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마니아를 모두 겨냥한 음악 그리고 발벗고 나선 동료들의 피처링. 사나이 중의 사나이 현 힙합씬, 가장 남자다운 래퍼 '다이나마이트'가 발표하는 첫 번째 음반
좌절을 딛고 부르는 남자의 노래
각종 유도대회 메달리스트, 보디가드, 남대문시장 상인, 막노동, 식당 주방보조… 래퍼치고는 조금 이색적인 경력을 지닌 다이나마이트는 겉으로 보기엔 건장한 체격에 강한 인상의 마스크를 지닌 남자지만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여린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다. IMF로 인한 집안의 위기, 부모님의 이혼 등 우울한 성장기를 겪으며 잠시 방황하고 좌절하기도 했지만, 사랑하는 동생과 힙합음악이라는 버팀목을 통해 꿋꿋이 일어섰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음악에는 거칠고 투박하지만 속은 여린 남자의 멜로디가 담겨있다.
진솔함과 감동으로 대중과 마니아 모두를 만족시킬 음악
오랜 기간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활동해온 다이나마이트는 힙합마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다. 더군다나 이번 첫 앨범은 빅딜레코드에서 발매한 여타 음반에 비해서 듣기 편하고 감동적인 음악을 주로 수록하여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선호하는 음반이 될 거라 자신한다. 특히 타이틀곡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소지섭(G)의 래퍼 데뷔작 ‘고독한 인생’의 편곡자인 Desikoi가 선사한 트랙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다이나마이트 본인의 슬픈 가정사를 담은 이야기가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노래다. “사랑 받는 법을 모르기에 사랑하는 법을 몰랐던… 이들” 세상의 모든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한 가식 없는 희망의 노래가 바로 여기 있다.
8년차 늦깎이 신인을 위해 발벗고 나선 수 십여 명의 동료들
음악활동을 시작한지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음반인 만큼 주위의 동료 뮤지션들이 발벗고 나서주어 더욱 뜻 깊은 음반이 되었다. 마일드비츠, 마르코, 딥플로우, 케슬로, EachONE 등 굵직한 힙합 프로듀서들과 제리케이, 어드스피치와 같은 베테랑 래퍼들, 그리고 화영, 리혜, Kuan 등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멋진 트랙을 완성해 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Brown Sugar가 프로듀싱한 트랙 ‘82People’은 이효리의 ‘U Go Girl’에 피쳐링해 널리 알려진 낯선, 마니아들로 전폭적인 지지을 얻고 있는 Minos,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음유시인 Ignito 등 다이나마이트와 동갑내기인 82년생 동료 아티스트 12명이 참여해 피쳐링만으로도 화제가 될 대곡이 완성되기도 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다. 셀프타이틀 곡인 ‘Ultimate Dynamite’에는 프랑스 디제이 DJ Crown과 DJ Nerf도 다이나마이트의 첫 앨범을 위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 ....
두 손을 하늘위로 더 힘차게 흔들어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just bounce like that ladies and gentlemen 집중해 선수입장 빅딜에서 제일가는 멋쟁이 선두이자 통제 불능 화끈한 성격이 전부인 난 날고 긴다는 녀석들과 어깨를 견주니까 난 정대만처럼 포기를 모르는 남자 guess who's back Dynamite 모두 잘 봐 이 무대 위의 주인공은 죽이는 Deepflow의 비트위에 미친 듯 날뛰는 짓으로 시선집중 좀 더 짙은 함성을 이끌어낼 마력을 지녔지 I come back yo bigdeal representer 날 원한다면 소릴 질러 외쳐 더 크게 더 두 손을 하늘위로 더 힘차게 흔들어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just