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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아무런 말없이 슬픈 그 눈빛으로
그대는 그렇게 빗 속으로 가고 눈물 같은 나만 이 거리에 남아서 그대를 불러요 투정을 부리듯 걸어온 시간들이 자꾸만 달려와 날 울게하는데 낯선 이 거리는 그저 내 모습처럼 우두커니 서 있네 나 그대를 사랑할 방법을 잘 몰라서 내 사랑이 작게만 보여진 건 아닌지 가는 그대 두 어깨가 나의 눈을 흔드는데 하얀 저 빗 속 그대 내게 걸어와요 한 발자욱만이라도 그대 볼 수 있게 아니야 그대여 거기 서 있어요 내가 당신에게로 갈테니 나의 삶의 마지막 사랑이길 바랬어 내 눈물이 나도록 달려가고 싶었던 세상이 날 내몰아도 여린 그대 품속으로 하얀 저 빗 속 그대 내게 걸어와요 한 발자욱만이라도 그대 볼 수 있게 아니야 그대여 거기 서 있어요 내가 당신에게로 갈테니 내가 당신에게로 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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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난 알고 있는데 그대 마음을
하지만 그댄 자꾸 피하려 하네 다시 또 그댈 쳐다보지만 그대의 눈은 자꾸 외면만 하네 오르지도 못할 나무 있다고 그냥 주저앉아 있을 순 없잖아 넘어가지 않는 나무 있다고 그냥 포기할 순 없잖아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새롭게 한 번 시작해 봐 가다 다시 쓰러져도 그대를 위해 일어 날 거야 오르지도 못할 나무 있다고 그냥 주저앉아 있을 순 없잖아 넘어가지 않는 나무 있다고 그냥 포기할 순 없잖아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새롭게 한 번 시작해 봐 가다가 다시 쓰러져도 그대를 위해 일어 날 거야 가다가 다시 쓰러져도 그대를 위해 일어 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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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난 너무나 힘들어
모든 걸 포기하려 해도 언젠가 내게 또 다시 돌아올 널 위해 사는 거야 참 많이도 울었던 지나온 내 삶을 후회해 이제는 네게 다가가려 해도 날 지워 가는 널 보았어 세상 끝에서 날 만나게 되어도 어쩌면 변해 버린 나를 보아도 모든 건 널 위한 거짓들인 걸 믿진 못해도 너를 미워할 수 없는 나인 걸 아무도 나를 지켜 주진 않아 그저 쓰러져만 가는 나를 용서해 지금까지 너에게 바보 같은 내 모습 어리석었던 나만의 욕심을 지우길 바랄께 난 많은 걸 잃어도 그대를 잃을 순 없기에 시작하는 걸 두려워하면서 그대만을 사랑해 왔어 세상 끝에서 날 만나게 되어도 어쩌면 변해 버린 나를 보아도 모든 건 널 위한 거짓들인 걸 믿진 못해도 너를 미워할 수 없는 나인 걸 아무도 나를 지켜 주진 않아 그저 쓰러져만 가는 나를 용서해 지금까지 너에게 바보 같은 내 모습 어리석었던 나만의 욕심을 아무도 나를 지켜 주진 않아 그저 쓰러져만 가는 나를 용서해 지금까지 너에게 바보 같은 내 모습 어리석었던 나만의 욕심을 지우길 바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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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이세상에 어떤말로 내맘을 표현할까~
널 사랑하는 맘을 어떻게 얘기를할까 짝을 얻기위해 춤을추고 있는 새들처럼 니앞에서 나도 춤을쳐볼까 부끄럽진않아 사랑하기때문에 이 하늘아래 하나뿐인 너를 가질수만있다면 나를받아줘 나의사랑을 너의 붉은 입술로 내사랑을 받아줘 내손을잡아줘 너의 어깨위에서 떨리는 내손을 이젠 너를 혼자 있게 내버려 둘순없어 널 사랑하는 내맘이 점점더 커져가 로멘틱한 영화처럼 프로포즈를 해볼까 너의 눈에 눈물이 흐르도록 부끄럽진 않아 사랑하기때문에 이하늘아래 하나뿐인 너를 가질수만 있다면 나를받아줘 나의 사랑을 너의 붉은 입술로 내사랑을 받아줘 내손을 잡아줘 떨리는 나의 손을 나를받아줘 나의사랑을 너의붉은입술로 내사랑을 받아줘 내손을 잡아줘 너의 어깨위에서 떨리는 내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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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묻지말고 가 지나온 시간들은
허망하게 널 쫓던 숱한 날들도 묻어두고 가 그리운 시간 속에 뜨거운 니 마음만 흩뿌리고 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 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 마 내 너를 흔들었던 지독한 사랑도 저 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짓지 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 버리고 떠나가버려 설운 시간들은 이제 다 잊어 니가 보고파 너무나 보고파서 가는 나의 발길을 무겁게 해도 저 바람따라 어두운 물결따라 눈물없이 눈물인 길을 가야지 지나온 시간이 혹 서럽다 해도 갈 길에 눈물 뿌리지 마 사랑도 꿈도 모두 다 허무한 것을 알면서도 놓지못하나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짓지 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 버리고 떠나가버려 설운 시간들은 이제 다 잊어 니가 보고파 너무나 보고파서 가는 나의 발길을 무겁게 해도 저 바람따라 어두운 물결따라 눈물없이 눈물인 길을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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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넌 나의 마지막 사랑이야
