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또 누굴 만나는지 수시로 삐삐하고 하루에 담배는 얼마나 일일히 간섭하지 어쩌다 전화한번 잊고 지날때면 마음이 변한거라고 우겨대며 투정부릴땐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내 생각도 해줘야지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더 큰 실망이 널 기다려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그런것은 사랑이 아니야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너의 인형이 되기는 싫어
때로는 적당히 거짓말도 오히려 그게 편해 괜한 오해는 피곤하잖아 마음만 멀어질 뿐 너에겐 그럴 수도 있는 일이지만 나에겐 똑같은 일도 그럴수는 없는 거라니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내 생각도 해 줘야지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더 큰 실망이 널 기다려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그런것은 사랑이 아니야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너의 인형이 되기는 싫어 이런말도 니가 아니면 하지 않아 사랑한 만큼 널 위한 얘긴거야 얘긴거야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내 생각도 해 줘야지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더 큰 실망이 널 기다려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그런것은 사랑이 아니야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너의 인형이 되기는 싫어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내 생각도 해 줘야지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더 큰 실망이 널 기다려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그런것은 사랑이 아니야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너의 인형이 되기는 싫어 내가 너에게 충고할께 내 생각도 해 줘야지 내게 많은 걸 바라지마
잊으려고 애를 써도 눈감으면 꿈속으로 날 찾아와 예전처럼 달콤한 미소로 내게 속삭이는 그대 눈을 뜨면 사라지는 파도 같은 순간의 사랑이지만 언제라도 내 것이 될 수 있는 건 꿈에서 일뿐야 다른 곳에 정을 주고 나를 잊고 살아가겠지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얼굴로 난 그대 못잊어 오늘도 못잊어 꿈속을 헤메이는 바보야 또다시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내 모든걸 바치리
잊었다고 생각해도 눈감으면 꿈속으로 날 찾아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나에게 속삭이는 그대 눈을 뜨면 사라지는 바보 같은 꿈속에 사랑 언제라도 두 눈을 감으면 만날 수 있잖아 난 그대 못잊어 오늘도 못잊어 꿈속을 헤메이는 바보야 또다시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내 모든걸 바치리
혹시 그대 내게 미련이 남아서 내 꿈을 찾는 걸까 난 그대 못잊어 오늘도 못잊어 꿈속을 헤메이는 바보야 또다시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내 모든걸 바치리 내 모든걸 바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