bounce like that 두 손을 하늘위로 더 힘차게 흔들어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just bounce like that 우린 총과 마약 gangster한 삶은 없어도 맨주먹과 방황은 있어 적어도 시시콜콜한 이야기 따윈 접어둬 지금은 내시간이야 oh 난 나름 먹어줘 handful that's right oh handful 이 순간을 즐겨 모두 알아듣겠어 all right ok 모두 만족해 아니라면 나를 욕해 왜 아무런 말을 못해 oh no no no쉿 이봐 경직된 그 표정은 꼴 사나워 크나큰 덩치에 oh shit 정지해 이걸 알아둬 내 펀치에 1초 뒤면 K O 심장은 정직해 두 손을 하늘위로 더 힘차게 흔들어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just bounce like that 두 손을 하늘위로 더 힘차게 흔들어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just bounce like that 나 자신조차 내 의지를 막을 순 없어 실패란 절차는 없지 난 독을 품었어 끝없이 성장해 감에 나의 끝은 없어 지금 내 목소리가 들리면 주먹을 뻗어 나 자신조차 내 의지를 막을 순 없어 실패란 절차는 없지 난 독을 품었어 끝없이 성장해 감에 나의 끝은 없어 지금 내 목소리가 들리면 주먹을 뻗어 one for the money money two for the show 지금 내 목소리를 듣는 이들 rocking on the stage one for the money money two for the show 지금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rocking on the stage 두 손을 하늘위로 더 힘차게 흔들어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just bounce like that 두 손을 하늘위로 더 힘차게 흔들어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just bounce like that 두 손을 하늘위로 더 힘차게 흔들어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just bounce like that 두 손을 하늘위로 더 힘차게 흔들어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put'em up drop that just bounce like that
[verse1] 내목소리가 들린다면 rocking on the stage 내목소리가 들린다면 rocking on the stage 내목소리가 들린다면 rocking on the stage 내목소리가 들린다면 rocking on the stage uh oh~ ladies and gentlemen uh oh~ man of man Dynamite 남자라면 주먹 난 내 인생의 주역 날 가로막지마 멋대로 살아가다 죽어서 한줌의 흙이 되도 열정을 불태울래! 사나이가슴을 이 욕망으로 채울래! 단 한번뿐인 인생 물러설 곳 없어 이제 미치도록 달려가도 모자랄 판국인데 여전히 발목을 잡는 건 텅 빈 이력서 부모님 잔소리에도 이젠 지쳤어 그래 난 음악에 미쳤어 지금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소릴 질러줘
[chorus] Let's get higher 나의 음악을 안고서 좀 더 달려 내 리듬을 담고서 나의 노랠 불러 거리위에 많은 꿈을 닮은 멜로디 음악을 안고서 Let's get higher
[hook] OEO~ come come on Music can make you higher OEO~ come come on Music can make you higher OEO~ come come on Music can make you higher (ride with me, fly with me) Music Music can make you higher
[verse2] MUSIC it's my life 하나의 규칙 don't cry life 돈은 없어도 음악 없이는 못살 어 리듬 없는 삶은 내게 목적 없는 단어 음악이 미녀라면 나는 야수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사내대장부 = 그녀는 영원한 나만의 my boo 난 무대 위를 누비는 겁 없는 독불장군 심장을 뜨겁게 이 열기는 빛나게 이 도신 살아 숨 쉴 필요가 있어 신나게 내모든 형제자매 손을 머리위로 준비 가됐다면 모두 함께 소리 질러 심장을 거칠게 뛰게 할 이 음악 가슴은 불타올라 더 크게 소릴 질러! (dynamite)폭발하는 융단폭격! 볼륨을 높여 rocking on the stage! what!
