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ky)야! 참 오랜만이다. 그 동안 별일 없었냐? 한동안 연락 못해 미안했다. 너무 바빴어 근데 왜 이렇게 얼굴이 안 좋아 보여? 무슨 일 있었냐? 또 여자랑 헤어졌니? 실례합니다. 손님. 뭘로 드시겠어요? 우리집 안주 하나 정말 끝내줍니다. 아 그럼 소주 두병, 맥주 두병, 그리고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안주 뭐죠?(돼지 족발) 그렇게 고민만 하지말고 내가 따르는 술을 한 번 마셔봐 세상을 살다 보면은 이런 일 저런 일 겪을 수도 있잖아? 하루에 한번쯤은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웃어봐. 힘들 때 포기하지 말고 헤쳐나가면 좋은 일 일어날꺼야. 현태)형! 나 왜 이렇게 요즘에 사는 게 힘들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나 일도 안되고 기운도 없고, 여자 친구는 사랑도 안해주고, 또 어저껜 싸움까지… 아버지는 일 나가셨다 집에 들어오시면 늘 한숨, 어머니는 그 모습 보면서 늘상 늘상 짜증… 나 정말 못살겠다. 꾀꼬리… 난 이젠 어쩌면 좋아요. 형…? ricky)자꾸 나쁜 일 생기다 보니까 그것만 생각만 하다가 보니까 한없이 우울해지면서 더 나쁘게 만들잖아. 오르막길 나왔을 때 안 오르면 너는 한없이 떨어질지도 몰라. 아마 그럴꺼야 난 그렇게 생각해. 인생의 반은 운명이고 반은 개척하는거야. 그렇게 고민만 하지말고 내가 따르는 술을 마셔봐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을 수도 있잖아? 하루에 한번쯤은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웃어봐. 힘들 때 포기하지 말고 헤쳐나가면 좋은 일 일어날꺼야. 신교)저… 손님..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한마디 해도 될까요? 손님이 겪는 어려움은 이유가 다 있을꺼요… 이래뵈도 나 포장마차 10년하면서 당신 같은 사람 정말 많이 봤소. 명심해요! 젊었을 때 고생은 늙어서도 돈을 주고도 못산다는 사실을… 그저 하늘에서 시험한다고 생각하시고, 그저 꿋꿋하게 이겨내서 성공해요…
다 같이 놀자 너의 손은 위로 내일의 걱정들은 모두 뒤로 앞 뒤 좌 우 오늘의 작업은 step by step 섹시 lady 거기 baby 놀지 않는 것은 true baby 신나는 이 밤에 타오르는 내 맘 자 나를 따라해봐 요렇게 Move it move it shake it shake it 모두 다 흔들어 이렇게 move it move it Shake it shake it One Two Three Four 와와와 이뻐요 이뻐 예 나의 뻐꾸기 한 마리 두 마리 날아가고 너의 눈빛을 나에게 toss 너와 나의 눈빛은 pass pass pass 어떡하면 좋겠어 이 밤은 너무나 짧어 솔직하지 못한 건 너의 실수라는걸 조명들은 꺼지고 날이 밝아오는군 솔직하지 못한 너 말도 안나오는군 새침대기 아가씨 눈빛으로 날 홀리고 몸짓으로 멍한 날 놀리고 이건 마치 전투 그녈 갖기 위한 나만의 사투 uh 어느덧 날은 밝아오고 Uh 그녀 내게 올 줄 모르고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Wow 해떴구만 Move it move it shake it shake it 모두 다 흔들어 이렇게 move it move it Shake it shake it One Two Three Four 와와와 이뻐요 이뻐예 나의 뻐꾸기 한 마리 두 마리 날아가고 너의 눈빛을 나에게 toss 너와 나의 눈빛은 pass pass pass 어떡하면 좋겠어 이 밤은 너무나 짧어 솔직하지 못한 건 너의 실수라는걸 조명들은 꺼지고 날이 밝아오는군 솔직하지 못한 너 말도 안 나오는군