더 이상 이별은 없어 외로움이 싫어 방황했던 날들 이제는 기억조차 하지 않을 거야 오늘 밤 함께 떠나는 거야 저 푸른 바다 곁으로 마지막 내 사랑 너를 품에 안고 붉은 태양처럼 힘차게 시작하는 거야 새롭게 새롭게 다신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을 뜨겁게 뜨겁게 남은 나의 사랑 널 위해 아낌없이 태울 거야 저 푸른 바다로 떠나가자 너는 그저 날 믿고 따라 오면 돼 이제는 세상 걱정 하나 할 것 없어 너에게 모든 걸 주고 싶어 원한다면 내 생명까지 나를 받아 준 너 우리의 입맞춤 널 위해 그 무엇도 난 할 수 있어 새롭게 새롭게 다신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을 뜨겁게 뜨겁게 남은 나의 사랑 널 위해 아낌없이 태울 거야 저 푸른 바다로 떠나가자 너는 그저 날 믿고 따라 오면 돼 이제는 세상 걱정 하나 할 것 없어 이제는 세상 걱정 하나 할 것 없어 마지막 우리 사랑을 시작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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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이 험한 세상 사람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일에 지쳐 가끔 넘어지지만 나 그댈 만나 사랑이란 힘으로 매일 희망 속에 꿈을 꾸어요 바람에 실려 모두 떠나 버려도 그대는 남아 나의 어깰 감싸네 난 사랑을 믿어요 아주 작은 행복으로 환히 웃을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난 외롭지 않아 항상 그대 내 곁에 함께 할 수 있으니 영원한 우리의 사랑 커다란 희망인 거죠 바람에 실려 모두 떠나 버려도 그대는 남아 나의 어깰 감싸네 난 사랑을 믿어요 아주 작은 행복으로 환히 웃을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난 외롭지 않아 항상 그대 내 곁에 함께 할 수 있으니 영원한 우리의 사랑 커다란 희망인 거죠 사랑은 언제나 우리 가슴에 커다란 희망인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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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가끔 기억해 내 어린 기억의 아이
나를 반기며 언제나 귀엽게 웃던 까만 머리에 새하얀 햇살이 내리면 너무나 눈이 부셔 반쯤 눈을 감고 보았던 너 나의 어린시절에 노란 꽃잎처럼 내게로 다가와서 입 맞추고 떠난 그때 그 아인 어디에 꿈을 꾸는만큼 커지기도 했었고 작아지기도 했던 세상은 이제는 기억에 아득히 멀어져가 찾을 수 없는 얼굴이지만 가끔 너무 그리워 하늘을 바라보며 새를 따라가며 조그만 그 언덕이 세상 전부였던 그때 그 아인 어디에 꿈을 꾸는만큼 커지기도 했었고 작아지기도 했던 세상은 이제는 기억에 아득히 멀어져가 찾을 수 없는 얼굴이지만 아직도 내 안에 가슴 설레는 건 그 작은 나무 뒤에 숨었던 너의 모습이 있어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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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너를 위해 또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지 마요
세월 가는 아픔 속에 잃는 건 하나 없으니 비바람 몰아 치는 겨울이 와도 진심으로 바라며 이 험한 빈자리에서 우리 하날 위해 기도하리 나는 알아요 그리고 믿어요 아마 당신도 그러시겠죠 시간이 흐르고 우릴 갈라 놔도 아마 여전히 변함 없겠죠 비바람 몰아 치는 겨울이 와도 진심으로 바라며 이 험한 빈자리에서 우리 하날 위해 기도하리 나는 알아요 그리고 믿어요 아마 당신도 그러시겠죠 시간이 흐르고 우릴 갈라 놔도 아마 여전히 변함 없겠죠 나는 알아요 그리고 믿어요 아마 당신도 그러시겠죠 시간이 흐르고 우릴 갈라 놔도 아마 여전히 변함 없겠죠 너를 위해 또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지 마요 세월 가는 아픔 속에 잃는 건 하나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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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이 강변에 서서 내 설운 사랑
그대 이름을 한없이 불러도 슬픔이 되어 먼 하늘 너머 떠난 그대를 끝내 만날 수 없네 그대 이 막막한 세상 속에 어이 홀로 나만 남긴 채 그리 쉽게 그리 쉽게 떠날 수 있나 그대의 흔적을 잊지 못해 가슴 저민 이 강변엔 찬바람만 눈물 위로 스쳐 가네 꿈속이라도 마지막 그대 얼굴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그대 이 막막한 세상 속에 어이 홀로 나만 남긴 채 그리 쉽게 그리 쉽게 떠날 수 있나 그대의 흔적을 잊지 못해 가슴 저민 이 강변엔 찬바람만 눈물 위로 스쳐 가네 꿈속이라도 마지막 그대 얼굴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꿈속이라도 마지막 그대 얼굴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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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저 뜨거운 태양 아래 한없이 웃으며 가리
