어 아는 척하는건 최고잘해 가오는 따지고 마이크로폰에만 넌 대고 말해 미친듯 배아픈듯 진심은 또 빼고말해 본심은 항상 뒤에서 이름은 꼭 빼고말해 날 ㅁㅁ할려면 댓글과 싸워내야만 해 control이 불가능한 ㅁㅁㅁ 날 씹을려면 내 눈물을 씹어 mutherfucker but only god can judge me can touch me
Damn 오늘도 Mic Check 대중이란 사람들은 들은채 만채 잔챙이들은 또 시끄러 이 잔치에 온 관객들은 다 알겠지 모두 같이해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욕하려면 욕해 난 내 좆대로 사는게 족해 A yo Check ii 랩하는 새끼 JJK It's me 이 클럽 안의 색기 넘치는 누님한테는 침을 흘리며 객기 부리는게 당연해 이런 날 욕하려면 욕해 배낀 유행 따라가는 Style의 Rapping Fuck it 내 노래가 안팔려 목이 꺽인 한이 있더라도 내 Rhyme을 밀거라고 힙합에 머리 박고 Rock on 이런 날 욕하려면 욕해 SouthPaw 넌 모르지 난오로지 내 멋대로 해 똥고집에 옹고집에 예의도 Zero에 고칠게 넘치네 내모습 내 노래 멋있게 보이려 Rap도 가끔 영어로해 값싼 Sound 저질 Freestyle rhyme 죽쑨 음반 다좆까 난 스무살 넘어 내 삶 돈 젊음 다 P flow에 다 꼴아박았어 날 쪼려면 욕 쏘려면 쏴 단 내 앞에서 now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욕하려면 욕해 난 내 좆대로 사는거에 족해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욕하려면 욕해 난 내 좆대로 사는거에 족해 Check it 랩하는 새끼 SP That's me 힙합 애숭이 돈없는 백수지 Rap이좋아 no pay 공연도 OK 매니져 하나없어도 뭐 어때 I don't care 이런날 욕하려면 욕해 단 뒤에서는 비겁해 내앞으로 나와 날끌어 봐봐 날갖고 놀아봐 OK 이바닥 업계 에서 어설픈 Attack 따위론 우릴막지 못해 잘 기억해 이런날 욕하려면 욕해 깍은 머리 무지티 예의 또한 구린 티 확나는 말투에다 쪼잔한 성격 또한 guaranteed 남들이 게으름피는 날에도 Rhyme Therapy 미팅 나가서 Rock A fella 얘기 하는 새끼 So what 난 이 나라 꼰대 놈들의 샌드백 니들은 쎈 빽 철떡 같이 믿고 존나 까대 Get BACK 씨발놈아 규칙이란 그릇은 자유를 말하는 글을 쓰는 나를 담기엔 무리가 커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욕하려면 욕해 난 내 좆대로 사는거에 족해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욕하려면 욕해 난 내 좆대로 사는거에 족해 난 나대로 나대고 넌 너대로 까대고 날 보고 욕 하래도 못 할께 뻔해 좆 같애도 난 나대로 나대고 넌 너대로 까대고 날 보고 욕 하래도 못 할께 뻔해 좆 같애도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욕하려면 욕해 난 내 좆대로 사는거에 족해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욕하려면 욕해 난 내 좆대로 사는거에 족해 Damn 오늘도 Mic Check 대중이란 사람들은 들은채 만채 잔챙이들은 또 시끄러 이 잔치에 온 관객들은 다 알겠지 모두 같이해