[chorus]
[hook]
[Bridge] bigdeal records rocking on the stage Deepflow & 리혜 rocking on the stage 내모든 형제자매같이 rocking on the stage 지금 내 목소리를 듣는 이들 rocking on the stage bigdeal records rocking on the stage Deepflow & 리혜 rocking on the stage 내모든 형제자매같이 rocking on the stage 지금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rocking on the stage
[verse1] 하나만 물어볼게요 사랑하는사람 있나요? 그럼 당신의 가슴도 미칠듯이 답답한가요? 나는 지금 그래요 하루종일 눈에 밟히는 그녀때문에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 항상 그래왔었죠 내게오는사람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내가 밀어냈었죠 이젠 알거같아요 그들이 어땠을지를 미련하게도 사랑받는다는걸 겁냈을지도
그녈 위해 좋아한다는 음악도 들어봤어요 그녈 위해 좋아한다는 영화도 찾아봤어요 그녈 위해 좋아하는 담배도 끊어봤어요 그녀로인해 좋아하는게 하나씩 변해갔어요 그런 나를 그녀는 그저 그저 그런 사람들과도 다르게 생각하지 않다는걸 나는 알아요 가끔은 술에취해 고백 해볼까도 했지만 도저히안돼 이것 역시 그녈위한 노래지만
[chorus] be without you girl 하루하루 나는 힘이들죠 be without you girl 아무것도 나는 할수없죠 be without you girl 그대없이 잠들수없는 이 밤이 너무나도 길죠 be without you girl 하루하루 나는 힘이들죠 be without you girl 아무것도 나는 할수없죠 be without you girl 그대없이 살아가는 삶은 아무 의미가 없죠 x 2
[verse2] 그녀는 가끔 다른남자 얘길 내겐 하곤하죠 화도나고 답답해도 그저 멍청히 웃고 말죠 심지어 그녀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도 질투를 느껴요 정말 미친건지 남자답게 그녈 안고 사랑한다 말을하고 나 말고는 다른남잔 쳐다보지도 말아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내가 그녀라도 나같은놈은 아닐거란 생각이 들겠죠 지금 난 아무 가진게없는 언더그라운드 랩퍼 허황된 꿈 일지도 모르는 언덕을 넘으려 했던 맘 편히 머물곳 하나도 없는 놈 이런 나는 그녈 웃게 할수조차 없겠죠 친구들은 물어요 그녀가 누군지 어떻게 항상 이기적인 내가 아파하는지 기적 이라면 그래 그럴수도있겠죠 도대체 지금 내가 왜 이런지 모르는것처럼
[chorus] x 2
[hook] 살아온 어느때보다도 나는 진실해요 그녀가 언젠가 이노랠 듣고 알아주기도 바래요 그만큼 바랬어요 그녀가 머물곳은 다른 누가아닌 나였음을 시간이 흐르후엔 조금은 변할테고 나도 어쩌면 다른사람을 또 만나겠죠
[hook] 어릴 적 거닐던 동네 매일 밤 꿈속에 그리던 곳에 그들은 여전히 날 기다릴까 빛바랜 먼 추억속의 사진만(이) x 2
[verse1] 어른이 된다는 건 너무 어려워 곧 서른이 넘는다는 것도 너무 서러워 순식간에 지나가는 이십대 청춘 이룬 건 월세집 얻어 놓은 게 전부 골목대장 코흘리개 꿈 많았던 아이가 세월을 타고 벌써 결혼을 할 나이야 아빠엄마놀이 곧 할지도 아니 이 대로면 결혼이란 못할지도 해질 무렵 동네가 떠나갈 법한 엄마들의 목소리 누구야 밥 먹자 동네방내 떠들썩했던 하루 해가 짐 으로서 끝이랄 엄마와 아이 간의 사투 ha~그전에 소독차 너나할것없이 모조리 뒤쫓아 연 기속에서 마음껏 뛰놀자 구름을 만들어내는 신비한 자동차
[chorus] 삶이 지칠 때면 눈을 감고 잠시 여행을 떠나봐 때론 힘이 들어 울고싶을땐 옛 기억들을 떠올려봐 Try to remember Try to remember day beautiful day Try to remember Try to remember day beautiful day
[verse2] 내 첫 사랑은 유치원선생님 내 첫 꿈은 멋쟁이 연예인 내 첫 여행은 국민학교 수학여행인 처음 그 순간 절대 잊지 못할 설레임 매일 늦잠만 자던 잠꾸러기 꼭두새벽부터 소풍 갈 짐꾸리기 장기 자랑 김밥 보물찾기 바보 같은 표정 가득한 단체사진 오제미 박터트리기 꼭두각시춤 가장 좋았던건 달리기 1등 며칠을 간직했던 도장과 이젠 기억에도 흐릿한 졸업가 어머니의 마음과 스승의 은혜 매년 바보같이도 틀렸었는데 어쩌면 모두를 담은 내 이맘이 멀지않은 잊혀진 기억 옛 이야기
[chorus]
[verse3] 뽀미언니 보다는 이효리가 좋아 자전거에서 이젠 자동차가 좋아 만화 영화 보다 뉴스스포츠가 좋아 불량식품보단 이젠 술담배가좋아 순돌 이도 이제 어엿한 남자네 미달이도 어느새 어엿한 여자네 수년간 닫아둔 먼지 쌓인 서랍에 간직한 시절. 난 그리운 걸까 왜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꿈 많았던 나이. 갑작스런 이별 끝에 외로움을 너무 쉽게 알아버린 아이. 홀로 지새우는 밤이 익숙해져 버린 제 갈 곳을 잃은 걸음걸이. 텅 집 눌러봐도 대답 없는 초인종 망설임 뒤 결국 돌아서 버리지. 세상은 이유 없이 손가락질 할 뿐. 자연스레 어느 순간 줄어버린 말수.
