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1967년 8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남편은 가수 홍서범이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였다.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첫 데뷔, 1989년에는 <바보 같은 미소>라는 곡으로 본격 솔로 가수 데뷔하였다. 가족사항은 남편 홍서범과 1남 2녀다.
나는 무엇을 찾아 여기에 온걸까 힘겨운 모습에 왠지 외로운 날엔 난 어디든 가지 발길 머무는 곳 하얀벽에 걸린 저 액자속에 미소지으며 내게 손짓하는 모습이 원색의 빛으로 내 지친가슴속에 남겨져 나의 시간들을 여울지게해 나도 그런 모습으로 이세상 모든 것을 여린 가슴으로 사랑해야지 이제까지 방황한건 나의 꿈을 찾기 위해 다른 시간속을 걸었던것 그림 전시관 앞에 움추린 사람들 내맘 같았으면
하얀벽에 걸린 저 액자속에 미소지으며 내게 손짓하는 모습이 원색의 빛으로 내 지친가슴속에 남겨져 나의 시간들을 여울지게해 나도 그런 모습으로 이세상 모든 것을 여린 가슴으로 사랑해야지 이제까지 방황한건 나의 꿈을 찾기 위해 다른 시간속을 걸었던것 그림 전시관 앞에 움추린 사람들 내맘 같았으면
당신은 어둠을 하얗게 지새워 보았나 사랑이 떠난뒤에 쓸쓸한 찻집에 지내온 얘기들 혼자서 되새겨 보았나 그대가 나를 떠나보낸건가 내가 그를 싫다고 하였나 새벽 안개가 자욱하게 밀려오는 그는 또다시 나를 헤매이게 해 나는 그대를 보낼수가 없다고 밤을 다 두어 달려가리라 너를 만나러
그대가 나를 떠나보낸건가 내가 그를 싫다고 하였나 새벽 안개가 자욱하게 밀려오는 그는 또다시 나를 헤매이게 해 나는 그대를 보낼수가 없다고 밤을 두어 달려가리라 너를 만나러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하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수 없어요. 원하는 사람줄수도 있지만, 날 당신의 시계처럼 맞춰놓지 말아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하게 난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수 없어요. 원하는 사람 줄수도 있지만, 날 당신의 시계처럼 맞춰놓치 말아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난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아~~~따따따 시러~~~~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rnrn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rnrn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꿈 rnrn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랄라랄라 rnrn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rnrn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rnrn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하늘 rnrn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rnrn햇님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rnrn너른세상 불 밝힐 큰빛이 되자 랄라랄라 rnrn무지개 빛깔 아름다운꿈 모두 우리 차지다 rnrn너와 나 함께 우리가 되어 힘차게 나가자 rn
말없이 내게 다가와 rn 사랑의 슬픔을 주고 rn 떠난 그대 rnrn 1. 이 밤 내마음이 rn 왠지너무 쓸쓸해 rn 그대 내 곁을 떠난 rn 그날부터 rnrn *내 가슴 속 깊은 곳에 rn 숨어 있는 그대의 해맑은 rn 눈이 나는 잊을 수 없어 rnrn **무슨 말을 할까 망설이다가 rn 애써 웃음 짓던 내 모습rn 하지만 내 마음이 얼마나 rn 슬퍼졌는지 몰라 rn 언젠가는 너를 볼 수 있겠지 rn 안타가워지는 내 마음 rn 언젠가 내게 돌아올거야 rn 기다려 지는 그날 화이트데이 rn 2. 이 밤 내마음이 왠지 너무 허전해 rn 어떤 기억을 찾아 떠난걸까 rn 큰 아픔을 잊지 못해 방황하는 rn 외로움에 지친 시간 나는 채울길 없어 rn (**반복**)rn (*반복*rn (**반복 두번**)rn rn 보고 싶어요. rn 조갑경 어머님 rnrn
조금씩 잊혀진다는건 다시 만나기 위한 바램일까 아무일 없던듯이 고개저어보아도 넌 아직 여기에 남아 그날이 너의 생일이란걸 나는 오래전부터 알은거야 무심코 흘려보낸 많은 시간속에서 너 또한 나를 기억하는지 추억속에 깊이 잠긴채 난 눈물만 흘렸을뿐이야 나를 달래기 위해 슬픈 영화처럼 외로운 여행을 난 떠났던거야 머나먼 방황 끝에 돌아와 어둔방안에 촛불밝히면 그 언젠가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는 나에 흔적뿐
추억속에 깊이 잠긴채 난 눈물만 흘렸을뿐이야 나를 달래기 위해 슬픈 영화처럼 외로운 여행을 난 떠났던거야 머나먼 방황 끝에 돌아와 어둔방안에 촛불밝히면 그 언젠가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는 나에 흔적뿐
뭐라 무슨말을 하려나 머뭇거리고 있는 그대여 낯설게 느껴지는 그 모습 그렇게 어색하게 보여 한동안 아무생각 없었지 뒤돌아 감춘눈물 숨긴채로 모두다 변해가고 잊혀지겠지 이제는 혼자인걸 알아 그래 잊어야지 떠나갈 사람이라면 행여 그리워할 수 있겠지 아픔마저 모두 잊혀질때면 조금은 먼듯한 거릴 느끼며 살아갈 많은날 있는거야 하루 또 하루가 지나네 그대 멀어지네
