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통한 감동과 즐거움을 뛰어넘는 신들의 축제!!
<나는 가수다 2> 생방송의 감동, 지금 바로 공개 합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나는 가수다 2>5월 ‘고별 가수전’의 막이 올랐다.
정인은 쟈니리의‘사노라면(길옥윤 작곡, 작사 미상/ 정재일 편곡)’으로 첫 무대를 장식 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정인만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져 색다르면서도 애잔한 ‘사노라면’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선곡으로 눈길을 끄는 백두산이 이번 경연을 위해 선택한 곡은90년대 댄스 음악계를 평정했던 클론의 ‘꿍따리샤바라(김창환 작사, 작곡 / 유현상 편곡)’이다.백두산은 이번 무대도파워풀한퍼포먼스와 유현상만의 열정적인 샤우팅으로‘쿵따리샤바라락 버전’을 탄생 시켰다.
박미경은 70년대 인기 여가수 정훈희의 ‘무인도(이종택 작사, 이봉조 작곡 / 김석원 편곡)’를 선곡하여 몰입, 열창하며 데뷔 27년 차 가수로서의 원숙함이 묻어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영현은 임상아의‘뮤지컬(주영훈, 한경혜 작사, 주영훈 작곡 / 이규현 편곡)’을 재즈 풍으로 편곡 하여 그녀만의 풍부한 가창력과 개성을 한껏 드러낸 드라마틱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
왁스의 ‘여정(이건우 작사, 임기훈, 최준영 작곡 / 서재하,Brian Kim 편곡)’을 선곡한 박상민은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선율에 허스키한 보이스와 특유의 애절한 창법을 더해 자신만의 색채를 표현하며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정엽이 선택한 곡은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의 ‘나만의 것(김순곤 작사, 손무현 작곡 / 에코브릿지 편곡)’이다.세련된 편곡에 브라스 밴드가 더해져 만들어 내는 풍부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정엽의 목소리는 관객을 사로잡았다.
나는 가수다 2 생방송 그 생생한 라이브 현장의 긴장감과 감동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