우리 함께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강물처럼 흘러가서 바람처럼 흩어지리 푸르른 저 대지 위를 맨 발로 뛰어가리 멀고도 먼 그 곳이 어딘지 한 번쯤은 쉬어 쉬어 가리니 내가 가야 할 그 곳은 멀어도 한 번쯤은 쉬어 쉬어 가리 너를 얻은 그 기쁨과 너를 잃은 그 슬픔도 모든 건 내가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 이제 서야 알게 됐어 늦었다고 생각 할 때 그때가 나에게 가장 이른 때라는 것을 멀고도 먼 그 곳이 어딘지 한 번쯤은 쉬어 쉬어 가리니 내가 가야 할 그 곳은 멀어도 한 번쯤은 쉬어 쉬어 가리 서로가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살아가리 언젠가 기억 속에서 잊혀질지 몰라요 네가 내게 주었던 꿈 내게 바래 왔던 것들 모두가 내게는 너무 소중한 기억이야 멀고도 먼 그 곳이 어딘지 한 번쯤은 쉬어 쉬어 가리니 내가 가야 할 그 곳은 멀어도 한 번쯤은 쉬어 쉬어 가리 멀고도 먼 그 곳이 어딘지 한 번쯤은 쉬어 쉬어 가리니 내가 가야 할 그 곳은 멀어도 한 번쯤은 쉬어 쉬어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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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어허야 제 넘어 흰 구름 눈물 머금고
흘리며 우는구나 세월의 아쉬움 어허야 흘러가는 비 구름 위에는 모든 걸 잊었구나 그리운 세월아 보고 싶구나 내 아이야 내 사람아 흘러가는 바람 위에 실어 보내며 내가 그토록 그리던 오늘 하루가 정처 없이 흘러가네 세월 따라 흘러가네 정겨운 사람아 보고 싶어 눈물짓네 그리운 사람아 보고 싶구나 내 아이야 내 사람아 흘러가는 바람 위에 실어 보내며 내가 그토록 그리던 오늘 하루가 정처 없이 흘러가네 세월 따라 흘러가네 정겨운 사람아 보고 싶어 눈물짓네 그리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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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권용욱 1집 - Hop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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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생각해보면 우연은 아니었어
이렇게 너를 만난건 혼자만의 생각인지 어떤지 몰라도 난 그렇게 생각해 우리에겐 힘든 일이 많았지 사랑이란 쉬운 것은 아닌가봐 그래서 난 니가 더욱 소중해 이런 내 맘 후회는 없어 너도 알고 있겠지 너는 나에게 살아가는 이유가되고 있다는걸 사랑해 널 사랑해 내가 죽는 날까지 거기 있는 니 모습 그대로 우리에겐 힘든 일이 많았지 사랑이란 쉬운것은 아닌가봐 그래서 난 니가 더욱 소중해 이런 내맘 후회는 없어 너도 알고 있겠지 너는 나에게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걸 사랑해 널 사랑해 내가 죽는 날까지 거기 있는 니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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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쓰레기처럼 잡초처럼 살다 지쳐버린 영혼들
이젠 아무 거들떠 보지않는 하찮은이 된다해도 가슴속에 깊은 꿈 있으니 쫄지말고 살아가라 널 보며 무시해도 이 악물고 살아가라 할 수 없다 생각 하지마 겁 내지마 덤벼 봐 내 멋대로 내버려 둬 내 뜻대로 사는거야 가슴속에 깊은 꿈 있으니 쫄지말고 살아가라 널 보며 무시해도 이 악물고 살아가라 두 팔을 벌려 힘껏 저어 봐 눈을 감고 상상을 해 봐 My love 내 손을 잡아 날아 올라 봐 두리둥실 내 마음을 띄워볼까 파란 하늘에 자 나의 손을 잡고 날아 올라 봐 나는 너에게 날개가 되어줄 게 날아 올라 봐 두 팔을 벌려 힘껏 저어 봐 눈을 감고 상상을 해 봐 My love 내 손을 잡아 날아 올라 봐 두리둥실 내 마음을 띄워볼까 파란 하늘에 자 나의 손을 잡고 날아 올라 봐 나는 너에게 날개가 되어줄 게 날아 올라 봐 워호워 워호 워워워 워호워 워호워 워호 워워워 워호워워 My love 내 손을 잡아 날아 올라 봐 나는 너에게 날개가 되어줄 게 날아 올라 봐 My love 날아 올라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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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이젠 더 이상 흘릴 눈물조차 없이 많이도 슬퍼했지만