신나는 이 시간을 즐겨 모두 즐겨 아무 걱정말고 흔들어 여기 있는 사람 모두 달려나와 모두 힘차게 손을 들어 One Two Three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없지 지금 여기에서는 상관없지 다 같이 놀자 신나게 놀자 Everybody 흔들어 One Two Three 어떡하면 좋겠어 이 밤은 너무나 짧어 솔직하지 못한 건 너의 실수라는 걸 조명들은 꺼지고 날이 밝아오는군 솔직하지 못한 너 말도 안 나오는군
손에 잡히는건 모두 정신없기 만한 기곗덩어리들 눈에 보이는건 모두 너무 산만하기만해 다들 i say 보기싫어 집어치워 쓰기 싫다고 안쓸수도 없고 보기싫어 집어치워 남들 하는 그대로 따라하는 수 밖에 요즘 세상 털이 움직이는 걸 그 털이 뭔털? 바로 디지털 자동차가 날라다닐거라 믿었던 2000년도 아무 일도 없었던 그 보다 먼저 세상을 바꿔버린 털이 스물스물 자라났다지 디지털 그 이름 못붙이는 건 구닥다리 아날로그 시그널 모든것이 변해간다 디지털 시그널 그 속에 추억들이 잊혀진다 뒤쳐진 저 터널 그 속에 컴퓨터 하나로 모든게 이루어져 광케이블에 흐르는 신호의 냇물 마치 세상을 구할 기술이라 생각하는 것은 금물 어차피 의사소통 일부분일 뿐이오 손에 잡히는건 모두 정신없기 만한 기곗덩어리들 눈에 보이는건 모두 너무 산만하기만해 다들 i say 보기싫어 집어치워 쓰기 싫다고 안쓸수도 없고 보기싫어 집어치워 남들 하는 그대로 따라하는 수 밖에 CDMA IMT 투따우전이 좋긴 하겠지 전화기 이제 귀에 대고 하는 이 찾아볼수 없겠지 어느덧 그 시절 삐삐가 그리워 음성사서함 별표 두번의 연장 마주쳐서 차마 말하지 못한 고백 몰래 음성 남겼던 시절이 몇년이나 지났지 거리거리 줄줄이 늘어진 공중전화 기다림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지 않니 그때가 부과 몇년전인가 모르지만 그리워 지는건 왜일까 1177155404 이건 i miss you 38317 이런 번호 기억나는 내가 기가막혀 나이 먹었다는게 손에 잡히는건 모두 정신없기 만한 기곗덩어리들 눈에 보이는건 모두 너무 산만하기만해 다들 i say 보기싫어 집어치워 쓰기 싫다고 안쓸수도 없고 보기싫어 집어치워 남들 하는 그대로 따라하는 수 밖에 손에 잡히는건 모두 정신없기 만한 기곗덩어리들 눈에 보이는건 모두 너무 산만하기만해 다들 i say 보기싫어 집어치워 쓰기 싫다고 안쓸수도 없고 보기싫어 집어치워 남들 하는 그대로 따라하는 수 밖에 손에 잡히는건 모두 정신없기 만한 기곗덩어리들 눈에 보이는건 모두 너무 산만하기만해 다들 i say 보기싫어 집어치워
야자시간 역시 수업에 연장시간 말그대로 자율학습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쑴다. 담부터 그걸 잊고서 만화책 보는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그러니 뺏어간 만화책 돌려주셨으면 합니다. 면목없습니다.
교생 선생님의 미모에 젊은 혈기가 폭발해 선물을 들이 댄 점 깊이 반성합니다. 교생과 학생은 이루어 질수 없다지만 빗나간 저의 사랑 표현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꼭 좋은 대학가서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 1교시가 끝나고 애들과 같이 담배를 피러갔습니다. 다른 애들이 거기서 피지 말라고 당부했는데도 그것도 못참고 피우고 말았습니다. 또 죄송합니다. 선생님과 약속했는데도 피우고 말았습니다. 또 이를 계기로 학교에선 담배 피지 않겠습니다.
