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입은 장미들이 모여사는 거리 눈물에 젖은 사슴들이 웃음을 파는 거리 사람들의 비웃음도 자장가 삼아 흩어진 머리 다듬고서 내일을 꿈꾼다오 그 언젠가 찾아가리 해뜨는 집으로 꽃피는 마을 내고향에 어머님곁으로 햇빛없는 뒷 골목에 꽃은 시들어 외로운 사연 넘쳐 흘러 설움도 많다오 그러나 빨간 낡은 헌차가 있으니 잃었던 꿈도 피우고 웃을 날 있으리 웃을 날 있으리
쥐구멍도 볕들 날 있소 하 하 하 하 돈없다 괄세마오 무정한 아가씨 캄캄한 쥐구멍도 볕들 날 있소 모를 건 사람의 팔자라고 하는데 그렇게 쌀쌀할 건 없지 않겠소 돈이란 돌고 돌아 없다도 있는데 세상을 그 뉘라서 알 수 있갔소 꽃이란 시들면 아무 소용없는데 무정한 아가씨들 괄세를 마소 하 하 하 하 하 하 하 ~ 간 주 중 ~ 쓰쓰베이 뚜뚜뚜뚜세이 뚜뚜뚜 빠비 베뚜띠 싸쑤싸쑤 싸쑤싸쓰쓰쓰디 빠부다뜨뜨 뜨뜨드다떼 다떠디데다뚜디 그렇게 쌀쌀할 건 없지 않겠소 돈이란 돌고 돌아 없다도 있는데 세상을 그 뉘라서 알 수 있갔소 꽃이란 시들면 아무 소용없는데 무정한 아가씨들 괄세를 마소 하 하 하 하 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