소년의 가슴에 품은 작은 소원이란, 아빠와의 식사 엄마와 가는 시장. 선생님에게 매일 꾸지람을 듣던 지각.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평범했던 시간.
꿈 많았던 아이 이유 없는 죄책감에 찢겨져 간 가슴을 닫아버린 아인, 날 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할 존재. 천사의 날갠? 부러진 지 오래.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꿈 많았던 나이. 관심 혹은 사랑대신 외로움을 가득 안고 살아왔던 아인, 그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다시 일어났지. 허나 뿌리쳐도 떼어 낼 수 없었던 건 숨겨왔던 가족사. 이뤄왔던 꿈도 하나 둘 사라져가. "원망한 적도 없어 더 나을 것도 없어." 여전히 작은 희망만을 안고가
평범하게 사는 법.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그 소중함을 모른 채로 사는 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기쁠지.
세월이 흘러 꿈 많았던 아인, 어느새 아빠라는 이름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나이. 아이들의 소란스런 밤이 그에겐 세상 무엇보다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자리.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사랑 받는 법을 모르기에 사랑하는 법을 몰랐던, 무심코 지나치기엔 기다림에 지친 가엾은 이들. We wanna be loved... We wanna be loved... Love.
눈앞이 어두워도 꿋꿋이 길을 걷는다. 저해가 뜨기에는 아직은 이른 검은 밤 yeh~ dynamite&flash back 우린 꿈을 그렸지 매일
[verse1] 매달초만되면 핸드폰은 계산기로 변해 하루하루 살이 박봉에 시달린채 꺼낸 헤진통장 잔고는 zero 난 빈털털이인 채로 애꿎은 담배연기만 연신 뿜어대지 때론 각박한 도시를 벗어나고파 내 그녀도 원하겠지 젊은날의 달콤한 로맨스와 작은감동 소박한 마음한곳 쓰라린 가슴은 해답이 없다는걸알고 가끔은 부모님께 면목이 없어 혼자힘으론 도저히 버틸 여력이 없어서 간혹 연락하고 지낸 친구에게 청한 도움에 이어서 또다시 울려대는 전화 언제까지 이러고살래 답답한 소리만할래 우린 더이상 어린애가 아냐 "그만잘래" 친구야 난 두려운건 돈 때문이아냐 어쩌면 포기할지 모를 꿈 때문인거야
[hook] (love) oh~oh~oh~why love oh~ (berates of a life-long friendship) 가자가자 멀리 떠나가자 내꿈을향해 노를저어 떠나가자 x 2
[verse2] 주위에 친구들은 하나둘 가정을 꾸리고 난 아침부터 술잔앞에 고갤 숙이고 늘어가는 빈자리에 한숨만 푹쉬고 별로 달갑지않은 자유를 누리곤 그리고 홀로 비틀거리며 거릴 걸어야했지 한없이 초라한 내모습이 정말안됐지? "이건 아니라고 이건 정말 아니라고" 그래 이건아냐 매일 달고살던 술잔 대신 이를 꽉 깨물고 맞이 했던 아침 이틀 밤 을 꼬박새며 다시 했던 다짐 공백이 눈에띄는 허전한 이력서 그래 지금부터 하나둘씩 채우자 이로서 조금은 달라진 내모습 어딘가 에서 찾을 수 있겠지 눈을 떠 멀리 봐 친구야 난 두려운 건 돈때문이아냐 어쩌면 모두를 등져버릴 꿈때문인거야
[hook]
[Bridge] 어두운 밤하늘도 밝게 비추는 지난달을 잘봐 힘겨운 이 길 끝에 놓인 희망과 같아 좀더 걷다 보면 달콤한 미래를 향한 믿음이란 빛을 내는 태양은 밝아 x 2