Let's go 오늘도 다 똑같이 돌아 또 로또나 해볼까 돈만 줘 난 뭐라도 할 거라고 몰라도 한참 몰라 놀아도 할 때는 한다고 제발 누가 좀 날 도와줘 삶이란 고난도의 Game으로 부터 도망도 떠나고파도 용기가 없어 그 어떤 고난도 이겨내야 한단다란 간단한 말 이쯤 되면 나는 단 하나의 Dynamite 흑 속의 백 그러면 백이면 백 명백히 백 속에는 흑 이 개소리는 즉 평화로울 때가 제일 불안정한 때 실은 놀음 보다 공부가 더 간절한데 너도 잘 알면서도 저절로 그런건 NO 이젠 기본이라는 영어도 아임 파인 땡큐 앤 유 Get the FUCK YO 시간은 잘가는데 나는 왜 이 따구인데 입 다물께 어딜가도 어둠이 짙어 어리다고 믿고 싶어 억지라도 부리고 싶어 어디있을까 나만의 쉼터 어딜가도 어둠이 짙어 어리다고 믿고 싶어 억지라도 부리고 싶어 어디있을까 나만의 쉼터 나도 인간이다 싶다면 다 2호선을 타라 전부 다 죽어나가 SKY line 따라 놀아볼까나 하면 군대 빨리 가라 인생의 진리는 니 무덤은 니가 파라 새파란 나의 젊은 나이에 왠 말이냐만 이에 어린 아이의 마음이라면 날 이해 할 수 밖에 없어 다들 안이해 빨리 뛰어가게 어서 예전엔 안이랬는데 나도 이젠 어른인듯해 자꾸만 또 눈 앞에서 어른거리는 Pay 때문에 stage 위에서 할머니 Say HEY HEY HEY 내가 흑인이면 돈이 바로 KKK Yeah JJK a yo That's my name 이름이 왜 필요해 어제 오늘 또 내일 너나 나나 살아 남아 만나지 못한 성공을 따랐잖아 어짜피 다 똑같아 어딜가도 어둠이 짙어 어리다고 믿고 싶어 억지라도 부리고 싶어 어디있을까 나만의 쉼터 어딜가도 어둠이 짙어 어리다고 믿고 싶어 억지라도 부리고 싶어 어디있을까 나만의 쉼터 난 떠나고 싶어 나만의 쉼터 난 떠나고 싶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나만의 쉼터 난 떠나고 싶어 나만의 쉼터 난 떠나고 싶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나만의 쉼터 세상은 원래 불공평해 예전의 속 편했던 생활은 곧 변해 진로 사회 성적 보편의 사회적 기준과 배틀 떠 Fuck 우이독경 완전 코꼈네 시간에 쫓겨 내가 내 걱정의 폭격에 질려 토꼈네 혹여 내가 할 말이 있다면 넌 잘하고 있으니깐 그만 걱정해 어딜가도 어둠이 짙어 어리다고 믿고 싶어 억지라도 부리고 싶어 어디있을까 나만의 쉼터 어딜가도 어둠이 짙어 어리다고 믿고 싶어 억지라도 부리고 싶어 어디있을까 나만의 쉼터 난 떠나고 싶어 나만의 쉼터 난 떠나고 싶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나만의 쉼터 난 떠나고 싶어 나만의 쉼터 난 떠나고 싶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나만의 쉼터
판사 변호사 검사 목사 전도사 장사꾼 또는 결혼하지도 않은 놈 따위의 새끼라도 한 10대 20대 그 쯤이면 집에서 도망 갈라고 막 반항도 하고 막 발악도 하고 말도 아냐 반토막 나버린 부모님 허리는 Rhyme에 대한 논란에 비해 뭣도 아니었고 아무것도 몰랐던 놈들이 보란듯이 Flow 만으로 잘살거라고 오만으로 꽉차 헛소리만 나불거렸지 But you see what happen now 독립 뭐가 독립이야 밖에선 내 실력 가지고 또 시비야 뭣도 아닌 청년 이게 내 현실이야 그런데도 난 여전히 똥고집이야 Rhyme Rhyme Rhyme 이거면 될 줄 알았지 나이 나이 나이 22년 먹고도 철은 무겁기만해 A yo 난해한 가사는 잘해도 미안해 한마디 안해 나란 애한테 실망해 I'm sorry mom 난 왜 또 헛소리만 들려준걸까 소위 말하는 불효자란 소리만 하지말아줘 My soul is crying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 그러니깐 자식 새끼 괜히 키운다는 말이 맞긴해 그렇다고 나의 미래를 모두 맡긴 애가 되긴 싫어 So I be rockin' and 이쁜 여친 하고는 몇일 동안이나 통화 중 근데 변치 않은 엄마의 전화는 귀찮아 통화비도 엄마가 준건데 엄마 내가 알아서 할께요 그래놓고 아들은 전문대학도 못가 내 또래들은 군대 간다고 깡다구 있게 입대 하던데 what the fuck am I doing And my mom's like 엄만 숨 막혀서 니 꼬라지 못 보겠다 엄마의 가슴 안 아들은 죽어만가겠지 어릴 땐 이러면 뭐라했지만서도 22년 동안의 외동아들의 도망을 다 받아줬으니 I can't say shit 그 넘치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어 나는 아들 노릇한 적도 없는데 내가 자랑스럽데 무엇 때문에 그 어깨를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 준게 초딩 때 카네이션 밖에 없는데 I'm sorry mom 난 왜 또 헛소리만 들려준걸까 소위 말하는 불효자란 소리만 하지말아줘 My soul is crying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