힘겨워하는 니 모습 보기 두려워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두려합니다 스치는 바람에 쓰러져 버릴듯 힘없이 걸어가는 너의 작은 뒷 모습 잡으려 애써도 그대는이미 저만치 가고 눈물이 흘러 한숨 된 날들 이젠 지우려 애써도 지나온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 다시는 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 두려해 잡으려 애써도 그대는 이미 저만치 가고 눈물이 흘러 한숨 된 날들 이젠 지우려 애써도 지나온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 다시는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 속에 영원히 수많은 시간들을 눈물로 지새도 다시는 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제는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두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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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수척해진 그대 모습에 횅한 웃음만 짓고 있지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야만 하나요 사진 속에 그대 모습은 나를 바라보고 웃고 잇는데 이젠 다시 볼수 없겟죠 나의 눈은젖어 가네요 그대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거두어 어둠속에 묻어요 나를 떠나요 나를 버려요 사랑이란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 남기려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주지말아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드는데 그대 흔적도 남은기억마저 모두 가져 가세요 그대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거두어 어둠 속에 묻어요 나를 떠나요 나를 버려요 사랑이란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 남기려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주지 말아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도 남은 기억마저 모두 가져가세요 나를 떠나도 나를 버려도 그댈 잊는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사랑한다면 사랑 했었다면 그냥 떠나가세요 모두 가져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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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사랑할수 없네 돌아올순 없나
멀어지는 그대 쓸쓸한 뒷모습 떠나려고 하네 날 외면하고 있네 다시 한번 우리 시작할순 없나 사랑하기에 날 떠난다는 말 그건 말이 안돼요 이해 할수 없어 우~~no no no no don't leave my baby 날 떠나가네 정말 떠나가네 나의 마음 아프게 슬프게 하고 메마른 내 가슴을 멍들게 하네 떠나가면 단가요 행복하나요 사랑했을 뿐인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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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봐 니 모습을 봐 오늘왜 그리 지쳐 있어
뭐가그렇게 속상해서 빙빙 돌고 있나 욕심 따윈 없었다면 뭐가 그렇게 괴로운가 다 왜 그리 어리석어 빙빙 돌고 있나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봐 저 하늘을 봐 우리 함께 날아보자 지난 괴로움 다 버리고 빙빙 날아보자 욕심 따윈 필요 없어 힘껏 그 날개 펼쳐봐 저 펼춰진 창공 하늘 위로 빙빙 날아보자 붉은 태양을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세상도 비웃으면서 뛰어 가보자 힘껏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더러운 세상이 돌아가네 아름다운 사람도 사라져 가네 날개를 펼춰봐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더러운 세상이 돌아가네 아름다운 사람도 사라져 가네 날개를 펼쳐봐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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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나 이렇게 술에 취한밤에 또 그대 그리워 울고있소
스치는 바람도 눈믈 뿐인데 또 애써 누굴 사랑할까 어두운 이밤 저별은 빛나고 이렇게 그대와 함께 있는데 스산한 바람 저 달을 스치며 구름 속에그댈 가리고 있네 그리운 세상이라 다시 그대가 돌아와 줄 것만 같은데 이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후회스런 눈물만 짓네 아쉬운 바램만 허공을 맴돌고 나 이렇게 그대 또 혼자 보내요 돌아오는 새벽 그대 모습이 미운 세월 속에 가려져 바래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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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이런 날엔 혼자라도 상관없어 하늘도 나를 부르는데
