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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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07 | ||||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아 이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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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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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면 말할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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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07 | ||||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개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취한 듯 지친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낮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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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7 | ||||
그댄 외롭고 쓸쓸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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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6:04 | ||||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제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댄 말이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 것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죠 그대~~ 때론 아무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수 있을까 그댄 말이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 것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죠~~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죠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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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8 | ||||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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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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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