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의 10개월만의 싱글 "きみの て(너의 손:키미노테)" "きみの て(너의 손:키미노테)"는 비가 내리는 가을을 배경으로, 실연의 안타까운 기분을 그린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슬픔속에도 "やがて花をさかすだろう(곧 꽃피우겠지)"라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 누구나 입속으로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 투명감이 넘치는 목소리가 인상적으로 울려퍼진다. 종래의 ELT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편안한 멜로디, 모치다 카오리의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이노우에 요스이와의 합동으로 축제에 참가하는 등 한 단계 더 진화를 거듭한 ELT. 2006년 8월 데뷔 10주년을 맞는 ELT에게 어울리는 곡이 완성되었다. ELT의 약 10개월만의 뉴싱글 "きみの て"는 모치다 카오리 출연의 CM송으로 쓰이고 있다. .... ....
さっきから삿키카라아까부터降り續いたままの후리쯔즈이타마마노줄곧 내리고 있는 秋を誘い連れる雨아키오사소이쯔레루아메가을을 불러 오는 비見事な程、この僕を미고토나호도, 코노보쿠오멋지게, 이 나를隱すように카쿠스요오니감춰 주듯이君に言えたらよかったコトバ키미니이에타라요캇타코토바너에게 말해야만 했던 한 마디「ありがとう、澤山の日を」「아리가또오, 타쿠상노히오」「고마워, 오랫동안 함께 있어 줘서」僕はまた보쿠와마타나는 또こうして 少しずつ 忘れてしまうのかな코우시테 스코시즈쯔 와스레테시마우노카나이렇게 조금씩 잊어 버리게 되는 걸까樂になるためでなく라쿠니나루타메데나쿠편해지기 위해서도 아니고いい人ぶるつもりでもなく이이히토부루쯔모리데모나쿠착한 척 하지도 않는僕の好きな笑顔を보쿠노스키나에가오오내가 좋아하는 그 웃음을もう 絶やさないで모오 타야사나이데더 이상 잊지 말아 줘僕へと觸れつづけた보쿠에또후레쯔즈케타언제나 날 쓰다듬어주던その手は やさしかった소노테와 야사시캇타그 손은 따스했어何氣なく そして 强く나니게나쿠 소시테 쯔요쿠아무렇지 않게 그리고 강하게僕は いつも 守られてた보쿠와 이쯔모 마모라레테타나는 항상 보호 받고 있었어この部屋から見えるもの すべて코노헤야카라미에루모노 스베테이 방에서 보이는 모든 것들이今また 違って見える이마마타 치갓떼미에루지금 또 다르게 보여君がいた키미가이타네가 있었어それでもう 僕の 特別だった소레데모우 보쿠노 토쿠베쯔닷타그렇기에 정말 나에게는 특별했어諦めではなく아키라메데와나쿠포기도 아닌無理しているつもりでもなく무리시테이루쯔모리데모나쿠무리하려 하지도 말고思いのまま 遠くへ오모이노마마 토오쿠에마음대로 먼 곳을 향해愛を 解き放って아이오 토키하낫떼사랑을 자유롭게 해僕へと觸れつづけた보쿠에또후레쯔즈케타언제나 날 쓰다듬어주던その手は やさしかった소노테와 야사시캇타그 손은 따스했어何氣なく そして 强く나니게나쿠 소시테 쯔요쿠아무렇지 않게 그리고 강하게僕は いつも 守られてた보쿠와 이쯔모 마모라레테타나는 항상 보호 받고 있었어君があふれた僕の키미가아후레타보쿠노너로 넘치는 내この手が 握りしめる코노테가 니기리시메루이 손이 꽉 잡지さり氣なく だけど 强く사리게나쿠 다케도 쯔요쿠아무렇지 않게 그래도 강하게僕はゆくんだ 君からゆく보쿠와유쿤다 키미카라유쿠나는 가겠어 너를 떠나繰り返しながらも쿠리카에시나가라모되풀이 하면서도どうしようもなくなりながらも도우시요우모나쿠나리나가라모어찌 해야 할 지를 모르게 돼도儘ならぬ僕は 愛を마마나라누보쿠와 아이오좀처럼 안 풀리는 난 사랑을見つけて 見つめて미쯔케테 미쯔메테찾아 바라보며想い果てぬまで오모이하테누마데상상 할 수도 없는 데까지僕へと觸れつづけた보쿠에또후레쯔즈케타언제나 날 쓰다듬어주던その手は やさしかった소노테와 야사시캇타그 손은 따스했어何氣なく そして 强く나니게나쿠 소시테 쯔요쿠아무렇지 않게 그리고 강하게僕は いつも 守られてた보쿠와 이쯔모 마모라레테타나는 항상 보호 받고 있었어まだ降りやまぬ雨は마다후리야마누아메와아직 멈추지 않은 비는やがて花をさかすだろう야가떼하나오사카스다로오머지 않아 꽃을 피우겠지僕を隱すためじゃなく보쿠오카쿠스타메쟈나쿠날 숨겨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僕をもまた さかすのだ、と보쿠오모마타 사가스노다, 또나도 함께 피워 주기 위함이라고一日中 降り續いてゆく이찌니치쥬우 후리쯔즈이테유쿠하루 종일 계속 내리기만 하는秋を誘い連れる雨아키오사소이쯔레루아메가을을 불러 오는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