아름다운 바람 가슴 활짝 열고 하늘도 노래를 하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 바람처럼 사라져 이 세상 숨이 막혀 나는 멀리 떠나가네 헤이 친구야~ 이제 문을 열어봐 시원한 바람 가득 안고서~~ 헤이 친구야~ 우리 함께 떠나자~ just fine just fine away~ 이런날엔 어디로든 떠나보자 저 산도 나를 부르는데 아름다운 바람 푸른 꿈을 품고 저 산도 즐거워하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 숲이 되어 사라져 이 세상 숨이 막혀 나는 멀리 떠나가네 헤이 친구야~ 이제 문을 열어봐 시원한 바람 가득 안고서~~ 헤이 친구야~ 우리 함께 떠나자~ just fine just fine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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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하늘을 날고 싶어 저 하늘 구름 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쉴수 없으니 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 되면 저 바다 물결 속에 내가 태어난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 나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 만큼 피어나는 꽃 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 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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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하루가 저물고 날 태운 전동차 눈에 익은 거릴 지나면
나는 누군지 또 여긴 어딘지 멍하니 창밖을 봐요 되돌아보면 한번이라도 사랑 받은적 없어 내가 그대 짐이 된다면 그만 할게요 죽을만큼 사랑해도 찾지않을께 죽을만큼 보고파도 울지말아요 두번 다시 나와 닮은 사람을 만나서도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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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하늘을 봐 저토록 드높고 거칠 것이 없잖아
하늘 위로 날려봐 너의 꿈들을 주위를 한번 둘러봐 그리고 생각해보 이 세상도 살아볼 만한곳인걸 나 포기할수 없어 힘든 세상속을 살아가도 오~ 늘 내곁에 있어준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다면 힘든 시간일랑 바람에 날리고 오 오 고개를 들어 날 위해 한번 웃어봐 힘든 세상이라 쓰러져 버려도 오 오 니곁에 함께 할테야 슬픔 없는 세상 바라고 원해도 너와 함께 할수 없다면 아무 소용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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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언제나 그래 왔듯이 가야할 길을 찾고 있지
나 숱한 밤들을 거친 비바람 속에 흔들리고 있었지 우~ 이제 그만 오랜 방황 속의 아픔을 버려야해 my love for you 이제 슬픔은 한 조각 구름속에 모두 날려 버려 please take my heart 다시 시작될 삶을 위해 달려갈거야 영원히~~ 우~ 이제 그만 오랜 방황 속의 아픔을 버려야해 my love for you 이제 아픔은 흐르는 강물속에 모두 던져버려 please take my heart 기다림 없이 애태울 날이 없는 그날을 위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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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권용욱 2집 - 노래이야기 (2004)
쳐다보고 생각해봐도 아무 소용 없다네
아니 된다면 잡지도 말고 버려야 하네 바람 불면 바람에 날려 그저 떠나가 보세 아무도 없는 저 들판에 술 한 잔 어떤가 *비틀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고 또 가는 인생길에 소리내 쳐볼까 이리가면 저리로가고 울다 웃어도 본다 같은 땅에 여러 갈래 길 세상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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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곁에 있어 by 이종수 [ost] (2007)
어떻게 지냈는지 너는 많이 변했구나 수줍던 너의 미소도 눈빛도 보이지 않아 어떻게 지냈는지 굳이 내게 말은 안해도 이제는 알 것 같구나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가 떠나주면 내가 없어지면 넌 마음편히 살꺼라 했잖아 미워죽겠다고 미워죽겠다고 했잖아 너를 위해 난 참아야 했는데 모두 버릴 수 있었는데 사랑하니까 미안하니까 네게 줄 것이 없으니까 무얼위해 난 참아야 한거니 모두 버려야 했던거니 보고싶어도 가슴아파도 너의 행복만 바랬는데 대답해봐 네곁에 갈 수 없어도 이대로 안돼 듣지 않을꺼야 믿지 않을꺼야 너의말을 너를 위해 난 참아야 했는데 모두 버릴 수 있었는데 사랑하니까 미안하니까 네게 줄 것이 없으니까 무얼위해 난 참아야 한거니 모두 버려야 했던거니 보고싶어도 가슴아파도 너의 행복만 바랬는데 너를 위해 난 참아야 했는데 모두 버릴 수 있었는데 사랑하니까 미안하니까 네게 줄 것이 없으니까 무얼 위해 난 참아야 한거니 모두 버려야 했던거니 보고싶어도 가슴아파도 너의 행복만 바랬는데 대답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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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3집 - 사랑 그리고 이별 (2005)