[verse1] 오늘도 어김없이 술잔을 비웠어 아무 가진 것이 없는 내가 미워서 사랑 했던 그녀마저 떠나가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쿨 한척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든지 이놈의 인생 꼬일 대로 꼬여버려 더는 나빠질게 없는데 엎친데 덮친 격 젊은 날의 실패를 위로해 "아직 세상은 고지식해" 가엾은 어린양처럼 이 비를 맞아 주머닌 텅 비었지만 또 길을 나서 몇 일 밤 시름시름 술병에 찌든 지금 기름 지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파 도대체 인생역전 지름길은 어디에 있는 걸까 매일 지름신은 나를 미치게 만드는데 힘든 일은 몰아치고 역시나 또 끊기는 필름
[hook] 가엾은 젊은 영혼 가는 길 내버려둬 이세상아 가엾은 젊은 영혼 갈 곳 없는 부질없는 인생사야 x 2
[verse2] 카드값 나올 때 마다 숨이 턱 세상은 열심히 살려 하는 나만 뿌리쳐 끝없는 노력의 대가가 뭐 달아? 쓰디써 어떻게 내가 이따위로 당할 수 있어? 지나치게 순진해 빠진 내게 하루아침에 세상이라는 배신자가 뒤통수를 치네. 술에 취해서 몇 날 며칠의 밤을 지내 마치 치매에 걸린 노파 마냥 모든 걸 망치네. 삶이 아닌 삶을 살며 잠이 아닌 잠을 자며 정신의 끈을 놓곤 이 썩은 싹을 자르자며 광분했던 그날 밤. 과분했던 너란 사람의 존재를 잊고자 갈구했던 술 한 잔 나일 먹고 날이 갈수록 커지는 중압감 수백톤 무게에 날개가 부러진 중환자 넌 몰라. 계속해서 비굴하게 살기도 지쳐 잠도 안와, 밤에 눈 감기도 싫어
[hook]
[Bridge] 가진 건몸뿐이라 드릴게 없소 믿는 건 몸뚱이라 멈출 순 없소 가진 게 쥐뿔이라 내놀게 없소 나그네 가는 길을 멈출 순 없소 x 2
[verse3] 슬슬 준비해야지 장가밑천 나이는 먹어가고 정말 이러다간 미쳐 무능력한 존재 아무도 날안믿어 내주위에서 하나둘 나란 사람잊어가고 내손을 뻗을곳은 어딘지 그곳은 벗을 잃은 거품 가득한 돈의 허풍에 놀아나는 허튼 소리만 가득한 내 서툰 삶의 방식 결국 남겨진건없군
Keslo 다이너마이트 이것은 화풀이 정신나간놈처럼 까불지 hey좆같은새끼들 fuck이나 먹으라지 돌 아이의 Comeback 좆대가리 단 새끼들은 벌써 긴장 탔지 어떻게 모가지에 힘 빡주던 새끼들이 굽신 형들 알길 개 좆으로 알던 애기들도 굽신 욕이나 실컷 할 트랙 고민했어 Keslo는 안 그래도 하지 말랬어 그래도 난 존나 하지 난 멋쟁이니까 씨발 좆까라 그래 멋있긴 개뿔이나 일단 난 친한척하는 새끼들이 싫어 골수도 아닌걸 빨아먹고 뒤에선 존나 씹어 위치 추적기냐 뒷풀인 어찌 찾나 싶어 그래 씨발 이왕 온 거 존나 처먹다가 뒤져 평소엔 연락은커녕 인사도 안하는 새끼 별 볼일 없는 공연장에서 아는 척해 괜히 말 한마디 잘못해봐 바로 쌍싸대기 올려쳐버릴라 뇌없는 돼지 이 노랜 그냥 욕이나 존나 하는 화풀이 얻어갈 메세진 no 꼴린 대로 까불기 fuck fuck fuck fuck 씨발 한국말로 해줄게 그래 씨발 이 노랜 그냥 욕이나 존나 하는 화풀이 얻어갈 메세진 no 꼴린 대로 까불기 fuck fuck fuck fuck 씨발 한국말로 해줄게 그래 씨발 힘이 들 땐 제일먼저 찾았던 게 나 난 생각이 트여있어 뭐 든든 하데나 매일 좆 빠지게 일해 번돈 쓸 수 있어 자 근데 쪽 빨아먹고 잠수를타 내 돈 다내놔 난 전라도 촌놈이라 의리 빼곤 시체 아 그건 아닌가 여튼 지역감정 일세 방금 씨불였던 새낀 죄다 서울경기놈 아닌 사람도 있어 미안해요 괜히 엮이고 특히 