약속 지키지 않고 수업을 빼먹은 전 불량학생이자 파렴치한이며 세상에 없을 바보 멍청이 해삼 멍개 말미잘입니다. 선생님의 실망감 바닷물 밀려오듯 밀려들어오는 후회 괘씸 분노 충격 경악을 건너 당황 황당함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한번만 용서해주심 선생님의 수족이 되어 학급의 대소사를 전달하는 쁘락찌가 되겠습니다. 또 야간학습의 최강자가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한마디로 선생님의 영원한 종입니다. 딸랑딸랑∼
코구멍에 붙은 코딱지 보다 못한 강아지 망아지 여기 내 얘기 말이지 어어 아직 읽지 안으신 메일이 다섯통 있습니다 열어보니 모조리 뽀르노 싸이트 스팸메일 허무하기만 한 김대리 머리 위로 갈매기 다섯마리 빙빙 다섯마리빙빙 어제 먹은 술이 덜 깼나보지 입사 한지 이제 오년 돼가지 아직도 근데 나는 김대리 죽도록 일해도 허무할 뿐이지 go shake it 기특하지도 하지 go shake it 열심히도 일하지 go shake it 나라면 못그러지 go shake it 무슨 백화점인지 1층부터 꼭대기까지 아마 한 7번은 왕복했으리라 아마 악세사리 숙녀복 매장마다 3번씩은 기본 마누라 옷갈아입을때마다 짓는 어색한 미소 어∼이쁘네 잘 어울리는데 이뻐 이뻐 ∼ 돈도 못벌지 밤일도 못하지 얼굴도 구리지 키도 작지 그래도 용하게 얻은 마누라 내새끼 지키려고 온갖일 별짓 다하지 go shake it 기특하지도 하지 go shake it 열심히도 일하지 go shake it 나라면 못그러지 go shake it 칠면조가 왜 칠면조라 부르는지 아는지 일곱번 얼굴이 바뀐다고 해서 칠면조라 하는건지 난 도대체 얼마나 나조차 모르게 내 모습을 바꾸는지 냄새나는 돈때문에 아둥바둥 떠는지 세상 참 더러워 더러버 더럽 호호 도깨비 방맹이도 안 바라제 로또복권 1등 아니 2등만 해도 숨통이 탁 트일텐데 말이지 허구한날 난 이게 뭔지.... go shake it 기특하지도 하지 go shake it 열심히도 일하지 go shake it 나라면 못그러지 go shake it go shake it 기특하지도 하지 go shake it 열심히도 일하지 go shake it 나라면 못그러지 go shake it 돈도 못벌지 밤일도 못하지 얼굴도 구리지 돈도 못벌지 밤일도 못하지 얼굴도 구리지 go shake it go shake it
시작 일단 말부터 늘어놔 사랑스럽기만한 널보면 뵈는게 없는 난 말도 안 되는 말 곰팡이 내 나게 뱉어도 난 향기로 가득한 사랑의 속삭임으로 착각 접어버린 전화기 다시 누르고 싶은 너의 번호 사실 자동차 시동같이 떨려오는 핸드폰 진동소리에 흥분을 누를 수가 없어 어찌 내가 이상해 별거아닌 흔해빠진 내가 왜 이렇게 맥을 못추는지 내가 좀 이상해 예전의 나라면 절대 안 그래 야야야야야야 내가 이상하냐? 먹고 싶은 내 cutie pie 아껴둬야지 cutie pie 엔젠간 반드시 꼭먹고말거야 아껴둬야지 cutie pie 니가 누굴 만나도 상관없어 꼬릴쳐도 아무렇지 않지 너같은 아가씨 한번 쓰고 버릴 건전지 아무리 악담을 한다해도 무덤덤 할 뿐이지 난 자길 사랑한다 아주 심각하게 착각하는것은 제대로된 비극 세상에서 젤로 비참한 남자로 만든다던 어떤 이의 저주 하하하 찝찝하면 어디 굿풀이나 하지 어차피 돈이 좋아 따라다니던 사람 사랑하곤 거리가 멀지 자기 발등 자기가 찍고서 왜 나를 원망하는지 왜왜 뭐라하는지? 