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혼자라는 슬픈 생각이 들 때 살아가는 일로 자꾸 어깨 처질 때 울고 싶어지는 그런날 마음 약해지는 그런날 그땐 항상 날 불러줘 사람들에게 맘의 상처 받을 때 걷지 못할만큼 삶이 버거워 올때 웃을 일도 하나도 없는 날 그때 난 늘 니편이야 사는게 때론 지겨울때가 있지만 잘못 살았나 걱정들때도 있지만 내 힘겨움을 나눌수 있는 한 사람 내게 있다는건 성공한 인생이야 이젠 말할수 있어 나의 하루가 짧다는 걸 모든 내 사랑을 주어도 뒤 돌아서면 아쉬운걸 너는 내품에 있어 아픔올 수 없는 내 품에 너의 행복 지키려 나 이 세상에 왔다는 걸 아 알아 사는게 때론 힘겨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살아 숨쉬는 내가 감사해 하늘은 헤쳐 나갈수 있을 만큼의 그런 아픔만을 주는 걸 깨달았지 이젠 말할수 있어 나의 하루가 짧다는 걸 모든 내사랑 주어도 뒤 돌아서면 아쉬운 걸 너는 내 품에 있어 아픔 올수 없는 내품에 너의 행복지키려 나 이 세상에 왔다는 걸 이젠 느낄수 있어 두번 살수 없는 삶인 걸 영원할 수가 없기에 단 하루가 더 간절한 걸 오늘 하루만큼은 답답했던 가슴 트이게 저기 눈물 없는 곳으로 나 달려가소 싶은거야 아 함께
다시 사랑하기위해 잊는것도 추억이죠 혼자지낸 추억을 잡고 제발 또울진 말아줘요.. I Know..I Know.. 행복한 그댈보며,, 아쉬워도.. 마음이 서글퍼도 잊는게 더쉬워지겠죠 I Know...I Know...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를 만나 사랑한 그날들.. 언제나 기억속에 눈부실꺼예요..
작사 : 김수정 작곡 : 김지환 많은 것을 갖지 않아도 나살아갈 만 했었어 내 곁에 널 볼 때면 항상 난 위로가 됐지 비록 아프게 헤어져도 널 원망할 수 없는 걸 세월이 흐른 뒤에 용서만 남을 테니 그리워도 날 찾지는 마 다시 너를 보면 아플 거야 내 소식도 더 묻지는 마 예전처럼 살 수 없을 테니 가슴에 흐르는 눈물 감춰도 결코 내 사랑은 작지 않은걸 살면서 느끼길 끝을 모르던 나의 사랑의 무게를 그리워도 날 찾지는 마 다시 너를 보면 아플 거야 내 소식도 더 묻지는 마 예전처럼 살 수 없을 테니 가슴에 흐르는 눈물 감춰도 결코 내 사랑은 작지 않은걸 살면서 느끼길 끝을 모르던 나의 사랑의 무게를 세상의 많은걸 줄수 없어도 결코 내 사랑은 작지 않은걸 떠나서 느끼길 너밖에 없던 나의 사랑의 무게를
나를 기억할 수 있겠니 사랑하는 사이였잖니 늦지 않으려 했어 재촉했는데도 너무 늦어버린거니 어떻게 내가 이곳에 그러면 안되는 거잖니 너의 걱정에 나도 많이 힘들었었지 널 못잊고 눈물이 나 괜찮아 괜찮아 다시 만났으니 이제는 영원히 사랑할수있어 더 이상 이별은 없어 사랑만큼만 우리 행복해도 괜찮아 어떻게 내가 이곳에 그러면 안되는 거잖니 너의 걱정에 나도 많이 힘들었었지 널 못잊고 눈물이 나 괜찮아 괜찮아 다시 만났으니 이제는 영원히 사랑 할 수있어 더 이상 이별은 없어 사랑 만큼만 우리 행복해도 괜찮아 사랑 할 수있어 더 이상 이별은 없어 사랑 만큼만 우리 행복해도 괜찮아
왜 이곳에 왔을까 알수없는 발길 허전한 이 거리 *美- 만날 수 있을까 약속없는 카페 문득 지나쳐 버린 너와 추억이 숨쉬는 그 자리 떠난 너처럼 야속한 시간 앞에 우리는 이렇듯 헤어졌지만 눈물까지 함께 흘릴 수 있던 美- 날 잊지 말아줘 비가 내리던 추운 명동길을 우린 우산도 없이 밤새 걸었지만 누구보다 따스할 수 있었어 그 시절 만큼은 *repeat 아직도 널 사랑하는 걸까 음-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니가 술에 기대어 말 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 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운 그 탓인 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 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 게 나도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린 그랬지 기억이 나니 애인 사이로 항상 오핼 받았지 그때마다 넌 사랑보다도 깊은 우정이라고 웃어넘기곤 했지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