형들 화내지 마요 나 이러는 건 형들 주위 앞뒤다른놈들 씹고 놀리기 골목에서 뭉쳐 담배 피는 고삐리가 더 의리 있을걸요 화병 도지기 일부 직전인 날 이해해줘요 여러분 병신들 때문에 이게 뭐야 기분 더럽군 하고 싶은 욕은 존나 많은데 부스밖에 Keslo의 눈빛이 날 압박해 이 노랜 그냥 욕이나 존나 하는 화풀이 얻어갈 메세진 no 꼴린 대로 까불기 fuck fuck fuck fuck 씨발 한국말로 해줄게 그래 씨발 이 노랜 그냥 욕이나 존나 하는 화풀이 얻어갈 메세진 no 꼴린 대로 까불기 fuck fuck fuck fuck 씨발 한국말로 해줄게 그래 씨발 last verse3 몇 마디 안 남아서 가장먼저 생각나는 거 씨불일래 감 잡았어 변질됐다는 Underground 탓하면서 진짜음악 너 그간 하는 꼴 난 다봤어 흥청망청 쳐 노는게 언더는 배고프데 애정결핍도 아니고 제발 좀 지 좀 보래 발정난 개와 암캐들의 침대위의 퍼포먼스 힙합 발전을 위해서 자 사랑의 크로스 밤마다 술독에 쩔어서 세상을 탓하며 적어뒀던 외상값은 대충 찍어낸 앨범으로 땡 어째 하는 짓마다 밉상인 게 참 너다워 야동이나 보며 니좆잡고 맘껏 싸워 칼만 들면 완벽해질 강도들에게 충고 정신 똑바로 차려 안 그럼 맞아 죽어 어쨌든 이것은 나만의 화풀이 부탁인데 까불지 좀 말래 어 이 노랜 그냥 욕이나 존나 하는 화풀이 얻어갈 메세진 no 꼴린 대로 까불기 fuck fuck fuck fuck 씨발 한국말로 해줄게 그래 씨발 이 노랜 그냥 욕이나 존나 하는 화풀이 얻어갈 메세진 no 꼴린 대로 까불기 fuck fuck fuck fuck 씨발 한국말로 해줄게 그래 씨발 이 노랜 그냥 욕이나 존나 하는 화풀이 얻어갈 메세진 no 꼴린 대로 까불기 fuck fuck fuck fuck 씨발 한국말로 해줄게 그래 씨발 이 노랜 그냥 욕이나 존나 하는 화풀이 얻어갈 메세진 no 꼴린 대로 까불기 fuck fuck fuck fuck 씨발 한국말로 해줄게 그래 씨발
Guess Who it is! u Ready? Dis is Brand new Woo-Side Stand Right here ya'll u kno how we get down. Represent in Bigdeal & Jiggy Fellaz 2008 Let me Introduce mah Man Dynamite Ey Dynamite u ready? (Im Ready) Let's go.
[verse1] 한순간에 도취된 음악과 술에 또취해 이 도시에 널 모실게 넌 꼭 집에 가야니 모질게 이 밤의 적막함 속에 날 떠나간 그녀들과 같을 필욘 없잖아 난 너하나 쯤은 맘껏 안아줄 수 있는 넓은 가슴을 가졌지 갓 스물을 넘긴 어린앤 나만큼은 여잘 몰라 날 믿어보고 늑대와 춤을 추는 것이 어때 우리함께 멋진 작품을 warrup kid 어리버리 접근하는 녀석 너 셋을 셀 동안에 당장 내 앞에서 꺼져 두 눈 크게 뜨고 상대를 확인하고 덤벼 어리석은 녀석들은 항상 있기 마련 내가 다가서는 순간 표정이 넌 확변해 맘 한 켠에 날 담아 둔걸 알아 그냥 가볍게 난 튕기는 건 재미없어 let's get it on 내 손을 잡아 이제 나갈까 거리로
[woo-side] keep it like this (come on!) Keep it like this (come on!) Keep it move it Burn it Shake it Like this. 멈추지말고 계속 네 몸을 Get it on! 흔들어 네 몸을 느껴봐 Turn it on! Shake your Shake your Shake your Body Like That! 거리로 거리로 거리로 모두들 Get Back! 언제어디서든 네 몸을 맡겨 Woo-Side and Dyna Dyna Dynamite!!