먹고 싶은 내 cutie pie 아껴둬야지 cutie pie 엔젠간 반드시 꼭먹고말거야 아껴둬야지 cutie pie 평생 첫인상을 남기는 사람 매일 봐도 멀리있는 사람 만날 때 좋아도 돌아서면 괘씸한 사람 힘들때 힘이 되는 편한 사람 혼자라생각되면 누군가 있기마련 같이 있다 해서 평생 갈수 없기 마련 많은 사람에 좋아서 웃기 보다 중요히 여겨야 할 소중한 만남 오면 오는 대로 가면 가는 대로 애써 찾지 말고 피할 필요는 더욱 없고 다만 한가지 갈때도 헤어질때도 웃음 지을수있는사람 또 다른 사람에게 그런 나이길 이란 간절한 소망하나 야야야야야야 내가 이상하냐? 먹고 싶은 내 cutie pie 아껴둬야지 cutie pie 엔젠간 반드시 꼭먹고말거야 아껴둬야지 cutie pie 엔젠간 반드시 꼭먹고말거야 아껴둬야지 cutie pie
아침부터 징그럽게 울려대는 인터폰 차빼 아침 일찍 나갈 놈이 차를 구석에다 박아놔 인구 4천 7백만 차는 천 5백만 그나마누울자리 있는게 천만다행 더 이상은 이제 그만 점점 좁아져 가는 나라 늘어만 가는 자동차 이제 이 나라 묘지와 주차장의 나라 바둑판 같은 주차판 이리저리 끼고 밀고 이건 마치 퍼즐판 조금만 삐딱해도 정말 개판 너와 나는 한판 no parking babe 뛰뛰 이제그만 차좀빼 빵빵 no parking babe 뛰뛰 이제그만 차좀빼 빵빵 빵빵거리지좀 마
열받으면 싸이드 채우고 날라버리고 싶지만 그랬다간 나의 애마 껍데기 홀랑 벗겨질지도 모르지 이웃사촌 언제 봤다고 손바닥만한 주차공간 어느새 전쟁터로 돌변 목소리 큰 사람의 차지 "주차하세요 제 차는 8시 이후에 들어옵니다" 누굴까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암도 진심은 8시까지 차 안빼면 불지를 꺼야 두고 보꺼야 너에게 해줄말은 이 한마디 차빼!
no parking babe 뛰뛰 이제그만 차좀빼 빵빵 no parking babe 뛰뛰 이제그만 차좀빼 빵빵 빵빵거리지좀 마 기름 한방울 안나오지 주차비가 더 걱정이지 인도 위엔 자동차 차도에도 차차 이젠 개나 소나 다차 대기만 하면 주차장 단속반과의 술래잡기 끝에 얻은 딱지 한장 두장 물에 불려 빡빡긁고 한바퀴 돌고 다시 주차 돌아오니 견인차에 매다린 내차 끌려가는 내차를 향해 힘껏 전력질주 고군분투 따라잡을수가 없었지 내 주머니엔 땡전 한푼 없겠지 자 이제 집에가자 열심히가자 나는 이제 뚜벅이 no parking babe 뛰뛰 이제그만 차좀빼 빵빵 no parking babe 뛰뛰 이제그만 차좀빼 빵빵 빵빵거리지좀 마 no parking babe 뛰뛰 이제그만 차좀빼 빵빵 no parking babe 뛰뛰 이제그만 차좀빼 빵빵 빵빵거리지좀 마
(rap)남자 이세상의 모진 풍파 견뎌가야 하는 팔자 남자답게 모든걸 헤쳐나가야 하는 힘겨운 눈물 살짝 그래도 그런 그들 살아가게 하는것이 여자 세상의 모든 여자 남자들의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린 서로 꿍짝 남자가 여자 밝히는 건 당연지사 신이 준 선물에 난 늘 감사 매일같이 티비속에 잡지속에 우리들 눈 속에 자극하는 쭉쭉빵빵 모델 아니 빵빵보다는 쭉쭉만 강조되는 그 모델 오 타조 외계인 젓가락 행진곡 마대자루 몽둥이 모두모두 그런 거식증 몸매를 부러워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몸매
(song)shake shake shake 너도 좋아하잖아 shake shake shake 너무 원하는거 아냐 shake your booty shake your booty shake shake shake 그런니가 나는 좋아 shake shake shake 나를 흔들어봐 shake your booty shake your booty
