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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희 - 이영희의 목소리 (0000)
1.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 감수광 감수광 날 어떡헐레 감수광 설은 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 옵서예 2.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혀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3.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 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자 돌아옵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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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희 - 이영희의 목소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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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희 - 이영희의 목소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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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희 - 이영희의 목소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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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희 - 이영희의 목소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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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희 - 이영희의 목소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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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희 - 이영희의 목소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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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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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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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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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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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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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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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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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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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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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또 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 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있다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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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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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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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는 그날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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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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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
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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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테너 썩스폰 무드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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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쟈니 리 - 쟈니-리 가요앨범 : 뜨거운 안녕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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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스테레오 하이라이트 VOL.3 : 하얀집 (1969)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아! 그러나 찬란한 겨울은 말없이 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말없이 가고 죽음에 입맞춘 차디찬 종말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다정했네 지난 겨울은 포근했네 아! 그러나 영광의 세월은 말없이 가고 바람따라 꿈들은 사라져가고 기억을 찾아볼길이 없어라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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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패티金 스테레오 Vol. 5 (1970)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가치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 아니 울지말고 달래 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둘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 달아 화를 낼까바 난 몰라 난 몰라 아니 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먼저 죽으면 먼저 죽으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만 혼자 남아서 살수있을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 아니 나도같이 따라갈테야 사랑하는 당신곁으로 둘이는 나란히 잠이 들꺼야 뚜르르 뚜르르 뚜르르 뚜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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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Patti Kim '71 (1971)
1.능금꽃 향기로운 내고향 땅은 팔공산 바라보는 해뜨는 거리 그대와 나 여기서 꿈을 꾸었네 아름답고 정다운 꿈을 꾸었네
*둘이서 걸어가는 희망의 거리 능금꽃 피고지는 사랑의 거리 대구는 내고향 정다운 내고향 2.끝없는 그리움을 말하여 주는 금호강 푸른물은 흘러만 가네 날아가고 달이가고 세월이 가도 사모하는 마음은 변치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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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숙명/1990년 (1974)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때
오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에 상처 잊을 길 없어 빗 소리도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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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숙명/1990년 (1974)
1.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2.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오기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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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숙명/1990년 (1974)
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 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텄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속에서 반짝이는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떠나기전에 다시 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사랑이여 안녕히 사랑이여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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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숙명/1990년 (1974)
1.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흐려지네 얘얘얘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2. 사랑이 올때면 당신의 웃음소리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얘얘얘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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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숙명/1990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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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숙명/1990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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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숙명/1990년 (1974)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또 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 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있다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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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숙명/1990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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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숙명/1990년 (1974)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는 그날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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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숙명/1990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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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숙 - 눈이 나리네 (1975)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왔네 젊은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겨울이 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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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이연실 - Lee Yun Sil & Four Season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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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혜은이 1집 - 혜은이 고운노래모음집 (1976)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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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서울국제가요제 - 서울가요제 [omnibus] (1977)
