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의 방>은 일본의 공연 기획자인 '타츠히코 나카하라'와 뮤지션 '쿠로오카 마사히로'에게 라이센스를 받아, 서울에서 같은 형식으로 진행한 '즉석작곡' 공연 시리즈이다. 서울의 <신곡의 방>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총 12명의 매 회 다른 게스트 뮤지션과 함께, 사전에 어떠한 상의도 없이 곡 하나를 만드는 과정을
관객에게 보여 준다. 매번 출연에는 이랑, 사회자는 박다함이 함께했다. <신곡의 방>은 인터뷰 -> 신곡 만들기 -> 녹음 -> 다같이 청취로 진행되었으며, 컴필레이션 앨범은 그 결과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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