날 위해 일을 하시고 날 위해 기도하시고 힘들게 벌어 나 같은거 먹여 살리느라 서러운 일 당하시고 날 위해 아파하시고 날 위해 살아가시고 청개구리 처럼 황소고집 떨어도 날 이끌며 걸어 내 편 되시고 아들래미 하나 믿고 밑도 끝도 없이 깊고 깊은 곳으로 자신을 던졌겠지 잊고 싶은 기억도 쌈짓돈 다 건네주며 9개월의 무게만을 생각하겠지 아직도 그 쉽고도 어려운 효도라는거 어미의 몸을 찢고 나온 아들은 잃고 난 후에는 이미 돌아갈 수 없다는걸 몰라 이 못난 아들을 그래도 보고 싶다는데 그래도 사랑한다는데 난 왜 Mic는 잡아도 엄마 손은 못 잡을까 난 왜 거울은 봐도 엄마의 주름은 못볼까 난 왜 관객을 위해도 엄마를 위하지를 못할까 난 왜 여친한텐 사랑한다 말해도 엄마한텐 못할까 이 땅 위의 아들 또는 딸 우리 모두가 언젠가 자식 노릇할 그 날을 그리며 오늘 밤도 말하겠지 날 믿어달라고 잘 할 수 있다고 난 바보가 아니라고 But now I know that I got no where to go but you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 흘러내린 눈물도 이제는 no more 못 지켜낸 약속도 이제는 no more 상처를 준 기억도 이제는 no more 전하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No HO
눈 뜨자마자 먼저 찾는건 내 담배 날 해롭게 만든다며 모두가 계속 반대 마치 힙합 달마시안이 되고 싶은 애처럼 날 애처롭게 바라만보고 개처럼 또 두들겼지 부끄러웠니 내가 불러제낀 가사가 니 생활과 너무 똑같잖아 근데 씨발 같잖아 가짜와 진짜 구분하는 법 믿지마 날 욕하고 모욕한 니 부족한 철학 좆까 이 씬에 MC수가 백이면 진짜 MC는 1Percent 공책과 펜 비슷한 랩 뭔가에 홀린듯한 팬 가식적 멘트와 옷 센스 삭막한 너도 Peace는 센스 철학은 개뿔 전부 개소리들로 채워진 앨범 Track One Damn 원은 원이지 그래 니들뿐인 원 Yes 썩은 랩에 비트는 빽 센스 PunchLine 들은 부재 이리 문제 투성인대도 넌 또 뭔가 된냥 Show해 이상 99%의 애들에 대한 1Percent의 소개 모두가 원해 what 최고의 원앤원 다들 크게 못봐 결국 온앤온 밖에 모르니 소극히 좁히니 조급히 서툴지 넌 뒤쳐져 좆돼 그런놈이 어디서 음악을 논해 넌 그냥 클럽에서 조금 논 애 그러고 내앞에선 음악을 원해 but 그냥 닥치고 꺼져 fuck all that 한국의 랩퍼란 인간은 반은 백수 뻑하면 빽쓰고 인맥쓰기 일수 십수년 고수든 애숭이든 비슷해 보수는 없어 밤새는건 필수 센스없는 디스 지들끼리 피스 뒤로 씹는 씹새에게 다리 벌려대는 미스 좆도 없는 리수보단 내가 낫지 이런 실수 뭣도 없는 무명의 헛소리 이런 내가 밉수 별의 별 것들을 많이 봤지 죽일 놈의 븅신 새끼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 말이많아 자꾸 씨부렁 대기는 백이면 백 전부 Fucker 개기는 새끼는 모두 섞어 배틀을 떠 좀 무섭거든 개그나해 좀 웃겼거든 어떤 놈은 다 적어놓고 이런게 freestyle이래 또 어떤 놈은 난 당신보다 못하지만 이지랄이네 또 어떤 놈은 8Mile 존나 따라해 엇비슷하긴해 단지 간지가 나지 않지 그럼 상금은 내가 가질께 ONE
내가 시간을 돌릴 수 있다쳐. 그러면 난 당장에 엄마 아빠를 만나고 이혼하지 말라고 말할래. 모든걸 갖춘 Harlem이었던 우리 집은 안떠날래. 미국? 절대로 안갈래. 난 한국에서 살래.