당신만을 사랑해 -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 해줘요 오~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 해줘요 오~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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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이숙 - 이숙 (1977)
1. 울밑에 양지쪽 꽃은 피었네 그대와 심었던 꽃은 피었네
그대도 어디서 보고 있겠지 아~ 아~ 슬픈 눈동자여 그대는 떠나고 나만 남았네 꽃은 피고 빈터에 나만 남았네 2. 울밑에 양지쪽 꽃은 지었네 그대와 심었던 꽃은 지었네 그대도 어디서 울고 있을까 아~ 아~ 아픈 모습이여 그대는 떠나고 나만 남았네 꽃은 지고 빈터에 나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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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이숙 - 이숙 (1977)
눈이 나리네 외로운 창가 하염없이 눈이 나리네
꿈이였던가 그날 그 언약 다정한 말씀 꿈이였던가 ※ 불타는 사랑 둘이서 즐기던 사랑의계절 그대는 떠나고 아~ 하얀 눈물은 뺨에 흐르고 밤은 깊은데 눈이 나리네 눈이 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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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이숙 - 이숙 (1977)
1. 밤 바닷가 하얀모래 푸른 달빛 아래
※ 그대와 나 파도소리 깊어가는 밤 사랑은 사랑은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변하지 않는것 등대 멀리 물새우는 사랑의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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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이숙 - 이숙 (1977)
1. 꽃 향기 그윽한 초원에서 싹튼 사랑의 이야기여
아 가슴뛰던 그속삭임 그언약 젊음의 노래여 ※ 그러나 눈앞을 흐르는 슬픔의 강물 싱그러운 꽃향기 풍기든 강물은 어데로 갔는가 어데로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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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이숙 - 이숙 (1977)
1. 라라~ 어느날 갑자기 맺어진 둘이는 시간도 공간도 없는 세계로
들려오는 천사의 노래가 두가슴에 사모치면 마음과 마음은 하나가 됩니다 사랑의 세계를 눈앞에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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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이숙 - 이숙 (1977)
슬픈눈동자의 소녀가 강변을 걸어가네 바람에 휘날리는 검은머리 혼자서 걸어가네
그 어느 봄날 사랑을 했네 그이와 거닐던 길 찬바람 몰아치고 해저문데 어데로 가는가 흩날리는 낙엽따라 멀리멀리 떠나가고 싶어라 라~~~~ 슬픈 눈동자의 소녀는 봄날을 그리면서 흰눈에 덮인 먼산을 향해서 혼자서 걸어가네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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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이숙 - 이숙 (1977)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왔네 젊은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겨울이 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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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이숙 - 이숙 (1977)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왔네 젊은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겨울이 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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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이숙 - 이숙 (1977)
잊지 않겠어요 당신의 사랑을 헤어지고 다시는 만나지 못하드라도
뒤돌아 봅시다 둘이서 걸어온길 슬프고 아름다운 당신의 사랑을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흘러가도 잊지 않겠어요 당신의 사랑을 ※ 당신과 나만이 아는 가슴아픈 이야기 당신과 나만이 맛본 쓰라린 이별의 술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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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이숙 - 이숙 (1977)
작별의 아침 그대와 나 식은 커피를 앞에 놓고
슬픈 미소를 띄우면서 사랑의 아파트 떠나가네 눈부신 햇살 하얀거리 그대와 둘이 걸어가는 길목에 마음이 울고있네 가슴아픈 작별 울고있네 ※ 내걱정은 하지말아요 혼자서도 살수있으니까 위로의 말은 그만둬요 눈물이 또 번지니까 그리고 기차는 떠나가고 푸렛트 홈에 혼자서서 젖어버린 손수건을 언제까지나 흔들었네 라~ 라~ 언제까지나 흔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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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이숙 - 이숙 (1977)
1. 아~ 사랑은 불타는것 태양처럼 사랑은 뜨거운 것 태양처럼
그대의 웃음소리 그눈동자 그눈동자 검은머리 그 속삭임 내 사랑아 그대는 나의 생명 태양처럼 그대는 나의 전부 태양처럼 오늘도 내일도 온세월이 흘러가도 변함없는 태양은 불타는데 아~ 사랑은 불타는 것 태양처럼 사랑은 뜨거운것 태양처럼 그대의 웃음소리 그눈동자 검은머리 그속삭임 내사랑 오~ 태양은 불타는데 아~ 태양은 불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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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이숙 - 이숙 (1977)
예이~~~~
1.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이 흘러가네 솜같은 구름입니다 랄~라~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2. 옛날이 그리워서 풀피리 불며는 가슴이 뭉클해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랄~라~라 눈시울이 뜨겹습니다 3. 산넘어 강건너 간다고 어디가나 내 살던 고향땅은 너무나 멀리 있어요 랄~라~라 너무나 멀리 있어요 예이 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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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2집 - 고운노래 모음집 Vol.2 (1977)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라린 어제 일들은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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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2집 - 고운노래 모음집 Vol.2 (1977)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옆 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내가 낙옆될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내가 낙옆될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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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데 선가 부르는 듯 당신생각뿐 낙엽을 밟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가는 소리 사랑이 오는 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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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혜은이 5집 - 혜은이 Vol.5 (1977)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자 돌아옵서예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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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예나 2집 - 이예나 Vol.2 (1978)
1. 가겠다는 당신 혼자서는 살지 못하는 나 잡으며는 그 마음
떨어질가봐 애태우며 말없이 곱게 보내지요 2. 믿을 수 없는 말 잡을 수 없는 세월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가며는 그 옛날의 추억도 사라져 갑니다 ※ 예전엔 몰랐던 소월의 마음 이제와서 뒤늦게 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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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때
오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에 상처 잊을 길 없어 빗 소리도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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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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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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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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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당신에게 하고픈 말있어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말하기 힘든 이 한마디 당신을 사랑해 시간이 가기전에 말해야 겠는데 왜 이렇게도 말하기 힘든 것일까 눈을 감고 내말을 들어줘요 떠나지 전에 말해야지 타는 것 같은 가슴으로 당신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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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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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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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 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텄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속에서 반짝이는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떠나기전에 다시 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사랑이여 안녕히 사랑이여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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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루- 루- 루-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몰라 난몰라 나도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둘없는 내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몰라 난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낼까봐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지 그러면은 용서하겠지 정다운 내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먼저 죽으면 난몰라 난몰라 나만 혼자 남아서 살 수있을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나도같이 따라갈테야 사랑하는 당신곁으로 둘이는 나란히 