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이현(Guitar,Vocals) 은 제주도에서 '오뎅국물'을 결성한다. 그후 제주시 클럽'레드제플린' 에서 2년간 수많은 공연으로 인지도을 쌓는다. 여러가지 이유로 제주도 레드제플린을 떠나며 새로운 이름 99ANGER 를 갖고 서울로 올라간다.
이리저리 공연을 하다 스컹크레이블을 만나 Who Comes First? (2002) 를 발매한다. 발매후 전국투어 와 많은 공연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그후 앨범실패,전국투어실패 그리고 드러머 탈퇴로 위기를 맞았지만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캐나다,밴쿠버로 날라간다.새로운 환경에서 몇차례 공연을 하며 99ANGER 을 이끌어 나갔지만 여러가지 것들이 다시 99ANGER 를 한국으로 돌아오게 한다.돌아와 두번째 작업 The Anger And The Sadness(2004) 를 발매한다. 자체작업으로 발매한 이 앨범은 소량으로 500장을 프레스 하였으며 발매 몇개월만에 솔드아웃된다.그후 다시 케나다로 올라가 활동을 시작하지만 역시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베이시스트가 없는 99ANGER 가 말이다.MF CREW 가 있는 청주로 돌아온다. 캐나다에서 작업한 곡들을 가지고 데모 Realistic = Unrealistic 을 발매하고 전국적으로 공연을 하며 새로운 99ANGER 를 보여준다.
그들은 이제 달라진 99ANGER 를 보여주기 위해 앨범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