바람이또불어와
내가슴에스쳐가면 그리워부르던그사람이 생각이나고... 쓸쓸한길에나홀로 거닐다가돌아보면.. 그옛날그언젠가처럼..만나지려나... 너무아름다워도때로이별하고... 잊으려미워해도..그리워눈물짓네 사랑이란어쩌면혼자남은사치인가.. 말없이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사랑...그것은이별 가버린구름처럼..내리네... 가는길에부르다돌아서네 사랑이란어쩌면.. 혼자남은사치인가 말없이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말없이 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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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3집 - 사랑 그리고 이별 (2005)
멀어지는 세상 끝에서 다시 나를 찾지만
어디에 있는 누구인지 알 수가 없어 높은 하늘이 나를 향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 내려오는 빗줄기만이 날 숨쉬게 해 *미련없이 떠나버린 지난날의 시간은 모두 다 잊은 채로 지워버린 채로 후회 없이 가겠어 오늘이 가면 그땐 그렇게 울어버릴 수 있어 내가 찾는 내 앞에 서서 내가 있음을 오늘이 가면 그땐 그렇게 울어버릴 수 있어 내가 찾는 내 앞에 서서 내가 있음을 내가 찾는 내 앞에 서서 내가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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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권용욱 3집 - 사랑 그리고 이별 (2005)
쳐다보고 생각해봐도 아무 소용 없다네
아니 된다면 잡지도 말고 버려야 하네 바람 불면 바람에 날려 그저 떠나가 보세 아무도 없는 저 들판에 술 한 잔 어떤가 *비틀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고 또 가는 인생길에 소리내 쳐볼까 이리가면 저리로가고 울다 웃어도 본다 같은 땅에 여러 갈래 길 세상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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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권용욱 3집 - 사랑 그리고 이별 (2005)
다정한 내 형제 우리 여동생 그리고 나의 어머니
작은 마당에 감나무 하나 높다란 하늘 형 등에 업혀서 학교를 가던 그러던 내가 커지고 늘 어린애 같던 예쁜 여동생 시집을 갔네 *아 그렇게 세월가고 어른이 되고 또 지나간 계절에 아이가 되고 1-힘든날 저녁엔 형을 만나서 어릴 적 얘기를 하고 함께 있다는 세상만으로 노래를 하네 2-꽃들이 피어난 언덕에 앉아 지난 날 사진을 보면 가는 구름에 오는 계절에 입맞춤하네 가는 구름에 오는 계절에 입맞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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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권용욱 3집 - 사랑 그리고 이별 (2005)
그 언제였나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에 그 사랑이여
꽃 한 송이와 해맑던 미소 잔잔히 흐르던 옛 노래의 추억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 가네 깊은 어둠의 별빛 빛나던 약속 내 계절이여 내 숨결이여 다신 돌아와 줄 순 없나요 그대 언제까지나 세월이 가도 그대는 초원에 아름다운 이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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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권용욱 3집 - 사랑 그리고 이별 (2005)
우리가 만났을 때 나눈 행복 내게 준 그 미소
그것을 회상하는 건 즐겁지만 잊기는 힘들어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마음이 변한 것은 아닐거야 너 또한 나 처럼 우리가 사랑했던 그 때만큼 소중한 건 없겠지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그 시간을 기다려 그 시간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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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권용욱 3집 - 사랑 그리고 이별 (2005)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려나 어둠이 가야 잠이 오려나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없는데 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어차피 내 곁을 떠나 갈 사람 보내야하는 사람이기에 그렇게 아름답던 추억을 두고 떠나가야 했나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아름답다고 다시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못다한 눈물에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영원하다고 다시 두번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못다한 눈물에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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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권용욱 3집 - 사랑 그리고 이별 (2005)