잠이들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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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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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람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 사랑이 가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아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지면은 애절도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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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 오며는 발 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처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그대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는 저녁 네온의 바다에서 꿈을 꾸었네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처럼 아아 행복한 명동의 거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랄랄라 랄라 랄랄라라라 (13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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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또 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 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있다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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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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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이어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길 연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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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는 그날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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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n될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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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애수의 색소폰 - 이별 / 사월이 가면 (1978)
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것
훌라춤도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가버린 그 사랑 그 사랑 하와이 안지파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사랑이란 살며시 왔다가 괴롭게 가는것 야자수 그늘 아래 단꿈도 와이키키 해변의 맹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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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회 '77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78)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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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항기 - 골든힛트앨범 (1978)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낼까봐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하지 그러며는 용서하겠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먼저 죽으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만 혼자 쓸쓸이 살수 있을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 아니 나도 같이 따라갈테야 사랑하는 당신곁으로 둘이는 나란히 잠이 들꺼야 루~~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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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항기 - 골든힛트앨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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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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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1.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담은 편지를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날도 외로운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말아 줘요 우- - -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사랑 2.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꽃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보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예쁜 차를타고 행복을 찾아요 당신과 함께 있다 하면은 얼마나 좋을까 어울릴꺼야 어데를 가도 반짝 거릴텐데 우- - -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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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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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오라 내 아들 딸들아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조국의 번영을 민족의 기적을 너희들의 생활을 나에게 말해다오 지나간 그 옛날 아빠도 싸웠다 나라를 위해서 겨레를 위해서 임무를 다하고 목숨을 받쳤다 이제 나 여기 조용히 지켜보련다 나의 조국을 나의 겨레를 나의 사랑을 흘러가는 한강기슭 동작동 하늘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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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아름다운 꽃이피는 고향의 강가 사랑을 가르쳐 주던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가슴속에 메아리치며 나홀로 헤메이고 정처없이 떠돌다가 나는 이제 너무나 멀리 떠나와 버렸네 푸르른 수양버들 피리소리 정다워라 가고파도 가지못하는 마음속의 내고향 그대와 사랑했던 강기슭의 봄날은 또다시 찾아왔던만 내사랑은 어디로 갔나 강물은 흘러가네 추억만을 싣고서 서글픈 내마음속 깊은곳에 흘러가네 라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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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흐려지네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사랑이 올때면 당신의 웃음소리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얘얘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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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1. 라라라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며는 발거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 까지나 2.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사랑 그대여 3.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는 저녁 네온의 바다에서 꿈을 꾸었네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 처럼 아- 행복한 명동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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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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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아슬팔트 위의 걸어가는 여자 아스팔트 위의 추억을 뿌리며
조용히 나래를 접어 버려요 사랑하고 있는지 누가 물으면 말없이 눈감고 웃어 버려요 그사람 이름을 누가 물으면 지금은 잊었다 말해버릴까 사랑은 그런거라 누가 말해도 그럴수 없다고 말을 할래요 그럴 수 없다고 말을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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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1.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람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2. 바닷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에 띄워 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날들 정망 즐거웠어요 두번 다시는 않겠어요 이렇게 괴로운 사랑 *떠나는 저배 저무는 바다갈매시 슬피 울어도 울지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저문 부둣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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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앵콜 디스코 No.1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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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앵콜 디스코 No.1 (1978)
1.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2.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오기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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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앵콜 디스코 No.1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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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앵콜 디스코 No.1 (1978)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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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앵콜 디스코 No.1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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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앵콜 디스코 No.1 (1978)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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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앵콜 디스코 No.1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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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길옥윤 - 앵콜 디스코 No.1 (1978)
1.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흐려지네 얘얘얘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2. 사랑이 올때면 당신의 웃음소리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얘얘얘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