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forever to the End Be with me to the end of time All I want to find It's you Just only you
내가 찾아 헤매던 꿈꿔 왔었던 오랜 바램인걸까 사랑할수록 좋아할수록 더 큰 두려움이 자라지 너를 피해보려고 잊어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지울수 없는 너의 모습에 나의 맘이 아플뿐이야 언제부터 니가 나의 꿈이 되어 버렸니 바라는 모든 것이 너 하나 뿐이야 모르겠니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너만 이렇게 날 불안하게 할수 있잖아 I love you forever to the end I love you forever to the end 이런 나의 맘을 왜 이렇게 모르는거니 I love you forever to the end Be with me to the end of time 끝이 없는 나의 맘을 줄거야 All I want to find it's you all I want to find it's you 제발 나에게로 찾아와줘 그것 뿐이야 나의 모든 것을 네게 줄거야 네가 원한다면 모두 줄거야 나의 눈을 보면 내마음을 알 수 있잖아 내가 원하는건 하나 뿐이야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야 All I want to find It's you just only you
어두운 밤 하늘을 날아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 별 그곳은 우리만의 천국인거야 두려울 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 종일 네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 대신 새하얀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포근히 네 몸을 감싸줄테니까 그렇게 아름다운 꿈을 꾸면 돼
천천히 눈을 감고 날아 올라가 두려울 건 없는 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정해진 길을 따라 떠밀려온 하루 반복되는 수많은 일 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포근히 네 몸을 감싸줄 테니까 그렇게 아름다운 꿈을 꾸면 돼
얼마나 떠나왔나 동화를 유치한 얘기라고 느낄때 나이만큼 꿈의 나란 멀어지지만 이제부터 bye bye my day 우리 힘들었던 오늘은 잊고서 장미가 사랑했던 어린왕자 그 별을 찾아가봐 믿으려고 하면 원하는 건 모두 다 이룰 수 있어 다시 아름다운 그 꿈을 꾸면 돼
눈을 뜬 그 자리엔 내가 아닌 나의 모습 무너지듯 변해버려 이 길을 나 홀로 걷고 있나 길고 긴 구부러진 길 위에 서서 한길만을 파는 굴착기 신들린듯 이끌린 음악과 나눈 사랑은 어쩌면 콩깍지 알 수 없는 도착지 허나 의심은 없어 더 나은 곳으로 난 떠나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선택에 맞서는 권태와의 치열한 싸움판으로 간다 말아쥔 마이크 하나로 싸운다 이 순간만은 모든 잡념들이 잠든다
떠나 뒤틀린 현실따윈 떠나 널 기다리고 있자나 떠나 널 구속 시키는 모둘 워~ 워~ 워~ 워~ 떠나버려 떠나 뒤틀린 현실따윈 떠나 널 기다리고 있자나 떠나 널 구속 시키는 모둘 워~ 워~ 워~ 워~ 떠나버려
<간주중>
눈을 뜬 그 자리엔 내가 아닌 나의 모습 무너지듯 변해버려 이 길을 나 홀로 걷고 있나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일으킨 태풍 그처럼 내 시작은 아주 작은 반응 잔잔한 물결은 파도를 일으켜 내 그릇은 커서 뒤늦게 차는 법 삭막한 세상 속 내 낭만까지 짓밟히고 싶진 않아 가파른 비탈길 천천히 올라가는 나에겐 나무 밑 그늘은 내 삶의 비타민 여유를 부리며 잠시 쉬어간다 근데 시간은 자꾸 걸음만 재촉한다
떠나 뒤틀린 현실따윈 떠나 널 기다리고 있자나 떠나 널 구속 시키는 모둘 워~ 워~ 워~ 워~ 흔들리는 불빛속에서 난 취해 걷고 있어 낯설은 이 밤 어제까지 불타던 용기와 열정이 꺼져가 내 희망의 불씨가 깨어나라 외쳐도 메아리만 들리는 걸 다시 설 수 있을까 모든걸 걸었던 그때 그자리로 이제 난 떠나
떠나 뒤틀린 현실따윈 떠나 널 기다리고 있자나 떠나 널 구속 시키는 모둘 워~ 워~ 워~ 워~ 떠나버려