말도 없이 길을 나섰지 그댈 가슴에 안고
카페가 있는 그 언덕길 그대 올 것만 같아 오늘도 난 마냥 그렇게 지난 날에 숨쉬며 떠난 그댈 어리석게 다시 그려보아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에 그 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에 그 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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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권용욱 3집 - 사랑 그리고 이별 (2005)
그댄 소중한 나의 사람이죠
언제나 가슴 가득히 꿈을 꾸어요 진한 커피향 새들의 노래 세상이 아름다운 건 그대 때문이죠 알고 있죠 말 없어도 그대 눈동자 속에 비춰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아침 이슬과 지는 저녁노을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알고 있죠 말 없어도 그대 눈동자 속에 비춰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아침 이슬과 지는 저녁노을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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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권용욱 3집 - 사랑 그리고 이별 (2005)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 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가슴은 이슬비처럼 눈물흘려요 내 마음속 깊은 그 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음 ~ 음 그대 나를 사랑한다 생각 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 내 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음~ 음 그대 나를 사랑한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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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 인생 (2006)
바람이또불어와
내가슴에스쳐가면 그리워부르던그사람이 생각이나고... 쓸쓸한길에나홀로 거닐다가돌아보면.. 그옛날그언젠가처럼..만나지려나... 너무아름다워도때로이별하고... 잊으려미워해도..그리워눈물짓네 사랑이란어쩌면혼자남은사치인가.. 말없이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사랑...그것은이별 가버린구름처럼..내리네... 가는길에부르다돌아서네 사랑이란어쩌면.. 혼자남은사치인가 말없이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말없이 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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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 인생 (2006)
멀어지는 세상 끝에서 다시 나를 찾지만
어디에 있는 누구인지 알 수가 없어 높은 하늘이 나를 향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 내려오는 빗줄기만이 날 숨쉬게 해 *미련없이 떠나버린 지난날의 시간은 모두 다 잊은 채로 지워버린 채로 후회 없이 가겠어 오늘이 가면 그땐 그렇게 울어버릴 수 있어 내가 찾는 내 앞에 서서 내가 있음을 오늘이 가면 그땐 그렇게 울어버릴 수 있어 내가 찾는 내 앞에 서서 내가 있음을 내가 찾는 내 앞에 서서 내가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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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 인생 (2006)
쳐다보고 생각해 봐도 아무 소용없다네
아니 된다면 잡지도 말고 버려야 하네 바람불면 바람에 날려 그져 떠나 가보세 아무도 없는 저 들판에 술한잔 어떤가 비틀 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고 또 가는 인생길에 소리나 쳐볼까 이리가면 저리로 가고 울다 웃어도본다 같은 땅에 여러 갈래길 세상이 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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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 인생 (2006)
다정한 내 형제 우리 여동생 그리고 나의 어머니