(rap)판판한 뻔뻔한 여자 너무 싫어 그런 여자에게 달려가 와락안겨 흔들어줘 너의사랑을 흔들어줘 떨리는내 가슴 니 가슴 밤새 흔들어줘 떨리는 볼살 따위 아무렇지 않아 흔들 건덕지 없는 사람보다 너의 살떨림이 나를 미치게해 젓가락 흔들어봤자 귀걸이만 딸랑딸랑 여자의 매력은 풍만함이 있다고 옛말 틀린거 하나없어 없다고 어떤 정신나간 스타일 니 스타일 168 48 그게 니 스타일? 숫자가 쉽지 그게 어디 사람이니 그런 결식 아동틱한 여자 참으로 쓸데없다 어디 불쑤시개로 쓸려나 마려나
(song)shake shake shake 너도 좋아하잖아 shake shake shake 너무 원하는거 아냐 shake your booty shake your booty shake shake shake 그런니가 나는 좋아 shake shake shake 나를 흔들어봐 shake your booty shake your booty
(rap)세상 모든 남자가 막대기에 흥분한다고 생각한다면 참으로 큰 오산 모든 남자가 마른여자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마 천하장사같은 여자 무섭기야 하지 하지만 표본실 해골같은 몸매도 무섭시는 마찬가지 그 새다리 튀어나온 무릎따위가 너의 매력이라고 이런 기름진 세상에 먹을거 안먹고 그런 몸매 유지하는 단 한가지 비결 성질머리 드럽게 살아가 절대로 살안쪄 그저 깡마른 몸매 유지할 수 있겠어 물론 쭉쭉빵빵하면 좋겠어 남들이 너무 좋아하겠어 나역시 거울보고 좋겠어
(song)shake shake shake 너도 좋아하잖아 shake shake shake 너무 원하는거 아냐 shake your booty shake your booty shake shake shake 그런니가 나는 좋아 shake shake shake 나를 흔들어봐 shake your booty shake your booty
밤낮 연속의 불바다 속에 풀한포기 조차 살아있길 바란다면 커다란 사치겠지 기술의 발달 그래서 유토폭탄 믿고 여기저기 미친 듯이 남발 이와중에 생긴 고아들 그마저 죽어가는 아이들 그 눈먼 폭격에 사라지는 사람들 절반이 아이들이라는 것을 모르는건 아닐테지 그대들 모두가 원해도 이룰수 없는 평화 단지 몇 명의 눈먼 이기심이 만든 재앙 내가 할 수 있는건 그냥 포성이 멈추길 숨죽여 바랄뿐 되지도 않을 싸움 시작해서 무슨 부귀영화 누릴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필요한 것 있으면 말로해 그냥 달라고 하던가 돈주고 사던가 No War No War 평화의 수호신 제멋대로 명분의 응징 No War No War 남의 나라 감놔라 배놔라 이젠 통째로 삼키는가 No War oh No War 바라는건 이게 아냐 No War No War We' don't wan't it wan't it 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구경이란게 불구경 그리고 싸움구경 하지만 이제 꼴도 보기 싫어 기름 몇방울에 서로 싸우고 죽고 죽이네 어!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으리 갖가지 이유는 있겠지 무엇이 필요하기에 평화의 이름을 더럽혀가며 이기적인 미사일 쏴대며 싸우고 있는지 모두가 반대하는 전쟁을 끝까지 하려는 사람들 더 이상 국민의 이름을 팔아먹지 않길바래 그냥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겠어 몸이 근질근질해서 누군가 때리고 싶어서 그랬다고해 어차피 폭력은 어떠한 답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제발 이번기회에는 깨닫길 바래 이세상 어디에도 악의 축이란건 없어 No War No War 평화의 수호신 제멋대로 명분의 응징 No War No War 남의 나라 감놔라 배놔라 이젠 통째로 삼키는가 No War oh No