[verse2] 도대체 왜 뭐가 맘에 들지 않아 넌 대체 왜 내 맘을 가만 두질않아 이것은 게임 날 보고 절대 웃질 않아 춤을 출래? 그래 그것도 나쁘지 않아 that's right 금덩이로 도배를한 어설픈 건달님 무슨용무신지 좆같이 노려볼 건 없잖니 내 여자니 물러서시지 한심한 얼간이 여자앞 이라고 같잖은 게 쿨한 척하긴 역시 넌 예상대로 나에게 점차 무너질걸. 정신없이 깊은 내매력에 한껏 빠졌지 넌 순식간에 너를 내 여자로 만든 관심법 이제 저 여자들도 내게 관심을 가질걸. 오늘의 선택 넌 여태껏 느껴보지못했던 황혼의 밤 니 곁에 나 어때 난 원래 그리 쉽게 맘을 주지 않아 니 평생 나 같은 남잔 절대 쉽지 않아
[woo-side]
[Bridge] we don't stop let's go party night 멈추지 마 우리의 불타는 밤 we don't stop let's go party night all right~ all right~all right x 2 one for the money money two for the show get it on when when we get up one for the money money two for the show get it on when when we get up x 2
[verse1] 오늘도 어김없이 늦었다란 엄마의 알람소리로 어제 밤 벗어던진 구겨진 교복을 입고 오기로 오른 아침 등굣길 미친개 등장 학주의 독기로 가득한 이 감옥이 주는 가르침은 뭔데 어디로 가라는 것인지 오로지 국영수 인성교육따윈 개나 준채 묶어둔 죄수 아닌 죄수 과외선생한테 매수 당한 채 지쳐가는 대도 허구한 날 외국어는 2개이상 해야지 대학안갈래? 노는 건 대학가서해 근데 유학안갈래? blahblahblah 공부하는 마루타 쉴틈없이 한숨만 대체 언제쯤 놔줄까
[hook] hey 나는야 어디로~! 가라는 것인지 oh no! hey 나는 또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oh no! hey 나는야 어디로~! 가라는 것인지 oh no! hey 나는 또 어디로~! 흘러가나 가나 oh no!
[Bridge] 초등학교 후에 중학교고등학교후에 대학도 마쳤네. 군대도 다녀왔소. 난 번듯한 직장에 취직을 해도 왜 난 변한 게 없는데 왜 참고살아야나 난 왜!아왜!
[verse2] 난 왜? 음악이 최고라면서 직장을 택해? 꿈이란 도박에다 내 심장을 냈네. 허나 잘 몰라 아직까진 꼴아박고 있거든 직함은 MC? 회사원? 조감독? Whatever 꿈은 가난한 자의 빵이래. 매 hey 탈레스 물이나 먹다 뒤질 놈 철학 다 집어치워라 돈이 없어 근데 이건 푸념이 아냐 주석도 엠씨몽도 천하무적이 아냐 다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날뿐 그나마 난 하고픈 가사나 지껄이기도 하고 'so cool~'해 보이나 다 허풍 이것도 저것도 아닌가. 같은 인생 oww 남은 건 타협뿐 가끔 날 차버린 그녀 싸이월드 다이어리처럼 우울한척도 해보게 되네. 뭐 당연히 선택 가능한 건 하나뿐 겁나 여린 놈 세상 나와 싸워 but Knock Down 쯧쯧쯧 가엽게
[hook]
[verse3] hey 나는야 어디로 맘은 여리고 생각은 아직도 어리고 턱없는 돈벌이로 또 꿈을 저질러 버리고 터벅터벅 느린 걸음걸이로 세상이 시키는 대로 다 하진 못해도
하지말란것 쯤은 참고 버텨왔거든 누가 뭐래도 잘못 산 것 같진 않은데 세상이 날 막네. 하나부터 열까지 참고 살아야나 난 왜
[chorus] My Girl (I feel da crazy love) My Girl (U make me fallin' love) My Girl (I want you to hear me just..) My Girl My Girl My World
[verse1] 아직은 믿지 못하는 걸까 사랑이란 거짓말 왜 애써 계속해서 널 외면하려 하는 건지 난 두려운 것 같아 텅빈 가슴에 담아 몇 일 밤을 너와 함께하는 꿈을 꾼난 only luv you oh! 언젠가 내가 받은 상처보다 더 크게 자리 잡은 너를 좋아 한다는걸 알아 너도 그래? 내 입과 내 가슴은 오직 한마디 만해 매일 밤 내 마음은 "내여잔 너 하나니까" yeh~!