작은 마당에 감나무 하나 높다란 하늘 형 등에 업혀서 학교를 가던 그러던 내가 커지고 늘 어린애 같던 예쁜 여동생 시집을 갔네 *아 그렇게 세월가고 어른이 되고 또 지나간 계절에 아이가 되고 1-힘든날 저녁엔 형을 만나서 어릴 적 얘기를 하고 함께 있다는 세상만으로 노래를 하네 2-꽃들이 피어난 언덕에 앉아 지난 날 사진을 보면 가는 구름에 오는 계절에 입맞춤하네 가는 구름에 오는 계절에 입맞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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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 인생 (2006)
그 언제였나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에 그 사랑이여
꽃 한 송이와 해맑던 미소 잔잔히 흐르던 옛 노래의 추억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 가네 깊은 어둠의 별빛 빛나던 약속 내 계절이여 내 숨결이여 다신 돌아와 줄 순 없나요 그대 언제까지나 세월이 가도 그대는 초원에 아름다운 이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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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 인생 (2006)
우리가 만났을 때 나눈 행복 내게 준 그 미소
그것을 회상하는 건 즐겁지만 잊기는 힘들어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마음이 변한 것은 아닐거야 너 또한 나 처럼 우리가 사랑했던 그 때만큼 소중한 건 없겠지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그 시간을 기다려 그 시간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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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 인생 (2006)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려나 어둠이 가야 잠이 오려나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없는데 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어차피 내 곁을 떠나 갈 사람 보내야하는 사람이기에 그렇게 아름답던 추억을 두고 떠나가야 했나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아름답다고 다시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못다한 눈물에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영원하다고 다시 두번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못다한 눈물에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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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용욱 - 인생 (2006)
말도 없이 길을 나섰지 그댈 가슴에 안고
카페가 있는 그 언덕길 그대 올 것만 같아 오늘도 난 마냥 그렇게 지난 날에 숨쉬며 떠난 그댈 어리석게 다시 그려보아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에 그 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에 그 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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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소중한 나의 사람이죠
언제나 가슴 가득히 꿈을 꾸어요 진한 커피향 새들의 노래 세상이 아름다운 건 그대 때문이죠 알고 있죠 말 없어도 그대 눈동자 속에 비춰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아침 이슬과 지는 저녁노을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알고 있죠 말 없어도 그대 눈동자 속에 비춰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아침 이슬과 지는 저녁노을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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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 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가슴은 이슬비처럼 눈물흘려요 내 마음속 깊은 그 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음 ~ 음 그대 나를 사랑한다 생각 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 내 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음~ 음 그대 나를 사랑한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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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동사랑노래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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