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것이라 모르고 살았어라나즈마한 거리 구석진 응달엔아직도 피어 있나 키작은 꽃 한송이벌 나비 찾아와 입맞춤 할때얼마나 기다렸나 가까이 오기까지 가까이 오기까지기억하고 다시 또 찾았어라나즈마한 거리 구석진 응달에아직도 피어 있나 키작은 꽃 한송이소낙비 덥치고 햇살이 파고 들때얼마나 기다렸나가까이 오기까지가까이 오기까지가까이 오-기-까-지
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둘이 멀리 떠나가지내 자그마한 기타를 메고둘이 멀리 떠나가지내 사랑하는 님을 만나면둘이 멀리 떠나가지저 푸른 바다 건너서둘이 멀리 떠나가지웃는 것도 나는 모르고 우는 것도 나는 모르네오직 내가 아는 것은우리둘의 하얀 사랑만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둘이 멀리 떠나가지내 자그마한 기타를 매고둘이 멀리 떠나가지내 사랑하는 님을 만나면저 푸른 바다 건너서둘이 멀리 떠나가지업는것도 나는 모르고 이는 것도 나는 모르네오직 내가 아는 것은 우리 둘의 하얀 사랑만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둘이 멀리 떠나가지내 자그마한 기타를 메고둘이 멀리 떠나 가지 내 사랑하는 님을 만나면둘이 멀리 떠나가지저 푸른 바다건서둘이 멀리 떠나 가지내 사랑하는 님을 만나면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두 눈도 마저 감고 몇번이나 한자리 만을 난 맴돌고 맴돌아알고 있는건 먹먹한 가슴그건 혼자라는 것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걸가슴속에서 보내지 못한 그대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그래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단 걸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살다살다가 죽도록 니가 보고 싶을 수 있겠지그때쯤은 다시 보게 되며 말할 수 있을까굳이 안해도 알수 있을꺼라 하지 않았던 말들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
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둘이 멀리 떠나가지내 자그마한 기타를 메고둘이 멀리 떠나가지내 사랑하는 님을 만나면둘이 멀리 떠나가지저 푸른 바다 건너서둘이 멀리 떠나가지웃는 것도 나는 모르고 우는 것도 나는 모르네오직 내가 아는 것은우리둘의 하얀 사랑만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둘이 멀리 떠나가지내 자그마한 기타를 매고둘이 멀리 떠나가지내 사랑하는 님을 만나면저 푸른 바다 건너서둘이 멀리 떠나가지업는것도 나는 모르고 이는 것도 나는 모르네오직 내가 아는 것은 우리 둘의 하얀 사랑만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둘이 멀리 떠나가지내 자그마한 기타를 메고둘이 멀리 떠나 가지 내 사랑하는 님을 만나면둘이 멀리 떠나가지저 푸른 바다건서둘이 멀리 떠나 가지내 사랑하는 님을 만나면
잊혀진 것이라 모르고 살았어라나즈마한 거리 구석진 응달엔아직도 피어 있나 키작은 꽃 한송이벌 나비 찾아와 입맞춤 할때얼마나 기다렸나 가까이 오기까지 가까이 오기까지기억하고 다시 또 찾았어라나즈마한 거리 구석진 응달에아직도 피어 있나 키작은 꽃 한송이소낙비 덥치고 햇살이 파고 들때얼마나 기다렸나가까이 오기까지가까이 오기까지가까이 오-기-까-지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두 눈도 마저 감고 몇번이나 한자리 만을 난 맴돌고 맴돌아알고 있는건 먹먹한 가슴그건 혼자라는 것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걸가슴속에서 보내지 못한 그대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그래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단 걸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살다살다가 죽도록 니가 보고 싶을 수 있겠지그때쯤은 다시 보게 되며 말할 수 있을까굳이 안해도 알수 있을꺼라 하지 않았던 말들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