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을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부르는 열 두 곡의 Green Song !
- 젊은 감각의 항공사 진에어와 뮤지션들이 함께 만드는 감각적인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
- 한 그루의 나무 아래, 시원한 그늘같은 SAVe tHE AiR GREEN CONCERT 시즌 2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청바지처럼 젊은 감각의 항공사 진에어와 자연을 사랑하는 개성 있는 뮤지션들이 만들어가는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GREEN CONCERT”. 작년에 이어 2012년, 그린콘서트 시즌2를 맞아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SAVe tHE AiR GREEN CONCERT Vol.2>를 발표한다.
매달 열리는 공연과 함께 특별하게 준비한 컴필레이션 <SAVe tHE AiR GREEN CONCERT Vol.2>는 마니아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열 두 팀 (제이레빗, 라이너스의 담요, 짙은, 텐시러브, 글렌체크, 캐스커, 한희정, 몽니, 트램폴린, 칵스, 요조, 수미아라 앤 뽄스뚜베르)이 환경을 주제로 직접 작곡하고 부른 열 두 곡의 노래들로 구성되었다.
각자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바쁜 이들이 두 번이나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 평소에도 작은 행동에서부터 시작하는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주장해 온 이들은, 음악을 통해 휴식처럼 환경운동을 즐기고자 하는 SAVe tHE AiR 캠페인의 취지에 크게 공감했다고 한다.
자연에 대한 메시지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빼어난 열 두 곡으로 채워진 본 앨범은 특히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케이스로 제작되어 환경을 위한 취지를 더욱 살리고 있다. 더불어 손으로 직접 그린 듯한 아기자기한 CD 케이스가 눈길을 끄는데, 이 케이스를 펼쳐서 접으면 나만의 미니 그린콘서트 무대를 만들 수 있어 더욱 소장 가치가 있다.
더불어, 컴필레이션 앨범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SAVe tHE AiR GREEN CONCERT 는 매달 한 번씩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펼쳐진다.
환경보호라는 취지를 담백하고 소소하게 나누는 <SAVe tHE AiR GREEN CONCERT Vol.2> 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 그루 나무 밑의 시원한 그늘 같은 휴식으로 찾아 갈 것이다.
SAVe tHE AiR GREEN CONCERT는 UNEP의 환경보호활동을 지원하며 자세한 정보는 www.savethe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