그래 잊어야지 떠나갈 사람이라면 행여 그리워할 수 있겠지 아픔마저 모두 잊혀질때면 조금은 먼듯한 거릴 느끼며 살아갈 많은날 있는거야 하루 또 하루가 지나네 그대 멀어지네 하루 또 하루가 지나네 그대 멀어지네
깊은 밤 우두커니 앉아서 나 아직 누구를 기다리나 이젠 내곁을 떠나가 버린 모든 순간들 어쩌면 나는 꿈을 꾸었던거야 세월이 가고 오지 않는건 언제나새롭게 변해가지 그래 어쩌면 아름답게만 느껴진 날들도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해 사랑했던 날들은 새롭게 남겨진 환상일뿐 그 무엇도 아니었어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하지 않았지만 언제까지나 나만을 사랑한다던 말이 아직도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 세월은 가고 오지않는것 언제나 새롭게 변해가지 그래 어쩌면 아름답게만 느껴진 날들도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 해 사랑했던 날들은 새롭게 남겨진 환상일뿐 그 무엇도 아니었어
언제나 간직하리라던 너와 했던 많은 시간들 그보다 더 소중한건 정말 없을거야 그 많았던 시간은 멀어져 가고 외롬도 익숙해진 지금 생각없이 지나는 어느 길모퉁이에서 너를 그렇게 스쳐간건 아닌지 기억할 수 없는 너 하지만 난 널 잊은건 아닐꺼야 다만 그리워 하지 않으려 애쓸뿐 너를 잊을 수 없어
그 많았던 시간은 멀어져 가고 외롬도 익숙해진 지금 생각없이 지나는 어느 길모퉁이에서 너를 그렇게 스쳐간건 아닌지 기억할 수 없는 너 하지만 난 널 잊은건 아닐꺼야 다만 그리워 하지 않으려 애쓸뿐 너를 잊을 수 없어 기억할 수 없는 너 하지만 난 널 잊은건 아닐꺼야 다만 그리워 하지 않으려 애쓸뿐 너를 잊을 수 없어
어디에 있을까 어디 숨어있나 내눈에 보이지 않아 가까운데 있다는걸 알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멀어 그대와의 아름답던 추억이 내마음을 안타깝게 할뿐 너무 쉽게 생각한건 아닐까 처음으로 다시 돌아왔네 모르겠어 더 이상은 모르겠어 나는 어쩔 수 없어 어디론가 사라져간 그대여 이제 다시 볼 수 없나봐
그대와의 아름답던 추억이 내마음을 안타깝게 할뿐 너무 쉽게 생각한건 아닐까 처음으로 다시 돌아왔네 모르겠어 더 이상은 모르겠어 나는 어쩔 수 없어 어디론가 사라져간 그대여 이제 다시 볼 수 없나봐 어디론가 사라져간 그대여 이제 다시 볼 수 없나봐
하얀 모래밭 홀로 앉아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았네 어느해 어느 여름날 사라져버린 그 사랑이 눈부셔
*다정했던 추억이 생각나 시간은 가도 추억은 남아 모든건 그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대만이 보이지 않아 우리의 사랑을 잊을 수 없을거야 내가 기억하는 만큼 지나간 아픔에 눈을 감지말고 잃어버린 미소를 내게 보여주오 만나지 못한 시간이 말해주었지 사랑한다고
우리의 사랑을 잊을 수 없을거야 내가 기억하는 만큼 지나간 아픔에 눈을 감지말고 잃어버린 미소를 내게 보여주오 만나지 못한 시간이 말해 주었지 사랑한다고 바닷새가 날던 그 하늘과 (울먹이는 모래밭) 바로 여기에 나의 사랑을 잊을 수 없을거야 내가 기억하는 만큼 지나간 아픔에 눈을 감지말고 잃어버린 미소를 내게 보여주오 만나지 못한 시간이 말해주었지 사랑한다고
그대와 내가 처음 만났던 자리에 왔어요 변한건 없는데 꼭 있어야 할 사람이 없네요 아까부터 텅빈 자리에 아무도 와주지 않네요 아 나의 눈은 불빛에 젖은눈이 아니랍니다 외로움에 젖은거예요 그리움에 젖은거예요 눈을 감으면 그대를 볼 수 있지만 나에겐 그대가 너무 멀어요 외로움에 젖은거예요 그리움에 젖은거예요 눈을 감으면 그대를 볼 수 있지만 나에겐 그대가 너무 멀어요
아까부터 텅빈 자리에 아무도 와주지 않네요 아 나의 눈은 불빛에 젖은눈이 아니랍니다 외로움에 젖은거예요 그리움에 젖은거예요 눈을 감으면 그대를 볼 수 있지만 나에겐 그대가 너무 멀어요 외로움에 젖은거예요 그리움에 젖은거예요 눈을 감으면 그대를 볼 수 있지만 나에겐 그대가 너무 멀어요
가던길 멈추고 잠깐만요 꿈돌이를 소개 드릴께요 쫑긋귀에 넓적발을 가진 꿈돌이에요 하던일 멈추고 잠깐만요 꿈돌이가 인사 드린대요 머리에는 별울 달고 후프를 돌리며 오 - 우 잠깐만 오 - 잠깐만 오 - Please waite't are look at me 오 - Come on every baby 그 노래를 듣는다면 그 노래를 정말로 듣는다면 자 이젠 당신거에요 꿈돌이의 사랑을 가지세요
어느날 너를 처음 봤을때 내맘엔 사랑이 싹트고 고개숙인 너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다웠어. 멀리서 너를 바라볼때면 남몰래 가슴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때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 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영화처럼 변해갔지 (후렴) 하지만 TO YOU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는 TO YOU 모든것을 주고 싶었어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 있는 작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