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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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5 | ||||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엔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엔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이 비가 내리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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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44 | ||||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인가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 봐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왜왜왜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왜그럴까 왜왜왜왜왜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왜왜왜 아마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아마 내가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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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6:04 | ||||
내 소식 그이가 들을 때쯤엔
아마 난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 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이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 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오 그이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 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이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이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 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이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 있다고 대답해줘 그이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 있다고 대답해줘 그이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 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이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이를 나 대신 지켜준다고 그이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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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5 | ||||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노오란 레인코트에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노오란 레인코트에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다정하게 미소지며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말없이 말없이 걸었네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다정하게 미소지며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말없이 말없이 걸었네말없이 걸었네 말없이 걸었네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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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6 | ||||
한 동안 뜸 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나 병이 났을까 너무너무 답답했었지 한 동안 못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나 병이 났을까 너무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뜻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 대겠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 대겠지 한 동안 뜸 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나 병이 났을까 너무너무 답답했었지 너무 안절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뜻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 대겠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 대겠지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뜻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뜻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뜻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 대겠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 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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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0 | ||||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하늘에 편지를 써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너의 사랑이 아니라도네가 나를 찾으면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믿을 거예요그대여 난 기다릴 꺼예요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난 믿을 거예요눈물 모아 내 눈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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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50 | ||||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을 피우리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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