꿈인줄알았어 두 눈을 보는 순간 내발은 얼었어. 눈이 마주친 순간 어떻게 다가갈지 가슴은 뛰고 있어 어떻게 말을 걸지 눈부신 도록 아름다운 girl~
[chorus]
[verse2] 내손을 잡고 말해 좋아한다고 말해 girl talk to me stay with me 내 눈을 보고 말해 사랑한다고 말해 girl talk to me stay with me
하루 종일 머릿속에 그렸던 내 미래보다도 살짝 삐친 그대모습이 마음에 걸려 더 uh~ 어떻게 내가 이렇게 변한 것일까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오직 너니까 멋있는 말들을 계속 생각했지만 널 대신할 수 있는 건 없는거같아 밝게 빛날 더욱 더 커져가는 사랑이여 My girl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이젠 내 맘 알겠어?
[chorus] x 2
[Bridge] 메마른 가슴에서 피어난 한 송이의 꽃 꺾고 갖고 싶어 오로지 너 하나만 꼭 이 못난인 지금처럼 너만바라고 우린 영원히 변치말고 행복하자고
[verse1] 그랬어. 난 항상 내 일만 중요했어. 가진게없는 집이 너무도 분해서 마치 있는 집 자식처럼 살고 싶을 때면 몇 일간 번 돈을 밤새 겁 없이 쓰곤 했어 단칸방 반지하에 삼부자가 살 때 집 앞 슈퍼조차 가는 게 너무도 창피해 모자를 눌러쓴 채 내 집이 아닌 척도 했고 초췌한아버질 내심 못본척도했어 모든 게 싫어서 그렇게 미뤄왔던 군대를 빌어서 잠깐의 도피처를 찾았다 믿었어. 가난. 빛. 독촉 숨 막히는 생활고를 잊을까 싶어 서 2년간의 생활 끝에 많은생각을했지 현실에 내모습은. 가족을 배신 한 겉모습만 뻔지르르한 모자란 백치 그래 아버진 가슴으로 밤새 우셨겠지
[chorus] 그때는 어렸다고 나 이제 변명하지 않을게요. 세상에 단하나 아버지란 이름 내겐 당신인걸요. oh ~ 이제 그 누구 뭐라해도 세상의 칼날이 우릴 베어도 Till the end of time , Daddy you are my only star
[verse2] 솔직히 남부러울 게 없었던 유년기 그래서인지 더욱 힘들어 울었지 며칠 만에 울린 전화 엄마에게 물었지 이사를 가야한데요. 내방이 없어진데요. 내또래들은 잘알고있을 IMF 세상물정 모른 채 커가는 아이에겐 이혼이란 가정 법률을 가르쳤고 이젠 소년의 입에선 엄마라는 말은 없고 아빠 나 엄마가 보고 싶은데 안돼요? 이젠 말잘 듣고 운동도 공부도 잘할게요. 목까지 차오르는 아들 맘도 잘 모르는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가는 부자간의 대화 지금은 나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니까 알게 됐죠. 당신도 한 여잘 사랑한 남자니까 한집의 가장이란 이름 앞에 사랑이란 끈을 놓았다는 걸
[chorus]
[verse3] 어느 순간부터 아빠가 아버지가 되었고 그렇게 싫다던 술담배도 배웠고 남자라면 다녀오란 군대도 다녀왔고 이제 곧 손주 녀석을 보여주겠다고 사실은 그래요 혼자사는것도 제멋대로 살게 내버려둬라 말하는 것도 겉도는 내 자신은 용기가 없어 행복해지는 게 오히려 두려운 거죠 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가는 흰머리 아직도 철없는 아들은 뉘우침 없이 돌아서면 후회할 고집만 피운지 어느새 10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그대 품을 떠난 자식들은 말해요 "성공하자"내 아버지 떳떳하게 꼭 약속할게요. 남자대 남자로서 "후회 없게, 남자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