War 바라는건 이게 아냐 No War No War We' don't wan't it wan't it 이제 더 이상 죽어선 안되네 특히 죄없이 죽어가서는 더더욱 안되네 이제 포성을 멈추고 일단 만나서 얘기해 어차피 서로 못알아듣는 말들 우리가통역해주리 만나서 뭐가 문젠지 차근차근 말로해 정싸우고 싶으면 글러브 줄게 둘이 치고 받고 싸우던가 이제 남는건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만이 No War No War No War No War No War oh No War No War oh No War No War No War No War No War 평화의 수호신 제멋대로 명분의 응징 No War No War 남의 나라 감놔라 배놔라 이젠 통째로 삼키는가 No War oh No War 바라는건 이게 아냐 No War No War We' don't wan't it wan't it No War No War 평화의 수호신 제멋대로 명분의 응징 No War No War 남의 나라 감놔라 배놔라 이젠 통째로 삼키는가 No War oh No War 바라는건 이게 아냐 No War No War We' don't wan't it wan't it
지금까지 우리들을 괴롭힌 여자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현태> 첫 번째 여자를 만났을 때는 난 정말로 순수한 마음이었지 한껏 사랑에 부풀어(부풀어) 내 몸과 마음도 부풀어(부풀어) 그녀가 천천히 나올 때까지 집 앞에서 5시간 기다린 적도있지 나는 한 마리의 순진한 강아지 모든 것을 다 바치는 하인이었지 헤어지고 난 다음 한참이 지나서야 나는 콩깍지를 벗게 되었지 공주병 말기 지독한 이기주의 한심한 여잘 나는 사랑 했다지 지금 와서 친구들이 하는 말 그* 내 뒤에서 사정없이 바람 폈다지 정말로 무서운게 여자지 그런 여잘 믿는 내가 바보지 Chorus) 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우~ 이런 젠장 완전 재수없어 싸가지도 없어 이런 여잘 두고 내가 어떻하라구 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우~ 이런 젠장 참을 수가 없어 같이 갈 수 없어 어쩌다가 이런 여잘 만났느냐구? ricky p> 두 번째 만난 여잔 어렸어 풋풋한 사과처럼 설 익었었어 미성년잔 아니지만 예쁘긴 하였지만 내가 아저씨처럼 느껴졌어 그녀는 질투가 심했어 나는 딴 여자에게 웃으면서 인사 하지도 못했어 어느날 그년 나를 노려보면서 자길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어봤어 당황했어 정말 당황했어 나는 말했어 어떻게 그런걸 물어 볼 수가 있어? 너는 내 마음을 모르는 거니? 내가 지금껏 너에게 못해준 게 있니? 묻는 말에 대답해 대답해 대답해 어이구 이거 정말 곤란하구만 그때 그녀의 말을 잊지 못하겠어 오빠 실망이야 으악... * Chorus 신교> 세 번째 만나게 된 여자는 부자집 딸이었었지 온실 속의 화분처럼 자라서 모든 것이 세련됐었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이커(메이커) 자가용은 기사 딸린 벤츠 움~ 어떻게 만나게 됐냐구 그년 연예인을 좋아했었어 처음엔 내게 잘하던 그녀 시간이 지나가며 본색이 드러났어 잘생긴 내 얼굴이 마음에 든다고 나를 기생 오라버니 취급했어 어느날 나는 감히 얘기했어 사람 함부로 돈으로 가지고 놀지 말라고 그러자 그녀가 나를 보고 하는 말 돈으로 안 되는게 어딨어?? *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