Yo, 나도 가서 공연 할래. 신촌의 Masterplan. 누가 알아? 나도 주석 처럼 될지. "Yes, I'm the man!" 개코와 최자형들을 꼭 만나 전해. "그는 의리보다 돈다발을 훨씬 사랑해!" 난
바꾸고 싶은게 한 두가지가 아니지. 주머니 뒤지는 짓, 돌아가 죄 값을 치르지 숙제는 미루지 않기. 더러운 USA 양키한테 꿀리지 않기. 그만둘래. Verbal Jint 안티 짓.
Shit! 날 븅신으로 만든 일들이 가득해. 돌아간다해도 바꿀 것들이 까마득해. 뜯어 고치고, 족치고.. 확실한건 랩은 또 할거라는거. 나머지는 그냥 담아둘께.
각나그네]
If I could turn back the time 나 랩 절대 안해 어려서부터 이것에 내 모든걸 걸었는데 yes the Green Tour 열심히 떠나면 뭐해 이미 다 등돌리고 제 갈길을 걸었는데 you see that 점점 좁아지는 열정의 조리개 Flash를 터뜨려도 앞이 까마득해 이 rap게임서 천대받은 희생양 두눈 뜨고 볼수없는 가엾은 어린양 그러니 L.I.F.E. 모두 돌려줘 내 열정 내 시간 모든 시. 분. 초. 아무리 길거리서 랩을 깊게 내뱉어도 many phonies will constantly come and go huh! 더이상 시간 따위는 상관안해 더이상 떠나는 새끼들 또한 상관안해 어차피 남을놈들은 알아서 남는법 이것이 시계 바늘 회전의 유일한 message란 것 Go!
이 곡은 수록된 10곡 중에 한곡 내 나름의 십일조 날 살리신 그 분께 돌아가는 4분 12초 그치만 난 두려워 이제와 그 분을 찾는 내 자신이 좀 부끄러워 무서운게 사실이죠 그는 길이요 또 진리요 곧 생명이로다 알면서도 외면했지 내가 대체 왜 변했지 나이롱신자 그게 나였어 애초에 신앙심 따위는 없었을지도 이런 날 벌하실까 내 믿음은 얕은 물 흔들리는 약한 불 기도 조차 밥 먹기전이나 기억 날 때만 할 뿐 나도 들을 수 있었지 날 부르는 주님의 목소리 그치만 자꾸 감이 멀어지더니 이젠 들리지가 않아 예전처럼 감동의 눈물이 안나 성경 말씀을 잃어버린 아이가 어떻게 주님을 만나 이런 내 마음을 용기를 내 말씀 드렸어 그래 그때 난 명확히 들었어 그 분이 말씀하시길 Talk to me Son 날 기다리고 계셨다고 말을 걸고 있어 난 너무나 큰 죄를 지었다고 끝도없이 타오르는 지난 날의 과오 지금에야 흐르는 회개의 눈물을 닦어 Talk to me Son 날 기다리고 계셨다고 말을 걸고 있어 난 너무나 큰 죄를 지었다고 끝도없이 타오르는 지난 날의 과오 지금에야 흐르는 회개의 눈물을 닦어 어릴때 부터 나 믿고서 살아왔지만 나지막한 목소리로 다짐만 되풀이해 마지막이란 사치와 한치 앞 못보는 미래 마치 음악이 나침반이 되 앞길을 열어갔지만 다 끝이나 남은거라곤 내 자신 혼자 외로움의 떨다 보니까 내 머릿속은 혼잡 한데 그분을 생각하면 할수록 뭔가 내몸이 강해져 이제는 피곤치 않아 날위해 돌아가신 자 그를 수도없이 나는 부정해 도저히 누릴수 조차없는 행복감을 만끽해 그리 수고스럽지 않은 그를 믿는 그 하나만으로 주 그리스도 가시면류관을 머리에쓰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속에서도 날위해 참고견디셨어 뭣때문에 못나고 추한 내게 그분이 말씀하시길 Talk to me Son 날 기다리고 계셨다고 말을 걸고 있어 난 너무나 큰 죄를 지었다고 끝도없이 타오르는 지난 날의 과오 지금에야 흐르는 회개의 눈물을 닦어 Talk to me Son 날 기다리고 계셨다고 말을 걸고 있어 난 너무나 큰 죄를 지었다고 끝도없이 타오르는 지난 날의 과오 지금에야 흐르는 회개의 눈물을 닦어 비판 받기 싫다면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 어기고 욕 짓거리만 쓴 난 순 억지 기독교인 내 신앙은 반숙 믿음이 들쑥날쑥한게 비록 고의는 아니지만 주님을 버리고 Time's going and going and going 이젠 아주 일요일엔 교회를 고민해 확 꼬인 내 중심 망가진 내 혀에 욕이 난 필요해 금욕이 하지만 내겐 없어 그 분을 다시 찾을 용기 근데 그분은 말씀하시길 Talk to me, Son
