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바다 끝을 바라보며 지난 시간, 혹은 지난 사랑을 그곳에 놓아 떠나보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본 편곡 버전에선 원곡과 같이 추억과 사랑을 바다 끝에 두고 잊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아직 온전히 다 떠나보내지는 못하는 화자의 심정이 최대한 느껴지도록 편곡과 가창을 하였다.
2. 싱어게인 23호 가수 – 삐삐
발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유의 삐삐를 "선 넘으면 침범이야"라는 아찔한 가사에 집중해 밴드 사운드로 편곡한 곡이다.
3. 싱어게인 49호 가수 - Lonely Night
험난한 역경을 극복하며 20년을 로커로 살아온 싱어게인 49호 가수.
영화로 유명해진 "와이키키브라더스" 와 대한민국 록의 계보를 잇고 있는 "밴드 예레미"의 보컬로 활동하였으며, 1997년 발표한 부활의 ‘Lonely Night’을 49호 가수만의 힘 있는 발성으로 재해석 한 곡이다.
4. 재주소년 – 터
어린 시절 사회과부도를 즐겨보던 한 소년의 나라사랑 이야기.
“얼어붙은 압록강아 한강으로 흘러라. 같이 만나서 큰 바다로 흘러가야 옳지 않겠나” 라는 소절에서는 언제나 마음 한편에 눈물이 흐르는데…
경연이라는 특성상 노래의 일부를 발췌해서 불러야만 했던 70호 가수는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공연장에서 1절부터 4절까지 완창 하는 것이 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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