날 기다리고 계셨다고 말을 걸고 있어 난 너무나 큰 죄를 지었다고 Talk to me Son 날 기다리고 계셨다고 말을 걸고 있어 난 너무나 큰 죄를 지었다고 끝도없이 타오르는 지난 날의 과오 지금에야 흐르는 회개의 눈물을 닦어 Talk to me Son 날 기다리고 계셨다고 말을 걸고 있어 난 너무나 큰 죄를 지었다고 끝도없이 타오르는 지난 날의 과오 지금에야 흐르는 회개의 눈물을 닦어 누구나 힘들 땐 다 신을 찾지 하늘을 보면서 두손을 모으고 당신을 잡지 근데 대부분은 잘 몰라 그 분은 사실 바로 옆에 계신다는걸 언제나 가깝지 So Talk to him Son 주님은 니 바로 옆을 걷고 있어 이 말은 결코 위선이 아냐 무겁고 씻어 내리지 못할 죄 흐르는건 눈물 뿐 주님과의 대화는 니 발등의 등불
고통이 따르는 조금은 남다른 그 가는 길을 가는 꿈 꾸며 걷는 자들 난 이 노래를 기억해 아는 사람은 Say Hey 이건 그냥 또 다른 신세한탄 Song 니네들도 그렇겠지만 난 꿈을 꾸지 존경하는 랩퍼 옆에 내 자신을 두지 주말 밤마다 공연하고 누가 봐도 잘나가고 매일 이런 상상 속에다가 나를 묻지 근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난 그냥 JJK Movement는 당연하고 Soul Company Bigdea 한량사 붓다베이비 뭐 난 아무것도 아냐 I got no Deal 굳이 말하자면 난 Angdrevile 동료들의 백업 P flow 해체했지 여친하고는 Break Up 사랑노래 다 뺐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난 불운의 MC 한두번이 아냐 앨범참여 제의 뺀찌 근데 이거 알어 내 혀는 뇌랑 직통 할 말을 안할 수가 없어 Man Gimme the Beat Yo 아무런 빛도 못보고 피똥 싼지 6 7년짼데 악으로 외쳐 여러분 다 같이 Put it on Put it on Put it on Come on Put it on and on and on 잠시나마 꿈을 꾼것 같은 기분 수백명의 손바닥은 그저 신기루 Put it on Put it on Put it on Come on Put it on and on and on 잠시나마 꿈을 꾼것 같은 기분 수백명의 손바닥은 그저 It's YOU 내가 랩하면서 떨어진건 성적이 아닌 자존심 인사하기 바뻐 말 실수 할까봐 언제나 조심 가끔가다가 마음 좋으신 형들도 만났지만 그냥 씹거나 쌩까는 새끼도 많았다니깐 그럴 때마다 친구들은 Man it's all good 미리 성급히 너랑 이미 선그은 새끼들은 신경꺼 그냥 니 실력껏 하면 니가 훨씬 클껄 그러면 난 Shit Word up ADV와 랩어택 I carry them on my back 걷기 힘들어 Step Back 난 백도 없이 Mic Check 난 택도 없단 새끼는 다 Knock Down 거칠은 남사당패 이 앨범 망하면 우리 전부가 낭패 뭔 말인지 알겠어 이건 내것이 아냐 날 응원하고 도와줬던 이들의 거친 사냥 나도 그냥 너희들과 똑같은 위치란 말이야 그니깐 나를 느꼈다면 Come on 여러분 다같이 Put it on Put it on Put it on Come on Put it on and on and on 잠시나마 꿈을 꾼것 같은 기분 수백명의 손바닥은 그저 신기루 Put it on Put it on Put it on Come on Put it on and on and on 잠시나마 꿈을 꾼것 같은 기분 수백명의 손바닥은 그저 It'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